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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Alama Nieto & Rogenberg Trio-Querer

 

 

 

 

 

 

 

 

 

 

Querer (좋아합니다)

 

 

 

Querer
좋아합니다
Dentro del corazon
가슴속에서

Sin pudor, sin razon 
어느 부끄럼없이, 그 어느 이유없이
Con el fuego de la pasion 
열정에 타오르는 불꽃과 함께

Querer 
좋아합니다
Sin mirar hacia atras
뒤돌아보지 않으며

Atraves de los ojos 
눈동자 저 너머로
Siempre y todavia mas 
언제나, 항상 더

Amar 
사랑합니다
Para poder luchar contra el viento y volar 
바람에 맞서싸워 날기 위해

descubrir la belleza del mar 
바다의 아름다움을 알아가리라
Querer 
좋아합니다


Y poder compartir nuestra sed de vivir 
그리고 우리의 삶을 향한 갈증을 나누어 가질수 있으니
El regalo que nos da el amor es la vida 
사랑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바로 삶이되리

Querer
좋아합니다
Entre cielo y mar 
하늘과 바다 사이에서

Sin fuerza de gravidad 
중력의 힘조차 없이
Sentimiento de libertad
자유스러움을 느끼며

Querer 
좋아합니다
Sin jamas esperar 
그 어느 기다림도 없이

Dar solo para dar 
오직 주기위해 드리리다
Siempre y todavia mas 
언제나, 항상 더

Amar
사랑합니다
Para poder luchar contra el viento y volar 
바람에 맞서싸워 날기 위해

descubrir la belleza del mar 
바다의 아름다움을 알아 갈것이니
Querer
좋아합니다

Y poder compartir nuestra sed de vivir 
그리고 우리의 삶을 향한 갈증을 나누어 가질수 있도록
El regalo que nos da el amor es la vida
사랑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바로 삶이되리라

Querer 
좋아합니다
Dentro del corazon
가슴속에서

Sin pudor, sin razon 
어느 부끄럼없이, 아무런 이유없이
Con el fuego de la pasion y volar
열정에 타오르는 불꽃과 함께.

 

 

 

 

로젠버그 트리오는 네달란드의 자유분방하며 화려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집시 스윙을 하는 남성 3인조 트리오입니다..

이미 그들의 음악은 국내에 각종 CF와 드라마 BGM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집시 스윙만이 표현할 수 있는

화려하고 현란한 테크닉으로 많은 팬층들을 확보하고 있다 합니다.. 

 

이곡은 MBC 창사 39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황금시대’에 삽입되었던 노래입니다..

 

 

  

 

 

 

 

로젠버그 트리오 (The ROSENBERG TRIO) 네델란드

멤버 : Rosenberg Trio, Nousche Rosenberg(기타), Nonnie Rosenberg(베이스) 형제와 사촌으로 구성.

 자유분방하며 화려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집시 스윙은 집시 기타리스트의 영원한 별로 1910년 1월 23일 벨기에 리베르치즈에서 태어나 ‘마누치’(Manouche)란 집시 혈통을 이어받은 ‘터미널 비브라토’ 장고 라인하르트 (Django Reinhardt)와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그라펠리(Stephane Grappelli)가 이끌었던 유럽재즈의 효시로 불리는 Quintette du Hot Club de

 France에서 시작되었다.

 

 집시 기타 특유의 테크닉, 그 표현양식에 미국 재즈의 스윙 리듬, 즉흥연주가 합쳐져 1930년대 당시 유럽을 비롯하여 미국에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아내었다.

그렇지만 1953년 5월 장고의 뇌출혈에 의한 갑작스런 죽음과 함께 집시 기타 스윙의 인기도 급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드디어

 1989년 장고 라인하르트의 진정한 후예임을 자처하며 자국인 네덜란드를 위시해 전 유럽에 걸쳐 다시 한번 집시 스윙의 만개를 활짝 펼친 이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이 바로 로젠버그 트리오였다. (이들은 모두 친인척간이다-노체와 노니만은 친형제이고

 스토첼로와는 사촌지간).

 

리드 기타를 맡고 있는 스토첼로 로젠버그(Stochelo Rosenberg), 리듬 기타를 맡고 있는 노체 로젠버그

(Nous'che Rosenberg), 콘트라 베이스 연주자 노니 로젠버그(Nonnie Rosenberg)에 의해 결성되어 장고 라인하르트에게

붙여졌던 ‘전설적인 집시 스윙 기타리스트’란 음악 성향을 고스란히 이어받으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로젠버그 트리오.

이미 그들의 음악은 국내에 각종 CF와 드라마 BGM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집시 스윙만이 표현할 수 있는 화려한고

현란한 테크닉으로 적잖은 팬층들을 확보하고 있다.

 

로젠버그 트리오는 그 동안에도 얀 애커맨(Jan Akkerman), 투츠 틸레망스(Toots Thielemans), 루치아노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리타 레이스(Rita Reys), 스테판 그라펠리 (Stephane Grappelli), 네덜란드의 레전드 피아니스트인

루이스 반 디크 (Louis Van Dijk)등과 협연해왔는데, 특히 루이스 반 디크와의 협연 실황작은 국내 공식 라이선스되어 국내

팬들에게 충분한 감동을 선사했다.

새 앨범 “Roots"는 2007년 막바지에 발표된 이들의 공식 12번째 앨범으로 프랑스의 중견 레이블 Iris Music으로 이적 후 발표

최신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그 동안 기존의 로젠버그 트리오의 앨범들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혀를 내두르는 화려한 테크닉과 어쿠스틱 속주

연주를 강약이 잘 조화된 템포체인지와 균형 잡힌 협연으로 집시 스윙의 음악을 보다 더 서정적으로 때론 보다 더 유연하며

 달콤하게 연주하고 있는데 그것은 클라리넷 주자인 버나드 버크아우트 (Bernard Berkhout)를 초빙하여 클라리넷이 지닌

부드럽고 내츄럴한 구슬픈 음색으로 앨범 전체를 아우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도는 이미 세계 2차 대전으로인해 스테판 그라펠리가 장고 라인하르트의 곁을 잠시 떠난 후 그 대안으로 클라리넷

 연주자인 허버트 로스타잉을 영입하여 스테판 그라펠리의 커다란 공백을 성공적으로 채웠던 예를 들을 수 있다. 이 처럼 다양한

음높이와 부드러운 저음, 맑고 날카로운 고음을 같이 낼 수 있는 대표적인 목관악기인 클라리넷이 가져다 준 당연한 결과라

 볼 수 있다.

 

 

 

 

 

Alama Nie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