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 J. Blige - Family Affair

 

 

 

 Mary J Blige-  Family Affair

 

 

 

 

Live from Abbey Road

 

 

 

 

Family Affair

 

 

hmmm, woooh, oh oh oh
mmm, aaahmmm

Let's get it crunk, we gon' have fun
자 시작해보자, 재미있을 거야

Up on in this, dance for me
이곳으로 올라와, 나와 함께 춤을 춰
We got ya open, now ya floatin'
이제 마음을 열고, 한번 떠보는 거야

So you gots to dance for me
나와 함께 춤을 추는 거야
Don't need no hateration, holleratin'
미움이나 불평은 필요 없어,

In this dance for me
나와 함께 춤을 추면서
Let's get it percolatin', while you're waiting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도 움직여봐

So just dance for me
그래서 나와 함께 춤을 추는 거야
 Come on everybody get on up
자 모두 올라와

Cause you know we gots to get it crunk
우린 시작해야 한다는 걸 알잖아
Mary J. is in the spot tonight
메리 제이도 오늘밤 나왔어

As I'mma make it feel alright

내가 기분을 끝내주게 할거니까
(Make it feel alright)
(기분을 끝내주게 할거야)

Come on baby just party with me
자 베이비 어서 나와 함께 놀아
Let loose and set your body free
몸을 자유롭게 풀어

Leave your situations at the door
마루 위로 뛰어오르면서
So when you step inside jump on the floor
네 사정은 일단 문밖에 내다 놔

 

 

It's only gonna be about a matter of time
그건 단지 시간 문제일거야
Before you get loose and start loose your mind
이제 넌 느긋하게 풀어지기 시작해

Cop you a drink, go ahead and rock your ice
마셔, 계속해 너의 차가운 마음을 달래봐
Cause we celebrating
우린 살아가면서

No More Drama in our life
더 이상 드라마를 찬미하지 않으니까
With a great track pumpin',
쾅쾅 울리는 음악으로

everybody's jumpin'
모두들 신나게 뛰어올라
Goin' ahead and twist your back
계속해 허리를 비틀어

and get your body bumpin'
그리고 몸을 부딪쳐봐
I told you leave your situations at the door
네 사정은 문 밖에 내어놓으라고 했잖아

So grab somebody
누군가를 붙잡고
and get your ass on the dance floor
너의 궁둥이를 마루 위로 디밀어봐

 

 

We don't need, don't need, no haters
우린 미움이 필요 없어, 필요 없어, 필요 없어
Just try to love one another
서로 사랑을 해봐

We just want y'all have a good time
모두가 멋진 시간을 갖길 바래
No more drama in your life
너의 삶에서 더 이상의 드라마는 없어

Work real hard to make a dime
돈을 벌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해
If you got beef, your problem, not mine
불만이 있다면 너의 문제니 내 문제가 아냐

Leave all that BS outside
모든 BS(??)는 밖에 남겨 놔
We're gonna celebrate all night
우린 밤새도록 축하할 거야

Let's have fun, tonight, no fights
오늘밤 싸우지 말고 즐겨보자
Turn the great track way
멋진 사운드 트랙을 돌려

Making you dance all night and I
밤새도록 춤을 추면서
Got some real heat for ya this time
난 이번에 너에 대한 열정이 살아났어

Doesn't matter if you're white or black
네가 흑인이든 백인이든 상관없어
Let's get crunk cuz Mary's back
함께 시작해 메리가 돌아왔으니까

Let's get it crunk, we gon' have fun
자 시작해보자, 재미있을 거야
Up on in this, dance for me
이곳으로 올라와, 나와 함께 춤을 춰

We got ya open, now ya floatin'
이제 마음을 열고, 한번 떠보는 거야
So you gots to dance for me
나와 함께 춤을 추는 거야

Don't need no hateration, holleratin'
미움이나 불평은 필요 없어,
In this dance for me
나와 함께 춤을 추면서

Let's get it percolatin', while you're waiting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도 움직여봐
So just dance for me
그래서 나와 함께 춤을 추는 거야

 

 

 

 

 

 

 

 

R&B 흑인 여성 싱어 메리 제이 블라이지(Mary J. Blige).

 

국내에선 휴대폰 광고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던 "Family Affair"가 알려지면서 유명해졌지만, 그녀는 세계적으로 힙합&소울의 여왕로 불리울 정도로 실력있는 뮤지션이다.

1971년 1월 11일 애틀란타에서 태어나 뉴욕 빈민가에서 자란 메리 제이 블라이지는 성폭행을 당하는등 고통스런 유년시절을 보냈고, 데뷔 음반 발매 후에는 성공에 대한 중압감 때문에 약물 중독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아픈 과거를 극복하고 영향력있는 뮤지션으로 우뚝섰다.

