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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Linkin Park -burn it down ,In the end

     

Linkin Park -burn it down

 

 

 

burn it down

 

 

 

 

The cycle repeated
하늘 속으로 폭발이 갈라지면서
as explosions broke in the sky
이 순환은 다시 시작되었어

 

all that I needed
내가 필요로 하던 건
was the one thing I couldn't find
나로선 구할 수 없는 것이었지



And you were there at the turn
그 때 그 곳에 네가 있었어
Waiting to let me know
내게 알려 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지



We're building it up
우린 뭔가를 창조해
To break it back down
그러고는 부숴 버리지

 

We're building it up
우린 뭔가를 창조해
To burn it down
그러고는 불태워 버리지

 

We can't wait
우린
To burn it to the ground
뭔가를 부수지 못해 안달이 나 있어


The colors conflicted
불꽃이 구름을 뚫고 올라가면서
as the flames climbed into the clouds
여러 색이 뒤섞였어

 

I wanted to fix this
난 이걸 바로잡고 싶었지만
but couldn't stop from tearing it down
파괴를 막을 순 없었지



And you were there at the turn
그 때 그 곳에 네가 있었어
caught in the burning glow
번쩍이는 불꽃 속에서

 

 

And I was there at the turn
나도 그 곳에 있었어
Waiting to let you know
네게 알려 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지



We're building it up
우린 뭔가를 창조해
To break it back down
그러고는 부숴 버리지

 

We're building it up
우린 뭔가를 창조해
To burn it down
그러고는 불태워 버리지

 

We can't wait
우린
To burn it to the ground
뭔가를 부수지 못해 안달이 나 있어



You told me yes
넌 내 말에 동의했지
You held me high
날 존중해 주었기에

 

And I believed when you told that lie
네가 그 거짓말을 했을 때도 널 믿었어
I played soldier
난 병사였고

 

You played king
넌 왕이었지
And struck me down when I kissed that ring
내가 그 반지에 입을 맞추자 넌 날 때려눕혔어

 

You lost that right to hold that crown
넌 그 왕관을 가질 자격을 잃었어
I built you up
내가 널 만들었는데

 

but you let me down
넌 날 실망시켰어
so when you fall
그러니 네가 쓰러지면

 


I'll take my turn
그 자리는 내가 차지하겠어
and fan the flames as your blazes burn
네 불길이 타오를 수록 난 더 강한 불길을 일으킬 거야



And you were there at the turn
그 때 그 곳에 네가 있었어
Waiting to let me know
내게 알려 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지

We're building it up
우린 뭔가를 창조해
To break it back down
그러고는 부숴 버리지

 

We're building it up
우린 뭔가를 창조해
To burn it down
그러고는 불태워 버리지

 

We can't wait
우린
To burn it to the ground
뭔가를 부수지 못해 안달이 나 있어



when you fall
네가 쓰러지면
I'll take my turn
그 자리는 내가 차지하겠어

 

and fan the flames as your blazes burn
네 불길이 타오를 수록 난 더 강한 불길을 일으킬 거야



We can't wait
우린
To burn it to the ground
뭔가를 부수지 못해 안달이 나 있어



when you fall
네가 쓰러지면
I'll take my turn
그 자리는 내가 차지하겠어

 

and fan the flames as your blazes burn
네 불길이 타오를 수록 난 더 강한 불길을 일으킬 거야
We can't wait
우린

 


To burn it to the ground
뭔가를 부수지 못해 안달이 나 있어

 

 

 

 

 

 

In the end

 

 

It starts with nulle thing I don`t know why
그것은 내가 모르는 작은 일에서 시작해
It doesn`t even matter how hard you try
네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니야

 

Keep that in mind
이것을 꼭 생각해 둬
I designed this rhyme To explain in due time
나는 이 구절을 제한 시간 이내에 설명하기 위해 지었어

 

All I know
내가 아는것은
Time is a valuable thing
시간이란 귀중한 것이라는거야

 

Watch it fly by as the pendulum swings
시계 추가 흔들림에 따라 시간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Watch it count down to the end of the day
하루의 끝을 향해 가는 것을 보고 있어

 

The clock ticks life away
시간은 생명을 앗아가고 있지
It`s so unreal
그것은 정말 비현실적이야

 

Didn`t look out below
바깥을 내다 보지 않았어
Watch the time go right out the window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그저 창문밖에서 바라보기만 했어

 

