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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Ozzy Osbourne - Crazy Train ,Road to Nowhere

 

 

 

 

Ozzy Osbourne - Crazy Train

 

 

Crazy Train

 

 

 

All aboard!
모두 승차하세요

Crazy but that's how it goes

광란의 세상, 하지만 그게 세상살이지

Millions of people living as foes

수백만의 사람들이 적이 되어 살고 있어

Maybe it's not to late

아직 늦지 않았을지도 몰라

to learn how to love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And forget how to hate

증오하는 법을 잊어버리기에

Mental wounds not healing

마음의 상처는 치유되지 않아

Life's a bitter shame

삶은 쓰디쓴 치욕일 뿐이야

I'm going off the rails on a crazy train

빠진 기차에서 내릴 거야

I'm going off the rails on a crazy train

빠진 기차에서 내릴 거야

I've listened to preachers

목사님의 말씀도 들어보고

I've listened to fools

바보들 말도 들어보고

I've watched all the dropouts

자신들의 규칙을 만드는

who make their own rules

낙오자들도 바라 보았어

One person conditioned

사람이 규칙과

to rule and control

규제를 조건 짖고

The media sells it

대중 매체는 그것을 팔아 먹고

And you have the role

우리가 거기에 얽매이게 거지

Mental wounds still screaming

마음의 상처는 미치도록

Driving me insane

여전히 울부짖고 있어

I'm going off the rails on a crazy train
광란의 기차에서 내릴 거야

I'm going off the rails on a crazy train

광란의 기차에서 내릴 거야

I know that things are

내게 뭔가가 잘못 되어가고

Going wrong for me

있다는 알아

You gotta listen to my words

당신은 말을 들어야

Heirs of a cold war

냉전의 상속자

That's what we've become

그게 바로 우리의 현재 모습이야

Inheriting troubles

골칫거리를 유산으로 물려 받고

I'm mentally numb

정신이 마비되어 버렸어

Crazy, I just cannot bear
미친 세상, 참을 수가 없어

I'm living with something

공평하지 않은

that just isn't fair

무언가와 살고 있는 거야

Mental wounds not healing

마음의 상처는 치유되지 않아

Who and what's to blame

누구를, 무엇을 탓해야 할까?

I'm going off the rails on a crazy train

광란의 기차에서 내릴 거야

I'm going off the rails on a crazy train

광란의 기차에서 내릴 거야

 

 

 

 

 

 

 

Road to Nowhere

 

 

I was looking back on my life
And all the things I've done to me
I'm still looking for the answers
I'm still searching for the key

 

Chorus:


The wreckage of my past keeps haunting me
It just won't leave me alone
I still find it all a mystery
Could it be a dream?

 

The road to nowhere leads to me

 

Through all the happiness and sorrow
I guess I'd do it all again
Live for today and not tomorrow
It's still the road that never ends

 

Chorus

 

The road to nowhere leads to me

 

Ah ah
The road to nowhere's gonna pass me by
Ah ah
I hope we never have to say goodbye
I never want to live without you

 

Chorus

 

The road to nowhere leads to me
The road to nowhere leads to me
The road to nowhere leads to me
The road to nowhere leads to me
The road to nowhere leads to me
The road to nowhere leads to me
The road to nowhere leads to me

 

 

 

 

 

 

 

 

 

 Ozzy Osbourne ... !

 

 

오지 오스본 (John Michael Osbourne, Ozzy Osbourne) 은 1948년 12월 영국출신으로 그룹 "블랙 사바스

(Black Sabbath)" 보컬 출신이다. 당연히 데뷔도 1970년 블랙 사바스 1집 앨범 "Black Sabbath" 로 했다.

 그러나 "블랙 사바스 (Black Sabbath)" 를 나온 뒤, 솔로 데뷔는 1980년 1집 앨범 "Blizzard Of Ozz" 로 했다.

 

 

 

헤비메탈의 마왕 "오지 오스본 (Ozzy Osbourne)" 은 헤비메탈의 선조격인 몇 안되는 밴드중 하나인 "블랙 사바스 (Black Sabbath)" 의 초대 보컬로 굉음과도 같은 육성으로 사악한 보컬을 뿜었냈었던 인물이다. 

