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d-Aubrey
Aubrey
And Aubrey was her name,
A not so very ordinary girl or name
But who's to blame
For a love that wouldn't bloom
그리고 그녀의 이름은 Aubrey였어요
좀처럼 평범하지않은 소녀였고, 이름이었죠
하지만 누가 비난할까요?
사랑을 위해 그것은 빛나지 않았을거에요
For the hearts
That never played in tune,
Like a lovely melody
That everyone can sing
마음을 위해..
곡을 연주하지도 않았을테죠
사랑스런 멜로디와 같이
모두 노래할 수 있어요
Take away the words that rhyme
It doesn't mean a thing
가사와 라임은 신경쓰지마요
그건 별로 의미 없거든요
And Aubrey was her name
We tripped the light
And danced together to the moon,
But where was June.
No it never came around.
그리고 Aubrey는 그녀의 이름이었죠
우리는 빛을 향해 걸었죠
그리고 함께 달아래서 춤을췄어요
하지만 june은 어디있었나요?
아니에요 그건 다시 돌아오지 않을거에요
If it did
It never made a sound,
Maybe I was absent
Or was listening too fast,
Catchin all the words,
But then the meaning going past,
만약 그랬다면
절대 소리를 내지 않았을테구요
아마도 난 멍하니 있었을 거예요
아니면 정말 빠르게 듣고있었겠죠
모든 단어들을 잡으며.
하지만 그 의미들은 과거가 되버리고말죠
But god I miss the girl,
And I'd go a thousand times Around the world
Just to be closer the her than to me.
하지만 신이시여.. 난 그녀가 너무 그리워요
난 온 세상을 수천번 헤맬거예요
나보다 그녀와 좀더 가깝게 있기위해..
And Aubrey was her name,
I never knew her,
But I loved her just the same,
I loved her name.
그리고 Aubrey는 그녀의 이름이었어요
난 그녀를 안적은 없지만
난 그녀를 여전히 사랑했어요
그녀의 이름도 사랑했구요
Wish that I had found the way
And the reasons
That would make her stay.
I have learned to lead a life apart
From all the rest.
If I can't have the one I want ,
I'll do without the best.
그 길을 찾길 희망해요..
그리고 그 이유들을..
그것들은 그녀를 머물게 할수있었죠
많은 휴식시간으로부터
떨어진 인생을 이끄는걸 배웠어요
만약 내가 원하던걸 갖지 못했더라면..
난 최고가 아니었어도 할수 있었을거예요
But how I miss the girl
And I'd go a million times Around the world
Just to say she
had been mine
하지만 내가 그녀를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그래서 난 온 세상을 백만번도 더 헤맬지도 몰라요
그녀가 내 사랑이었으면 하는
나의 말을 전할 수만 있다면..
For a day.
단 하루동안만이라도..
If
If a picture paints a thousand words
Then why can't I paint you?
The words will never show
The you I've come to know
If a face could launch a thousand ships
Then where am I to go?
There's no one home but you
You're all that's left me to
And when my love for life is running dry
You come and pour yourself on me
If a man could be two places at one time
I'd be with you
Tomorrow and today
Beside you all the way
If the world should stop revolving
Spinning slowly down to die
I'd spend the end with you
And when the world was through
Then one by one
The stars would all go out
Then you and I would simply fly away
만약 한 장의 그림으로 수천개의 말을 할 수 있다면
왜 내가 그대 모습을 그리지 못하겠어요
제가 알게 된 당신을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거예요.
만약 한 사람의 얼굴이 수천 척의 배를 띄울 수 있다면,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집과 같은 포근함을 주는 이는 당신밖에 없어요.
당신이 없으면 난 모든 걸 잃어 버린 것 같아요
그리고 삶에 대한 나의 사랑이 시들어갈 때,
그대 내게 다가와 나에게 사랑을 쏟아주어요
한 남자가 한번에 두 곳에 있을 수 있다면,
난 당신과 함께 있겠어요.
내일도 오늘도 당신 곁에 언제나
만약 지구가 회전을 멈추고 서서히 소멸해 갈지라도,
저는 마지막을 당신과 보내겠어요.
그리고 세상이 끝나고,
하나씩 하나씩 별들도 사라져 가겠지요
그러면 당신과 나는 저 먼 곳으로 날아가 버릴겁니다.
1970년대 인기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미국 LA 출신 그룹으로, 국내에서도 널리 애청되고있는 발라드 ‘If''의
주인공이다.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록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애절한 선율의 전형적인 팝을 내세워 성공을 거두었다.
미국 오클라호마 출신으로 그룹의 간판이었던 데이비드 게이츠는 1950년대 말 레온 러셀(Leon Russel)과
제임스 그리핀과 함께 음반활동을 시작했다.
1960년대 초반 LA에 와서 롭 로이어(Rob Royer)가 소속된 그룹 플레저 리그(Pleasure League)의 앨범을
프로듀스하면서 로이어를 알게 된 게이츠는 제임스 그리핀과 함께 팝 색채가 강한 록을 구사하는 그룹을 결성해
일렉트라(Elektra)와 음반계약을 체결했다.
