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DERNISM 음악

La Cross - Save Me

 

 


La Cross - Save Me

 

 

 





La Cross - Save Me(백조의호수 힙합버젼)

 

 

 

What's wrong with live?
I don't know
C'mon!
Caught in the mess, got nobody to trust
Just haters in your back, ready to bust
All alone on your own and I can feel your pain

 


Because heaven on earth it's really hard to obtain
And now you're running around searching for the right
What's wrong or right, is it worth to fight?

 


I don't know, beleve me it's truth
If I get the chance I will save you!

 

 

삶에 뭐가 문제야?
나도 몰라.
어서!
지저분한데 껴서 아무도 믿을사람 없고


등뒤엔 욕하는 사람밖에 없고, 터지기 일보직전
너 혼자 있게된거야, 그리고 난 네 고통을 알지
왜냐면 땅위에서 천국을 얻기는 진짜 힘들거든


넌 이제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옳은 것을 찾아서
뭐가 옳고 그른지, 싸울 필요가 있나?
나도 몰라. 날 믿어. 이건 진실이야
내게 기회만 있다면 널 구해줄게!

 

 

Chorus:

Save me, from the rain and hold me
Ease that pain, don't rape me
And leave me into life(I wll save you)


Don't ever take me, the must in me
And make me feel love again so free
All the things I've got to hide (Don't leave me)


날 구해줘, 비로부터. 그리고 날 잡아줘.
고통을 지워줘. 날 괴롭히지마.


그리고 날 삶으로 돌려보내줘(널 구해줄게!)
날 점령하지마, 내 안의 광포함이여


그리고 사랑을 다시 느끼게 해줘
내가 숨겨야 하는 모든 것을 풀어놓도록 (날 남겨두지마)

 

On and on, and nothing really changed, it's strange
Live slipping out of your hands, is this the best way
Just to get it right, shadows passing by in the middle of the night

 


Just tell me why it's gotta be like that
The gamble of the live keeps your neck in check

 


And now you're crying out for help
And believe me it's truth
If I get the chance I will save you!

 


계속 이어지고, 아무것도 바뀐게 없지, 정말 이상해
네 손에서 떨어져 살아, 이게 최선의 방법인가
모두 바로잡기위해, 한밤중에 그림자들이 지나가고


그냥 말해봐 왜 그래야만 하는지
인생의 도박에 네 목이 넘어가고
이젠 넌 도와달라 울고있지


그리로 날 믿어. 이건 진실이야

내게 기회만 있다면 널 구해줄게!

 

Chorus :

Save me, from the rain and hold me
Ease that pain, don't rape me

And leave me into life(I wll save you)
Don't ever take me, the must in me
And make me feel love again so free
All the things I've got to hide (Don't leave me)

 

 

What's wrong with live?
Just haters in the back
searching for the life
What's wrong or right?
I don't know..


 

Like a swan in a cage, what does it take to stop
And open it up to make you fly away
to make your beauty shine thru the deserts of faith
But I guess it's to late

 

you're already made your self up, ready to die
God knows you cry and I can't lie, It makes me going mad
And believe me it's truth
If I get the chance I will save you!

 

삶에 뭐가 문제야?
등뒤엔 욕하는 사람들밖에 없고
삶을 찾아다니지
뭐가 옳고 그른가?

 

나도 몰라.
새장에 갇힌 백조처럼, 새장을 열어 네가
날아가게 하는데는, 믿음의 사막에서
네 아름다움이 빛나게 하는데는 무엇을 바쳐야 하는가

 

하지만 너무 늦은거야
넌 이미 결심했지, 죽을 준비를 마쳤어

 

 

신이 알아, 네가 울고 있다는 걸, 그리고 난 거짓말할수 없어. 미쳐버릴것 같아
그리고 날 믿어. 이건 진실이야
내게 기회만 있다면 널 구해줄게!