오지가 "블랙 사바스 (Black Sabbath)" 에 있을때, "블랙 사바스 (Black Sabbath)" 를 블랙 메탈의 아버지,

사타닉 메탈의 원조로 불릴 정도로 후배 헤비메탈 그룹들에게 많은 영감과 음악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었다.

 

 

그러나 오지의 불성실로 인해 "블랙 사바스 (Black Sabbath)" 를 쫒겨나게 되고 새로이 자신만의 음악적 여정을

시작하면서 그의 주위엔 슈퍼 기타리스트들이 몰려들게 된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떨리고 시린 당대의 뛰어난

 뮤지션들 ... 

 

故. 랜디 로즈 (Randy Rhoads), 아밍과 즉홍연주의 대가 브래드 길리스 (Brad Gillils ), 면도날 기타리스트

제이크 이 리 (Jake E.Lee), 쾌 간지의 정석. 간지 기타리스트 잭 와일드 (zakk wylde), 그리고 신예 그리스

 기타리스트인 거스 지 (Gus G) 등 ...

 이들의 플레이를 본 록팬들이라면 얼마나 오지 오스본이 기타리스트를 보는 혜안이 뛰어 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들 중, "랜디 로즈 (Randy Rhoads)" 는 악마와 같은 마왕 오지 오스본 (Ozzy Osbourne) 에겐 천사와 같은 존재 였을 것이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랜디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주축으로 한 프레이즈는 사악한 오지 오지오스본과

정반대되는 극과 극의 조화였다.

 그런데 그 부조화가 조화로움 이상의 그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수 많은 록팬들과 메탈리언들이 이에 열광한다. 

악마와 천사가 훌륭히 대비가 된 오지 오스본의 사운드가 만들어진 것이다.

 

 

 

   

 

 

 

   

 

 

 

"오지 오스본 (Ozzy Osbourne)" 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평이 두 갈래로 나뉘는 대표적인 메탈 보커리스트 중에

한명이다.

 

그가 가성을 너무 많이 사용해 듣기에 거북하다는 부류와 반대로 그는 진정한 헤비메탈 록커중에 한 사람이라는 평가로 나뉘어 진다.

그런데 "블랙 사바스 (Black Sabbath)" 하면 "오지 오스본 (Ozzy Osbourne)" 을 떠올리듯 그는 진정한 헤비메탈 록커로 보는 경향이 많은 듯 하다. 

 

 

 

그리고 "블랙 사바스 (Black Sabbath)" 의 4집에 나오는 "It's alright" 란 노래에서 그가 가성을 쓰지 않은 노래가 나오는데 이 노래를 들어보면 "오지 오스본 (Ozzy Osbourne)" 의 역량을 확인할 수가 있다.

 

또 한가지 특징으로는 솔로로 독립한 이후에 기타리스트의 연주력을 간파에 시대를 앞서가는 기타리스트를 픽업 햇다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故. 랜디로즈 (1집 및 2집 활동. 비행기 사고사) jake E lee (bad land) 현재의 jake wilde 로 각 시기별로 여러가지 형태의 음악적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그가 한때는 무대에서의 여러가지 기행으로 악무주의 숭배자라는 말도 들었지만 어느 인터뷰에선가 "그것은 인기를

끌기위한 한 가지 방편이었을 뿐 내 자의는 아니었다" 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63 살이 되지만 아직도 지치지 않고 활동을 하고 있는 오지 (Ozzy) 는 1995년

 "Retirement Sucks Tour" 로 명명한 자신의 월드투어를 벌이기도 하고 96년부터는 Lollapalooza 나

 H.O.R.D.E Tour 와 맞먹는 Rock Festival 인 "Ozz-Fest" 를 기획하는 등 젊은 사람을 능가하는 음악에 대한 정열을

 

 보여주고 있지만 Zakk의 영입 이후 이전의 음악들에 비해 상업적으로 치우치는 면이 없지 않고 또한 최근 Zakk 의

 탈퇴와 그 뒤를 이은 David Lee Roth 밴드와 Lizzy Borden 출신의 Joe Holmes (Randy Rhoads의 제자였다고

 전해지는) 도 그 거취가 불투명하여서 초기 그의 음악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적지않은 실망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1997년에는 Ozzy의 베스트 곡들을 수록한 The Ozzman Comethgt 가 발표되었다.

