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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Moody Blues-Nights in white satin

 


 

 

 

 

 

 



Moody Blues-Nights in white satin

 

 

 

 

 

 

 

 

 

 

Nights in white satin

 

 


Nights in white satin Never reaching the end
Letters I'd written Never meaning to send
끝날 것 같지 않은 술에 취한 밤
결코 보낼 생각도 없이 내가 쓴 편지들

Beauties I'd always missed With these eyes before
Just what the truth is I can't say anymore
두 눈으로 보고도 항상 놓치고 만 미인들
진정 진실이 무엇인지는 더 이상 말 할 수 없어요

'Cause I love you

Yes, I love you Oh, how I love you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그래요, 사랑해요 아,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Gazing at people Some hand in hand
Just what I'm going through They can't understand
때로는 손을 마주잡은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들은 이해할 수 없어요

Some try to tell me Thoughts they cannot defendJust

what you want to be You'll be in the end

때로는 책임지지도 못할 생각들을 내게 말하려 하죠
바로 내가 원하는 대로 결국에는 될 것이라면서요

And I love you Yes, I love you
Oh, how I love
Oh, how I love you
당신을 사랑해요 그래요, 사랑해요
,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

Nights in white satin Never reaching the end
Letters I'd written Never meaning to send
끝날 것 같지 않은 술에 취한 밤
결코 보낼 생각도 없이 내가 쓴 편지들

Beauty I'd always missed With these eyes before
Just what the truth is I can't say anymore
'Cause I love you Yes, I love you
Oh, how I love
Oh, how I love
두 눈으로 보고도 항상 놓치고 만 미인들
진정 진실이 무엇인지는 더 이상 말 할 수 없어요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그래요, 사랑해요
,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Cause I love you Yes, I love you
Oh, how I love
Oh, how I love you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그래요, 사랑해요
,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대서양을 오가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던 무디 블루스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라인을 무기로 하는 서정파 심포닉록계의 파이오니어였다.

 

  64년 5월 영국의 버밍엄에서 출생한 무디 블루스는 저스틴 헤이워드(Justin Hayward 기타, 키보드, 보컬),

 존 럿지(John Lodge 베이스, 키보드, 보컬)의 보컬과 코러스, 그리고마이크 핀더(Mike Pinder)의 건반을 기반으로 클래시컬한 선율과 포크풍의 서정성을

  안겨주었다.

  무디 블루스는 본래 R&B 밴드로 출발했으나 드보르작의 교향곡 '신세계'의 영감을 빌어
런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함께 완성했던 데뷔앨범 [Days Of Future Passed]를 기점으로 전격적인 음악적 변신을 이루었고 'Nights in

 White Satin', 'Question', 'Melancholy Man', 'Isn't Life Strange' 등과 같은 명곡들을 즐비하게 토해냈다.

 

  교향악을 떠올리게 만드는 무디 블루스의 사운드는 버클리 제임스 하베스트, 디 에니드 같은

  후배밴드들에게 모범이 되기도 했는데 특히 보컬파트와 더불어 밴드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마이크 핀더의 멜로트론은 무디 블루스의 사운드 메이킹에 있어 키포인트로 작용했다.

  로버트 프립과 함께 멜로트론의 활용범위를 극대화했던 마이크 핀더는 톤이 다른 여러개의
멜로트론 선율을 순차적으로 오버랩시켜 나가거나 동시에 울리게 함으로써 오케스트라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멜로디라인을 구축하는데 탁월한 센스를 발휘했으며 멜로트론을 사용했던 대부분의 뮤지션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마이크 핀더는 앨범 [Octave] 레코딩 후 밴드를 떠났고 그의 후임으로 패트릭 모라즈(Partick Moraz)가 예스(Yes)로부터 이송되어 왔다.)

  서정파 프로그레시브록을 선호하는 이들에겐 무디 블루스가 남긴 전작 중 어느 것 하나
버릴게 없을 정도로 이들은

세월에 관계없이 변치않는 완벽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밴드였다.

