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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Slade - My Oh My

 

 

 

 

 

Slade - My Oh My

 

 

 

 

 

 

 

 

 

 

My Oh My

 

 

 

I believe in woman, my oh my
I believe in loving, my oh my
Don't a woman need a man
Try and catch one if you can
I believe in woman, my oh my


나에겐 여인에 대한 믿음이 있어요
나에겐 사랑에 대한 믿음이 있어요
여인에게도 남자가 필요한 거 아닌가요


할 수 있다면 연인 한 사람  사귀어봐요
나에겐 여인에 대한 믿음이 있어요

 

We all need someone
to talk to, my oh my
We all need someone


to talk to, my oh my
You need a shoulder to cry on
Call me I'll be standing by
We all need someone
to talk to, my oh my


우리 모두는 누군가가 필요해요
말을 건넬 누군가가
기대어 울 수 있는 누군가의 어깨가 당신에게 필요해요
그때 날 불러요 옆에 있을게요


우리 모두는 군가가 필요해요
말을 건넬 누군가가

We all need a lotta loving, my oh my
Yeah a whole lotta loving, my oh my
I can lend a helping hand


If you ain't got nothing planned
We all need some loving, my oh my


우리 모두에게는 사랑이 절실해요
그래요 한없는 사랑이 절실해요


내가 당신을 도울 수 있어요
당신을 도와 줄 손길이 전혀 없다면
우리 모두에게는 사랑이 필요하죠

 

So let's all swing together, my oh my
We can all swing together, my oh my
You've got troubles of your own


No need to face them all alone
We can all swing together, my oh my


자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가요
모두 함께 갈 수 있어요
당신에겐 당신나름의 고민들이 있어요


혼자서만 맞서려 할 필요가 없어요
모두 함께 갈 수 있어요

So let's all pull together, my oh my
Yeah let's all pull together, my oh my
We can ride the stormy weather

 

 

If we all get out and try
So let's all pull together, my oh my
Yeah let's all pull together, my oh my


자 우리 모두 힘을 합하기로 해요
그래요 모두 힘을 합치자구요
우리는 폭풍우를 이겨낼 수 있어요


우리 모두 함께 나서 노력하면
자 우리 모두 힘을 합하기로 해요
그래요 모두 힘을 합치자구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 있다보면 다들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휴대전화를 통해서 참으로 다양한 갈래의 음악을 만나게 된다. 이는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고 별다른 변환 과정 없이도 엠피쓰리(mp3) 파일 그대로를 벨소리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 많고 다양한 노래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춰 벨소리로 사용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언제부터인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내 휴대전화의 벨소리도 미국의 헤비메탈 밴드인 <콰이어트 라이어트(Quiet Riot)>의 <Cum on Feel The Noize>가 사용되고 있다.

자주 들어서 너무도 친숙한 <Cum on Feel The Noize>는 1973년에 결성되어 두드러지는 활동은 없었지만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던 콰이어트 라이어트가 글램 메탈(Glam Metal)과 엘에이 메탈(L.A 메탈) 등의 팝 메탈(Pop Metal) 음악이 전성기를 누렸던 1983년에 발표하여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5위 까지 진출하면서 우리에게도 알려진 노래이다. 하지만 콰이어트 라이어트의 출세작이자 유일한 싱글 차트 10위권 진입 곡인 <Cum on Feel The Noize>는 콰이어트 라이어트가 처음 연주했던 곡이 아니었다.

1982년 3월 19일에 비행기 사고로 스물 다섯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사망한 <랜디 로즈(Randy Rhoads)>가 한때 몸담았던 밴드로 유명한 콰이어트 라이어트의 히트 곡 <Cum on Feel The Noize>는 1969년에 영국의 울버햄프턴(Wolverhampton)에서 결성된 글램 록 밴드 <슬레이드>가 1973년에 발표하여 영국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올려 놓았었으며 미국의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도 98위 까지 진출시켰었던 곡을 헤비메탈 버전으로 편곡하여 발표한 곡이기 때문이다.

물론 콰이어트 라이어트에 의해서 <Cum on Feel The Noize>가 알려지기 전 까지 슬레이드라는 이름의 글램 록 밴드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존재감이 없는 밴드이기도 했었다. 나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음악 애호가들이 콰이어트 라이어트의 <Cum on Feel The Noize>를 통해서 뒤늦게나마 슬레이드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우리에게 정체를 드러낸 슬레이드는 1966년에 결성된 <엔비트윈스(The 'N Betweens)>라는 밴드에서 시작되었다

 

벤더스(The Vendors)>라는 이름의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던 <데이브 힐(본명: David John Hill)>과 <돈 파웰(본명: Donald George Powell)>은 1965년에 <노디 홀더(본명: Neville John Holder)>를 만나 그들만의 독자적인 밴드 활동을 준비하고 있었다. 1966년에 <짐 리(본명: James Whild Lea)>를 만나 4인조로 밴드 구성을 끝낸 이들은 엔비트윈스라는 이름의 밴드로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고 같은 해에 <오티스 레딩(Otis Redding)>이 1964년에 발표했었던 데뷔 음반에 수록된 <Security>를 커버한 싱글을 데뷔 싱글로 공개했었다.