1992년 'What's The 411?'을 발표한 메리 제이 블라이지는 힙합에 가까운 소울 음악으로 데뷔와 동시에 크게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힙합과 소울의 여왕이라는 칭송을 받으며 음악계에 흑인 여가수로서 당당히 디바의 자리에 올라섰다.

Mary는 상업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두루 인정받는 가수로, 휘트니 휴스턴이 극찬한 그녀는 그녀의 음악에 그녀가 살아 왔던 질곡의 인생을 깊이 담았다. 바로 이것이 브리트니 스피어스나 제니퍼 로페즈류의 소위 '댄스 힙합'과 다른 점이며, 그녀가 혼이 담긴 정통 힙합 소울의 대가로 인정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발표한 정규 음반 9장 가운데 4장을 빌보드 음반차트 1위에 올렸고, 7장의 음반 모두 R&B 차트 1위곡을 배출했으며, 현재까지 통산 70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어셔(Usher)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는 R&B계의 지존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래미어워즈에선 무려 26회 노미네이트 되어, 9차례나 수상을 하였다. 미국 레코드 산업협회인 RIAA에 따르면, 메리 제이 블라이즈는 팝 음악 역사를 통틀어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성 아티스트 20인' 중 한 명으로 기록되고 있다.

그녀는 니요(Ne-Yo), 로드니 저킨스(Rodney Jerkins), 스타게이트(Stargate) 등의 보증수표들은 물론 티아이(T.I), 드레이크(Drake), 트레이 송즈(Trey Songz) 등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젊은 가수들까지,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음반 작업을 하고 있다.

2011년 1월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내한공연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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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J Blige(메리 제이 블라이즈)]는 불우한 어린 시절, 약물 중독, 오랜 사랑의 아픔 등 방황의 시기를 이겨내면서 이후 [Gladys knight(글래디스 나잇)]과 [Al Green(알 그린)]등을 들으며 풍부한 감성을 키워왔으며 그 덕에 말끔한 고음역이나 현란한 기교를 가졌다기 보다는 영혼으로 노래하는 싱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이런 그녀만의 재능은 1992년 발표된 데뷔 앨범인 [What's The 411]에서 비로소 세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는데 데뷔 앨범이라기엔 이례적으로 3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You Remind Me], [Love No Limit]등 많은 싱글도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Mary J Blige]의 두 번째 앨범인 [My Life(94)]도 소포모어 징크스가 무색할만한 결과를 얻게 되는데 [My Life], [You Bring Me Joy]등의 싱글이 연타를 치며 그 해 그래미 시상식 [Best R&B Album] 후보에도 지명되는 영광을 누린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Queen Of The Hip Hop & Soul]이라는 그녀의 별칭이 익숙해지기 시작했고 [Mary J Blige]의 1, 2집의 대부분 작업을 도맡아 했던 [Sean Puffy Combs(숀 퍼피 콤즈)]의 주가 또한 오르기 시작했다.
그 이후 3집까지 [Mary J Blige]에게는 3년의 공백기간이 생기는데 이 기간 동안에도 쉬지 않은 그녀의 히트 행진은 계속되었다.
9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싱어들이 총망라되었다고 할 수 있는 OST 에서도 그녀의 힘있는 보컬은 특히나 인상적이었는데 앨범 수록곡 [Not Gon' Cry]는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싱글 차트 2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2집 이후 3년만인 1997년에 발표된 3집 [Share My World]는 이전 그 어느 앨범보다 화려한 진영을 자랑하며 당당히 앨범차트 1위에 오른다. [Babyface(베이비페이스)], [R. kelly(알켈리)], [Jimmy Jam & Terry Lewis(지미 잼 앤 테리 루이스)], [Rodney Jerkins(로드니 저킨스)]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즐비한 이 앨범은 소문난 잔치엔 먹을 것도 많다는 새로운 교훈을 심어주며 [Everything]등의 싱글 히트곡을 낳았다.
세 번째 앨범의 성공으로 무척 고무된 [Mary J Blige]는 흑인음악 뮤지션으로는 흔치 않은 라이브 앨범 [The Tour]를 이듬해인 1998년에 발표하고 [Diva's Live]에도 참여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셀프 타이틀 앨범 [Mary(99)]는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에 건만큼 [Aretha Franklin(아레사 프렝클린)], [Elton John(엘튼 존)], [Eric Clapton(에릭 클랩튼)], [K-Ci Hailey(케이시 헤일리)], [Lauryn Hill(로린 힐)], [George Michael(조지 마이클)], [Babyface]등 장르를 초월한 여러 뮤지션들과의 신선한 교류중에도 자신의 색깔을 잃지 않은 음악을 들려줘 다시한번 90년대 최고 소울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Family Affair]는 [Mary J Blige]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인 [No More Drama]의 2번째 트랙곡이며 2002년 빌보드 싱글챠트 1위까지 오른 곡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스카이 뮤직폰, 왕뚜껑등의 CF 삽입곡으로 쓰이면서 많은 인기를 받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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