 

 


 

across - save me (백조의호수)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Swan Lake)정경' 을 샘플링한 백인 래퍼 라크로스(Lacross)의 본 곡(Save Me)은

이미 유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노래(Rap)이며 미국보다는 유럽과 아시아 정서에 크게 어필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발레 음악 백조의 호수

 

발레음악
'백조의 호수'는 4막 29장 36곡으로 되어 있는 방대한 곡이다.

원래 발레음악은 무용을 단순히 반주해 주는 정도였으나 차이코프스키는 음악적으로도 뛰어난 곡을 작곡하여

발레음악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

 

 전곡중에서 가장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6곡을 뽑아서 모음곡으로 만든 것중 유명한 곡이 '정경'이다.


줄거리
어떤 나라의 왕자 지이크프리이트는 성년이 되었는데, 이를 축하하는 파아티를 개최하여 유쾌한 춤이 벌어진다.

 

그 때 지이크프리이트의 어머니가 나타나 이 다음 무도회에서는 합당한 배필을 정할 것을 부탁한다.

 

 그 무렵 백조의 떼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왕자는 사냥할 생각으로 친구들과 함께 활을 가지고 떠나간다.

 

 

밤이 되자 백조들은 호수를 건너 언덕에 이르러 모두 아름다운 처녀들의 몸으로 변하는 것이었다.

 

사실인즉 이 백조들은 본래 사람이었지만 악마의 마술에 걸려 낮에는 백조가 되고 밤 한때만 사람의 몸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여기서 그들을 만난 왕자는 백조의 여왕 오데트의 서글픈 이야기를 듣고 난 후부터 그녀와

사랑하게 되었다.

 

왕자는 이 여왕에게 "우리 집에서 열리는 무도회 때는 꼭 와주십시오. 그 때 당신을 나의약혼녀로 정할 터이니까."

 

이렇게 부탁한다.

그 때 벌써 새벽이 밝아오므로 처녀들은 다시 새로 변하여 사라지고 마는 것이었다.

 

 

왕자의 성 안에서는 무도회가 벌어진다. 지이크프리이트와 그의 어머니가 앉은 단 앞에서는 아름다운 처녀들이

춤을 추지만 왕자의 마음에 드는 여인은 한 사람도 없었다.

이 때 나팔 소리가 들리더니 아주 위풍 당당한 기사가 입장한다.

 

마술사가 자기의 딸을 백조의 여왕으로 변장시켜 가지고 함께 들어오는 것이었다.

왕자는 이들을 전에 약속한 여왕이 오는 줄로 생각하여 기뻐하면서 춤을 춘다. 뒤이어 여러 나라에서 온 손님들이

춤을 추는데, 말하자면 러시아의 춤, 스페인의 춤, 나폴리의 춤, 헝가리의 춤, 마주르카 등 극히 다채로운 춤으로
변하는 것이다.

 

 

La Cross - Save me


백조의 여왕이 나타나 창문으로 잠시 엿보았지만 왕자는 이를 알지 못했다. 얼마 안 되어 마술사는 자기 딸을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다.

 

 이 때 왕자는 이것이 마술사의 흉계로 이루어진 것을 알고 자기의 진정한 연인인 백조의 여왕을 찾으로 떠나는 것이다. 밤중에 여왕은 성에서 돌아와 자기가 본 사실들을 모두 시녀들에게 이야기한다.

 

이 때 왕자가 달려와 모든 잘못된 사실을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다.

그 때 마술사가 나타나 분노하면서 호수의 물을 넘치게 하여 그들을 빠뜨려 버리려 한다.

왕자와 여왕은 언덕 위로 도망을 쳤다.

 

그리고 "나는 언제나 당신을 위해 죽겠노라."고 왕자는 맹세를 한다.

 이 같은 그들의 진정한 사랑때문에 마침내 악마는 패배를 당하고 백조는 본래의 사람으로 다시 변하여 행복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이룬다는 줄거리로 되어있다.

이 무용 모음곡은 보통 다음 6곡으로 되어있다.