 

  Moody Blues는 70년대의 시작과 함께 보다 힘에 넘치고 관중과 호흡할수 있는 앨범을 제작하게 된다.

  그 결과로 등장한 것이 바로 이들의 대표적인 앨범 [A Question Of Balance]이다. 

  이 앨범에서 소개된 싱글 [Question]은 당시의 사회에서 느끼는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다룬 수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음해에는 7번째 앨범 [Every Good Boy Deserves Favour]에서 실험주의와 대중을 위한 요소가 모두 조화를 이루었고 다음에 발표한 앨범인 [Seventh Sojourn]은 싱글 [I'm Just A Singer]로 매우 시사적이고 균형있게 자신들의 세계를 노래하여 계속적인 인기를 얻었다.

 Moody Blues는 그후 4년동안 공백기간을 맞게되고 앨범 [Oc-tave]로 재기를 하지만활발한 활동은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계속적인 침체기 속에서 맞은 1980년은 이들에게 있어서 의미있는 해가 되었다.

  이들은 새로운 키보드 주자 [Patrick Moraz(패트릭 모라즈)]가 참가하여 10번째 앨범 [Long Distance Voyager]와 싱글 [Gemini's Dream]으로 커다란 화제를 불러 일으킨

  것이다.

 

  뿐만 아니라 Moody Blues는 이 앨범에서도 끝까지 자신들의 음악을 지키려는 의지를 묘사하였다.

  또 수많은 록 아티스트들이 약물의 힘을 빌어 원색적인 환각의 세계를 그려낼 때 이슬방울처럼 영롱하며 신비의 베일에 가린 환상적인 세계를 노래하던 Moody Blues였다. 

 

  마치 Beatles멤버의 우열을 가린다는 것이 불가능하였듯이 어느 누구도 뒤지지 않는 각 개인마다 지닌 뛰어난 음악성과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잘 조화시켜 하나의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고 있다.

   Moody Blues의 작품은 종합예술의 셩격을 띠고 있다.
  음악은 물론이려니와 자켓의 분위기에 있어서는 디스크에 담긴 내용을 압축한 회화작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녹음

 편집에 있어서는 레코딩의 기술적인 문제를 하나의 예술적인  장르로 승화시켜 그들의 앨범을 다른 그룹보다 뛰어난

 앨범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는 프로듀서인 토니 클락이 지닌 센스의 결과로 인정을 받고있다.

  사운드면에서도 인간의 본능인 새로운 음향에의 동경심을 채워주기 위하여 많은 악기가 동원되고 있으며 가사에 있어서는 훌륭한 작사시로서 문학의 영역까지 침범하여 자기들의세계로 소화시키고 있다. 

 

 

 

 

 

 

 

 


 

  1964년에 발표했었던 두번째 싱글 <Go Now>로 영국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었으며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는

 10위 까지 진출하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었다.

  그리고 1967년에 발표했었던 두번째 음반 <Days of Future Passed>에서 싱글로 발매된 <Nights in White

Satin>으로는 영국 싱글 차트에서 9위,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는 2위 까지 진출하는 성공을 거두기도 했었다. 

  또한 1970년에 발표했었던 음반 <A Question of Balance>에서는 영국 싱글 차트에서
2위,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는 21위 까지 진출했었던 히트 곡 <Question>을 탄생시켰으며1972년에 발표했었던 음반 <Seventh Sojourn>에서

싱글로 발매된 <Isn't Life Strange>는 영국 싱글 차트에서 13위(미국 29위) 까지 진출하는 성적을 남기기도 했었다.

 

 한편 1972년에 발표했었던 여덟번째 음반 <Seventh Sojourn> 이후 창의력이 고갈된 탓인지 한동안 음반 활동을

하지 않았던 무디 블루스는 프로그레시브 록이 쇠퇴기에 접어들1978년에 음반 <Octave>를 발표하면서 활동을

 재개하였다. 

  이 시기 부터 무디 블루스에는 음악적 변화가 감지되기 시작하는데 진지한 음악적 탐구에서
벗어나서 대중지향적인

음악을 들려주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이런 변화는 무디 블루스가 1986년 4월 9일에 발표했었던 열두번째 음반 <The Other Side of Life>에서

정점을 이루게 된다.

