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Laura Fygi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Laura Fygi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I hope you do believe me
내 말을 정말 믿어주세요

Ill give you my heart
당신께 내 마음을 드리겠어요

I love you
당신을 사랑해요

And you alone were meant for me
당신은 날 위해 태어난 사람

Please give your loving heart to me
제발 당신의 사랑을 내게 주세요

And say well never part
그리고 결코 이별은 없을꺼라고 말해 주세요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매일 아침 당신을 생각해요

Dream of you every night
매일 밤 당신의 꿈을 꿔요

Darling Im never lonely
난 결코 외롭지 않아요

Whenever youre in sight
당신이 내 곁에만 있다면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I hope you do believe me
내 말을 정말 믿어주세요

Ive given you my heart
당신께 내 마음을 드렸어요

 

 

 

 

   

 

 

 

 

 

 

째즈의 정통성 보다는 보편성을 추구하는 부드럽고 허스키한 목소리의 째즈 보컬리스트 '로라 피지(Laura Fygi)'.

신비로운 음색으로 '째즈(Jazz)'에서 '스탠다드 팝 넘버(Standard Pop Number)' 까지를 소화를 해내는 그녀는

1957년 8월 2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Netherland, Amsterdam)'에서 스위스계 독일인 아버지와 무용가였던

이집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답니다.

그녀는 대부분의 유년시절을 남미 우루과이에서 보내고 청소년기 이후  '네델란드(Netherland)'에서 성장했기에

영어와 스페인어 불어등에 능통하고,1987년부터 91년까지 디스코 밴드인 '센타폴드(Centerfold)'의 멤버이기도

했던 그녀는 1992년 '솔로(Solo)' '데뷔 앨범(Debut Album)' 인 '인트로 듀싱 로라 피지

(Introducing Laura Fygi)'를 발표한 이후 유럽과 남미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째즈(Jazz)' 본고장 미국과 아시아 '째즈(Jazz)' 강국 일본에서는 1990년대

가장 주목할 만한 여성 가수로 선정되기도 하였고 2006년 4번째 내한공연을 했었지요
'TV', 'CF' 배경 음악으로 소개되었던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그리고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의 삽입되었던 '렛 데어 비 러브(Let There Be Love)'등의 '히트(Hit)'곡으로, 

그녀의 이름은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선명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이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은 많은 가수들이 불렀던 너무도 유명한 곡이기도 합니다
이 곡을 부른 가수로 제가 알고있는 가수들은, '냇 킹콜(Nat King Cole / 1946)',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 / 1947)', '샘 쿡(Sam Cooke / 1958)',

 

'더 라이처스 부러더스(The Righteous Brothers / 1962)', '딘 마틴(Dean Martin / 1962)', 

'마빈 게이 앤드 메리 웰스(Marvin Gaye and Mary Wells / 1964)',

'제임스 부라운(James Brown / 1968~? 1976~?)  '린다 론스태드(Linda Ronstadt / 1986)',

라라 페기(Laura Fygi / 1993)',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 / 2004)', 등이 있습니다

 

 

 

 

 

 

 

Laura Fygi1955년 네덜란드출생.

     1993년 1집  'Bewitched'데뷔.

 

    필립스사에 근무하는 스위스 계 독일인 아버지와 무용가였던 이집트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로라 피지.네덜란드암스테르담에서 출생했지만 유년 시절의 대부분을 남미 우루과이에서 보낸다.

    로라 피지는 청소년기에 다시 네덜란드로 돌아와서 아마추어 뮤지션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가 스타의 명성을 얻게 된 것은 자신의 첫 번째 앨범에

    재즈 하모니카의 거장 투츠 틸레망스가 참가하면서부터.

 

    1992년작 'Bewitched'와 1994년 작 'The Lady Wants To Know'는

    빌보드 재즈 차트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재즈보컬리스트로서 그녀의 존재를 알리게 된다.

 

    한국 팬들에게는 1998년 이정향 감독의 "미술관옆 동물원"의 ost " Let There Be Love "와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이 Cf곡으로 쓰이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자하면서

    2012년2월과,2013년6월 두차례에 걸쳐 우리나라에서 내한공연을 가졌는데 상당한 반응이였다.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이 노래는 워낙에 많은 스타급 가수들이 불러서

어느 가수가 이 노래를 처음으로 불렀는지 팬들에겐 다소 의아스럽다.

 

냇킹 콜이 이노래로1946년에 빌보드 정상에 오르면서 그의 노래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긴하지만

1945년 The Brown Dots가 처음으로 부른 팝의 고전중에 고전이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많은 뮤지션들이 각기 나름의 독특한 창법으로 이노래를 불렀지만

로라 피지만큼 우아하고 매력적으로 부르기는 쉽지 않다.

 

Darling I`m never lonely whenever you are in sight그대여 당신을 보고 있을 땐 난 절대로 외롭지 않아요...

이쯤되면 눈에 콩깍지가 완전히 씌여져 있는 상태다.

 

이때는 귀마저도 막혀있어서 그 사람말 외에는 아무소리도 안들린다.

하지만 로라 피지의 '난 그대를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어요'를 듣고 있으면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 하더래도 누군가를 사랑하고픈 마음이 생기게 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