제1곡 정경(Scene)
제2곡 왈츠(Valse)
제3곡 작은 백조의 춤(Dance des cygnes)
제4곡 정경(Scene)
제5곡 헝가리의 무곡(Dance Hongroise)
제6곡 정경(Scene)

볼쇼이와 백조의 호수

볼쇼이 극장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발레 "백조의 호수"와 무척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 작품이 볼쇼이 극장에서 처음 공연됐기 때문이다.

라이징(Vatslav Reisinger)의 안무하에 무대에 올려진"백조의 호수"의 초연은 1877년 2월 20일에 있었다.

 

비록 최초의 안무는 거장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적 연출의 깊이를 제대로 드러내 주지는 못하였지만 볼쇼이 발레단의

공연 레퍼토리에 6년이나 머물러 있었다는 것은 이 작품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하지만 진정한 성공은 마리우스 쁘띠빠(Marius Petipa)와 레브 이바노프 (Lev Ivanov)가 안무를 맡은 1895년의

 페테스부르크 공연에서 찾아오게 된다.

그 무대의 안무가 그대로 고전 발레의 결정판이 되어버린 것이다.

20세기의 75년 동안 공연된 "백조의 호수"는 이 이바노프-쁘티빠 안무 버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비록 극적인 강조의 시점이 옮겨진다든지 역동적인 춤이 전통적인 판토마임을
대체하는 등 개개적인 솔로 차원의 변화는 있었지만 왕자의 역할 자체는 변함이 었었다.

마찬가지로 언제나 무대에서 고통받는 것은 오데뜨였고 음모를 꾸미는 것은 흑조 오딜이었다.
또한 전쟁 이전에 소련의 "백조의 호수"는 긍정적인 결말을 갖추게 된다.

"백조의 호수"는 아마도 볼쇼이 극장의 공연 레퍼토리에 언제까지나 빠지지 않을 작품이지만,
또한 다른 어떠한 발레보다도 많은 수정이 가해진 작품이기도 하다.

 

130여 년의 세월동안10번의 수정이 가해졌는데 쁘티빠의 제자이며 발레단장이었던 알렉산드로 고르스키는
(Alexander Gorsky)는 혼자 5번의 수정을 하였다.


만일 사이몬 바르살라즈(Simon Virsaladze)의 무대디자인이 없었다면 유리 그리고로비치는 평범한 "백조의 호수"를 통해서 평범하지 않은작품을 창조해 내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의 작품에서 마침내 진정 로맨틱한 왕자 -로엔그린이 발레 무대에 나타나 춤을 추는 것만 같은 하얀 백조의 기사가 등장하며 그는 고귀하면서도 실체가 없는 듯한 이중적 세계에 기거한다.

 

 각각의 장은 현실 세계와 내적 세계를 표현하는 2개의 막으로 이루어진다.

현실 세계는 왕자의 기사 수여식에 대한 축하에서 시작해서 신부를 고르는 연회로 연결이 되고 내적 세계는 주인공의

심리 상태를 반영하는 "내적인 풍경"으로써의 호수를 배경으로 한다.

 

그리고로비치와 바르살라즈의 "백조의 호수"에서 모든 것은 환상과 양면성의 베일에 싸여 있다.

수면 밑에 가라앉아 있는 신기루처럼 보이는 고딕양식의 성이나, 은색 달빛이 어슴푸레 비추며 암흑으로부터 그 형상을 서서히 드러내는 호수 모두 그러한 베일로 가려진 모습들이다.

 

오직 왕자만이 실재하고 다른 배역들은 그의 분열된 심리 상태의 양면적 이미지를 나타내는 허깨비에 지나지 않는다.

외로움이나 어려운 결정의순간에 왕자를 먹구름처럼 짓누르는 것은 그의 무의식 깊은 곳에서부터 자신도 모르게

 드러나는 그의 천재 악마이다.

 

 심지어 왕자의 수호신인 백조 역시 악마적 분신이라 할 수 있는 흑조와 함께 존재한다.

