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ida -Quelques Larmes De Pluie
Quelques Larmes De Pluie
J'ai connu un pays
Ou le soleil a disparu du monde
Aujourd'hui c'est la pluie
Que pleure le ciel
Tant sa peine est profonde
Mon coeur s'est endormi
Pour quelques larmes de pluie
J'ai connu un pays
Ou le soleil a disparu du monde
- musique -
Mon cœur s'est endormi
Pour quelques larmes de pluie
J'ai connu une enfant
Dont les amours se voulaient loin du monde
Et depuis tout ce temps
Je vois mon ciel noye de plages blondes
J'ai connu un pays
Ou le soleil a disparu du monde.
빗물과 눈물은 같아 보여요
하지만 햇살이 비치는 날에는
눈물을 빗물인 것처럼 속일 순 없어요
마음에 상처를 입고 당신이 눈물 흘릴 때
그것이 단지 빗물일 뿐이라고
그런 척 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그 동안 당신의 푸른 눈에서
떨어지는 눈물을 수없이 봐 왔어요
빗물과 눈물은 같아 보여요
하지만 햇살이 비치는 날에도
눈물을 빗물인 척 속일 순 없어요
나를 사랑의 눈길로 봐주세요
이제 난 사랑이 뭔지 알고 싶어요
이렇게 햇살이 비치는 날의 빗물과 눈물
당신은 당신의 가슴 속에서
무지개빛 물결을 느끼죠
빗물과 눈물은 같아 보여요
하지만 내 마음 속에는
희망이 보일 것 같지가 않아요
빗물과 눈물은 같아요
하지만 햇살 아래에선
당신은 흐르는 눈물을
빗물이라고 할 수 없어요
Dalida - Mon Coeur Est Fou
Mon cœur est fou je ne peux le calmer
Car j'ai rendez-vous 20, rue de Courcelles
Et pour mon malheur ma voiture est bloquee
Depuis une heure pres de la Tour Eiffel
Mon cœur est fou je suis dans le Metro
Je cherche partout ma correspondance
Mais je ne peux pas aller ou je voudrais
C'est chacun pour soi dans cette foule immense
Je vais etre en retard
Sera-t-il encore la
Mais a six heures
Il me pardonnera
Mon cœur est fou on vient de s'arreter
Voila tout a coup qu'on nous fait descendre
Juste devant nous la rame a deraille
Moi je suis a bout comment va-t-il le prendre
{Instrumental}
J'ai trois heures de retard
Il ne sera plus la
Et a 9 heures du soir
Autant rentrer chez moi
Mon cœur est fou il a telephone
Que le rendez-vous etait impossible
Un trop grand retard l'en avait empeche
Mais pour demain soir ce serait possible
Mon cœur est fou, Mon cœur est fou
Mon cœur est fou, Mon cœur est fou
Mon cœur est fou, Mon cœur est fou
Mon cœur est fou, Mon cœur est fou
Mon cœur est fou, Mon cœur est fou...
1977년 프라하 오페라에서의 공연모습
Mon Coeur Est Fou
오리지널은 칸소네였고, 리틀 토니(Little Tony)라는 남자 가수가 부른 <Cuore Matto>라는 노래로
기억한다. 이것 역시 언어만 다르지 <첫사랑>이다. 상레모 가요제에도 나온 적이 있다.
오리지널보다 더 첫사랑의 맛을 잘 살린 달리다의 노래는 1967년작.
예전에 우리의 펄시스터즈도 멋지게 번안하여 부른 적이 있다.
오래 된 것들이 대부분 그런 것처럼 이 노래는 개인적으로 특별히 좋아하는 곡.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아득한 옛날 생각이 아련하게 떠오르는 것이다.
이 노래에는 가슴 설레면서도 한편으론 두려운 첫사랑에 조심스레 빠져 들어가는
가녀린 심장의 두근거림이 고스란이 담겨있다.
반주부터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문득 ‘처음’이라는 말이 어색하고 창피하게 느껴진다.
아마도 남들에게 노련하게 또는 원숙하게 보여야 한다는 강박을 가질 나이가 되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무언가 처음하며 설레일 때만큼 행복했던 적은 없었다.
어떤 것을 처음 할 때 터질 듯 두근거렸던 내 심장은 단순한 두려움이나 긴장만으로 떨렸던 것은 아니었다.
처음이라는 복잡한 감정 속에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기대감이 같은 밀도로 섞여 있었다.
그것은 분명히 무료한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어준 생명력과 비슷한 성질이었다
이집트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활동하다1987년 자살했던 세계적인 가수.
미스 이집트 출신으로 프랑스로 건너가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가수로 전업하여
1000 여곡에 이르는 주옥같은 곡을 발표했다.
Quelques Larmes De Pluie 는 Aphrodite's Child 의 Rain & Tears 를 Dalida
그녀만의 신비한 분위기로 해석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이태리계지만 이집트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녀는 미스 이집트로 뽑혔을 만큼 뛰어난 미모를 앞세워 프랑스로
건너와 영화배우로 데뷔했는데 결국엔 샹송계에도 뛰어들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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