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ISM 음악 sheila Ryan-Evening Bell 도토리 깍지 2016. 1. 22. 10:22 sheila Ryan-Evening Bell Evening Bell Ev'ning bells, ev'ning bells, How many a stro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Those lovely days they are past away And many a heart that then was gay Within the tomb now darkly dwells And no more to hear ev'ning bells. And so it will be when I am gone That tunefull sound will still ring on While other bards will walk with these bells And sing your praise sweet ev'ning bells Ev'ning bells, ev'ning bells How many a stro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너희는 알려야 할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전했니젊음을, 집을, 그 아름다운 시간을, 내가 마지막 너희 달래주는 종소리 들었을 때. 그 종소리 사라진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 그때는 많은 마음들이 즐거워했지지금은 어둠의 무덤 속에서 지내기에더 이상 저녁 종소리 들을 수 없네그러니 내가 떠나도 그리될 텐데선율이 아름다운 소리 계속 울리리또 다른 시인들이 이 종소리 함께 걸을테니너희 아름다운 찬양 저녁 종소리를 울려다오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너희는 알려야 할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전했니젊음을, 집을, 그 아름다운 시간을,내가 마지막 너희 달래주는 종소리 들었을 때. 캐나다에서 활동중인 sheila Ryan은 아일랜드 출생으로 아이리쉬 하프와 키타에 능숙하며 아이리쉬 캘틱 음악을 주로 하고 있으며 흐르는 곡 "Evening Bell"은 1998년 발표한 그녀의 3집 앨범 "Down by the Glenside"에 수록된 곡으로 그녀가 직접 아이리쉬 하프를 연주하며 부른 곡이다. 쉘라 라이언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연주가입니다. 그녀가 주로 연주하는 악기는 아이리쉬 하프와 기타입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뉴에이지, 명상음악가들 사이에서도 꽤 유니크한 색체를 갖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애잔한 분위기의 목소리, 곡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정결한 느낌도 줍니다. 쉘라 라이언은 아일랜드 리머릭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상당히 음악적인 가족 분위기에서 성장을 했으며,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0대시절부터 그녀는 활발한 음악 활동과 투어를 했으며, 현재는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음악은 '켈틱음악' 입니다. 사실 그녀의 음악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명상음악'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유명한 경전을 가사로 읊는 것도 아니며 티벳과 네팔의 고승들의 깨달음을 음악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녀의 음악을 명상음악으로 분류한 것은 들뜬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고 위로해주는 쉘라 라이언 음악에 깃든 힘 때문입니다. 듣는 사람이 마음을 다듬을 수 있다면 그것이 명상음악 아닐까요? 한국인의 정서에 잘 맞는 '켈틱음악'쉘라 라이언의 음악은 어딘지 모르게 한국적입니다. 그 이유는 '켈틱음악'이라는 장르 자체가 한국인의 정서와 잘 맞기 때문입니다. 켈틱 음악은 켈트족의 전통 음악으로, 아일랜드, 스코트랜드, 프랑스 일부 지방 등에 널리 퍼져있습니다. 그 중 켈틱 음악의 중심지는 아일랜드입니다. 켈틱음악은 보통 하프, 피들, 콘세르티나, 백파이프, 바우란, 휘슬 등의 악기로 구성이 됩니다. 아일랜드 음악이 한국인의 정서와 잘 맞는 이유는 아일랜드 사람들이 한국인과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켈트족의 후예인 아일랜드 사람들은 가무를 즐기는 열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강대국에 의한 핍박, 심한 전염병으로 인한 위기 등을 겪으며 생긴 묘한 슬픔의 정서가 공존하는 민족입니다. 그래서인지 켈틱 음악은 아련하고 신비롭습니다. 