 

 당시 유행하던 신스팝을 전폭적으로 받아 들여 무디 블루스가 방향성을 잃었다는 말을 듣기도 했었지만 시대의 요청을 수용한 이 음반에서 싱글로 발매된 <Your Wildest Dreams>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9위 까지 진출하는 히트를

 기록했던 것이다.

 

  더불어 이 기록은 무디 블루스가 <Nights in White Satin>에 이어서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거둔 역대 두번째로 좋은

 기록이기도 했다. 

  차트 성적과 여러 정황들을 살펴 보면 프로그레시브 록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무디 블루스의

변화였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자신들의 음악에 적극 반영하는 것 역시 음악을 대하는 진보적인 자세라고 한다면 무디 블루스의 이런 행보를 탓할 수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무디 블루스의 이런 변화는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로써의 무디 블루스를 모르던 이들에게 새롭게 무디 블루스라는 이름을 알게해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서정적이며 품격 높은 신스팝을 들려 주는 <Your Wildest Dreams>에서 키보드 연주는 <Octave> 음반 이후 밴드에서 탈퇴한 <마이크 파인더(Mike Pinder)> 대신 새로 가입한 <패트릭 모라즈>가 담당하고 있다.

 

  Moody Blues는 1964년에 영국의 버밍햄에서 Denny Laine, Mike Pinder, Grame EdgeRay Thomas의하여 구성되었다.

 데뷔 첫 번째 앨범인 [Go Now]는 훌륭한 하모니로 성공을 거두면서 밀리언 셀러가 되었고 이들은 세계적인 그룹으로 변신하였다.

다음 해에는 Chuck Berry와 최초로 전 영국 공연을 하였고 다음 해에는 Beatles와 함께 공연을 가질정도로 짧은시간내에 커다란 위엄을 이룩한다.
그후 멤버가 교체되어 Denny Laine이 나가고 대신 Justin HaywardJohn Lodge
참가하여 5인조 그룹이 되었다.

 

 이렇게 새로운 멤버들은 1967년 여름에 멜로트론을 사용하고 '드볼작'의 '신세계 교황곡'에서소재를 얻어서 걸작 앨범인 [Day Of Future Passed]를 완성한다.

 

  이때부터 그들은 프로그레시브 록의 선두주자로써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새로운 차원으로결합시켜 런던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Night In White Satin]이라는 싱글을 발표하고 곡의 히트로 대중과 더욱 친근한 그룹이 되었다.

 한편, 그 동안 많은 공연으로 인기를 더해가던 이들은 실황 공연의 중요성을 잘 알면서도 그 다음으로 발표한 앨범인

[In Search Of The Lost Chord(잃어버린 화음을 찾아서)]는 그들만의 비밀스러운 세계를 노래하고 실황 공연은

갖지 않는다.

 

그러나 그 다음의 히트곡 [Ride My See-Saw]는 보다 자유로운 연주로 대중적인 호응은더 받게 되었다.

이어서 네 번째 앨범 [On The Threshold Of A Dream]Moody Blues가 완전히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기 시작한 작품으로써 미국 시장까지 점령한 성공작이었다.

 

 특히 이 앨범 직후에 자신들의 레코드 회사인 '스레쉬 호울드'를 설립하였고 1969년 앨범 [To Our Children's]를

출반하는등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시기이다.

 이때는 인간이 최초로 달을 정복할때로 이 앨범은 우주에대한 생각들이 담겨 있는 실험작으로유명하다.

 

  70년대의 시작과 함께 그들은 보다 힘에 넘치고 관중과 호흡할 수 있는 앨범을 제작한다.

