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u sais, je n'ai jamais été aussi heureux que ce matin-là
Nous marchions sur une plage un peu comme celle-ci
C'était l'automne, un automne où il faisait beau
Une saison qui n'existe que dans le Nord de l'Amérique
Là-bas on l'appelle l'été indien
Mais c'était tout simplement le nôtre
Avec ta robe longue tu ressemblais
A une aquarelle de Marie Laurencin
Et je me souviens, je me souviens très bien
De ce que je t'ai dit ce matin-là
Il y a un an, y a un siècle, y a une éternité
On ira où tu voudras, quand tu voudras
Et on s'aimera encore, lorsque l'amour sera mort
Toute la vie sera pareille à ce matin
Aux couleurs de l'été indien
Aujourd'hui je suis très loin de ce matin d'automne
Mais c'est comme si j'y étais. Je pense à toi.
Où es-tu? Que fais-tu? Est-ce que j'existe encore pour toi?
Je regarde cette vague qui n'atteindra jamais la dune
Tu vois, comme elle je reviens en arrière
Comme elle je me couche sur le sable
Et je me souviens, je me souviens des marées hautes
Du soleil et du bonheur qui passaient sur la mer
Il y a une éternité, un siècle, il y a un an
On ira où tu voudras, quand tu voudras
Et on s'aimera encore lorsque l'amour sera mort
Toute la vie sera pareille à ce matin
Aux couleurs de l'été indien
< FONT>너 알아? 난 '그 날 아침' 만큼 행복했던 적이 없었다
우린 조금은 이 해변같은 한 해변을 걸었었지
가을이었다. 날씨가 좋았던 한 가을
북미에서만 존재하는 계절
거기선 인디언 여름이라 부르지
하지만 그건 무엇보다 '우리들의 여름' 이었다
너의 긴 드레스와 넌
Marie Laurencin의 수채화를 닮았었지
그리고 기억난다. 난 잘 기억해
그 날 아침 너에게 건넨 말을
1년 전, 한 세기 전, 태고의 옛적
우린 갈거야 네가 원하는 어느 곳이나, 언제나
그리고 우린 계속 사랑할거다. 사랑이 죽었을 때도
평생이 오늘 아침과 같을 것이다
바로 인디언 여름의 색깔처럼
오늘 난 그 가을 아침으로부터 아주 멀리 있다
하지만 내가 거기 있는 것 같아. 난 널 생각해
넌 어디 있지? 넌 뭘 하지? 난 아직 너만을 위해 존재하는지?
난 모래 언덕엔 영원히 다다를 수 없는 이 파도를 바라본다
너 알아? 이 파도처럼 난 뒤로 돌아온다
이 파도처럼 나 모래 위에 눕는다
그리고 난 기억해, 난 그 높던 밀물을 기억해
태양, 그리고 바다 위를 지나가던 행복을
태고 옛적에, 한 세기 전에, 1년 전에
우린 갈거야 네가 원하는 어느 곳이나, 언제나.
그리고 우린 계속 사랑할거다. 사랑이 죽었을 때도
평생이 오늘 아침과 같을 것이다.
바로 인디언 여름의 색깔처럼
우린 갈거야 네가 원하는 어느 곳이나, 언제나
그리고 우린 계속 사랑할거다. 사랑이 죽었을 때도
평생이 오늘 아침과 같을 것이다.
Joe Dassin
Joe Dassin은 1938년 11월 7일 헐리우드에서 이름을 날리던 영화 감독인 아버지와 바이올린리스트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60년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컨츄리 음악을 샹송에 도입해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미국
출신의 샹송 가수이다.
잘 나가던 그의 아버지는 194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미국의 극단적인 반공운동이었던 매카시슴(maccarthysme)으로 인해 블랙리스트에 올라 결국 미국을 떠나야만 했던 그의 가족은 다른 나라를 전전하다 1950년에 파리에 정착하게
되었다.
프랑스에서 살던 그는 부모의 이혼과 함께 56년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다. 그는 미국 대학에서 처음에는 의학을
공부하다, 민속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박사학위과정까지 학업을 계속한다.
학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던 그는 디트로이트의 한 방송국에서 디제이로 일을 하게되면서, 그는 60년대 미국 포크 음악을 이름을 떨치던 여러 가수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중 한명이 Bob Dylan이다.