 물론 오리지널 앨범은 아니지만, 그의 블랙사바스 (Black Sabbth) 초창기 시절의 Basement Tape 에서 발췌한

미발표버전 2곡 그리고 "Mr.Crowley", "Over The Mountain", "No More tears" 등의 히트곡들과 새롭게

발표한는 신곡 "Back on Earth"를 담고 있는 기존의 곡들을 편집한 앨범으로서 신선미는 조금 떨어지지만, 헤비메틀계의 거장인 Ozzy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알짜배기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자살을 유발시킨다고 (이 곡을 듣고 미국의 학생이 자살을 했다고 한다) 해서 법정다툼까지 벌렸던 

"Suicide Solution" 란 곡은 결국 오지 (Ozzy) 의 무죄로 끝이 났지만 ... 많은 센세이션을 일으킨 곡중 하나이다.

 

 

 

 

 

 

 

영국의 독보적인 헤비메탈 가수 <오지 오스본(본명: John Michael Osbourne)>의 노래를 들을때면 날카로운

금속성을 가진 고음의 목소리와 공간을 장악하며 음산하게 울려 퍼지는 저음의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특징

때문에 헤비메탈 음악과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없다는 생각을 항상 갖게 된다.

아마도 이런 점 때문에 그에게 마왕(Prince of Darkness, 어둠의 왕자)이라는 별명이 붙지 않았나 여겨진다.

잘 알려져 있듯이 오지 오스본은 1967년에 <기저 버틀러(Geezer Butler, 베이스)>와 <토니 아이오미

(Tony Iommi, 기타)>, 그리고 드럼의 <빌 워드(Bill Ward)>와 함께 <폴카 털크 블루스 컴퍼니

(The Polka Tulk Blues Company)>라는 이름의 블루스 밴드를 결성하면서 밴드 활동을 처음 시작하였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밴드 이름은 <어스(Earth)>로 바뀌게 되며 이 이름은 다시 1969년에 <블랙 사바스

(Black Sabbath)>에게 자리를 완전히 내어주고 퇴장하게 된다.

그리고 이때 부터 오지 오스본과 블랙 사바스는 헤비메탈 음악에 담긴 흑마술을 사람들에게 전파하기 시작했으며

 강력한 존재감으로 헤비메탈 음악의 전성기를 이끌기도 했었다.

 

하지만 오지 오스본과 블랙 사바스는 1978년 12월 11일에 펼쳐졌던 미국 뉴멕시코(New Mexico)주 앨버커키

(Albuquerque)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완전히 결별하게 되는데 이는 오지 오스본이 아버지의 사망으로 얻은 충격과

밴드 활동에 대한 회의가 구성원들과의 불화로 이어지면서 발생한 일이었다.

갑작스런 아버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인 1977년 11월에 오지 오스본이 독단적으로 블랙 사바스 탈퇴를 선언한

 것은 아마도 그 이전인 1977년 초 부터 솔로 활동을 염두에 두고 밴드 활동을 했었던 까닭도 있었을 것이다.

 

하여튼

 갑작스럽게 블랙 사바스를 떠났던 오지 오스본은 1978년 1월에 떠날 때 그랬던 것 처럼 갑작스럽게 밴드로 다시

돌아와서 새음반인 <Never Say Die!> 녹음에 참여 하게 된다. 이로인해 오지 오스본의 블랙 사바스 탈퇴는 우발적인 사건으로 마무리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양측간에 파인 깊은 불신의 골은 1978년 11월 11일에 예정되었던 공연에 오지 오스본이 불참하면서

표면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고 결국 1979년 초에 오지 오스본과 블랙 사바스는 십여년간의 동반자 생활을 마무리하고 완전한 결별을 선언하게 된다.

 

 그리고 블랙 사바스와 결별한 오지 오스본은 <블리자드 오브 오즈(Blizzard of Ozz)>라는 이름의 솔로 프로젝트를 출범시키게 되며 1980년 9월 20일에 <Crazy Train>, <Goodbye to Romance>, <Mr. Crowley> 같은 명곡들이 즐비한 솔로 데뷔 음반 <Blizzard of Ozz>를 발표하여 약화되지 않은 마왕의 위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블랙 사바스와 오지 오스본 양측은 잘 알려져 있듯이 결별 후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며 번번히 음악으로 마찰을

빚게 되는데 이 대결 구도에서 한발 앞선 것은 오지 오스본이었다. 

