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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Emma Shapplin-Spente Le Stell (별은 사라지고)

 

 

 

 


 

 

 

 

 

 

 

 

 

Spente Le Stell (별은 사라지고)

 

 

 

 

Quell cuor perdesti Per un miraggio
Quell cuor tradisti Odiar di piu, non puo
La mia voce, senti Il suo dolor o no?
La tua spar? E io, pazza, t'aspetto
Dimenticar 0 non piu vivere
Ormai salvo, La notte, la notte, la notte, Ah ~


Spente le stelle Col pallido raggio di luna
piange l'amore Che si lancia come l'ond a poi se ne va
Vuota, la notte E la sua speranza breve
Ora sgorga l'amaro pianto Un cuor ferito,
disperato passa qua


Dunque fuggisti I sogni vuoti
Dunque perdersi I brevi vortici
Dimenticar 0 non piu vivere
Ormai salvo La notte, la notte, la notte, Ah ~

Spente le stelle Col pallido raggio di luna
piange l'amore Che si lancia come l'ond a poi se ne va
Vuota, la notte E la sua speranza breve
Ora sgorga l'amaro pianto Un cuor ferito,

disperato passa qua
Vuota, la notte E la sua speranza breve
Ora sgorga l'amaro pianto Un cuor ferito,
disperato passa qua

 

그대여 나의 고통에 귀기울여줄 순 없나요?
당신의 목소리는 이제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어리석게도 나는 하염없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잊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살수 없을 테니....
 그때는 오직 어두운 밤이 그 밤이 있을 뿐이니!


 

별들은 사라지고
희미한 달빛과 함께
사랑이 구슬피 울고 있습니다
파도처럼 전진하다가는 이내 사라지고 맙니다


 

밤은 텅빈 채로
그리고 희망마저도 아스라이 끊어질 듯한데
쓰라린 눈물만이 흘러내립니다
상처입은 마음이 그 체념이
바람처럼 스쳐가듯....


 

텅빈 꿈속에서 무엇을 기대해야 할까요
그 짧았던 유혹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Emma Shapplin(엠마 샤플린)은
1974년 5월 19일 프랑스 파리 남부의 근교에서 출생했다.

지난 1997년 데뷔작‘Carmine Meo’를 내놓고 이 앨범에서 ‘별은 사라지고(Spente Le Stelle)’를 히트시키며 화려한 날개 짓을 시작한 엠마 쉐플린.

많은 뮤지션들이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거나 뮤지션인 부모나 형제들의 영향을 받았다거나 하는 경우와는 달리 경찰인 아버지와 비서로 일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평범한 가정 출신이었다.

어린 시절 너무 수줍음을 많이 타서 남들 앞에서 노래는커녕 소리조차 못 낼 만큼 소심한 성격이었던 그녀가 대담하게도 성악가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된 것은 한 TV 광고 때문이었다.

TV광고의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던‘밤의 여왕(Queen Of The Night)’이라는 오페라 아리아는 열 한살 소녀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부했고 성악가가 되겠노라 마음먹게 하는 계기가 된다.

우연한 계기로 뛰어난 노래 실력이 드러나 교내 합창단원으로 발탁된 쉐플린은 마침내 열 네살때 처음으로 성악레슨을

받기 시작해 2년여 동안 연마를 거듭하게된다.

 하지만 딸의 재능을 키워줄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았던 부모는 그녀에게 성악을 포기하고 공부를 할 것을 종용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향한 그녀의 열정은 너무나 뜨거웠고 결국 열아홉 살 때 학교 친구들이 결성한 헤비 메탈 밴드의 보컬로 가담하는 등 ‘파격’으로 나타나게 된다.

원래 남자 보컬을 원했던 이들이 엠마 쉐플린을 보컬로 선택한 이유는 그녀가 바로 자신들이 원하던 고음을 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그녀는 그때까지 받았던 클래식 교육을 포기하고 록 보컬리스트로서의 색깔을 내기 위해 하루에 두 갑씩 줄담배를 피워대며 거친 목소리를 연마했다. 하지만 그 어느 것도 성악가가 되겠다는 필생의 소원을 꺾을 수는 없었다.

어느 날 어머니의 친구를 따라 갔던 오페라 극장에서 본 모차르트의 ‘돈 지오반니’는 발코니에서 구경하던 그녀가 뛰어내려 날고 싶을 정도의 충동을 일으킬 만큼 엄청난 감동을 안겨주었다.

결국 그녀는 음악 학교에 등록을 했지만 교육과정이 너무나 진부하고 틀에 박힌 것에 실망해 친구와 함께 뉴욕으로

 무작정 떠나게 된다.

성악 공부를 하기 위한 돈을 벌기 위해 갖가지 직업을 전전했고 리듬 앤 블루스를 부르기도 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한 뒤 고향으로 돌아와 다시 클래식 교육을 받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는 차츰 정통 성악과는 다른, 좀 더 자유로운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Jean-Patrick Capdevielle’이란 인물은 그녀의 삶에 큰 전환점을 제공해 주게

 된다.

