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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Los Incas-El Condor Pasa (2)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l Condor Pasa

 

 

 

El Condor Pasa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Hm hm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Hm hm

A 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Hm hm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Hm hm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Hm hm

난 차라리 달팽이가 되기 보다는 참새가 되렵니다
그래요,할 수만 있다면
꼭 그렇게 할겁니다 음 음
난 차라리 못이 되기 보다는 망치가 되렵니다
그래요,내가 할 수만 있다면요
정말로 꼭 그렇게 할겁니다

멀리,난 차라리 멀리 날아가 버리고 싶어요
여기있다가 가버린 백조처럼
사람은 땅에 얽매여있지요(자유도 없다는 의미)
그는 세상에서 주지요
가장 슬픈 소리를
가장 슬픈 소리를..음음

난 차라리 길보다는 숲이 되렵니다
그래요, 내가 할 수만 있으면
정말 꼭 그렇게 할겁니다
차라리 나의 발아래에 있는 흙을 느끼고 싶어요
그래요, 할 수만 있으면
난 꼭 그렇게 할겁니다 음음

 

 

 


 


 

 

 



 

구슬픈 선율로 이루어진 남미 페루의 안데스 민요인El Condor Pasa(엘 콘도르 파사)는 잉카족의 마지막 추장이었던
Tupac Amaru(투팍 아마루)를 애도하는 안데스 지역의 전래 민요이다.

이 음악을 통해 잉카인들은 하늘을 마음대로 날아다니는 콘돌처럼 자신들의 꿈이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듯 하다.

이 곡은 Simon & Garfunkel(사이먼 앤 가펑컬)이 불러더욱 유명해 졌지만 곡 자체는 18세기부터 내려오는

페루 민속음악을 1913년 페루 작곡가Daniel Alomias Robles(다니엘 알로미아스 로블레스)가 악보에 옮겼다고 한다.

 

본래는가사가 없었는데 인디언들이 자신들의 말을 붙인 것으로 추정되며 케츄아어(안데스인디언어)로 옮긴 것으로

 이것을 스페인어로 옮기고 다시 영어로 옮겼다고 한다.
이후 Paul Simon(폴 사이먼)이 가사를 붙여 개작한 것으로 1970년 9월12일 빌보드 차트에 처음 등장하여 18위를

 마크하였던 작품이다.


 

 

 



 

 

프랑스의 라틴 포크그룹 Los Incas(로스 잉카스)가 반주를맡았으며 플룻과 비슷한 잉카 고유의 피리 연주와 이들의

 환상적인보컬 하모니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매력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곡이다.

 

그리고Simon & Garfunkel의 마지막 앨범에 실린 곡으로 보통 비극적인 곡과는 반대로희망을 나타내는 곡이기도 하다.

 비상하는 콘도르 처럼 자유를 찾아가겠다는 내용인데굴곡진 역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힘겨운 삶을 살아야 했던

 안데스 인들의 비애를 시린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제목을 풀이하면 El은 라틴어로 영어의 The를 의미하고
Condor는 남미 산 큰 독수리의 일종이며 Pasa는 영어의 Pass와 같은 뜻이다.


Condor는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인 잉카 인들이 신성시해 온 새로 어떤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의미한다.

또 영웅이 죽으면Condor로 부활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잉카 음악은 1960년대에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재 평가가이루어졌고 인디오들로 구성된 그룹들인 Los Incas,

 Savia Andina(사비아 안디나), Los Calchakis(로스 칼차키스)등이 메이저 레코드사와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프랑스 그룹 Los Chacos(로스 차코스)가 Bach(바흐)의 곡을 편곡한 Polonaise로 유명하다.

그룹들은 달라도이들이 사용하는 악기는 게나(갈대로 만든 소박한 피리), 시쿠(대나무로 만든 팬플루트처럼 생긴 피리), 챠랑고(아르마지오라는 작은 동물의 등껍질을 울림 몸통으로 만든 기타)로구성이 비슷하다.

