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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Celtic sound-Phil Coulter / Any Dream Will Do, About Celtic sound

 

 



 

 

 

    

The Flight Of The Earls - Phil Coulter

 

 

 

 

이  름 : 필 콜터 
본  명 : Phil Coulter 
태  생 : 1942년 2월 19일 
출생지 : Derry, Northern Ireland 
학  력 : 벨파스트의 퀸즈 대학 
데  뷔 : Classic Tranquility (1983년)
 
 
1942년 2월 19일 북아일랜드 데리에서 출생
1960년대 아일랜드가 배출한 가장 위대한 음악가이자 작곡가이다

Phil Coulter의 음악세계는 아일랜드의 역사와 개인적인 가정사
그리고 종교적인 내용을 위주로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뉴에이지 음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일랜드가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필 쿨터(Phil Coulter).
 
아일랜드가 자랑하는 "국보급"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지난 99년 그래미상 노미네이트, 그리고 최근 빌보드 뉴에이지 상위 챠트에 자주 랭크되는 등
이미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그 동안 국내 뉴에이지 음악팬들에게
그만의 독특한 아일랜드적 감성을 강하게 각인 시켜 왔다.

그의 음악은 절대 화려하지 않고 과장됨이 없다.
아일랜드의 애수가 물씬 풍기는 서정미로 부드럽고 아련하게 다가오는 필 콜터의 선율은
조지 윈스턴이나 앙드레 가뇽, 데이빗 란츠와 같은 기존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들과
전혀 다른 미적 가치를 전해주고 있다.

지난 십수년간 아일랜드 레이블에서 소개해온 자신의 음악적 자산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피아노 연주는 우려 내어 마실수록 그 향기가 더욱 깊어지는 녹차의 향기처럼 넘치지 않는 그윽함이 가득하다.

 

 

 

 

          

 

 

 

 Phil Coulter(필 콜터) / Any Dream Will Do

(꿈은 이루어 진다)                                                                                                                                                        

 

Any Dream Will Do

 

 



I closed my eyes drew back the curtain
커튼을 치고 눈을 감네
To see for certain What I thought I knew.
내가 생각했던걸 확실히 보기 위해서

 

Far far away someone was weeping,
멀리 저 멀리서 누군가 울고 있네
but the world was sleeping,
하지만 세상은 잠들고

 

Any dream will do.
모든 꿈은 이루어질 거야.
I wore my coat with golden lining,
황금 안감을 댄 옷을 입었지

 

Bright colours shinning wonderful and new.
놀랍고도 새로운, 저 반짝이며  빛나는 색상
And the world east the dawn was breaking,
동쪽에서는 어스름  날이 밝아 새벽이 오고,

 

And the world was waking, any dream will do.
세상이 깨어나고 있네, 모든 꿈은 이루어질 거야.
A crash of drums a flash of light,
빛이 번뜩이더니 꿈은 무너지고,

 

My golden cat flew out of sight.
사라져버린 내 황금 옷

The colours faded into darkness, I was left alone.
점점 어두어져 난 홀로 남겨졌네.

 


May i retur, to the beginning,
날 돌아가고 싶네 처음으로
The light is dimming and the dream is too,
빛은 희미하고 꿈도 그렇게 희미하네

 

The world and I , we are still waiting,
세상과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지
Still hesitating any dream will do,
여전히 머뭇거리는 동안에도

 

Any dream will do, any dream will do.
모든 꿈은 이루어진다는걸, 모든 꿈은 이루어질 거야.

 

 

 

 

 

 

 


 



 

♣ 서정적이고 신비로운  Celtic 사운드  ♣                     
     
아서왕, 원탁의 기사, 엑스칼리버 등 켈트족의 신화가.
살아있는 나라 Danny boy( 아 목동아!)의 나라-아일랜드-켈틱 음악은
인도 유럽어족의 일파인 켈트족의 전통

음악이다.


켈트족의 이동과 정착 경로인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프랑스의 브리타뉴, 스페인의 갈리시아 지방 등

서부 유럽지역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으나 중심지는 아일랜드다.

음악은 아일랜드의 국가 상징인 하프와 민초들의 바이올린이라 할 피들, 팔꿈치에 바람 주머
니를 끼고 연주하는 백파이프, 말린 염소 가죽으로 만든 북 보드란, 음색이 바람 소리를 닮은 피리 휘슬, 비교적 늦게

 도입된 '어코디언 밴조' 등 토속 악기로 연주된다.

아련한 신비의 사운드가 특징이며 노래는 주로 신화나 전설을 소재로 한다.
피들, 하프어코 디언이 말해주듯 미국과 캐나다로 건너가서 컨트리 음악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컨트리의 기원은

 켈틱이라는 게 음악계의 정설이다.


1940-50년대 브로드웨이를 수놓은 탭댄스 또한아일랜드의 포크 댄스에 기반하고 있다.