1980년대 록 뮤지션으로 활동했던 작곡자이기도 하며 사진작가. 화가, 비디오 감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 그에게

 엠마 쉐플린은 자신의 앨범에 실릴 곡 들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하게 된 것이다.

 

 클래식 지망생에게 의뢰를 받고 의아해하는 그에게 엠마 쉐플린은 자신이 생각했던 크로스오버 뮤직의 개념을 설명했고 결국 그녀의 음악세계를 받아 들여 이렇게 해서 1년 반 동안의 작업을 거쳐 만들어진 음반이 바로 엠마 쉐플린의 데뷔작 ‘Carmine Meo’인 것이다.

세련된 오케스트라 사운드, 팝 음악에서 사용되는 베이스와 드럼의 울림, 합창단이 만들어내는 웅장한 하모니, 그리고

이들을 배경으로 한 엠마 쉐플린의 고혹적인 음성이 어우러진 이 음반은 프랑스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세계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크로스오버 음반으로는 빅 히트작 이라 할 수 있는 150만장의 판매고를 보였다.

거기에 ‘별은 사라지고(Spente Le Stelle)’가 테크노 필로 리믹스되어 댄스뮤직 신에서도 이름이 알려졌다. 

 

 

 

 

 


 

 

 

 

 

Emma Shapplin

 

 

프랑스 파리 출신의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엠마 샤플린(1974년생)의 97년 발표된 "Carmine Meo" 앨범의대표곡으로 세련된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팝 음악 악기인 베이스, 드럼의 무게있는 울림, 그리고 합창단의 웅장한 하모니와 엠마의

매력적인 보컬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곡이다.

신데렐라 엠마 샤플린.메가톤급 히트 싱글로 떠오른 "Spente le Stelle"(별은 사라지고)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오페라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베이스톤의 합창, 그리고 락사운드를 연상시키는 리드미컬한 비트가 엠마 샤플린의

고혹적인 목소리와 어울려 환상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그녀에게서 언어는 의미 전달보다는 아름다움의 표현을 위해 사용되는 음악의 도구다.

이탈리아 시인 페르라르카와 단테, 그리고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시를 라틴어와 14세기 이탈리아어로

연주하고 있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아리아‘밤의 여왕(Queen Of The Night)’의 선율에 매혹되어 성악가의 길을 꿈꾸기 시작한 그녀는 클래식 음악인의 길을 꿈꾸면서도 자유로움을 추구해 학창 시절 헤비 메탈 밴드의 멤버로도 활동 했고 거친 목소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하루 두갑씩 담배를 피워댔다는 당찬 여인이다.

 

 

 

 

 

 

19745 19일 파리 태생으로 열한 살 때 TV 광고의 배경 음악으로 흘러나오던 모차르트의 오페라 아리아

 ''밤의 여왕(Queen Of The Night)''의 선율에 매혹되어 성악가의 길을 꿈꾸기 시작한 그녀는 클래식 음악인의 길을

꿈꾸면서도 자유로움을 추구해 학창 시절 헤비 메탈 밴드의 멤버로도 활동했고 거친 목소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하루

두갑씩 담배를 피워댔다는 당찬 여인.

 

엠마 샤플린(Emma Shapplin)은 프랑스 오페라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French operatic coloratura soprano)로 인정받고 있는 걸출한 가수이다.

네오 클래식 아티스트(neoclassical artist), 프로듀서(producer)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18세 때 가수 장-패트릭 카데빌르(Jean-Patrick Capdevielle)로부터 클래식 성악법과 창법에 대한 테크닉을 사사

 받는다.

 

자유분방한 록과 테크노 배경 리듬 그리고 정통 클래식 분위기를 적절하게 배합시켜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 스타일을

형성해 나간다. 음악 스승 카데빌르가 대다수 곡을 써준 앨범 'Carmine Meo'를 통해 프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데뷔 앨범은 라틴어와 고전 이태리어를 적절하게 배합 시킨 곡을 불러 주면서 클래식과 팝 팬 모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세를 몰아 발표한 2집 앨범 'Etterna'에서는 17세기 유행했던 이태리어를 바탕으로 한 바로크 음악을 시도해 또 한번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얻어낸다.

 

서구 음악 비평가들은 '유럽의 각국 언어를 노래 속에 녹여 내어 매우 자연스럽게 불러 주는 가수'로 인정받는다.

그녀가 불러주는 고어(古語) 이태리는 '흡사 꿈속을 거니는 듯한 시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Emma Shapplin은 1974년 5월 19일 프랑스 파리 남부의 근교에서 출생했다.
11살 때 TV 광고의 배경 음악으로 흘러나오던 모차르트의 오페라 아리아
Queen Of The Night

선율에 매혹되어 성악가의 길을 꿈꾸기 시작한 그녀는 클래식 음악인의 길을 꿈꾸면서도 자유로움을 추구해 학창 시절
헤비 메탈 밴드의 멤버로도 활동했고, 거친 목소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하루 두갑씩 담배를 피워댔다고..
그녀는 미모만큼이나 멋지고 아름다운 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