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P SONG & ROCK

Rolling Stones -As Tears Go By

 

The Rolling Stones - I`ve got the Blues 1971

 

 

 

 



I Go Wild



Sweethearts Together



New Faces



Brand New Car



Baby Break It Down



The Worst

 

 



Moon Is Up



Mean Disposition



Love Is Strong



Blinded By Rainbows



Thru And Thru



Out Of Tears

 



Sparks Will Fly



Too Tough



All The Way Down



Too Much Blood



Undercover Of The Night



Tie You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Rolling Stones

 


 

출 생 : 1943년 7월 26일 ꡐ영국 켄트주 다트포드ꡑ에서 출생한 ꡒMick Jaggerꡓ외 4명.

*이 력 : 1960년 그룹을 결성하여 메이저 데뷔는 1963년에 했죠. 영국에서 결성돼 지금까지 24번의 음반을 발표하며 ꡐ록음악의 살아있는 전설ꡑ로까지 불리는 세계적인 그룹. 지난 8월엔 8년 만에 선보인 ꡐA Big Bangꡑ을 발표해

UK 앨범차트 1위, 아마존 US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 그룹은 우리나라에선 ꡐ비틀즈ꡑ에 비해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지만, 영국 내에선 아주 존경을 받는 거물 중에 대거물입니다. 이들에게는 꼬리말처럼 붙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바로 ꡐ비틀즈ꡑ의 라이벌이라는 단어이지요.


1950년대엔 로큰롤의 황제라고 불리우는 ꡐ엘비스 프레슬리ꡑ가 구렛나루 기르고 나팔바지 입고, 다소 느끼한

표정으로 ꡐLove Me Tenderꡑ부르며 뭇 여성을 홀리고 있을 때였습니다.

 

ꡒ엘비스ꡓ에 의해 대중음악이 좀더 활성화된 그저 그런 미국 팝시장을 두 마리의 영국용이 장악을 해버렸으니

그게 바로 ꡐ비틀즈ꡑ와 ꡐ롤링 스톤스ꡑ였습니다. 특히 4명의 리버풀 더벅머리 청년들인 ꡐ비틀즈ꡑ의 영향은 실로

 막강했습니다.

‘롤링 스톤스’는 흔히 비틀즈의 라이벌로 인식되는 밴드라는 걸 기억하시면 언제라도 잊지않으실 거에요.

비단 음악세계에만 라이벌이 존재하는 건 아니라도, ꡐ백스트리트ꡑ와 ꡐ엔싱크ꡑ, ꡐ브리트니ꡑ와 ꡐ크리스티나ꡑ를

묶어서 입방아 찧듯이, ꡐ비틀즈ꡑ와 ꡐ롤링 스톤즈ꡑ는 비슷한 1960년대 만들어진 밴드였고, 영국 밴드라는 점에서

같이 엮일 때가 많습니다.

 

앞으로 몇 세기가 지나도 이건 불변할거예요. 둘의 차이점을 더 꼽으라면 ꡐ비틀즈ꡑ는 10년을 못채우고 해산하였지만, ꡐ롤링스톤스ꡑ의 경우는 1960년부터 지금까지 건재하게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멤버들 나이가 다 할아버지예요.

 

보컬인 ꡒ믹재거ꡓ가 1943년생이니 올해 61세지요. 멤버들 간의 사이도 중간에 갈등이 조금씩 있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죠.

그리고 또 하나, ꡐ비틀즈ꡑ 멤버들은 리버풀이라는 시골의 노동자 집안 출신인 반면, ꡐ롤링 스톤즈ꡑ의 멤버들은

런던의 중산층 집안의 귀여움 받는 자재들이었죠.

특히 ꡒ믹재거ꡓ는 런던대학 경제학을 전공한 엘리트 출신이죠.

 

음악 장르가 ꡐ비틀즈ꡑ가 긍정적이고 상당히 대중적인 이미지라면, ꡐ롤링스톤스ꡑ의 초창기 컨셉은 위험하고 반항적인 이미지였답니다.

ꡐ비틀즈ꡑ가 너무 대단하여, ꡐ롤링ꡑ의 경우는 2인자 취급을 받지만, 이들은 ꡐ비틀즈ꡑ와는 다른 음악세계로 차츰

 저력을 보여줍니다.

특징은 뭐랄까 풍자적인 가사, 단순하면서도 표현이 풍부한 반주, 보컬 ꡒ믹재거ꡓ의 블루지한 창법 등입니다.


이 노래는 톱스타의 외로움을 아주 짧은 문장으로 심플하게 표현한 곡으로 유명하죠. 무대에서 조명을 받으며 수많은 팬들의 환호에 휩싸여 최절정의 삶을 구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공연이 끝난 뒤에 남는 것은 공허함과 떠돌이 생활에서 오는 외로움들이 밀려옵니다. 이같은 톱스타의 외로움을 ꡒMick Jaggerꡓ가 노래로 표현한 곡입니다. 우연히 공원에 앉아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허무감에 젖는다. 어쩌면 별거중인 아내와 함께있을 사랑하는 아들이 생각나서 그랬는지도 모르죠. 그래요. 인간은 어차피 외로운 존재, 그러니 부부가 이혼을 하든, 안하든 외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때문에 이혼안하고 외로움을 서로 나누며 사는 게 좋지 않을까요?

 

 

 

[블스곡] Rolling Stones - Got The Blues

 

 


 

1962년 런던에서 믹 재거(Mick Jagger : 

 

1943∼ / 리더, 보컬), 키스 리처즈(Keith Richards :1943∼/ 기타), 브라이언 존스(Brian Jones :1944∼1969),

 빌 와이먼(Bill Wyman :1941∼)이 모여 결성했다.

1963년에 찰리 와츠(Charlie Watts :1941∼/ 드럼) 가 가담했고 존스 대신 1969년에 믹 테일러(Mick Taylor)가

 들어왔다가 1976년에 다시 론 우드(Ron Wood / 기타)로 바뀌었다.

롤링 스톤스라는 이름은 미국의 블루스 가수 머디 워터스(Muddy Waters)의 노래에서 따왔다.

재거가 리드보컬을 맡았고 존스와 리처즈는 기타, 와이먼은 베이스 기타, 와츠는 드럼을 연주했으며 재거와 리처드는

 그룹의 곡 대부분을 작곡했다.


1963년 영국에 추종 세력이 형성되기 시작했고 이들의 인기는 1966년에 이르러 비틀스의 뒤를 바짝 뒤쫓았다.
《베거스 뱅큇 Beggar’s Banquet》(1968), 《렛 잇 블리드 Let It Bleed》(1969), 《스티키 핑거스

 Sticky Fingers》(1971), 《에그자일 온 메인 스트리트 Exile on Main Street》(1972) 등의 앨범으로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에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비틀스와 1960년대의 다른 고전적인 록 밴드들이 오래 전에 해체된 데 반해 20세기 말까지 연주활동을 계속했으며

힘있는 백비트, 풍자적인 가사, 단순하면서도 표현이 풍부한 기악 반주, 블루스의 영향을 받은 재거의 창법 등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1989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 '공연 (performers)' 부문에 올랐다.

 

펌】

 

 

 

163DCA174BC842A8556567

 

 


 

 

 

 

 

 

 

 

 

 

 

 

'POP SONG & R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Korean favorite Pop Song 25  (0) 2015.10.06
REO Speedwagon -in your letter, Keep on Loving You   (0) 2015.10.05
Kaoma - Lambada  (0) 2015.10.05
Michael Bolton-When A Man Loves A Woman   (0) 2015.10.05
Gotthard - Ruby Tuesday, Let It Rain  (0) 201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