듣고 있는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는 힘이 있습니다. The Evening Bell (일명, 상사화) 인터넷 배경 음악 으로 널리 사용되어 유명해진 곡. 네티즌들에 의해일명 ‘상사화’로 많이 알려지고 불리고 있다. 아이리쉬 하프를 연주하면서 부르는 노래. 전주 부분에자연의 새 지저귀는 소리를 배경으로, 신비롭고 성스러운 분위기의 달콤하고 물 흐르는 듯 한 사운드 와 한번 들으면 결코 잊혀지지 않는 매혹적인 선율로 하여금, 끊임 없는 감동과 강하고 묘한 중독성에 빠져들게 한다. Evening Bell 은 1998년 그녀의 3집 앨범 Down by the Glenside에수록된 곡으로 그녀가 아이리쉬 하프를 연주하며 부른 곡이다 Celtic Music Is...Celtic Music은 인도 유럽어족의 일파인 켈트족의 전통 음악으로서,켈트족의 이동과 정착 경로지인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프랑스의 브리타뉴, 스페인의갈리시아 지방 등, 서부 유럽지역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으나 중심지는아일랜드 라고 합니다. 켈틱 음악[ Celtic Music ]은아일랜드의 국가 상징인 "하프",민초들의 바이올린 과도 같은"피들[ Fiddle ]", 팔꿈치에 바람 주머니를 끼고 연주하는"백파이프", 말린 염소 가죽 으로만든 북의 일종인 "바우란[ Bodhran ]" 보드란 음색이 바람 소리를 닮은 피리 "휘슬",비교적 늦게 도입된 어코디언밴조인 "콘세르티나" [ Concertina: 소형 아코디언 ],등 아일랜드의 토속 악기와 보컬 등으로 주로 구성 됩니다. 아련하고 신비스런 사운드가특징이며 노래말은 주로 신화나전설을 소재로 하며, "켈틱음악"[ Celtic Music ]으로 불리는 아일랜드 전통음악은 빠른 템포의격렬한 현악기 연주와 끊임없이반복되는 멜로디, 흥겨움과 애잔함등을 주요 특징 으로 합니다. "켈틱음악"[ Celtic Music ]은피들, 하프 어코디언이 말해주듯미국과 캐나다로 건너가서 후에컨트리 음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컨트리 음악[ Country Music ]"의기원은 "켈틱[ Celtic Music ]"이라는게 음악계의 정설 입니다. 1940년~50년대 브로드웨이를수놓은 탭댄스 또한 아일랜드의토속춤인 포크댄스에 기반을고 있다는 사실이 오랜 전통적인 음악인듯 합니다... 1989년 Enya의 대성공은 켈틱음악에 대한 지구촌의 관심을환기 시켰으며 그 결과 1995년거대 레코드사인 "워너뮤직"이 산하에 "Celtic Heartbeat" 라는레이블을 설립, 켈트 음악의열풍을 반영 했습니다. 1998년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로세계를 강타한 Celine Dion의 Myheart will go on 전주에 "휘슬"을사용한 것 처럼 구미 음악계는 켈틱 부분 차용에 적극적 입니다. 게일어 와 같은 토속 언어를고집 하는 강한 폐쇄성이오히려 1980년대 이후 영국과 미국의 음악계의 관심을 모으게되면서 월드뮤직 바람으로이어 ?다고 합니다. 영국과 미국의 선두 주자격의가수들은 1983년 서방그룹 최초로중국 공연을 가진 "치프턴스"[ Chieftains ]와 "클라나드"[ Clannad ] 이었으며,"밴 모리슨"[ Van Morrison ]을위시한 록 가수들은 이들보다훨씬 이전인 1960년대 부터켈틱 사운드를 부분 적으로구사 했습니다. 어떤 장르에 속해도 켈틱 음악은고유의 숨결을 놓치지 않는다는점에서는 유투[ U2 ], 시네드오코너 [ Sinead O'connor ],크랜 베리스[ Cranberries ],시크릿 가든[ Secret Garden ],등의 근래의 아일랜드 출신뮤지션들도 같은 경우 입니다. 국내 에서도 한때 포크 가수들사이에서 켈틱음악[ Celtic Music ]에 대한 관심이 일었으나본격적으로 도입한 켈틱음악은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매우 아쉽기만 합니다. 국내 에서도 "켈틱[ Celtic Music ]"이바람직한 장르로 이어졌 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램 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MODERNISM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net Manchester - Tomorrow's Memories (0) 2016.01.22 Pasion Vega - Gracias a La Vida (내 삶에 감사드린다) (0) 2016.01.22 Cecilia-The Prayer외 (0) 2016.01.22 Demis Roussos - Goodbye My Love ,Rain and Tears (0) 2016.01.21 Elsa Lunghini - Mon Cadeau (0) 2016.01.21 'MODERNISM 음악' Related Articles Janet Manchester - Tomorrow's Memories Pasion Vega - Gracias a La Vida (내 삶에 감사드린다) Cecilia-The Prayer외 Demis Roussos - Goodbye My Love ,Rain and T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