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faring Stranger
I am a poor wayfaring stranger
While traveling thru this world of woe
나는 떠돌아 다니는 가련한 나그네
고뇌로 가득한 이 세상을 여행하네
Yet there's no sickness, toil or danger
In that bright world to which I go
하지만 거긴 질병도 노동도 위험도 없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저 밝은 세상엔
I'm going there to see my father
I'm going there no more to roam
나 지금 아버지를 만나러 그곳에 가
더 이상 방랑하지 않으려 그곳에 가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나 지금 가, 저 요단강 너머로
나 지금 가, 나의 집으로
I know dark clouds will gather around me
I know my way is rough and steep
먹구름이 날 에워쌀 거라는 거 난 알아
내 갈 길이 무척 험하다는 거 난 알아
Yet beauteous fields lie just before me
Where God's redeemed their vigils keep
하지만 바로 앞엔 더없이 아름다운 땅이 있어
하나님이 천사들을 시켜 지켜주시는 땅
I'm going there to my mother
She said she'd meet me when I come
나 지금 어머니를 만나러 그곳에 가
어머니는 거기 가면 당신을 만날 거라 하셨어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나 지금 가, 저 요단강 너머로
나 지금 가, 나의 집으로
Emmylou Harris(에밀루 해리스)는 1947년생이며컨트리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한 것은 1960년대 후반이었다.
뉴욕의 Greenwich Village Folk Club(그리니치 빌리지 포크 클럽)에서노래를 부르면서 1970년대 초반에
Gram Parsons(그램 파슨스)라는 가수에게소개되어서 Duet로 공연활동을 다니기도 하다가 1973년에 그의
죽음으로 솔로로활동을 하게 된다.
1975년에 메이저 회사에서 첫 앨범인 Pieces Of The Sky를발표하고 이듬해 발표된 두번째 앨범 Elite Hotel 부터
이후 발표되는 몇장의앨범은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1977년 Luxury Liner, 1978년 QuarterMoon In A Ten-Cent Town, 1979년에는 Blue Kentucky Girl,
1980년에는 Roses In The Snow 까지 발표되었다.
Elite Hotel에서는 Together Again, Sweet Dreams가Quarter Moon In A Ten-Cent Town에서는
Two More BottlesOf Wine, To Daddy가 Blue Kentucky Girl에서는 Save The Last DanceFor Me,
Beneath Still Waters가 많은 인기를 얻은 곡들이다. 하지만 Emmylou
Harris의 곡들은 대부분 컨트리 차트에서는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팝 차트에서는 크게오르지 못해서 우리나라에서는
Pledging My Love를 제외하고는 알려진 곡이 거의없다고 할 수 있다.
Roses In The Snow에 수록된 Wayfaring Stranger는Emmylou Harris의 노래로 유명하다. 원래 이 노래는
1800년대후반 백인 개척민들이 부르던 찬송가였다고 한다.
1983년에는 Pledging My Love가 수록된 앨범White Shoes를 발표하였으며 1987년에는 두명의 컨트리가수
Linda Ronstadt(린다 론스태드), Dolly Parton(돌리 파톤)과함께 합작 앨범 Trio(트리오)를 발표하여
그래미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들 세명은 1999년에 다시 팀을 이뤄 Trio II(트리오 2)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Trio 앨범에서는 리메이크 곡 To Know Him Is To Love Him이 인기를 얻기도하였다.
1990년대 이후로도 거의 매년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있다.
2005년 9월 Stumble Into Grace라는 앨범을 한장 발표하였다.
1947. 4. 12. 미국 앨라배마 버밍햄 출신. 싱어 송라이터.
포크, 팝, 락, 컨트리 앤드 웨스턴등..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가수 겸 작곡가이며, 대중음악에 감성을 더 하고
컨트리 음악엔 세련됨을 덧붙인다.
'컨트리 락의 여왕'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어느 클럽에선가 포크 송을 부르다 발굴된 후, 그램 파슨스가 발표한 2개의 솔로 앨범에 공단처럼 부드러우며
컨트리 색채를 띈 여성보컬(소프라노)로 참여하고 후에 이 앨범들은 컨트리 락의 랜드마크가 된다.
해리스는 걸출한 아티스트들과 공동작업, 혹은 그들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들을 많이 발표했다.
"사이먼과 가펑클", 행크 윌리엄스, 브루스 스프링스틴 등이 그들이다.
1995년 발표 앨범 '렉킹 볼' Wrecking Ball에는 닐 영, 밥 딜런, 지미 헨드릭스가 쓴 곡들이 담겨 있다.
또한 포크나 컨트리 음악가들과 코언 형제의 영화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2000)"의 사운드 트랙 작업도 함께하여 결국 이 사운드 트랙은 그래미상을 수상하게 된다.
그 후에 솔로 앨범, "Stumble into Grace(2003)"와 "All I Intended to Be(2008)"를 발표하고
2008년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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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47년 4월 2일 (미국) 학력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데뷔 1969년 1집 앨범 [Gliding Bird] 수상 1975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상 록 사운드로서 컨트리 음악을 진흥시킨, 영국과 유럽에서 대?한 인기가
있었던 70년대의 성공적인 아티스트 에밀루 해리스 ! '80년 앨범 [Roses in the Snows]에 수록된 곡 입니다.
wayfaring stranger는 미국의 민요라고 할 수 있는 노래로, 특정한 가사 없이 구전되면서 전해진 찬송가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손에 꼽을 수 없이 많습니다.
아마도 웬만한 컨트리/포크 계열 가수들은 이 노래를 다 불렀을 겁니다.
제목도 가사 첫머리처럼 I'm poor wayfaring stranger, poor wayfaring stranger로 돼 있기도 하고,
wayfaring pilgrim 등으로 조금씩 바뀌어 있기도 합니다.
가사 역시 구전이기 때문에 조금씩 다르게 불리기도 하구요.
또한 연주곡으로 편곡돼서도 많이 나왔고, 성악가들도 많이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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