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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Dyango- Morir De Amor

 

Dyango- Morir De Amor (죽도록 사랑해서)

 

 

 

 

 

 

 

 

 

Morir De Amor (죽도록 사랑해서)

 

Un mundo cruel me ha condenado,
Sin compasion me ha sentencialo,
En cambio no siento temor,
Morir de amor.


잔혹한 세상,
동정도 없이 내게 사형이 선고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랑에 죽는다 해도 두렵지 않아요
죽도록 사랑합니다


Y mientras se juzga mi vida,
No veo mas que una salida,
En contra de mi corazon,
Morir de amor
Morir de amor

내 삶이 심판대에 오르니,
내겐 내 심장을 멈추어서,
사랑때문에 죽는 길 밖에 없어요
죽도록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합니다


Es morir, solo en la oscuridad,
Cara a cara con la soledad
Sin poder implorar clemencia ni piedad
Tu eres la luz y en mi anochecer,
Todo es rumor,
Mi amor se ofrece
Mi vida no tiene valor
Morir de amor

죽도록 사랑하는 것은 용서와
자비를 애원하지 않고
고독에 맞서 홀로 어둠 속에서 죽는 것
당신은 빛입니다.
나의 황혼기엔 모든 것이 뜬구름 같아
내 사랑을 바치리니,
내 삶은 가치가 없습니다
죽도록 사랑합니다


Si no es tu amor,
Es invencible
Y ante los hombres, imposible.
No tengo otra solucion.
Morir de amor,


당신의 사랑이 아니면,
난 아무것도 헤쳐나가지 못하고
사람들과도 어울릴 수 없답니다
다른 해결책이 없어요,
죽도록 사랑합니다


Con frente alta y firme paso
He de vencer este fracaso,
Disimulando mi dolor,
Morir de amor.
Morir de amor.


고개를 들어 굳은 발걸음으로
고통을 감추고
이 시련을 이겨내야 합니다
죽도록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합니다


Como si fuese de enfemedad,
Con la vida tener que pagar.
Si se da el corazon porque se ha de pecar.
Adios al mundo y sus problemas,
Adios a aquel que me condena,
Que queden todos con su error.
Morir de amor,
Morir de amor.


병에라도 걸린 듯,
목숨으로 갚아야 합니다
죄를 지었기에 심장을 바쳐야 합니다
세상이여, 안녕,
내게 사형을 선고한 세상이여,안녕
모든 것이 잘못된채 남아있습니다
죽도록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합니다





 

 

 

 

 

 

 

Dyango(디앙고) 는 Jose Gomez Romero 란 이름으로 1940 년 5월 8일 Barcelona 에서 태어난 스페인

음악가이다.
그는 1970년대 이래 청아하고, 감상적이며, 로맨택한 Latin pop 으로 그 명성을 널리 알려왔다. 
그의 아들 Marcos Llunas 와 Jordi 도 가수이며, (큰아들은 현재 은퇴). 그는 스페인의 Tom Jones 로 불리운다.

Jose Gomez Romero, Dyango 는 Conservatorio de Musica de Barcelona 에서 그 재능을 닦았으며,

 유럽 순회 공연에서 여러 다른 음악을 선보였다.
탁월한 violinist 와 trumpeter 임에도 그는 자신의 멋진 음성을 solo artist 로서도 발전시키는 노력을 계속하였다.
그리고 집시 Guitarist, Django Reindhart 의 이름에서 예명을 따서그 이름으로 1965년

El Festival de la Cancion del Duero 에서 데뷰하였다.

Zafiro 와 잠시 일한 후, 1974년 EMI 와 계약 한다.
1975년 첫번째 앨범을 녹음하여 Spain 에서의 대단한 호응뿐 아니라 Latin America 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76년 Old Tango,"Nostalgia" 를 녹음한 이래, Dyango 는 스페인 음반 시장을 석권하기 시작하였다.
같은 해에 Festival de Benidorm에서 "Si yo fuera el" 란 곡으로 최고의 작곡상, 가창상을  받은 후부터 국내와 국외를 망라해 최상의 입지를 굳히기 시작하였다.

그 이후 그의 레파토리는 best "boleros"(Romantic spanish music), "tangos"(Spain music) and

"ranchers" (Mexican music) 를 포함해서 60 년대 풍의 자신의 인기 곡 수십 곡과  오페라 곡 등으로 짜이게 되었다.