  그 결과로 등장한 것이 바로 또다른 대표적인 앨범 [A Question Of Balance]이다.
  이 앨범에서 소개된 싱글 [Question]은 당시사회에서 느끼는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다룬
수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음 해에는 7번째 앨범 [Every Good Boy Deserves Favour]에서 실험주의와 대중을 위한요소가 모두 조화를

이루었고 다음 앨범인 [Seventh Sojourn]은 싱글 [I'm Just A Singer]으로 매우 시사적이고 균형있게 자신들의

세계를 노래하여 계속적인 인기를 얻었다.

 

Moody Blues는 그후 4년동안 공백기간을 맞게되고 앨범 [Oc-tave]로 재기를 하지만 활발한활동은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계속적인 침체기속에서 맞은 1980년은 이들에게 있어서 의미있는 해가 되었다.
이들은 새로운 키보드 주자 Patrick Moraz가 참가하여 발표한 10번째 앨범
 [Long Distance Voyager]와 싱글

 [Gemini's Dream]으로 커다란 화제를 불러 일으킨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이 앨범에서도 끝까지 자신들의 음악을 지키려는 의지를 묘사하였다.

많은 록 아티스트들이 약물 힘을 빌어 원색적인 환각의 세계를 그려낼 때 이슬 방울처럼  영롱하며 신비의 베일에 가린

 환상적인 세계를 노래하던 그들은 어느 누구도 뒤지지않는 각 개인마다 지닌 뛰어난 음악성과 독자 작품세계를 잘

조화시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고 있다.

 

  

 

 

 

 

 

 

 

 

 

 

 

 

 

 

 

 

1964년 영국 버밍엄에서 결성된 무디블루스는 그해 말 데뷔 싱글 <Go Now>가 영국 싱글차트 1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등장합니다.

그러나 2년간의 공백기가 생겨 어려움을 격던 중 1967년 드보르작 신세계교향곡의 테마를 차용하여 런던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한 앨범<Day of Future Passed>을 들고나와 <Nights in White Satin>을 빌보드 싱글차트 2위로 밀어올리며 화려하게 재 등장 합니다.

이후 1970년에 <A Question of Balance>와 1972년 <Seventh Sojourn>로 빌보드 앨범차크 정상에 등극합니다.


무디블르스는 프로그래시브 록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요인으로는 두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1. 록과 클래식의 접목에 가장 모범적인 전형을 보여주었다.

2.그들의 음악은 다양한 실험성과 서정성이 결합된 사운드로 광범위한 대중성을 확보하였다.

는 점입니다.

 

 

 

 

 

 

 

 

 

 

 

 

Moody Blues 는 1964년 영국 버밍햄에서Mike Pinder(Key Boardist) ,Ray Thomas( Flautist, Saxophone) ,

Clint WarWick(Base Guitar) , Denny Laine(Guitar)Greme Edge(Drummer)를 멤버로 창단하고 싱글앨범

<Go Now>를 발표하며 데뷔했는데영국에서플래티넘 판매기록으록 순조롭게 출발한반면 1965년에 발표한 앨범이

 

 실적이 저조하여 고전하며  멤버교체까지되는진통을 겪다가 부진을 만회하기위해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Days of Future Passed>를 발표하는데 다행히다시 전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었다.

 

 

 

 

 

 

 

Moody Blues의 가장 유명한 곡이죠.
영국에서는 1967년 첫 발매 당시, 1972년 말, 그리고 1979년에 이르기까지 세 번에 걸쳐 차트 수위를
장식했는데 미국에서는 앨범이 나온지 거의 5년이 지난 1972년에 히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앨범 제작 직전 밴드에 합류한 새 멤버Justin Hayward가 작곡한 것으로 알려진 이 곡은
Ben E. King의 1963년 히트곡 (I Who Have Nothing)에서 그 멜로디를 차용했다고 하는데, 더욱 흥미있는 사실은
Ben E. King마저도 그가 이탈리아에 머무를 당시 얼핏 들은 노래를 토대로 그 곡을 만들었다는 군요.

실제로 두 곡을 비교해서 들어 보면, Ben E. King의 곡에서 I who have nothing이란 가사가 나오는 부분과
Moody Blues의 곡에서 Nights with white satin이란 가사가 나오는 부분이 거의 흡사한 멜로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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