게일어와 같은 토속언어를 고집하는 폐쇄성이  1980년대 이후 영미 음악계의 관심을 모으면서
월드뮤직 바람으로 이어졌다.

선두 주자는 1983년 서방 그룹 최초로 중국공연을 가진 치프턴스(Chieftains)와 클라나드(Clannad)이었으며
밴 모리슨(Van Morrison)을 위시한 록 가수들은 훨씬 이전인 60년대부터 켈틱 사운드를 부분적으로 구사했다

어떤 장르에 속해도 켈틱 고유의 숨결을 놓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U2, 시네드 오코너(Sine ad O'connor),

크랜베리스(Cranberries)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 등 근래의 아일랜드 출신 뮤지션들도 한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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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엔야의 대성공은 켈틱 음악에 대한 지구촌의 관심을 환기시켰고 그 결과 95년 거대 레코드사인
워너 뮤직이 산하에 Celtic Heartbeat라는 레이블을 설립, 켈트 열풍을 반영했다.


근래에는 남매 그룹 코어스(Corrs)가 맹활약 중이다.
98년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로 세계를 강타한 셀린 디옹의 My heart will go on이 전주에
휘슬을 사용한 것처럼 구미 음악계는 켈틱 음악에 적극적이다.


 
아일랜드가 자랑하는 국보급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필 콜터(Phil Coulter) ...
아일랜드의 애수가 물씬 풍기는 서정미로 부드럽고 아련하게 다가오는 필 콜터의 선율은 조지 윈스턴이나 앙드레 가뇽, 데이빗 란츠와 같은 기존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들과도 차별화 되는 미적 가치를 전해주고 있다.


'The star of the sea'-이 곡은 Phil Coulter가 1984년 스윌리 호수에서 익사한 그의 형을 위하여 헌정한 곡이다
"파안(Fahan)부두에 서있으면-.호수 너머에는 살아있는 형의 마지막 모습이 목격되었던 번크라나와 던리가 보인다


80년대에 공교롭게도 그의 형과 여동생을 잇달아 Swilly 호수에서 잃었다 한다
형 rian과 여동생 Cyd를 생각하며 쓴 두 곡'The star of the sea'과 'The shores of the Swilly'-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아일랜드 출신 뉴에이지 아티스트 '엔야(Enya)Celtic Music을 경이적 음반 팬매량을 자랑하며 클래식 모티브와 신디사이저에 어우러지는 포크 멜로디, 그리고 신비감을 불러일으키는 목소리로
켈틱 음악을 전세계적인 월드 음악으로 승화 시킨 엔야-


환상적이고 신비스러움의 분위기가 풍겨지며 자연 친화적이고
목가적인 아일랜드 서정성이 물신 풍기는 엔야의 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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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가 낳은 오보에 아티스트이자                                                                  
영화 ‘미션’의 가브리엘의 오보에의 연주자인 David Agnew-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David Agnew의 딸인 클로에 애그뉴 (Chloe Agnew)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 켈틱 음악의 여신-6인조 여성그룹 Celtic Woman                                                             

 

클로에(Chloe), 메이브(Meav), 리사(Lisa), 올라(Orla) 등 네 명의 보컬리스트와          
피들(바이올린의 일종) 연주자인 메어리드 네스빗(Mairead Nesbitt) 등 5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

 여기에 2006년 8월부터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날아온

청명한 목소리의 소녀 헤일리 웨스튼라가 가입해 6인조의 진용을 갖췄다.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신비롭고 서정적인 켈틱 음악으로 무려 50주간 이상 빌보드
월드뮤직 차트 1위로 독주하며 전 미국을 열광케 한 여성보컬 그룹이다.

아일랜드가 낳은 세계적인 플릇 아티스트 제임스 골웨이 (James Galway)-
팝과 클래식의 경게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제임스 골웨이의 플룻연주는 영롱한 꿈을 꾸듯 아름답고 편안하다

제가 선곡한 캐논 변주곡. Time To Say Goodbye 플릇 연주의 진수를 맛볼수 있는 아름다운 곡이다
   
캐나다에서 활동중인 sheila Ryan은 아일랜드출생으로 아이리쉬 하프와 키타에 능숙하며 아이리쉬 캘틱음악을

주로 하고있다.
제가 선곡한 Evening Bell _ sheila Ryan의 셀틱 음악 진수를
맛볼수 있는 그녀가 아이리쉬 하프를 연주하며 부른 곡이다.

달콤하고 감미로운  케이트 퍼셀 Kate Purcell 아일랜드 출신의 켈틱 사운드를 기본으로 하는
포크 뮤지션. 어느 하나 빼놓을수 없는 아름다운 곡이다

 

 

 

아름다운 상처 ..♬The Flight Of The Earls 外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