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 Flowers of the Sea

 

Era - Flowers of the Sea

 

 

 

 

 

 

 

 

 

이니그마와 흡사한 음악으로 성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찬가를 전하는 Era 프랑스 뮤지션 에릭 레비

(Eric Levi)의 프로젝트 그룹1998년과 2000년에 이어러의 이름으로 두 장의 앨범을 낸 에릭 레비는몽롱한 무의식의

 세계를 두드리는  음악으로 성공을 거뒀다

 

 

이어러는 프랑스 출신의 멀티 인스트루멘틀리스트 에릭 레비(Eric Levy)에의해 1998년 결성되었다.

외에 다른 멤버로는 베이스에 리 스클라(Lee Sklar)드럼에 닐 윌킨(Neal Wilkinson), 기타에 패트리스 타이

(Patrice Tison)그리고 로비 매킨토(Robbie McIntosh)가 있다.

 

 

 

그들은 팀을 결성한 바로 그 해에 데뷔 앨범 ERA 를 발표했는데 국내에서는여기수록된

Ameno가 자동차 광고 음악으로 쓰이면서 최근 다시 관심의 대상이..팝과 클래식, 테크노와 뉴 에이지에 이르는 그들의 독특한 음악은유럽 음악계에서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았다.

 

레비의 신비로운 신서사이저 연주와 성가대 합창이 그들 음악의 색다른 느낌이 시작된다.

'세상의 모든 음악'은 저녁의 정서와 사람들이 음악에서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결합시켜 놓은 징검다리다.

이 징검다리를 건너 음악의 숲으로 들어선 사람들은 알게 될 것이다.

 

 

경계를 허물고 눈과 귀를 세상을 향해 열어놓으면,울타리 너머에서 웅성거리던 노래들을 내 뜨락의 음악으로 피어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는 아직도 우리가 만나야 할 아름다운 음악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클래식 음악이라는 이름으로 열매 맺어온 인류의 음악문화가 시간을 뛰어넘어 빛바래지 않고 아름답듯이,

우리가 모르지구촌 곳곳에서 자신들의 선율을 기르고 가꾸면서 꽃으로 피워낸 사람들의 음악 또한 너무나 아름답다는

것을... 

 

 

 

 

 

 

에릭 레비(Eric Levi)

 

 

 

 

 

ERA(이어러)는 1998년 프랑스 출신의 멀티 인스트루멘틀리스트 '에릭 레비(Eric Levy)'에 의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독특하고 신비스런 음악으로 인해 Pop, Classic, Techno, New Age 등 음악계에

 색다른 느낌을 주어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Era의 음악은 '이니그마(Enigma)'와 '레지엠(Lesiem)'과 흡사한 음악으로 성스러우면서도 신비스럽고

환상적인분위기의 사운드를 전해주고 있다.
"Divano(천사의 나라)" 곡은 마치 그레고리안 성가를 듣는듯하다. 

음악 평론에 의하면 성가와 비슷하긴 하지만 그레고리안 성가처럼 神을 위한 건 아니고 자기들만의

그레고리안 성가요소를 집어넣어 신성세계를 표출하는 Era 뉴에이지 신시사이저라고 한다.

1955년 프랑스 파리 태생의 '에릭 레비'는 80년대 부터 메탈밴드 셰이킹 스트리스(Shakin' Street)에서 리더로

활동을 하였으며 각종 영화 사운드트랙에도 참여한 적 있는 관록과 연륜이 깊은 뮤지션이다.

'The Mess' 음악은 성가대의 경건하고 웅장한 코러스로 중세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일렉트로니카의

 몽환적인 사운드로 우리의 영혼을 압도시킨다.

이 곡은 독일의 작곡가 '칼 오르프 (Karl Orff)'의 곡인《카르미나 부라니 (Carmina Burana)》중 제1곡

"오 운명의 여신이여(O Fortuna)"의 멜로디를 바탕으로 리메이크하여 제작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