 

작곡가인 Daniel Alomia Robles가 1897년 117살의 잉카 노인으로부터옛 잉카인들이 연주했던 '임노알솔'

즉 '태양에 바치는 노래'와 El Condor Pasa 원곡을채록하고 1913년에 작곡을 하였다.

이에 1933년 Julio Baudouin(훌리오 보드인)이가사를 붙여 발표되었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으려다가 교수대의이슬로 사라진순국용사 Tupac Amaru의 전설이 담긴 El condor pasa.

영문학 출신인Los Incas라는 그룹의 Una Ramos(우나 라모스)에 의해 레코드로출반되어 전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둬 잉카 음악이라는 음악의한 장르로써 월드 뮤직으로 자리잡게 된다.

 


 

 

 

 

 

 

 

 

El Condor Pasa 의 가사는 안데스인들에게 영매 노릇을 하는 콘돌에게 하소연하는 슬픈 내용이다.
프란시스코 피사로는 잉카인들에게 전설속의 비라코차(바다로 부터 상륙한 신)로 행세하면서 정복해 나갔다.
비라코차가 아니라는 확신을 잉카인들이 가졌을때는 이미 때가 늦었다

황금의 추적자들에게 쫒기던 잉카인들의 애환이 이 곡에 담겨있다고 한다.
잉카인들이 피사로에게 쫒겨 마지막으로 은거한 최후의 마추픽추 망각속에 묻혔다가
400년 후인 1911에 세상에

 알려졌던 도시.

 

 

사이먼&가펀클의 노랫말중 달팽이 보다는 차라리 참새가 되고싶다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snail)는 구절은 잉카인의 슬픔을 드러내어 주고 있다.
찬란했던 태양의 제국은 간데없고, 영혼을 지켜준다던 콘드로(대머리독수리)마저 날아 가버린 페루.

이런 사연이 담긴 곡.

 

남미의 페루 민요로 멜로디가 아름다워 독자적인 악기의 연주음악으로 자주 연주된다.

 영문학 출신인 로스 잉카스(LOS INCAS)라는 그룹의 우나 라모스(UNA RAMOS)에 의해 레코드로 출반돼
전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둬 잉카 음악이라는 음악의 한 장르로써 월드 뮤직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께나(quena)' 는 잉카 문명권 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세로 피리(구멍이 여섯 개)로 잉카음악을

 상징하는 악기이다.
께나는 전통적으로 부러지기 쉬운 갈대로 만들어지며 대개 건기에 연주된다.

 

반면 우기에는 갈대가 아닌 나무를 도려내서 만든 '타르카(tarka)'가 연주되는데 타르카는 매끄럽지 않고

날카로운 소리를 내는 리코더의 일종이다.
께나는 솔로 혹은 그룹 연주에 사용되며 오늘날에도 아주 인기 있는 악기로 많은 께나 연주의 거장들이 존재한다
다.

 

 

 

 

 

 

 

콘도르(condor)"라는 말은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인 잉카인들 사이에서는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콘도르 새 역시 잉카인들에의해 신성시 되어온 새로서 그들의 영웅이 죽으면
콘도르로 부활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던,잉카인들의 삶과 종교에서 떼 놓을 수 없는 새.

 

카족의 마지막 추장이었던 "Tupac Amaru"를 애도하는 안데스 지역의 전래민요인 "El Condor Pasa 콘돌의

 비상...   

 

이곡은 사이몬앤 가펑글이 불러 더욱 유명해 졌지만 곡자체는 18세기 부터 내려오는 페루 민속 음악을  
1913년 페루 작곡자 다이얼 알로미아 노블레스가 악보에 옮겼다고 한다.

본래는 가사가  없었는데  인디언들이  자신들의 말을  붙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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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blog.daum.net/algoseo/870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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