이때부터 그는 조금씩 음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기타를 배우고, 프랑스 친구들과 어울려 Georges Brassens의
노래를 연주하고 부르기 시작했다.
1960년대 초반 유럽으로 돌아온 그는 "je change un peu de vent'이라는 미국 컨트리 풍의 노래를 발표하지만
1800여장의 음반만이 팔렸을 뿐, 실패를 맛보게 된다.
그러나 그 실패는 그를 더욱 자극 시켰고, 1966년부터 그는 작사가 자크 프레드Jacques Plaid와 함께 작업을
시작하면서, "Bip Bip"이라는 노래를 시작으로 계속적으로 히트곡을 양산해냄과 동시에 진정한 스타로서
자리매김하기 시작한다.
열정적이면서도 낮은 목소리, 그리고 미국 색채가 강해던 그의 노래, 외모에서 풍기는 우아함등은 조 다상이라는 인물에 대한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처음으로 샹송에 도입시킨 미국의 컨츄리 풍의 포크 송은 당시
프랑스 대중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60년대를관통해서 계속된 그의 성공은 케나다, 아프리카, 프랑스 등지에서 콘서트 공연으로 이어졌고,
1970년에는 그 유명한 Les Champs-Elysées" 라는 곡으로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
70년대에도 'L'été indien', 'Ça va pas changer le monde', 'A toi' 등 계속해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노래들을
발표하던 그는 1979년 올리피아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갑작스런 심장 발작으로 인해서 모든 공연을 중단하게 된다. 그리고 이듬해인 1 980년 여름 결국 그는 타히티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42년이라는 짧은 생애와 미국인으로써 20여년 동안 프랑스에서 활동하면서 불어로 노래를 불렀던 그는 프랑스와
미국 두 개의 이중국적을 가지게 될 정도로 프랑스인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또한 그의 히트곡들은 여전히
라디오 전파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음반 작업에서 완벽함을 기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는 그의 음악들은 30여년이 훨씬 지난 요즘 듣기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니고 있다.
조 다상은 1938년 11월5일 뉴욕에서 태어났지만영화감독이었던 부친이 메카시즘이라는 마녀사냥에 의해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자 가족이 유럽으로 이주한 덕에미국이 아닌 프랑스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64년에 데뷔해 인기를 끌었지만 뭐니뭐니해도 이 가수를널리 알린 곡은 69년에 발표된 'Les Champs Elysees' 이다.
'오 샹젤리제' 라고 번역되어 광고에 쓰이기도 했던이 곡은 우리에게는 다니엘 비달의 노래로 더 알려져 있지만
조 다상이 먼저 불러 히트했다. 물론 원곡은 샹송이 아닌미국 스탠더드 팝이다. 미국 작곡가 디건과 월쉬의 작품으로
피엘 드라노에가 프랑스어로 번역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곡이다.
이 무렵부터 80년 불의의 심장마비로 사망하기까지화려한 70년대를 보내며 많은 히트곡을 남긴
70년대 샹송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다.
L'ete Indien 은 조 다상의 최대의 히트곡으로서이탈리아 아트록 그룹 알바트로스(Albatros) 의 'Africa' 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뉴욕 출신인 Joe Dassin은 1960년대말부터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를 누린 가수중 하나...
미국에서 매카시즘이 한창일때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그의 가족은 여기저기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1950년에
프랑스의 파리에 정착하게 되었으며 라디오 디제이를 하며 틈틈히 포크음악을 부르다 1964년말 처음으로 음반을
내게되었다.
흐르는 곡은 1975년 이탈리아 아트록 그룹 알바트로스(Albatros)의 Africa 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그의 최대
히트곡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를 계기로 "Et Si Tu N'existais Pas," "Salut,"
"Le Jardin du Luxembourg," "A toi " 와 같은 그의 주옥같은 곡들이 차례로 대히트를 기록했다.
'MODERNISM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Cliff Richard & Sarah Brightman-Only You (0) | 2016.03.09 |
---|---|
Moody Blues-Nights in white satin (0) | 2016.03.09 |
Anita Lane -bella ciao(안녕 내 사랑) (0) | 2016.03.06 |
Brenda Russell-Le Restaurant. (0) | 2016.03.06 |
Joan Baez-Mary Hamilton (0) | 2016.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