 

이후 두어장의 싱글을 더 공개했었던 엔비트윈스는 싱글들의 연이은 실패로 활동을 접게 되고 1969년 5월 9일에 <앰브로스 슬레이드(Ambrose Slade)>라는 이름으로 데뷔 음반 <Beginnings>를 공개하면서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게 된다. 하지만 1960년대 초반 부터 영국에서 불기 시작한 비트 음악(Beat Music)과 사이키델릭 록에 영향 받은 앰브로스 슬레이드의 데뷔 음반은 다시 실패라는 쓰디 쓴 맛을 보아야만 했다.

결국 제작자인 <채스 챈들러(Chas Chandler)>에 의해서 밴드의 이미지 쇄신 작업이 본격적으로 가동되었다. 먼저 앰브로스 슬레이드라는 밴드 이름을 슬레이드로 짧게 줄였으며 화려한 의상과 팝적인 선율을 채용한 글램 록으로 밴드의 음악 방향을 전환했던 것이다. 그리고 밴드의 이러한 변화의 성과는 1971년 10월 8일에 발표했었던 싱글 <Coz I Luv You> 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싱글 <Coz I Luv You>가 영국 싱글 차트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던 것이다.

슬레이드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첫번째 음반인 <Play It Loud>를 1970년 11월 28일에 발표했었던 슬레이드는 밴드의 두번째 음반인 <Slayed?>를 1972년 11월 1일에 발표했었는데 이 음반을 시작으로 글램 록 밴드 슬레이드의 거침 없는 질주가 시작되었다. 1972년 8월 25일에 먼저 공개되었던 싱글 <Mama Weer All Crazee Now>와 1972년 11월 17일에 발표되었던 싱글 <Gudbuy T'Jane>이 영국 싱글 차트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오르는 성공을 거두었던 것이다.

미국의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도 76위와 68위 까지 각각 진출했었던 <Mama Weer All Crazee Now>와 <Gudbuy T'Jane>의 성공에 힘입어 <Slayed?> 음반을 영국 앨범 차트의 정상에 올려 놓았던 슬레이드는 이후 눈부신 차트 성적을 남기며 글램 록의 유행을 주도하는 밴드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

또한 <Cum On Feel The Noize>를 커버하여 슬레이드라는 이름을 우리에게 전파하는데 일조했었던 콰이어트 라이어트가 <Cum on Feel The Noize>에 이어서 1984년에 헤비메탈 버전으로 커버하기도 했었던 <Mama Weer All Crazee Now>는 대단히 흥겨운 록 음악을 들려 주는 곡으로 슬레이드라는 글램 록 밴드가 가진 장점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멋진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언급한 두 곡외에도 <Slayed?> 음반에는 알토란 같은 흥겨운 록 음악이 가득 담겨 있어 어떤 곡을 선택하더라도 실망감을 안겨주는 일은 결코 발생하지 않는다.

 

좋은만남 좋은음악에서

 

 

 



 

 

이 노래 My oh My는 영국 록밴드 Slade(슬레이드)의 83년 앨범인 The Amazing Kamikaze Syndrome에 수록된 곡이다.

어디서 들어봄직한 멜로디를 가진 MY on My의 Slade는 영국에서 60년대 말에 결성돼 70년대 초까지 폭풍치듯 인기를 모은뒤 70년대 말까지 옛 영화를 그리다가 80년대초 다시 화려한 인기를 얻었다.

 

글램록으로 분류돼있으며 단순하면서도 시원한 사운드가 일품인 슬레이드의 시작은 원년멤버인 Dave Hill과 Don Powell이 울버햄튼에서 1964년 'The Vendors'란 이름을 내걸었을 때부터였다.

이 두명은 이듬해 'The In-Be-Tweens'으로 이름을 바꿨고 1966년엔 Noddy와 Jim이 합류했다.

 

 

 

년 뒤 다시 'Ambrose Slade'으로 3번째 그룹 이름을 바꿨고 연말에 가서 'Slade'로 최종 확정되었다.

데뷔앨범부터 슬레이드는 성공의 길을 걸었다. 69년부터 73년까지 6곡의 영국차트 1위 곡을 배출했는데, 이중엔 CUM on feel the noize도 있다.

이후 82년까지 Top 10도 버거울 만큼 하락의 길을 걸었지만 83년 지금 흐르는 MY oh My가 2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이후 91년까지 69년 멤버 그대로 32년을 연주해온 슬레이드는 91년 RADIO Sound of Wall를 영국 21위에 올리며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했다.

 

정작 재미있는 것은 이들의 노래가 2007년까지도 영국 차트에 모습을 드러낸 것인데, 이들이 1973년 발표해 1위를 차지한 MERRY Xmas Everybody가 그 주인공이었다.

영국서 크리스마스면 으레 흘러나오는 노래 중 하나가 된 이 곡은 73년 정상에 오른 뒤 재녹음한 80년부터 86년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시 등장했고, 2006, 2007년에도 인기를 얻었다.

