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DIVO-Regresa A Mi (Unbreak My Heart)
Regresa a mi ... 나에게 돌아와
No me abandones asi
hablando solo de ti
Ven y devuelveme al fin
la sonrisa que se fue
Una vez mas
tocar tu piel
e hondo suspirar
Recuperemos Io que se ha perdido
Regresa a mi
Quiereme otra vez
Borra el dolor
que al irte me dio
cuando te separaste de mi
Dime que si
yo no quiero ilorar
Regresa a mi
Extrano el amor que se fue
Extrano la dicha tambien
Quiero que vengas a mi
No puedo mas
si tu no estas
Tienes que llegar
Mi vida se apaga
sin ti a mi lado
Regresa a mi
Quiereme otra vez
Borra el dolor
que al irte me dio
cuando te sesparaste de mi
Dime que si
yo no quiero llorar
Regresa a mi
No me abandones asi
hablando solo de ti
Devuelveme la pasion de tus brazos
Regresa a mi
Quiereme otra vez
Borra el dolor
que al irte me dio
cuando te sesparaste de mi
Dime que si
yo no quiero llorar
Borra el dolor
que al irte me dio
cuando te separaste de mi
Dime que si
Dime que si
Regresa a mi
Regresa a mi
나에게 돌아와
그렇게 날 버리지 마.
바로 너에게 말하는데
이리와서 날 그때로 돌려놔
지금은 사라진 그 미소
한번만 더..
너를 만지고
깊게 한숨 쉬고..
내가 잃어버린 것들 모두 다 돌려줘
나에게 돌아와
다시 날 사랑해줘
니가 날 떠났을 때의 아픔은 지워 줘.
그렇다고 해줘 울고 싶지 않아. 나에게 돌아와.
떠나버린 사랑이 그리워
니가 했던 말들도 그리워
니가 나에게 오길 원해
니가 다시 나를 사랑하길 원해
더이상 할 수 없어, 니가 없다면...
넌 와야만 해
내 삶은 내가 내 옆에 있지 않는 한 존재 하지 않아.
나에게 돌아와
날 다시 사랑해 줘
니가 날 떠났을 때의 그 아픔은 지워 줘.
그렇다고 말해줘 울고 싶지 않아
나에게 돌아와
오직 너에게만 말하는 거야 날 그렇게 버리지 마.
니 품안의 정열을 다시 돌려 줘
나에게 돌아와
날 다시 사랑해 줘
니가 날 떠났을 때의 그 아픔은 지워 줘
그렇다고 해줘 울고 싶지 않아
니가 날 떠났을 때의 그 아픔은 지워 줘
그렇다고 해줘
그렇다고 해줘
나에게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IL Divo는 이탈리아語로 '남자 디바'를 뜻함, 이들의 노래는 감미롭고 열정적이며,
하모니 또한 아름답고 환상적이라 신이 내린 목소리란 평을 듣습니다
IL Divo는 스페인 출신 바리톤 카를로스 마린, 미국 출신 테너 데이비드 밀러,
프랑스 출신 테너 세바스티앙 이잠바르, 스위스 출신의 테너 우르스 뵈흘러등
다양한 국적에 한 명의 바리톤과 세 명의 테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명의 바리톤과 세 명의 테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일디보의 맏형이자 유일한 바리톤, 카를로스 마린(Carlos
Marin)
1968년생(46세), 스페인
팬들은 줄여서 그냥 셉(Seb)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세바스티앙 이잠바르는 용모가 매우
귀족적이며 목소리는 감미롭고 드라마틱하다. 팝가수 출신으로, 4명중 유일하게 독학으로
성악을 공부했다고 하고, 기타와 피아노연주, 작곡 등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한다.
일디보의 노래는 많은 부분 세바스티앙의 솔로 선창으로 시작하고 있다. 가창력도 좋고, 목소리에 힘도 있는 전형적이고 안정적인 테너가 바로 세바스티앙이어서 그가 가장 주된 멜로디를 담당한다.
♣ 키 큰 귀염둥이, 데이비드 밀러(David Miller)
1973년생 (41세), 미국 샌디에이고 |
데이비드 밀러는 오페라 전공으로 박사학위까지 취득했을 정도로 학구적인 인물이다.
한때는 오페라의 주인공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고 한다.
멤버중 가장 키카 큰 193센티에 살집도 좀 있는 편이어서 다른 세 명과 함께 무대에 서면 다른 멤버들을 왜소하게 보이도록 만들기도 한다.
그러한 점을 본인도 아는지 공연 무대에서조차 다리를 양쪽으로 많이 벌려 키를 조금이라도 낮춘 상태로 서서 노래를 부른다.
고음부분을 처리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덩치와 달리 굉장히 고운 음색을 지녔다. 작은곰 처럼 생긴 얼굴에 부드러운
목소리, 특히 노래할 때 입모양이 아주 예쁘다.
♣ 조각미남이라 불리우는, 우루스 뵈흘러(Urs Toni Buhler)
1971년생 (43세), 스위스
우르스의 외모는 나머지 세 명을 압도하고도 남으며 여성팬이 많다. 게다가 우르스 덕분에 모두
의 인물이 같이 살아나는 효과가 있다 .
하지만 아쉽게도 음악적인 면에서는 일 디보중 가장 존재감이 적은 편이다.
솔로로 부르는 경우가 적고, 주로 세바스티앙이나 카를로스의 솔로뒤 듀엣이나 4중창할 때 중간화음을 넣는 역할을 맡는다.
가끔 솔로로 부르더라도 다른 세 명의 멤버가 다 부른 후 마지막 순서로 부르곤 한다.