Trying to hold on but didn`t even know
붙잡으려 했지만 이해조차 못했지
Wasted it all just to Watch you go
네가 가는 것을 보며 모든 시간을 낭비하기만했어

 

I kept everything inside and even though I tried it all fell apart
모든것을 내 안에 간직해 두고 싶었지만
내 노력에도 불구하고 모두 떨어져 나가 버리고 말았지


 

What it meant to me will eventually be a memory of a time when I tried
결국, 그것들은 내가 노력했었던 시간에 대한 추억들로밖에 남지 않겠지


I tried so hard
나는 많은 노력을 했어
And got so far
그리곤 멀리까지 가게되었어

 


But in the end
하지만 결국에는
It doesn`t even matter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

 

I had to fall
나는 실패해야만 했어
And lose it all
그리고 모든 것들을 잃어야만 했어

 

But in the end
하지만 결국에는
It doesn`t even matter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


nulle thing I don`t know why
내가 모르는 한가지의 것이 있어
Doesn`t even matter how hard you try
네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니야

 

Keep that in mind I designed this rhyme
이것을 꼭 생각해둬. 나는 이 구절을
To remind myself how
제한 시간 내에 설명하기 위하여 지었어

 


I tried so hard
나는 많은 노력을 했어

 

In spite of the way you were mocking me
네가 나를 괴롭힘에도 불구하고
Acting like I was part of your property
나를 네 하나의 소유물인양 취급을 해도


Remembering all the times you fought with me
우리가 싸웠던 시간들을 기억하면
I`m surprised it got so (far)
이렇게 멀리까지 온 것이 놀랍기만 해

 


Things aren`t the way they were before
이제 모든 일들은 예전같지가 않아


You wouldn`t even recognize me anymore
너는 이제 나를 알아보지도 못할거야
Not that you knew me back then
예전엔 네가 나를 알았었다는게 아니야

 

But it all comes back to me
하지만 모든 것들은 다 나에게로 돌아올거야
In the end
결국에는

 

You kept everything inside and even though I tried it all fell apart
너는 모든 것들 네 안에 감춰두었었어,
내가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들은 떨어져 나가고 말았어

 


What it meant to me will eventually be a memory of a time when I tried
결국, 그것들은 내가 노력했었던 시간에 대한 추억들로밖에 남지 않겠지


I put my trust in you Pushed as far as I can go
나는 너를 믿었었고 그 믿음을 내가 할 수 있는 곳까지 밀고 나갔었어
And for all this
그리고 이 모든 것들에 대해

 

There`s on-ly on-e thing you should know
너는 단지 이 하나를 꼭 알아둬야 겠어

 

 

 

Linkin Park Burn It Down

 

 

랩 메탈이라는 상품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린 린킨 파크


예전에는 개인적으로 미국의 세계적인 랩 메탈 밴드 린킨 파크 (Linkin Park) 의

 존재를 부정하곤 했었다.

 

 

 왠지 모르게 린킨 파크의 단점을 꼬집으면 그것을 못 참고 소위 말하는 ‘린킨 파크 빠돌이’ 들이

 달려들 것만 같아서 린킨 파크를 중심으로 뭉친 그들의 엄청난 팬덤 (Fandom) 에

적잖이 당황한 것도 있고, 또한 린킨 파크의 노래를 잘 들어보면

 

이게 과연 힙합적 바운스를 섞은 전형적인 랩 메탈인지, 아니면 슬로우 록에다가 그냥 랩퍼의

 보통적인 랩핑만 가미해서 내놓는, 겉으로 랩 메탈을 추구하는 양의 탈을 쓴 늑대인지 구분이 가질 않았다.

 

그만큼 전반적으로 ‘랩 메탈의 린킨 파크’ 는 개인적으로 부정하였던 셈.



하지만 린킨 파크가 1990년대 모습을 드러내서 2000년대 초반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던

 하이브리드 장르인 랩 메탈의 부문에서, 그 랩 메탈이라는 상품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린 역군이었다는 것만큼은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

 

 

린킨 파크는 록음악의 그 시끄러운 소리나 노이즈 사운드마저 역겨워하던 일반적인 음악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서, 그들에게 랩 메탈을 주입시켜 결국 전 세계 모든 리스너들이 2000년대

 초반 랩 메탈을 듣지 않으면 아니된다는 일종의 ‘환각’ 마저 심어주었기 때문이다.

