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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Lesiem - Temperantia(Moderateness)외

 

 

 

 

 

 

 

 

 

Lesiem - Temperantia(Moderateness)


2 . Lesiem - Spes(Hope)

 

3 . Lesiem - Patientia(Patience)

 

4 . Lesiem - Justitia(Justice)



 

 

 

 

 


레지엠은  놀랄 정도로 잘 짜인 고귀하고 범상적인 사운드를 실험하는 프로젝트 팀으로오랜 훈련을 통해서만 나올 수

있는 매혹적인 목소리를 들려주는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12명의 남성합창단이 기본이다.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이 보컬 앙상블은 원래 Carl Maria von Weber라  불리는데 Lesiem  프로젝트를  위해 프로듀스 팀인 Thomas Pflanz, HenningWestland, Alex Wende와 뭉쳤다.

 

 

Lesiem은 아무런 의미나 종교적인 암시를 가진 단어가 아니라 자신들이 만든 음악과 그 신비주의를 나타내는 말이다.
데뷔 앨범 "Mystic Spirit Voices"를 위해 이 팀은 놀랍게도 록 리듬을 기본으로 한 곡에 보컬 앙상블이라는 옷을 입혀

중세 교회 성가풍의 음악으로 절묘하게 변모 시키고 있다.

키보드,기타, 베이스가 기본 악기로 사용되고 있으며, 플루겔 혼, 틴 휘슬 등을 사용하여목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모든 곡은 라틴어가 기본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들이 창조한 mystic pop으로 인해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오르는 천사들의모습과 중세성당의 벽화들이연상된다.

1999년 데뷔앨범"Mystic Spirit Voices"는전 세계 50여 개 국에서 발매되어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으며아마존 판매

 순위 5,000위 안에 드는 쾌거를 이루며customer review 에서 5 stars를 받았다.


 

 


 

 

 Chapter 2- 감추어진 비밀의 세계, 제 2장이 열리다.

그레고리안 챈트+남성합창+록+월드뮤직을 선보인 데뷔 앨범 “Mystic Spirit Voices”를통해 시공을 초월하는

음악여행을 선사하며 중세로의 귀환을 예고했던 이들은 2000년에발표한 2집 앨범 “Chapter 2”에서 듣는 이를 또 한번mystic pop의 세계로 인도한다.

레지엠은 시간을 초월하는 프로젝트 팀이다.시간여행을 상상하는 것보다 더 멋진 것이있을까?

 요즘 “해리 포터”나 “반지의 제왕” 등 소설이나 영화, 게임 등 중세를배경으로 하는fantasy가 유행하는 걸 보면

레지엠은 선견지명이 있는 듯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룹레지엠)은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베를린의 12명 남성 보컬 앙상블 칼 마리아 본 베버를 주축으로 한
프로젝트 팀 웅장한 코러스로 긴장미 넘치는 분위기,옵티마 런칭 광고에 사용. 를린에서 활동하는 12명 남성합창
단이 주축이 되어 Rock 리듬을 기본으로 한 중세 교회 성가풍의 음악를 부르고 있다.

 

 

 

 

 

 

 

루마니아 출신의 가수 겸 작곡가 '마이클 크레투(본명: Mihai Cretu)'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뉴에이지 프로젝트 밴드

 '이니그마(Enigma)'는 1990년 12월에 데뷔 음반 'MCMXC a.D.'를 발표하였었다. 당시 이 음반에 수록된
'Sadeness (Part I)'은 그레고리오 성가(Gregorian Chant)를 삽입한 오묘하고 신비로운 음악으로 전세계 팝 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데뷔 음반 공개 이후 이니그마의 음악은 방송과 광고 등에 사용

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런 이니그마를 떠올리게 하는 또 하나의 프로젝트 밴드가 1999년에 독일에서 탄생되었다.

음반 제작자인 '스벤 마이즐(Sven Meisel)'과 '알렉스 벤더(Alex Wende)'는 전자 음악과 뉴에이지를 결합하고

 

 이니그마와 비슷한 형식의 팝 음악을 들려 주는 프로젝트 밴드를 만들어 보자는데 의견 일치를 보고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구상에 들어 갔다.

 먼저 독일을 비롯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스코틀랜드, 그리고 영국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세션 연주자들을 한자리에

모았으며 보컬을 담당할 12인조 합창단을 발탁하여 1998년 10월 부터 체계적인 음악 만들기에 들어가게 된다.

 

 

 

 

 

 

 

 

 

세션 연주자들의 웅장한 연주를 배경으로 그레고리오 성가를 떠올리게 하는 합창 등이 인상적인 레지엠의 데뷔 음반은 

이런 과정을 거쳐서 2000년에 공개되었다.

 

'Mystic, Spirit, Voices'라는 제목으로 발매된 이 음반의 특징은 독일어 억양으로 라틴어 가사를 노래한다는 것인데

이는 다분히 자국인 독일의 팝 팬들을 의식한 결과물이었다.

