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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Anne Vada-All I Ask Of You ,Dance Mot Var(Dance Towards Spring)

 

 

 


Anne Vada-All I Ask Of You


 

 

All I Ask Of You

 

 

 


No more talk of darkness,
Forget these wide-eyed fears.
I'm here,
nothing can harm you -
my words will
warm and calm you.

 

Let me be your freedom,
let daylight dry
-your tears.
I'm here, with you, beside you,
to guard you and to guide you ...

 

Say you love me
every waking moment,
turn my head with talk of summertime ...

Say you need me with you,
now and always ...
promise me that all
you say is true -
that's all I ask of you ...

 

Let me be your shelter,
let me be your light.
You're safe:
No-one will find you
your fears are far behind you ...

 

All I want is freedom,
a world with no more night ...
and you always beside me
to hold me and to hide me ...

 

Then say you'll share with me
one love, one lifetime ...
Iet me lead you
from your solitude ...

 

Say you want me with you
here, beside you ...
anywhere you go,
let me go too -
that's all I ask of you ...

 

Say you'll share with me
one love, one lifetime ...
say the word
and I will follow you ...
Share each day with me,
each night, each morning ...

 

Say you love me ...
You know I do ...
Love me -
that's all I ask of you ...

 

Love me -
that's all I ask of you ...

 

 

 

 

 

 

 

 

 

Dance Mot Var(Dance Towards Spring)

 

 

 

Gjennom regnbuens glans

ser jeg himmel og hav
smelte sammen i soloppgang.

Og mens tankene flyr
våkner sanser til liv
og jorden nynner sin egen sang.

Jeg vil danse mot vår,
kjenne hud møte hud,
være ung i et nyfødt år.

Kjenne liv i min kropp
fra en sol som står opp,
være ung - Jeg vil danse mot vår!

I en blomstrende eng
vil jeg vandre avsted
og la sansene finne vei.

Jeg har vårkjolen på,
vinden stryker meg nå,
jeg byr deg en vals,
kom og dans` med meg.

 

Jeg vil danse mot vår,
kjenne hud møte hud,
være ung i et nyfødt år.

Kjenne liv i min kropp
fra en sol som står opp,
være ung - Jeg vil danse mot vår!

Jeg vil danse mot vår,
kjenne hud møte hud,
være ung i et nyfødt år.

Kjenne liv i min kropp
fra en sol som står opp,
være ung - Jeg vil danse mot vår!



 

 

 

 

 

 

Dance Mot Var(Dance Towards Spring)

 

 

 

 

 

 

이 곡의 원곡은, Anne Vada가 부른 노래 'Dance Mot Var (Dance towards Spring)'이다.

Anne Vada는 팝과 뉴에이지, 노르웨이 전통음악 그리고 클래식 음악까지 두루 섞인듯한,

말 그대로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들려주는 노르웨이 최고의 여자 가수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이후 노르웨이 출신 뉴에이지 음악그룹인 Secret Garden이  'Serenade to Spring'라는 곡으로 편곡하여 연주하였는데, Anne Vada의 원곡보다 더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된다. 이 곡은 Secret Garden이 1995년에 발표한 1집 'Song From A Secret Garden'에 수록되어있다. 

 

우리에게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번안되어 가을이면 사랑을 받는 곡으로 더욱 잘 알려져있다. 특히 가을에 결혼하는 이들을 위한 곡으로 예식장에서 자주불리워지는 노래이기도 하다. 

 

이 노래의 가사는 '한경혜'씨가 작사하였는데, 원곡의 제목인 '봄을 향한 춤', '봄을 향한 세레나데'와는 달리 계절을 완전히 바뀌었음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문제가 된다기보다는, 음악에는 언어전달이 없고, 감정의 일으킴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예라 할 수 있다. 분명, 감상하고 느끼는 것은 취향에 따라 달리하면 되는 것일 뿐, 그 이상을 그려넣고자함은 어쩌면 지나친 욕심인 듯도 싶어 보인다.

 

이노래는 본래 Secret Garden의 1995년 1집 "Song From A Secret Garden" 에 수록된 "Serenade to spring" 원곡을

노르웨이의 Anne Vada 가 아름답고 예쁜목소리로 불러서 이노래의 맛을 더욱 깊게 하지요

가곡에서 소개한 금주희 & 김동규 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역시 "Serenade to spring" 이 원곡임입니다.

 

 

 

 

 

 

노르웨이 최고 여자 가수로 손꼽히는 가수중 한명인 안네 바다는 팝과 뉴에이지, 노르웨이 전통음악 그리고 클래식 음악까지 두루 섞인 듯한 말 그대로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들려준다.

이미 5세때부터 연예계 입문해서 팝, 발라드, 영화, 뮤지컬등을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싱어송 라이터.
Nana Mouskouri와 Enya 그리고 Sarah Brightman이 섞여 있는 요정같은 목소리로 SBS 드라마 피아노의

테마곡 [Varsog (봄을 향한 오랜 기다림)]으로 잘 알려졌다.

그녀의 'Boundless Love'(2002)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도 우리 정서와 잘 어울리는 노르웨이의
친근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좋다.

 

빼어난 미모만큼이나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노르웨이 가수 안네 바다는노르웨이 주립음악 학원

(Norwegian State Academy Of Music) 등에서 정식으로 클래식을 전공했으며 합창단에서 솔로이스트로

 활동한 경력도 지니고 있다.

 

클래식 분야에서 자리를 굳혀가던 그녀가 보다 넓은 세상으로 나오게 된 계기는 노르웨이 최고의 작곡가 겸

 키보디스트 이베르 클레이베(Iver Kleive)와의 만남에서 얻어졌다

(그는 결국 안네 바다의 남편이자 영원한 음악 동지가 된다).

그와 함께 투어를 갖는 한편 스튜디오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동안 노르웨이의 명문 레이블인 [힐켈리흐

 쿨투르베르크슈테(Kirkelig Kulturverksted)]의 사장 겸 프로듀서 에릭 힐레스타(Erik Hillestad)의 주목을

 끌게 되었고 우리나라엔 4년 뒤인 1999년 소개된 데뷔 앨범 [Oy I Livet(생명의 샘)]에서 이베르 클레이베,

에릭 힐레스타와 함께 재능을 활짝 꽃 피우게 된다.

 

 

제 3세계 음악 중에서 북유럽 출신 가수들의 음악은 무척 신비롭고자연과 더불어 있는 듯한 분위기의 음악들이

 많습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엔야(Enya)가 그러했듯이안네 바다 (Anne Vada) 역시 무척 아름다운 음악을 전해줍니다.

뉴에이지, 노르웨이 전통 음악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음악 전반을 소화해 내는 크로스 오버 뮤직을 들려줍니다.

어릴적 5세 때부터 영화와 음악, 뮤지컬 등을 오가며 그녀의 숨은 실력을 발휘했다고 하는데,스치듯 들으면

 나나무스크리 와 사라 브라이트만, 그리고 엔야의 목소리가절묘하게 어우러진 듯 합니다.

 

2002년 1월에 발표된 앨범 "Boundless Love"에 수록된 이 곡  Dance Mot Var

(Dance Towards Spring - 봄을 향한 왈츠)라는 곡은그 중에서도 백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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