- Ceu de Santo Amaro -
Olho para o ceu
Tantas estrelas dizendo da imensidao
Do universo em nos
A forca desse amor
Nos invadiu...
Com ela veio a paz, toda beleza de sentir
Que para sempre uma estrela vai dizer
Simplesmente amo voce...
Meu amor..
Vou lhe dizer
Quero voce
Com a alegria de um passaro
Em busca de outro verao
Na noite do sertao
Meu coracao so quer bater por ti
Eu me coloco em tuas maos
Pra sentir todo o carinho que sonhei
Nos somos rainha e rei
Na noite do sertao
Meu coracao so quer bater por ti
Eu me coloco em tuas maos
Para sentir todo o carinho que sonhei
Nos somos rainha e rei
Olho para o ceu
Tantas estrelas dizendo da imensidao
Do universo em nos
A forca desse amor nos invadiu...
Entao...
Veio a certeza de amar voce...
Caetano Veloso
브라질의 음유시인, 카에타노 벨로소 Caetano Veloso
브라질 팝음악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잘알려진 아티스트!
브라질 Bahia의 시골에서 태어났다.
살바도르에서 동생이자 가수인 Maria Bethania와 함께 학교를 다니면서 노래와 기타를 시작한 그는
살바도르에 있는 동안 보사노바와 조앙질베르토에게 큰 자극을 받았다고 한다.
60년대에는 Gilberto Gil, Gal Costa, Tom Ze와 함께 그룹을 만들어 연주하기 시작했고,
1965년에 Rio de Janeiro의 “Opiniao”라는 쇼에서 Nara Leao와 함께 활동하면서
"Cavaleiro", "Samba em Paz" 같은 곡들이 실린 그의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하게된다.
Caetano는 그 후 몇 년 동안 브라질의 유명한 음악축제 출연도 하면서 영화사운드트랙 작업을 한다.
1967년에 발매된 첫번째 LP "Domingo”는 갈 코스타와 함께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때부터 시작된 그의 독특한 Tropcal적인 음악적 성향은 앨범 "Tropicalia ou Panis et Circencis"
(with Gil, Gal, Tom Ze, Torquato Neto, Rogerio Duprat, Capinam,
Nara Leao and Os Mutantes)로 대중들에게 주목받게 된다.
1969년 군사정부에 의해 체포되어 영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가게되면서도
"London London" ,"Como Dois e Dois"같은 곡들을 쓰다가
3년 뒤에 브라질로 돌아온후 Caetano는 본격적인 작곡가와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을 하게되며
1976년에 Gilberto Gil, Gal Costa, Maria Bethania와 함께 “Doces Barbaros”라는 이름으로
활동, 앨범을 만들면서 공연을 하기도 한다.
80년대에 들어서 "Outras Palavras", "Cores, Nomes", "Uns", "Velo” 같은 앨범들을 녹음,
1986년에는 TV 토크쇼 “Chico & Caetano” 프로에서 시코부아르케와 사회를 MC를 보기도 한다.
90년대초 앨범 “Circulado”의 대히트로 브라질만이 아닌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을 하게되며
“Livro”라는 앨범은 최우수 월드뮤직부문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그 노래만으로 기억하기엔 음악적 스펙트럼이 광범위한 음악인.
해줄만한 영화.
'그녀에게(2003)' 도 그러한 영화중에 하나인듯생각하나,내가 남에게 일어나는 일에 ( 내가 추측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더한다 해도 ) 결국 쉽게 말해버리거나 내식대로 함부로 생각하는 것은 내가 믿고 있는 가치관의 폭이 그만큼
좁다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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