 

오지 오스본이 1982년 11월 27일에 발표한 실황 음반 <Speak of the Devil>이 비슷한 구성으로 1982년 12월에

발표되었으며 <디오(Dio)>가 참여한 블랙 사바스의 실황 음반 <Live Evil>과의 대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던 것이다.

그 이후로도 양측간의 음악적 대결은 지속되었지만 1982년 11월에 디오를 떠나 보낸 블랙 사바스는 그 위세가

급격히 약화되기 시작하여 승부의 추가 오지 오스본에게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결국 1980년대 중반 이후 부터는 발표하는 음반마다 좋은 성적을 거둔 오지 오스본에게로 승부의 추가 완전히

기울어지고 말았다. 그렇게 성공을 이어가던 오지 오스본은 1991년 9월 17일에 또 한장의 인상적인 음반을

발표하게 되는데 <No More Tears>라는 제목이 붙은 여섯번째 음반이 바로 그 음반이다.

한가지 특이한 것은 여섯번째 음반 <No More Tears>의 표지에 드러난 오지 오스본의 모습이다.

이전 까지 악마주의적인 요소가 가득한 모습으로 표지에 줄곧 등장했었던 오지 오스본이 난데없이 천사(?)의 탈을

쓰고 표지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천사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앙증맞은 날개 하나를 등에 달고 있는 오지 오스본을 보면서 '음악이 변했나?'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뚜껑을 열어 보면 변화가 감지되긴 하지만 여전한 오지 오스본식 헤비메탈 음악이 강력한 날개짓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영국의 앨범 차트에서 17위 까지 진출했었으며 미국의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는 7위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음반 판매에 있어서도 솔로 데뷔 음반인 <Blizzard of Ozz> 못지 않은 실적을 올린 오지 오스본의 여섯번째 음반에는 데뷔 음반에 수록된 명곡들을 연상케 하는 곡들인 <I Don't Want To Change The World>, <Mama,

 I'm Coming Home>, <No More Tears>와 같은 짜임새있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특히 묵직하게 가슴을 울리는 베이스 연주로 시작하는 <No More Tears>의 경우 그 존재감은 가히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고 있는 오지 오스본의 노래하는 모습은 자칫 요염(?)하게 까지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명곡의 반열에 올려 놓기에 부족함이 없는 곡이라고 할 수 있는 <No More Tears>에서 극적인 요소를 극대화하기 위해 중반 이후에 등장하는 웅장한 키보드 연주에 이은 <잭 와일드>의 불을 뿜는 기타 솔로 부분은 이 곡이 가진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평점 : ♩♩♩♩)

 

 

 

 

 

 

 

 

앨범소개

 

정말 나이값 못하고 끊임없이 혈기 왕성하던 오지에게 처음으로 어떤 경륜이 배어나오기 시작하는 앨범이다. 그것이 그의 보컬이 맛이 갔다던가 그런 것을 뜻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 이전 같으면 생각치도 못 할 'MAMA I'M COMING HOME'를 들어보면 그도 이젠 50줄을 바라보는 락커라는 사실이 참 명확하게 느껴진다. 이 곡 이..

정말 나이값 못하고 끊임없이 혈기 왕성하던 오지에게 처음으로 어떤 경륜이 배어나오기 시작하는 앨범이다. 그것이 그의 보컬이 맛이 갔다던가 그런 것을 뜻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 이전 같으면 생각치도 못 할 'MAMA I'M COMING HOME'를 들어보면 그도 이젠 50줄을 바라보는 락커라는 사실이 참 명확하게 느껴진다. 이 곡 이외에도 ROAD TO NOWEHER, TIME AFTER TIME에서도 비슷한 종류의 변화가 느껴진다. 그러나 다른 곡들에서는 여전히 못말리는 오지를 만날 수 있으니 안심해도 좋다. 솔로 시작 처음부터 90년대에 들어서도 음악적 환경과는 상관없이 일정 정도의 상업적 성공을 계속해서 거두는 그의 능력이 참으로 놀랍다.

글/ 향음악사 (hyangmu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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