 이렇게 디자인적 측면에서 왕자의 웃옷처럼 하얀색 안의 검은색 검은색 안의 하얀색으로 표현되어지는 이미지들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세계에 대한 함축적 은유라고 할 수 있다.

원래 극은 비극적인 결말을 맺게 되어 있었다.

결국, 문화부에서는 이 작품에 대해 공연금지 명령을 내렸다.

안무가는 "백조의 호수"를 그림 같은 사랑이야기로 바꿀 것을 강요당했다.

하지만 여러 해가 지나면서 그는 자신의 맘속에 품었던 공연과 실제로 행해지는 공연의 괴리에서 빚어진 모순을

 타파하기 위하여 많은 시도를 하였다.

 

 그의 실현되지 못하였던 "백조의 호수"는 2001년이 되어서야 결국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이 "백조의 호수"에서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상상력은 그가 조심스레 전승해온 쁘티빠, 이바노프 그리고 고르스키 등의

 안무의 부분들과 조화롭게 엮여져 있다.

줄거리

1막. 성안 마을
 
왕자의 성인식날. 왕자는 친구(광대인 경우도 많음)와 선생님과 함께 마을 축제에 나간다.
마을 처녀들과 즐겁게 춤을 추는 왕자와 친구. 이때 여왕이 등장해 왕자의 성인식을 치르고 선물로 화살을 준다.

백조가 날아가는 것을 본 지그프리트왕자는 생일선물로 받은 화살을 들고 숲으로 사냥을 간다.

2막. 숲속의 호수가 

백조를 쫓아 숲으로 온 왕지는 호수가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는 오데트 공주를 발견한다.
마법에 걸린 공주와 시녀들인 백조들은 해가 지자 호수가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오데트 공주에게 반한 왕자는

그녀에게 청혼 한다.

 

공주가 악마의 마법에서 풀리려면 한 사람의 변치않는 사랑을 받아야한다는 말을 들은 왕자는 사랑의 맹세를 하고

다음날 있을 무도회에서 그녀와 결혼을 발표하기로 약속을 하고 헤어진다.

3막. 궁전 무도회장

왕자는 오데트가 오기 기다리면서 손님들을 맞는다. 왕자를 위해 초대된 각국의 왕녀들 가운데 신부감을 고를 것을 종용받지만 왕자는 거절하고 여왕은 화를 낸다.

그때 악마 로트발트가 오데트와 닮은 자기 딸 오딜을 데리고 등장한다.

악마가 데려온 흑조 오딜을 오데트로 착각한(이것 때문에 오딜에게 반했다는 해석도 있다) 왕자는 그녀와의 결혼을

발표하고 로트발트의 요구에 따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이때 본색을 드러낸 악마와 오딜은 사라지고 왕자는 슬픔에 잠겨 숲으로 달려간다.

4막. 숲속 

왕자의 배신으로 영원히 백조로 살게된 오데트. 용서를 빌기 위해 달려온 왕자와 오데트는
서로의 운명을 슬퍼하는데 그들을 갈라놓기 위해 나타난 악마 로트발트가 나타난다.

이때 악마와 싸워 두사람이 함께 죽던가, 왕자는 죽고 오데트는 백조가 되서 날아가는 것이 로얄의 결말이고,
사랑의 힘으로 악마를 물리치는게 볼쇼이의 결말이다.

 

ABT의 경우 두 사람이 호수에 빠져 죽지만 영원한 사랑의 상징으로 부활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비탄에 잠긴 왕자와 오데트의 비극적인 춤이 2막과 비교하면서 보면 재미있다.

2막은 희망이나 기쁨이 있는 움직임인데 비해 4막은 굉장히 비극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






 






'MODERNISM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siem-Times  (0) 2015.10.15
Two In one-Indian Song  (0) 2015.10.14
Kris Kristofferson -For The Good Time   (0) 2015.09.13
Loreena Mckennitt-The Dark Night of the Soul ,Seeds of Love  (0) 2015.09.12
Gregorian Chants - Hard to Say I'm Sorry  (0) 201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