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 Swift Private Concert - You Belong With Me
You Belong With Me
You're on the phone with your girlfriend
She's upset
She's going off about something that you said
'Cause she doesn't get your humor like I do
I'm in my room
It's a typical Tuesday night
I'm listening to the kind of music she doesn't like
And she'll never know your story like I do'
But she wears short skirts
I wear T-shirts
She's cheer captain
And I'm on the bleachers
Dreaming about the day when you wake up
And find that what you're looking for has been
here the whole time
If you can see I'm the one who understands you
Been here all along so why can't you see
You belong with me
You belong with me
Walkin' the streets with you and your worn-out jeans
I can't help thinking this is how it ought to be
Laughing on a park bench, thinking to myself
Hey isn't this easy
And you've got a smile that could light up this whole town
I haven't seen it in a while since she brought you down
You say your fine
I know you better then that
Hey what you doing with a girl like that
She wears high heels
I wear sneakers
She's cheer captain and I'm on the bleachers
Dreaming about the day when you wake up
And find that what what you're looking for has been
here the whole time
If you can see that I'm the one who understands you
Been here all along so why can't you see
You belong with me
Standing by and waiting at your back door
All this time how could you not know
Baby, you belong with me
You belong with me
Oh, I remember you drivin' to my house in the middle of the night
I'm the one who makes you laugh
When you know you're about to cry
And I know your favorite songs
And you tell me about your dreams
I think I know where you belong
I think I know it's with me
Can't you see that I'm the one who understands you
Been here all along so why can't you see
You belong with me
Standing by and waiting at your back door
All this time
How could you not know
Baby you belong with me
You belong with me
You belong with me
Have you ever thought just maybe
You belong with me
You belong with me
1989년생인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 한 해에만 3570억원을 벌어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음악인에
등극했다.
영국 선데이 익스프레스 등은 스위프트가 지난해 발표한 5집앨범 1989와 월드 투어 콘서트, 광고수입등 으로 올한해
번돈이 3억1780만 달러(약3570억원)라고 보도했다
하루 평균 100만달러(약11억 2천만원)다
미국경제지 포브스는 지난 6월 스위프트가 서른살 생일 이전에 자산이 10억달러(약 1조1300억원)에 이르러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 될것 이라 전망하기도 했다.
2006년 가장 미국적 장르라고 평가받는 컨트리 음악으로 데뷔한 스위프트는 주요 앨범 수록곡을 직접 작사.작곡하면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
지금까지 발표한 5개 앨범이 총7번의 그래미 어워드, 11번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를 받았다.
스위프트는 기부를 많이 하는 가수로도 유명하다.
기부권장 단체 두섬싱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친 스타로 스위프트를
꼽았다.
스위프트는 자선단체인 유니세프 등을 통해 꾸준히 봉사와 기부를 해왔으며 2013년에는 컨트리 음악 박물관 건립을
위해 400만달러 (약45억원)를 내났다.
지난해 발매된 앨범 수록곡 웰컴투뉴욕 수익금 전액을 공립학교에 기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백혈병 투병중인 6세 소녀팬을 위해 병원에 직접 찾아가 노래를 불러주고 암을 극복한 팬을 위해 졸업파티장에
깜짝 손님으로 등장하는등의 팬 사랑에도 관심이 많아 개념 연예인 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애플이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인 애플 뮤직을 시작하면서 첫3개월간은 소비자에게 무료로 음악을 재공하고
가수들에게 저작권료를 주지 않겠다고 하자 ,스위프트는 우리는 아이폰을 공짜로 달라고 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공짜로 음악을 달라고 하지말라;는 글과 함께 음원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호응을 얻었다
이후 애플은 저작권료를 지급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DJ를 남자힌구로 두고 있다.
그의 남자 친구 켈빈 해리스는 진난해 6월부터 1년간 6600만달러 (약 747억원)를 벌어 2년 연속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높은 DJ에 올랐다.
같은 기간 이커플의 수입은 1억 4600만 달러(약1652억원)로 포브스는 이 커플을 2015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유명인 커플 1위로 선정했다
조선일보 난정미 기자
당신이 생일날 우연히 테일러 스위프트를 만났습니다. 축하받고 싶은 마음에 오늘이 생일임을 알려줬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잠시 뒤 그녀에게 깜짝 생일편지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손가방에 항상 생일편지를 챙겨 다닌다고 합니다. 생일을 맞은 사람에게 그 자리에서 축하메시지를 써서 건네는 게 너무나 즐겁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미국 월간지 '배니티 페어(Vanity Fair)'와의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 내용입니다.
이처럼 스위프트는 깜짝 이벤트로 팬이나 친구들을 감동시키길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특히 '스토리가 있는 선행'으로 유명한데요.
지난 6월 백혈병을 앓는 소녀팬 나오미 오크스에게 5만 달러(약 5860만원)을 기부한 게 대표적입니다. 스위프트 팬인 오크스가 히트곡 '배드 블러드'를 병상에서 불렀고 의료진이 그 장면을 찍어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이를 보고 감화된 스위프트가 자선재단을 통해 소녀팬에게 치료비를 기부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종종 병원에 찾아가 불치병을 앓는 아이들과 같이 놀며 노래를 불러주곤 합니다. 단순히 "어디에 얼마를 기부했다"가 아니라 '기승전결이 있는 선행'이라 듣는 이에게 감동을 주고 기억에 잘 남습니다. 어찌보면 현명한 이미지관리 전략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스위프트는 이어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 자선을 즐기는 안젤리나 졸리를 닮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꽤나 겸손한 발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각종 설문조사에서 그녀를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지목하고 있고, 2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많은 기부를 하는 연예인으로 꼽혔으니까요. 이미 그녀를 '롤 모델'로 지칭하는 후배 연예인들이 많습니다.
누구나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기부여왕'이 되긴 쉽지 않을 겁니다. 대신 '깜짝 생일편지'처럼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자신만의 '비밀무기' 하나쯤은 마련해 놓으면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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