 

 

린킨 파크가 랩 메탈로서 앨범 판매고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것은 소속사 워너뮤직이

곧바로 린킨 파크를 자기네 주력상품으로 인정함과 동시에, 랩 메탈이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하였다.



 

랩 메탈 트렌드 중심에는 린킨파크의 In The End

 

당신은 린킨 파크의 노래 하면 딱 무엇이 떠오르는가.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MBC 예능프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의 MC 신정환처럼

 “당신에게 린킨 파크 음악이란?” 이라고 여쭙는다면,

당신은 과연 린킨 파크의 어떤 노래를 언급할 계획인가.

 

2008년 MBC 인기 예능프로 <무한도전> 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편에서 배경음악으로등장하여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던 Faint (2집 Meteora) 를 언급할 것인가,

 

아니면 좀 더 린킨 파크에 대해 아는 척을 하고 싶어서 린킨 파크 데뷔 1집

Hybrid Theory (2000) 의 B사이드 수록곡 My December를 추천하고 싶겠는가.



아무래도 린킨 파크의 대표적인 음악이라 말한다면 주저 없이 린킨 파크를

 세계적인 랩 메탈 밴드로 성장시킨 수훈갑을 세운 In The End (1집 Hybrid Theory) 가 생각날 것이다.

 아니 별의별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냥 단적으로 이야기해서 린킨 파크 하면 In The End라는

노래가 자동적으로 언급이 되어야 정상이다.

 

 마치 전설적인 하드 록밴드 레드 제플린 (Led Zeppelin) 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Stairway To Heaven이 생각날 정도로, 린킨 파크에게 있어서 In The End란 밴드의 상업적,

 

 음악적 성공을 이룸과 동시에 린킨 파크라는 이름 넉 자를 전 세계 팬들에게

가장 강하게 인식시킨 그러한 노래라 말할 수가 있다.



린킨 파크의 In The End는 이론적으로 봐도 참 랩 메탈의 장르에 있어서,

사람들의 귀를 스스로 열게 만드는 대중적인 멜로디를 기반으로 해서 자연스럽게

 그 리스너들이 CD 음질로 듣고 싶어서, 혹은 린킨 파크에 대한 팬심 (心) 이 깊어져서

 지갑에서 돈을 꺼내게 만드는 그러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슬로우 록을 유난히도 좋아하는 동아시아, 특히 우리나라에서 린킨 파크의

 In The End란 심하게 이야기하자면 그저 ‘랩 메탈의 진리’ 이다.

 

마치 이 세상의 끝에서 세상의 운명을 구하고자 하는 영웅이 바람을 휘날리며 절벽에 서 있으면,

그에 맞서서 세상을 망치려고 하는악마군단이 진용을 갖추고 전투를 벌이듯,

머릿속에서 마구마구 판타지의 세계가 펼쳐지는 작용을 하는 웅장한 곡의 형태에다가,

 

랩 메탈의 기준점을 통과하기 위해 팀 멤버 마이크 시노다 (Mike Shinoda) 가

 곳곳에서 랩핑을 박아주는 역할을 하니,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멜로디를 지닌 랩 메탈이라 할 수 있겠.

 

 

 

 

 

[MV] 린킨파크(LInkin Park) - Burn It Down

 

 

 

린킨파크의 기타리스트인 brad delson과 MC,보컬리스트인 mike shinoda는 고등학교를 같이 다닌 동창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매우커서 함께 밴드를 할 것을 결심하엿다.

 

이들은 재빨리 밴드의 라인업을 갖추기 원했고 델슨은 평소 자주 만나던 Rob bourdon을 린킨파크의 드러머로

영입하였다.

 

한편., 시노다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패서디나 아트센터에서 미술을 공부하던 DJ Joseph Han에게 밴드에 합류할 것을 권유하였다. 마지막으로 음반녹음을 위해 16세때 아리조나에서 이주한 Chester Bennington이 보컬리스트로 들어오면서 린킨파크는 5인조 라인업을 갖출수 있었다.

 

이들은 베이시스트가 따로 없는대신 랩을 주로 맡는 시노다와 노래를 주로맡고 있는 베닝턴을 앞세워 트윈보컬의

화려함을 추구하기로 합의한다.

공격적인 하드락과 힙합보컬스타일. 일렉트로닉의 요소가 잘 결합되 음악을 기반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를

살려내자는 취지를 가진 이들은 L.A에서 있은 첫 번째 공연에서 큰호응을 얻어내며 주록받는다.