Dyango 는 그의 음악 인생에서 55개의 gold, 40 개의 platinum 성과를 얻었다.
그로서 Spain 에서 뿐 아니라 Latin America 의 여러 나라들과 미국에서 상을 받았다.
그 중에서 "A corazon Abierto" 는 double platimun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요지음 Dyango 는 새로운 자기 표현 양식으로... 그림 세계에 몰두하고있다.
그의 그림들은 그의 음악 수준과 거의 같다하며...
대단한 감동을 준다고...
자신의  website 에  그 그림들을 선보이고있다 한다.

Dyango 는 심장발작으로 고통을 겪었으며, 2009 년 3월 5일까지 Barcelona 의 병원에 머물게된다 한다.
열정과 섬세함을 겸비한 스페인의 국민가수 Dyango(디앙고)의 플레이리스트본명은 JosE GOmez Romero

 바르셀로나 출신집시 재즈 기타리스트인 Django Reindheat 의 음악에 감명 받아 무대명을 Dyango 로 바꿨다
그 만의 독특한 라틴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샹송, 깐쪼네 사랑의 명곡들 수록! 디앙고의 풍부한 성량과 표현력을

들을수 있다

특히, 샤를르 아즈나부르(Charles Aznavour)의 곡들과 산레모 가요제를 통해 소개되었던 6,70년대 칸소네의

고전적인 명곡들이 많다.

한 때 국내 샹송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회자되었던 '이사벨(Isabelle)' 이라는 곡으로 알려진 아르메니아 출신의
샹송 가수 샤를르 아즈나부르의 곡 'Morir de Amor (죽도록 사랑해서)' 는 "샹송계의 영원한 보헤미안" 으로 불렸다.
60년대 동명의 프랑스 영화 주제가였던 노래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최고령 가수였던 꼼빠이 세군도

(Compay Segundo)와 샤를르 아즈나부르가 쿠반풍으로 함께 노래한 곡이 국내 월드 뮤직 애호가들에게도 사랑받은

 바 있기도...

'Venecia Sin Ti (베네치아의 이별)' 와 'Ayer Aun (어제까지는)' ' Himno Al Amor (사랑의 찬가)'와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을 노래한 'En Aranjuez con Tu Amo (너의 사랑이 담긴 아랑훼즈에서)'는
설명이 필요 없는 친숙한 곡들로 귀와 마음을 노래 속으로 깊이 끌어 들인다.

곡들 가운데 친근한 노래 'Mas Alla (저 너머에)' 는 1961년 제11회 산레모 가요제의 우승곡으로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던'Al Di La' 도메니코 모두뇨 (Domenico Modugno) 가 66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곡
'Do Come Ti Amo' 를 스페인어로 번안해서 'Dios Coamo Te Amo (진정한 나의 사랑이여)' 로 노래하고 있다.

지중해의 분위기를 담고 있는 또 한 곡의 이탈리아 노래 'Sabado de Tarde (토요일 오후)' 샹송 명곡

 'Ne Me Quitte Pas' 에서 쿠반 볼레로의 명곡 'Dos Gardenias' 'Un Grande Amore e Niente Pu' 까지
그러나 오랜 세월 동안 라틴 팝의 정수를 온 몸으로 표현해왔던 스페인의 국민가수 'Dyango'...

좀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때론 풍부한 감정으로, 때론 시원스러운 가창력으로 노래하는 디앙고 음악 속에 매력적으로

숨쉬고 있는 라틴의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무려 100여장의 음반을 발표하며 전 라틴계를 휩쓸며, 사실상 플레티넘 세일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그의 음악에서 전해지는 풍성하고 감각적인 로맨틱 라틴 팝으로, 7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Dyango(디앙고).

 


앨범의 주제인 'Himnos al amor(사랑의 찬가)'는
Dyango(디앙고)가 직접 선곡한 곡으로,
‘사랑’을 주제로 한 60-70년대의 프랑스와 이태리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곡들로 선곡 되어진 로맨틱 앨범이다.
 
이번 앨범의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떠오르는 'Morir de Amor(죽도록 사랑해서)'는 로스 판쵸스(Los Panchos)의

 'Esperame en el cielo하늘에서 나를 기다려요)를  나나 무스꾸리(Nana Mouskouri), Pimpinela와 함께
부르기 위해 번안한 노래로서 'Por eseHombre(그를 위하여)' 등 많은 기타 곡으로 번안 된
유명한 곡이기도 하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중후함이가장 돋보이고 있는 이번 앨범은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해지는 뜨거운 사랑의 선율이
더욱 아름답게 전달될 앨범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