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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Ace Cannon saxophone collection - Laura 외

 

Ace Cannon - Laura

 

 

 

 

 

 


 

 

 

 

 

 

 

 

 

색소폰의 대가 Ace Cannon 연주곡 모음

 

 


La Tris Tesse De Laura (슬픈로라)
 
 
영화 "로라, 여름날의 그림자"
(Laura Les Ombres De Lete)의 주제곡
 

 
Tuff (미망인의 부루스)
 

Danny Boy

Sail Along Silvery Moon
 

Harbor Lights

The End Of The World

House Of The Rising Sun
 
 
I Can't Stop Loving You
 

Tequila
 
 
Yesterday

 


 
 
 
 
애절함이 절절히 묻어나는 이곡은 영화 "로라,여름날의 그림자"(Laura Les Ombres De Lete)의 주제곡입니다.

프랑스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 "패트릭 주베"의 1976년 작품으로 같은 제목의 영화 주제가."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와 함께 70년대 후반부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팝 피아노 연주곡의 명곡이지요.

 

과거 어머니의 연인이었던 남자를 그 딸이 사랑한다는 비극적이 내용입니다.

동양적 사고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영화니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음악이야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끊어질 듯 이어질 듯, 흐느끼듯이 이어지는 멜로디.

깊어가는 가을의 약간은 우울한 정서와 잘 어울리는 곡인 것 같습니다.  

 

 
 


 
Ace Cannon
 
 
 1934년 미시시피주에 있는 그레나다 출생입니다.
에이스 캐논은 10살때부터 색소폰을 연주하기 시작하여 자기의 독특한 연주 스타일을 개발 했는데 그 스타일은 오늘날 색소폰연주자를 지망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그의 직으로서 경력은 1959년 오리지날 빌 블랙의 콤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1962년에 에이스 캐논은 자립하기 위하여 콤보를 떠났다.
그 해에 그는 백만장이상이 팔린 Tuff를 취입했다
뒤이어 그는 50곡의 단독곡과 25개의 앨범을 위 취입했는데 그중에서 많은 곡이 음악전문 잡지에서 톱랭킹에 올랐다
그의 첫번째 앨범은 TUFF SAX는 26주 동안이나 차트에 올랐었다

캐논은 록음악, 팝송, 컨츄리 및 경음악 등 여러 분야에서 수많은 히트곡을 갖고 있다
그의 인기과 성공 중 최근의 것으로는 1977년 그래미 인스트루멘탈로 지명되 "Blue Eyes Crying In The Rai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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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Cannon

 

'색소폰의 대가'하면 Sil Austin, Ace Cannon, Sam Taylor를 말한다.
연주 기법에 있어서도 세사람은 각자 특유의 개성을 지녔는데,
Sil Austin은 힘이 넘치고, Ace Cannon은 애잔하면서 섬세한 여성
취향적 연주를 구사하며, Sam Taylor는 그들과는 달리 중후하며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모두 Tener Saxophone 연주자이다.

이 세사람 이후에는 소리의 마술사라고 불리우는 Kenny G가
Soprano Saxophone 특유의 여성적이며 애잔한 소리로
우리에게 색소폰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Ace Cannon은 1934년 태어나 6,70년대 소울, 컨츄리, 트레디셔널
팝등을 색소폰 하나로 연주한 뮤지션 에이스 캐논은 애잔하면서
섬세한 여성 취향적 연주를 구사하는 색소폰의 대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