 

출처 : http://usnos2k.blog.me/80203488321

 

 

 

 

 

글램락 밴드로 커다란 상업적 성공을 누렸던 슬레이드는 1966년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West Midlands)에서 결성되었다.
Noddy Holder(기타/보컬)), Dave Hill(기타), Jimmy Lea(베이스/바이올린), Don Powell (드럼)로 구성된 이들은 R&B와 포크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섭렵해가며 음악적 발전을 도모해갔는데 최종적으로는 글램락 스타일로 안착하였다.
주로 싱글앨범 위주로 음악활동을 해나가던 이들은 7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실질적인 하향세를 그려나갔다 다소 어정쩡한 해체와 재결성을 반복하면서 1991년 "Radio Wall of Sound"라는 타이틀의 싱글을 공개하기도 했으나 1992년 이후 슬레이드가 제대로 된 음악활동을 했다고 인정하는 팬은 아무도 없는 상황이다.
흐르는곡 'My Oh My'는 지난 83년에 발표된 "12" Maxi Single D Slade, My Oh My"에 싱글로 수록된 곡으로 가스펠적인 단순한 멜로디지만 반주에 힘이 실려있고, 가사가 희망적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popmuze/70104361488

 

 

 

 

 

 

 

이들만큼 단순하면서도 시원한 사운드를 만드는 그룹은 없을 것이다. 이들은 이상하리만큼 국내의 록계에서 푸대접받는 밴드이다. 이들의 음악을 거론하는 평론가를 본 적이 별로 없다. 음악성 따지길 좋아하고 펜타토닉 기타 주법을 운운하길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이들을 절대 추천하지 않겠다. 이들은 기가 막히게 빨리 기타를 치지도 않고 계보를 형성할 만큼 화려한 멤버 전력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그리고 젊지도 않고(아니 사실 할아버지에 가깝다). 그들의 노래 제목의 스펠링은 계속해서 오자가 있다. 그러나 그들의 음악은 정말 듣기 좋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은 듣는 이에게 힘을 준다. '80년대에 헤비 메탈의 대중화에 불을 붙였던 콰이어트 라이어트(Quite Riot)의 Cum on feel the noize의 오리지널이 이들이라면 이해가 갈 것이다. '68년에 영국의 버밍엄 가까이 있는 산업도시 울버햄스턴에서 결성된 슬레이드는 '70년대 초에 영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나 '70년대 말부터 서서히 인기가 하락하여 추억의 그룹으로 사라지는가 싶더니 '80년대 초 콰이어트 라이어트의 Cum on feel the noize가 크게 히트하며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들은 '84년 앨범 Keep your hands off my power supply를 발표하고 Run runaway를 히트시키며 다시 등장한다.

 

 

 

 

 

Noddy Holder - Vocals / Guitars / Bass
Dave Hill - Guitars / Vocals / Bass
Jim Lea - Bass / Vocals / Keyboards / Violin / Guitars
Don Powell - Drums / Percussion

 

We can all swing together, my oh my

Quite Riot의 세계적인 히트곡 <Cum on feel the noize>의 원주인인 영국 록밴드 Slade(슬레이드)의 83년작 (건전)발라드. [The Amazing Kamikaze Syndrome]앨범에 수록됐다.
어디서 들어봄직한 멜로디를 가진 <My Oh My>의 저자 Slade는 영국에서 60년대 말에 결성돼 70년대 초까지 폭풍치듯 인기를 모은뒤 70년대 말까지 옛 영화를 그리다가 다시 80년대초 불꽃처럼 다시 타올랐다.
글램록으로 분류돼있으며 단순하면서도 시원한 사운드가 일품인 슬레이드의 시작은 원년멤버인 Dave Hill과 Don Powell이 울버햄튼-설기현이 뛰었던 팀의 연고지-에서 1964년 'The Vendors'란 이름을 내걸었을 때부터다.

 

 

두명은 이듬해 'The In-Be-Tweens'으로 이름을 바꿨고 1966년엔 Noddy와 Jim이 합류했다. 3년 뒤 다시 'Ambrose Slade'으로 3번째 그룹명 개조에 나섰고 연말에 가서야 'Slade'로 확정했다.
데뷔앨범부터 슬레이드는 대략 성공의 길을 걸었다. 69년부터 73년까지 6곡의 영국차트 1위 곡을 배출했으며 여기엔 <Cum on feel the noize>도 이름을 내걸었다. 이후 82년까지 Top 10도 버거울만큼의 인기를 보여줬지만 83년 지금 흐르는 <My Oh My>가 2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이후 91년까지 69년 멤버 그대로 32년을 연주해온 슬레이드는 91년 <Radio Wall of Sound>를 영국 21위에 올리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정작 재미있는 것은 이들의 노래가 2007년까지도 영국 차트에 모습을 드러낸 것인데, 이들이 1973년 발표해 1위를 차지한 <Merry Xmas Everybody>가 그 주인공이다. 영국서 크리스마스면 으레 흘러나오는 노래 중 하나가 된 이 곡은 73년 정상에 오른 뒤 재녹음한 80년부터 86년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시 등장했고 2006, 2007년에도 이름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