멤버중 유일하게 락 밴드 출신이어서 그런지 다른 세 명의 멤버들에 비해 바이브레이션이 별로 없는 창법을 구사하기 때문에 우르스의 목소리는 담백하고, 그래서 느끼하지 않은 장점이 있다.
세계 최초 남성 4인조 팝페라 슈퍼 그룹 탄생!
최근 크로스오버 음악의 대표 장르인 팝페라를 전면에 내세운 세계 최초 남성 4인조 그룹 '일 디보(IL DIVO)'가
데뷔했다.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IL DIVO]는 2004년 11월 발매와 함께 영국 앨범 차트 1위로 등극했으며 무려 8주 동안
TOP 5를 기록했다. 최근 영국 차트 2위에 다시 오르며 현재까지 135만장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크로스오버 음악계에서는 일 디보의 남성 4인조 구성을 진보적인 변화로 받아들이며 팝페라의 비틀즈로 평가하고
있다.
'Unbreak My Heart(Regresa A Mi)', 'MaMa', 'Nella Fantasia', 'Passera', 'Ti Amero' 및 'My Way
(A Mi Manera)' 등 우리에게 친숙한 멜로디의 곡들을 아름다운 팝페라 하모니로 전한다.
기존 팝페라 팬들에게 바리톤과 테너의 색다른 어우러짐으로 신선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멤버 출신·음악색깔 말 그대로 ‘크로스오버’
아름다운 목소리로 환상적인 화음을 들려주는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일 디보(IL DIVO)'의 2004 데뷔음반 'IL DIVO'....
스위스ㆍ프랑스ㆍ미국ㆍ스페인 등 4개국에서 온 3명의 테너와 1명의 바리톤으로 구성된 이들은 영국차트에서
주목을 받으며 데뷔했으며 이들이 풍성한 음색으로 부른 토니 브랙스톤의 'Unbreak My Heart'을 비롯하여
프랭크 시내트라의 'My Way' 등은 새로운 느낌의 앨범에는 스페인어와 이탈리아어, 영어로 부른 노래가 모두
수록돼 있다.
이탈리아어로 부른 'Ti Amero'와 'Dentro Un Altro Si' 등은 특히 이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잘 살아난 곡이다.
스위스 태생의 우르스 뵈흘러(27)는 네덜란드 오페라와 7년동안 성가곡 오라토리오 무대를 가져왔으며 정갈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캘빈 클라인 모델을 연상시키는 외모가 눈부시다.
풍성한 고음과 미성을 자랑하는 미국의 데이비드 밀러(28)는 성악과 오페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3년
브로드웨이를 강타했던 바즈 루어만 감독의 오페라 ‘라 보엠’에서 로돌포를 열창했다.
프랑스 출신 세바스티앙 이잠바르(32)는 2002년 뮤지컬 ‘어린 왕자’의 주연급으로 활동했다.
감미롭고 섹시한 보컬이 특징. 스페인 태생의 카를로스 마린(33)은 볼륨 있는 목소리와 묵직한 저음으로
오페라와 뮤지컬을섭렵한 실력파다.
3명의 테너와 1명의 바리톤이 직조하는 노래들은 웅장하며 우아하다.
지난해 데뷔음반 ‘일 디보’로 세계 팝계를 석권한 네 남자가 다음달 2집을 발표한다.
홍콩과 호주, 유럽에서의 신보 쇼케이스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일 디보와 전화 인터뷰로 궁금증을
해소했다.
데뷔하자마자 ‘크로스오버계의 비틀즈’란 평가를 거머쥐었다.“비틀스는 팝 역사에서 새 장르를 창조한 위대한
그룹이다.
비틀스의 그런 위상을 평소 좋아해왔는데 그렇게 불리니 엄청난 영광이다.”
레퍼토리가 무척 폭넓다. 선곡 기준은 무언가.
“팝과 영화음악, 오페라 아리아를 연상케 하는 창작곡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한다.
그때그때 상황과 분위기에 맞춰 정한다.”
1집에는 ‘Unbreak My Heart’가, 2집엔 ‘Hero’가 스페인어로 리메이크됐다. 특별히 블랙뮤직을 좋아하나.
“서정적인 멜로디의 노래를 좋아한다.
여기에 클래식 성악의 정교함과 드라마틱한 숨결을 불어넣는다. 우리 팀의 아이덴티티와도 직결되는 문제다.
몇몇 곡에서 스페인어를 선택한 이유는 영어나 이탈리아어, 불어보다 더 스위트해서였다.”
1집의 성과와 아쉬움을 말해 달라.
“생각지도 못한 성공을 안겨줘 놀랍고 만족스럽다.
반면 하모니에 주력해 만든 음반이지만 지금만큼 서로를잘 알았다면 더 훌륭한 화음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즐겨 듣는 장르는 무언가.
“톰 존스 류의 섹시한 스탠더드 팝(마린), 록그룹 도켄과 헤비메탈(뵈흘러), 콜드플레이와 라디오헤드의 브릿팝·
터키음악·브라질 음악(이잠바르), 폴 반 다이크와 테크노음악(밀러)이다.”
내년 한국 방문시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일단 팬들에게 우리의 음악을 직접 들려주고 싶다.
다음으로는 태권도 관람과 체험이다.
이잠바르의 친구가 프랑스 태권도 챔피언에 오른 적이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올해의 목표는 서바이브(Survive)하는 것이다.
(웃음) 스케줄이 살인적이다.
내년엔 독일 월드컵 폐막식에서 머라이어 캐리와 축하공연을 한다. 한국 공연도 꼭 성사시키고 싶다.”
용원중 goodlis@metro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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