그리고 이런 의도는 음반의 성공으로 이어져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다.


특히 앞서 언급한 레지엠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고 있는 곡들인 'Fundamentum'와 'Indalo'는 독일의 라디오
방송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레지엠을 주목받게 하였다.

이런 열정적인 팝 팬들의 관심은 'Fundamentum'을 뒤늦게 싱글로 공개되게 만들었는데 이 싱글의 성공이 미국에

 알려 지면서 레지엠은 2002년에 미국에서 데뷔 음반을 재발매 하게 된다.

 

미국에서 공개된 레지엠의 데뷔 음반은 예상대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차트의 상위권에 진입하였고 최종적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7위 까지 진출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참고로 레지엠이 미국에서 데뷔 음반을 발표하기 이전인 2001년 4월 12일에 독일과 유럽 지역에서는 이미 레지엠의
두번째 음반인 'Chapter 2'가 공개되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으며 미국에서는 뒤늦은 2003년에 두번째 음반이
공개되기도 했다.

 

압도적인 웅장함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지배하는 'Fundamentum'이 수록된 레지엠의 데뷔 음반은
미국에서 공개된 이후 우리나라에도 알려지게 되었으며 모 자동차 회사의 광고에서 'Fundamentum'이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부터는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 모으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끝으로 이니그마의 음악이 연상되기는 하지만 그레고리오 성가를 떠올리게 하는 경건함과 엄숙함, 그리고 장엄함과
신비로움이 교차 배열되는 'Fundamentum'은 자동차 회사의 광고를 통해서 알려진 이후 광고, 드라마, 영화
등에 사용되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까지도 우리나라 팝 팬들에게 사랑받는 음악으로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레지엠은 미래 지향적인 프로그레시브를 중세로 옮기기 위해 그레고리안 성가를 소화할 수 있는 보컬 앙상블을 음악의

중심에 놓았다.
이니그마와 같은 뮤지션이 그레고리안 성향을 가미하여 인기를 누린바 있지만 앨범의 중심에
그레고리안 성가를 두는 이들의 시도는 중세를 그리는 더욱 노골적인 선택이며, 중세로 향하는 음악이라는 컨셉에

 

 충실하기 위해 2집에 이르러서는라틴어, 여어, 불어, 이태리어, 아프리카어등 다양한 언어를 동원하고 있기도 하다.
'그레고리안 챈트+남성 합창+록+월드 뮤직'이라는 거창한 문구로 이 밴드를 설명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 감상이 아닌
접해보는 것만으로도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며, 다양한 시도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그야말로 이색적인 음악이다.

이들은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베들린의 12명 남성 보컬 앙상블 칼 마리아 본 베버(CarMaria von Weber)를
주축으로프로듀스 팀인 토마스 플란츠(Thomas Pflanz), 헤닝 베스트란트(Henning Westland),
알렉스 벤데(Alex Wende)가 만든 프로젝트 팀이다.

'Mystic Spirit Voice'라는 타이틀을 내 건 이들은 음악의 중심에선 남성 보컬 앙상블을 통해 이색적 신비감을 조성하고,
탄탄한 프로듀스 팀을 통해 월드 뮤직, 일렉트로니까, 록 등을 통해 중세와 현대가 혼합된 공간감을 만들어 낸다.

긴장미와 웅장함이 듣는 이를 압도해버리는 SBS '여인천하'의 음악으로 사용되었으며, '옵티마' 광고에
사용되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Mystic Pop의 세계를 선보이며 Enigma와 Pink Floyd의 조우를시도한 듯한 Lesiem은

 베를린에서 활동하며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12인 남성 합창단인 보컬 앙상블 Carl Maria von Weber가 기본이다.

이들은 록 리듬을 기본으로 그 위에 그레고리안 챈트 풍의 남성 보컬 앙상블 그리고 다양성이라는 옷을 입혀 중세 교회

 

 성가풍의 음악으로 절묘하게 변화시켜 시공을 초월하는 음악여행을 선사한다.

 

이들의 음악은 그 특이함으로 인해 TV 광고나 다큐멘터리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 곡 또한 라틴어로 읊조리는

 특이한 기도문이 광고에 사용되었다.

신비로운 사운드와 중세 분위기의 환상적인 코러스의 절묘함과 진정한 크로스오버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신선한 감동의 세계를 보여주는 이들의 음악은 록리듬을 기본으로 보컬 앙상
블에 다양성(프루겔 혼, 틴 휘슬 등을 도입)이라는 옷을 입혀 중세 교회 성가풍의 음악으로
절묘하게 변모시킨 음악들이다.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세계, 시공을 초월하는 대위법적인 음악 여행, 그 중세의 공간 속
으로 들어가 신비롭고 영적인 목소리를 통해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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