 

몇번의 공연이 성공리에 치러지고., 드디어 이들은 세계적인 메이저 음반사인 워너브라더스 와 음반계약을 체결한다. 데뷔작의 레코딩을 위해 능력 있는 프로듀서를 찾던 이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자신들의 재능을 더욱 빛나게 해줄만한 인물로는 Don Gilmore 밖에 없다고 생각하였다. 돈길모어는 Eve6, Lit ,펄잼의 음반을 제작한 프로듀서로

린킨파크의 젊은 기운을 담아내는데에는 한치의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이렇게 든든한 후광을 업고 발매한 이들의 데뷔작 'Hybrid Theory는 부드러운 멜로디와 대비되는 강렬한 가사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으려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이 앨범에 담긴 음악을 들어보면 신인그룹에 대해 상당히 인색한 반응을 보이는 미국시장에서 왜 이들이 등장하자마자 거대한 열풍을 몰고 다니는지 자연스럽게 이해가 갈 것이다.

린킨 파크의 음악에 이모셔널 힙합 코어라는 생소한 단어를 갖다 붙인 것은, 이들의 음악을 설명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말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코어 계열의 음악에서 들을 수 있는 멜로디와 힙합 비트의 결합, 헤비한 기타 리프와 재빠른 스크래칭의 조화,

잔뜩 목소리를 갈아내는 샤우팅과 통렬한 래핑의 대비…. 요새 이런 백인 음악과 흑인 음악의 일체화를 추구하는

그룹이 많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자연스럽게 주물러놓은 그룹이 어디 흔한가?

 

수록곡도 딱 적당한 12곡. 히든트랙 따위(?)나 집어넣으면서 '음악의 불충분에 대한 도피'를 시도하려는 생각은

이들에게 추호도 없다. "이거면 충분한걸 무얼 더 들려주랴?"

첫 곡인 'Papercut'은 이들의 스타일을 모두 모아서 단번에 나타내주는 곡으로, 지금까지 얘기한 요소들이 하나씩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감성에 이런 폭발력이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

 'one Step Closer'는 뮤직비디오 클립으로 소개될 예정에 있는 곡으로, 초반에는 멜로디 라인 위주로 진행하다가

후반에 다다르면 엄청난 분노의 절규가 터져 나온다.

 

극단적인 완급조절을 중시하는 한국의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만한 곡이다. 이어지는 'With You'는 육중한 무게감의 기타 리프로 시작하는 곡으로, 린킨 파크의 개성이 뚜렷하게 부각되어 있는 편이다.

'Points Of Authority'는 마치 팝을 듣는 듯한 멜로디가 등장하는 곡으로, 미들 템포의 댄서블한 리듬이 너무나 흥겹다. 'Crawling'은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 착착 와서 감기는 멜로디를 함유한 곡으로, 공간감의 활용이 돋보인다.

 

 'Runaway'는 앞서 등장한 'one Step Closer'와 비슷한 진행을 보이는 곡으로, 전체적으로 멜로디를 강조하다가

갑작스럽게 한번씩 터뜨려 주는 구성을 차용하고 있다.

 

'By Myself' 역시 갑자기 곡을 폭발시키는 구성을 갖고 있는 곡이지만, 이번에는 멜로디 위주의 전개가 아니라 랩 위주의 전개를 펼치는 곡이다. 'In The End'에서는 거의 힙합에 가까운 사운드를 구사하는데, 랩이 등장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감상 느낌이 마치 그런지를 연상케 한다.

'A Place For My Head'는 속도감이 거세된 원 미니트 사일런스(One Minute Silence)를 듣는 듯 하며, 'Forgotten'은 플로잉이 매우 좋은 래핑이 불을 뿜는 트랙이다.

 

'Cure For The Itch'는 턴테이블을 맡고 있는 한의 역량이 총동원된 연주곡이고, 'Pushing Me Away'는 무게감이

 있다는 점만 제외하면 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충분히 호응을 얻지 않을까 생각된다.

린킨 파크는 어쩌면 극단적인 사운드를 좋아하는 국내에서 그다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할 그룹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이 가진 대중적인 흡입력이라는 것이 너무나 강렬한 모습이라 결코 쉽게 지나칠 수만은 없을 것이다.

21세기 가장 세련된 록음악을 추구하는 밴드. 그것이 바로 린킨 파크인 것이다

 

 

 

New Divide - Linkin Park
Numb (Linkin Park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