‘원더 브레드(Wonder Bread)’라는 트럭 뒤에서 교통체증을 당한 것을 계기로 그룹 이름을 브레드로 정한 이들은
유명한 세션 드러머 짐 고든(Jim Gordon)을 끌어 들여 데뷔작 < Bread >를 내놓았으나 차트실적은 초라했다
(앨범 127위).
하지만 이듬해 내놓은 2집 앨범 < on The Waters >은 1집의 실패를 완전히 만회, 게이츠가 쓴 첫 싱글
‘Make it with you''는 전미차트 1위에 오르며 골드 레코드를 기록했다.
이 앨범에서는 두 번째 곡 ‘It don''t matter to me''도 10위에 진입해 이미 인기그룹으로 비상했음을 알렸다.
1971년 3집 < Mana >에서 팝 차트 4위에 오르며 성공을 반복한 곡 ‘If’로 브레드의 사운드는 정형화됐다.
이후 게이츠의 수정처럼 맑은 가녀린 진동음과 흡수력 높은 애상(哀傷)조의 멜로디는 브레드의 트레이드마크로 팬들의
뇌리에 자리했다.
이 무렵 멤버에도 변화가 일어 롭 로이어와 짐 고든이 빠지고 듀언 에디의 밴드 멤버였던 래리 네첼과 드러머 마이크 보트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이듬해 앨범에서도 ‘Baby I''m-a want you''가 차트 3위와 함께 골드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Everything I own''
(5위) ‘Diary’(15위)가 연속 성공을 거두었다.
같은 해 말 내놓은 5집 앨범 < Guitar Man >은 비록 톱10 싱글은 내지 못했으나 ‘Guitar man’(11위)
‘Sweet surrender’(15위) ‘Aubrey’(15위) 등이 히트해 팬들의 애정이 여전함을 증명했다.
‘Aubrey''는 국내의 음악다방에서 꾸준히 리퀘스트를 받았던 곡이기도 했다.
하지만 게이츠 못지 않은 작곡실력을 지닌 제임스 그리핀이 자신의 곡이 싱글로 전혀 채택되지 않은 것에 불만을
드러내면서 두 사람간의 갈등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사실 그리핀은 로이어와 함께 카펜터스의 명곡 ‘For all we know''를 썼을 만큼 역량 있는 인물이었다.
히트곡 모음집 < Best Of Bread >가 2위에 오른 1973년 6월에 이들은 마지막 공연을 갖고 미련 없이 갈라서 버렸다.
데이비드 게이츠는 일렉트라에서 여전히 솔로활동을 계속해 브레드 스타일의 곡을 발표했으나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러자 1976년 말 과거의 갈등을 접고 그는 그리핀과 옛 그룹 동료들과 일시적으로 재결합해
‘Lost without your love''를 발표했다.
이 곡은 차트 9위에 오르며 분전, 브레드의 지금까지 사랑 받는 또 하나 명곡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이 팀은 끝내 화학적 결합을 이루어내지 못했고 1977년 말 게이츠가 솔로 공연 시 브레드란 이름을 쓰자
그리핀이 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정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게이츠는 1981년 동료 래리 네첼과 함께 솔로 앨범 < Take Me Now >를 발표했으나 성적은 저조했고
이 앨범을 끝으로 그는 음반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2001년에 개봉된 우리 영화 < 인디언 섬머 >에는 스웨덴 팝 가수 제시카(Jessica)가 리메이크한 곡
‘Lost without your love''가 삽입돼 다시 한번 브레드가 재조명되었다.
이들은 미국 출신의 4인조 소프트 록 밴드로서 이들 노래의 대부분은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곡들이며, 이들 구성원은
"Mike Botts(마이크 보츠)""Larry Knechtel(랠리 네첼 <기타>)" "Jimmy Griffin(지미 그리핀 <기타>)"
"David Gates(데이비드 게이츠 <보컬>)"로 4인조 Soft Rock Band 이다.
1968년 미국(L.A)에서 키보드 겸 보컬을 맡은 "David Gates"기타와 보컬을 맡은 "Jimmy Griffin"을 주축으로 결성된 Bread는 1969년에 자작 타이틀 데뷔앨범 Bread를 발표하였고, 1970년에 발표한 2집 on the waters" 에서는
"Make it with You"로 정상을 차지하기도, 이 외에도 "If" 나 "Aubrey"와 같은 명곡을 발표 우리와 친근해졌다.
Bread는 리더 겸 작곡의 핵심이었던 "David Gates"가 주도했는데, 구성원 간의 불화로 해체와 재결합, 그리고
재해체의 과정을 밟았지만데뷔연도인 1969년부터 1977년 그룹 해체 시까지의 마지막 앨범
"Lost without Your Love" 등 8장의 앨범을 발표, 그리고 그들이 남긴 곡 "Make it with You",
"Everything I Own", "IF", "Diary", "Aubrey" 등은 아직 팝 펜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POP SONG & R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George Michael -One More Try Jesus to a child (0) | 2015.10.29 |
---|---|
Bob Dylan-Blowing In The Wind , Knockin' on Heaven's Door (0) | 2015.10.28 |
Bruce Springsteen - Street of Philadelphia , The River (0) | 2015.10.28 |
Barbra Streisand - Woman in Love (0) | 2015.10.28 |
Cat Stevens-Sad Lisa (0) | 2015.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