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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Bette Midler - The Rose

 

 

 

      

Bette Midler -  The Rose 

                                                            

 

 

 

 

 

 

 

 

 

 

 

 

The Rose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누군가 말했지요
사랑은 부드러운 갈대밭을 삼켜버리는
강물과 같은 것이라고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 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누군가 말했지요
사랑은 당신의 영혼에 상처를 남기는
면도날 같은 거라고
누군가 말했지요
사랑은 끝없이 고통을 낳는 것이라고
그러나 내 사랑은 한 송이 꽃과 같아요
당신은 그 꽃의 유일한 씨앗 이죠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 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춤을 배우지 않는 것은
이별을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다른 기회를 잡지 않는 것은
깨어나고 싶지 않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따라갈 수 없을 거예요
누구에게도 사랑을 줄 수 없을 것 같아요
사는 방법을 넓히지 않는 것은
죽기를 두려워하는 영혼이 있기 때문입니다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 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 comes the rose


밤이 너무 외로울 때
인생길이 너무 험하고 길게 느껴질 때
사랑이 단지 운이 좋은 사람이나
강한 자의 것이라고만 생각한다면

한겨울의 차가운 땅속에 묻혀있는
씨앗을 생각해요
그 씨앗은 따스한 햇살의 사랑의 받아
봄이 되면 장미로 피어날테니

 

 

 

 

 

 

 

 

rozen/rooswaterob7.gif    

 

 

 

 

Bette Midler

영화배우, 가수
출생 : 1945년 12월 01일
학력 : 하와이대학교
경력 : 영화: 스텝포드 와이프(2004), 행복한비밀(2002), 드라우닝 모 나(2000), 겟쇼티(1995), 스텔라(1990),

로즈(1979)

수상 : 그래미 어워드 가수상
영화 The Rose에 제니스 조플린역을 맡아 노래와 연기력을 인정받아 52회 아카데미 여우주연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가창력있는 가수겸 배우


 

 

 

이 곡을 작사/작곡한 사람은 Amanda McBroom이라는 여류 작곡가이다.
Amanda McBroom (born August 9, 1947) is an American singer, songwriter,

 actress and cabaret performer.

그녀가 프로 작곡가로 데뷔하기 전인 1977년 무렵, 고속도로를 운전하며 달리다가 라디오를 듣게 되었는데 마침

Leo Sayer가 부른 "MAGDALENA"라는 곡이 나오고 있었다.

그 곡의 가사 중 "Your love is like a razor. My heart is just a scar. (당신의 사랑은 면도날과 같습니다.

 

 내 마음엔 상처만 남았습니다)" 라는 부분에서 처음에는 가사에 공감하였으나 운전을 하는 도중에 ..

"그런 약한 정서는 마음에 안든다", "나는 사랑을 면도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이런 생각을 가졌으며 머리 속에 가삿말이 마구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녀는 그 가사를 잊지 않으려고 운전하면서 계속 외웠으며, 집으로 돌아와 피아노 앞에서 10분 만에 이 곡을 완성했다고 한다.
이 노래는 우여곡절 끝에 Janis Joplin의 삶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The Rose]의 타이틀곡이 되었는데 전미차트 3위, AC차트 1위를 기록하며 팝음악의 고전으로 자리잡게 되었고, 아울러 주인공 Bette Midler를 스타덤에 올려 놓은 곡이 되었다.

팝송 중에서 사랑의 의미에 대한 고찰을 가장 시적으로 표현했다고 평 받고있다.

 

 

 

 

 

 

 

 

록의 여신이라 불리우는 가수 재니스 조플린을 주제로한 영화 "The Rose"의 주제곡으로 베트 미들러는 이 영화에서

 

 재니스 조플린 역으로 출연해 열연함으로써 52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죠.

 

 

베트 미들러는 1945년 유대인의 가정에서 출생했는데 어머니는 가장 좋아하는 배우 Bette Davis의 이름을 모방하여

 

이름을 짓고 영화배우가 되기를 원했다하네요. 사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노래.사랑은 한송이 장미꽃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을 피게하는 씨앗이라고 말하며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그 사랑을 지켜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미국 뉴욕시 출신 1945년생 만능 엔터테이너 ‘Bette Midler’의 노래.
우리나라 6.25전쟁 중 군 위문 공연을 다녀간 적도 있다.
하와이 대학에서 드라마를 공부한 ‘Bette Midler’는 1966년 영화 엑스트라로 고용되면서뉴욕으로 건너오게 되었고,

그녀의 연예계 생활은 이때부터 시작된다.

브로드웨이 연극무대에서 코러스로 활동하다가 점차 주역을 맡게 된 그녀는맨하탄의 ‘컨티넨털 베스’ 라는 게이 클럽에서 호탕하고 외설스러우며, 소란스러운 유머실력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된다.

그러다 1972년 발매한 ‘Divine Miss M’이란 앨범을 내면서 본격적인 가수로의 길에 접어든 그녀가 배우로서도 인정을 받게 된 것은 1979년에 출연한 “로즈”, 이 영화로 ‘Bette Midler‘는 골든 글로브를 비롯하여 각종 상을 수상,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갖춘 엔터테이너라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하지만 역시 스탠드 업 코미디언으로서 활동해 온 경력을 속일수가 없는지 ‘Bette Midler‘가 가장 자연스럽고 어울려

보이는 것은 코미디 연기를 할 때이다.

그런가하면 ‘Bette Midler‘는 사람의 눈물 자아내는 영화들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곤 했는데, ’두 여인‘에서는

어려서부터 알아온 두 친구의 인생을 감동적으로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주제곡인 ’Wind Beneath My Wings‘는

빌보드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또한 ’스텔라‘는 딸에 대한 엄마의 모성애를 절절하게 그려내어 또한 여성들의 눈물을 뽑아냈고.

군 위문단 공연으로인기를 얻었던 딕시와 에디의 삶을 영화화 한 ’포 더 보이즈‘ 역시 실화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함이

배어나는 영화였다.

 영화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면서도 동시에 쉬지 않고 앨범을 발매해 온 그녀는 정말 타고난 재주꾼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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