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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Gheorghe Zamfir - Ete D' Amour

 

 

 

Gheorghe Zamfir - Ete D' Amour (여름날의 사랑)

 

 

 

 

 Ete D' Amour

 

 

 

 

 

 

 

 

 

 

 

 

 

 

 

Gheorghe Zamfir - Ete D'amour(여름날의 사랑)
 

팬파이프 (Panpipes)라고도 불리는 '팬 플루트'(Pan Flute)는 원래 '나이'(Nai)라는 갈대로 만든 여러개의

 세로 피리를 연결시킨 목관악기의 일종이다.

 

 이러한 팬 파이프의 본국은 루마니아이며, 「Heart Of Romania」, 「Folk Songs & Dances」,

「Folk Songs Of Romania」 등의 앨범으로 루마니아의 민속음악과 민속악기 팬 파이프를 세계에 알린 인물은

게오르그 잠피르이다.

 

 

게오르그 잠피르는 1941년, 클래식 음악의 강국이기도 한 루마니아의 수도 부크레스트 근교 게스티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자연속에서 성장하며 음악을 좋아한 그는 보헤미아의 병사들과 함께 결혼식에서 아코디온을

연주하는 등 어릴 때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보였다.

1955년에는 부크레스트 음악원에 입학하여 클래식 피아노를 배웠고, 이후 루마니아 민속예술단 '시오르실리아'

(Ciorecilia)  오케스트라 지휘자로도 활동했다.그리고 포크 밴드 '타라프'(Taraf) 를 결성하여 유럽 전역을 순회하는 등 클래식, 민속음악, 무드 팝을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활동을 했다.

 

게오르그 잠피르의 전성기는 1970년대였다.

이 기간에는 독일의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제임스 라스트 오케스트라' 와의 주요 활동도 있었다.

 특히 1975년 발표된 [ Ete D'Amour ](여름날의 사랑)과 [ Einsamer Hirte ](고독한 양치기) 같은 히트 연주곡은

팬 파이프의 신비한 음색과 게오르그 잠피르의 존재를 전세계에 알렸고, 우리에게도 지명도를 넓혔다.

 

'팬 플루트의 마술사'게오르그 잠피르의 연주는 신비하고 매혹적이며, 로맨틱하고 부드럽다.
또한 자연과 숲속 새의 지저귐이 있다.

 

(인용 : 네이버 오픈백과)

 

 

 

 

 


 

 

 

 

 

 

 

 

게오르그 잠피르 (Gheorghe Zamfir)

 1941. 4. 6 - (루마니아)

Gheorghe Zamfir (게오르그 잠피르)는 1941년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 근교의 게스티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초원에서 양떼들을 돌보며 자연속에서 어린 시절의 꿈을 길러온 [Gheorghe Zamfir]는 음악을 좋아래 보헤미아 병사들과 함께 고향의 결혼식에서 아코디온을 켜기도 하며 즉흥 연주를 하였는테 이러한 어린 시절은 일생을 통하여 그의 예술 활동에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Gheorghe Zamfir]는 그 후 부쿠레슈티 음악원으로 진학하여 화성악 대위법 피아노를 전공하면서 관현악적 기법등에서 자신의 능력을 확립시킬 수 있었다. 음악원 졸업 후 [Gheorghe Zamfir]는 최초의 연주 체험을 갖게 되었다.

 루마니아 민속 예술단인 [Ciorecilia(시오르실리아)]의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약하면서 본격적인 연주생활의 첫발을 내디디게 된 것이다.

1970년 [Gheorghe Zamfir]는 [Taraf(타라프)]라는 소편성의 포크 그룹을 조직하여 유럽 전역에 걸치는 순회 공연을 한 바도 있고 1976년에는 첫 앨범 [Ete D'amour(여름날의 사랑)]을 발표하여 전세계에 팬 풀룻의 매혹적인 음색을 소개하기에 이르렀다.

 

이무렵 그가 내놓은 대표적인 작품으로서는 서독의 인기 오케스트라 지휘자 [James Last(제임스 라스트)]가 그에게

헌정한 곡 [Einsamer Hirte(외로운 양치기)]이다.

 

우리나라에선 [Gheorghe Zamfir]의 대명사로 통하는 이 곡의 인기는 대단했다. 신비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전해 주는 [Einsamer Hirte]는 1977년 한 해 동안 유럽에서만 1백 50만장 이상의 레코드가 팔리는 밀리언셀러가

 되었으며 이것이 팬플룻의 르네상스를 전개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음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Gheorghe Zamfir (게오르게 잠피르)는 팬 플룻의 제왕(King of the Pan Flute)으로 지칭된답니다.
우리에게 게오르게 잠피르 (1941~루마니아)라면 연상되는 그의 대표곡 외로운 양치기(1977)는 첫해에만
150만장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한국에서도 뜨거운 호응속에 낯설고 신비한 새 악기 팬플룻을 깊이 각인시켜 주었는데,

 

외로운 양치기 (독일명 Der Einsamer Hirte)는,

독일의 유명한 밴드리더 제임스 라스트 (James Last)가 작곡해 잠피르에게 헌정한 곡으로,
제임스 라스트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였답니다.

 

 


 

 

 


 

 

잠피르는 14세때 아코디온을 시작했다가,
팬플룻으로 돌리면서 재능에 불을 붙여 18세에 전국컨테스트에서 우승했고,
25세에 첫 앨범을 냈답니다.

 

그 후 지금까지 50년을 열광적인 환호와 사랑속에 천상의 악기 팬플룻의 화신 이라는 최상의 찬사를 들으며,
250여장의 음반과 90개가 넘는 Gold 및 Platinum상을 받았는데,
클래식과 팝, 집시음악, 종교음악, 민요등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아름답고 환상적인 음악을 들려주고,

스스로 작곡도 하는  이 전설적인 팬플루티스트는 1988년 우리나라에도 다녀갔답니다.

 

 

 

 

  

 

 

Pan Flute의 음악

Pan Flute(또는 Pan Pipe)는
길이가 다른 대나무관(Bamboo Pipes)을 뗏목을 짜듯이 나란히 엮어서 플룻처럼 불어 여러 소리를 내는 악기로,
예전부터 동유럽과 남미, 멜라네시아, 아프리카, 중국 등지에서 민속악기로 사용되어 왔는데,
잠피르는 고국인 루마니아 전래의 20 파이프 플룻을 22파이프, 25파이프 플룻으로 개량해서 연주했고,

최근에는 30파이프 까지로도 확장하여 더욱 깊고 풍요한 소리를 내는 세계인의 악기로 우뚝 세워 놓았답니다.

 

 

 

 

 

Gheorghe Zamfir - Ete D`amour(여름날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