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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Cecilia-The Prayer외

 


          1.The Prayer

          2.Love Of A Silent Moon

          3.The Eternal Heartbeat

          4. Angel Of Love

          5. Fly Away 

          6. Inner Harmony

          7. In Dreams

          8. Losing Faith

          9. Wisdom Of Your Heart

          10.We Have Met Before

          11. Carpe Diem

          12. Today

          13. Daughter Of The Midnight Sun

          14. Silver Wings

          15. Solveig's Song(1st Verse


           
          Cecilia는 노르웨이의 북부 하스타드에서 출생하여 어린 시절부터 천부적인 음악적 재질을 보였고, 9살에 TV에서 나오는 오페라 아리아를 보고 훌륭한 성악가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 나갔다고 한다.
           그녀의 재능을 일찍 알아챈 부모의 후원으로 세실리아는 어린 시절부터 정규 클래식교육을 받았으며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데뷔앨범『Voice Of The Feminine Spirit』(1994년 발표)는 그해 노르웨이 최고의 히트 앨범이 되었다.

           The Prayer(기도)는 제3집 앨범 Inner Harmony (1999년 발표)에 4 번째로 수록된곡이다.

          순수하고 맑게 울려 퍼지는 종소리처럼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한 세실리아의 보컬이 목가적이고 종교적이고, 영적인 노랫말을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완벽한 영혼의 하모니로 만들어낸 이번 앨범은 [엔야]의 영롱한

           신비스러움을 뛰어넘는 그녀만의 특별한 음악세계를 담고 있다.


          부드럽고 가벼운 하얀 새의 깃털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는 오프닝 트랙인 Fly away에서 시작된

          그녀의 환상적보컬은 뮤지컬의 한 장면에서 나올듯한 아름답고 서정적인 Losing faith로 이어지며 화려하게

          펼쳐진다.

           

          그러나 본 앨범의 백미로 세실리아의 유려한 보컬에 흠뻑 취할 수있는 곡은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힌트를

          얻은 듯한 Carpe diem(영화에서 주인공 로빈 윌리엄스가 학생들에게 즐겨 쓰던 말로 (seize the time)이란 뜻]

          으로 물결치듯 흐르는 현악기와 기타의 완벽한 조화가 그녀의 감미로운 음성에 실려 마치 노래가 아닌 하늘을 향한

          간절한 기도의 소리처럼 들린다.  





          로마 태생인 Cecilia Bartoli 는 두 분 다 직업가수인 그녀의 부모, Silvana Bazzoni 와 Ang elo Bartoli 의 지도로 음악을 배웠다. 그녀는 젊었을 시절 Herbert von Karajan 과 함께 바 하의 Mass in B minor 를, 그리고 Barenboim 과 함께 모짜르트의 Da Ponte 를 배웠고, 1988 년 츄리히 무대에서 처음으로 모짜르트의 역할을 해냈다. Mozart 와 Rossini 의 유명한 오페 라들을 소화하기 시작했고 Paisiello, Handel 및 Haydn 의 작품들로 그의 명성을 떨치기 시 작했다.

          여러 저명한 세계적인 지휘자 Claudio Abbado, Pierre Boulez, Riccardo Chailly, William Christie,
          Myung-Whun Chung(정명훈), Charles Dutoit, Adam Fischer, Christopher Hogwood, James Levine, Zubin Mehta, Marc Minkowski, Riccardo Muti, Sir Simon Rattle, Giuseppe Sinopoli, Sir Georg Solti, Franz Welser 밑에서 노래를 했다.

          그녀의 레파토리는 바로크 음악시대의 잘 알려진 아리아로 시작해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Daniel Barenboim,
          정명훈, James Levine, Andras Schiff, Jean-Yves Thibaudet과 함께 공연 을 가졌다. Cecilia Bartoli 의 오페라곡만도 10개가 넘으며, 수많은 솔로 CD 가 출판되어 있다. 1999년에 Vivaldi 앨범을 발행했고, 뒤이어 Gluck 앨범을 녹음하면서 2001년에 클래식 부문 그래미상을 받았다.

          SBS 드라마 김현주 & 소지섭 주연의 [유리구두]의 연인들의 메인 테마로 쓰이면서 우리에게 알려진 Cecilia(세실리아).

          노르웨이 아티스트로 수정처럼 맑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하여 크리스탈 클리어 보이스 싱어"로 불리어 지고 있다.

          현재, 노르웨이와 미국,호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기도하다.
          세실리아는 Pop에서 클래식까지 3옥타브를 소화해 내는 청아한 목소리가 매력이며, 현재 뉴욕에서 휘트니 휴스톤, 셀린 디온, 훼이스 힐 등의 스승인 William Riley에 새 노래 기법을 사사 받고 있다.

          이미 "The Prayer"로 한국에서 첫번째 앨범이 발매 되어졌으며, 밀리언 셀러인 머라이어 캐리에 버금가는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 
           오랜만의 아티스트 다운 아름다운 음악을순수하고 맑게 울려 퍼지는 종소리처럼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한 세실리아의 보컬이 목가적이고 영적인 노랫말을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완벽한 영혼의 하모니로
          만들어낸 이번 앨범은 엔야의 영롱한 신비스러움을 뛰어넘는 그녀만의 특별한 음악세계를 담고 있다.

          부드럽고 가벼운 하얀 새의 깃털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는 오프닝 트랙인 Fly away에서 시작된
          그녀의 환상적 보컬은 뮤지컬의 한 장면에서 나올 듯한 아름답고 서정적인 Losing faith로
          이어지며 화려하게 펼쳐진다.

          그러나 본 앨범의 백미로 세실리아의 유려한 보컬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곡은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힌트를 얻은 듯한 Carpe diem(영화에서 주인공 로빈 윌리엄스가 학생들에게 즐겨 쓰던 말로 ‘seize the time’이란 뜻)으로 물결치듯 흐르는 현악기와 기타의 완벽한 조화가 그녀의 감미로운 음성에 실려 마치 노래가 아닌
          하늘을 향한 간절한 기도의 소리처럼 들리는 앨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