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in Park-New Divide
New Divide - Linkin Park
I remembered black skies The lightning all around me
난 검은 하늘을 잊지않고 있어 그 번개가 날 감싸 안았지
I remembered each flash As time began to blur
난 희미해질 때의 섬광들을 기억하고 있어
Like a startling sign That fate had finally found me
놀라운 징조처럼 운명은 결국 날 찾아 냈어
And your voice was all I heard
그러자 내가 들은 전부였던 당신의 목소리는
That I get what I deserve
내가 찾고자 했던 것을 얻게 해줬어
So give me reason To prove me wrong To wash this memory clean
그러니 이 기억들을 지우려 한 내가 잘못했음을 보여줘야 할 이유를 줘
Let the floods cross The distance in your eyes
당신의 눈에서 눈물을 먼곳으로 보낼 수 있게
Give me reason To fill this hole Connect the space between
내가 세상 사이를 연결하는 구멍을 채워야 할 이유를 줘
Let it be enough to reach the truth that lies
거짓말하고 있는 진실에 닿을 수 있도록 해 줘
Across this new divide
저 분수령을 넘어서
There was nothing in sight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
But memories left abandoned
기억들 마저도 버림받은 채로 남아 있었지
There was nowhere to hide
더 이상 숨을 곳이 없어
The ashes fell like snow
재들이 눈처럼 떨어져 가
And the ground caved in Between where we were standing
우리가 서 있던 땅조차 무너져가는거야
And your voice was all I heard
그러자 내가들은 전부였던 당신의 목소리는
That I get what I deserve
내가 찾고자했던 것을 얻게 해줬어
So give me reason To prove me wrong To wash this memory clean
그러니 이 기억들을 지우려고 한 내가 잘못했음을 보여줘야 할 이유를 줘
Let the floods cross The distance in your eyes
당신의 눈에서 이 눈물을 먼곳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해줘
Across this new divide
저 분수령을 넘어서
(Music Break / New Divide)
In every loss in every lie
모든 상실 속에, 모든 거짓 속에
In every truth that you`d deny
당신이 부인하는 모든 진실 속에
And each regret and each goodbye
각자의 후회, 각자의 이별은
Was a mistake too great to hide
감추기엔 너무나 큰 실수였어
And your voice was all I heard
그리고 내가 들은 전부였던 당신의 목소리는
That I get what I deserve
내가 찾고자 했던 것을 얻게 해줬어
So give me reason To prove me wrong To wash this memory clean
그러니 이 기억들을 지우려 한 내가 잘못했음을 보여줘야 할 이유를 줘
Let the floods cross The distance in your eyes
당신의 눈에서 이 눈물을 먼곳으로 보낼 수 있게
Give me reason To fill this hole Connect the space between
내가 세상 사이를 연결하는 구멍을 채워야 할 이유를 줘
Let it be enough to reach the truth that lies
거짓말하고 있는 진실에 닿을 수 있도록 해 줘
Across this new divide
저 분수령을 넘어서
Across this new divide
저 분수령을 넘어서
Across this new divide
저 분수령을 넘어서
Given up
난 포기했어
I'm sick of feeling
모든 감각에 질렸어
s there nothing you can say?
아무 것도 말해 줄 것이 없어?
Take this all away
이것들 전부 가져가버려
I'm suffocating
정말 숨이막힌다고
Tell me what the f**k is Wrong with me
이게 대채 무슨 병신같은 일인지 나한테 설명 좀 해봐
GOD!!
신이시여!!
Put me out of my misery
절망에서 나를 좀 꺼내줘
Put me out of my misery
절망에서 나를 좀 꺼내줘
Put me out of my-
절망에서 나를-
Put me out of my F**king Misery!!
이 빌어먹을 절망속에서 나를 꺼내줘!!
The messenger
When you feel your alone, cut off from this cruel world.
네가 홀로 있다 느낀다면 이 고통스런 세상을 지워봐
Your instincts telling you to run.
너의 본능은 도망쳐야 한다고 말하고 있지
Listen to your heart, those angel voices.
네 심장소리를 들어봐, 천사의 목소리를 말야
They'll see to you they'll be your guide back home
그들이 너에게 노래를 해주고 집으로 이끌어줄거야
when life leaves us blind.
삶이 우리를 괴롭혀도
Love keeps us kind, it keeps us kind
사랑은 우리를 지켜줄거야,우릴 지켜줄거야..
When you've suffered enough, and your spirit is breaking.
네가 고통받는다면, 너의 영혼은 부숴지고말거야.
Your growing desperate from the fight.
넌 그 싸움때문에 절망만 커진거야..
Remember your love, and you always will be.
기억해 넌항상 사랑받았고, 앞으로도 그럴것을
This melody will always bring you right Back home with life
이 멜로디는 너를 편안하게 집으로 가게 해줄거야
when life Leaves us blind, Love keeps us kind
삶이 우리를 괴롭혀도, 사랑은 우릴 지켜줄거야
when life leaves us blind, Love keeps us kind.
삶이 우리를 눈멀게 해도, 사랑은 우릴 지켜줄거야
Ohhhhhh Ohhhhhhh!
Ohhhhhhh Ohhhhhh!
Ohhhhhh Ohhhhhhh!
이름만 린킨 파크(Linkin Park)다. < Hybrid Theory >(2002)나 < Meteora >(2004)를 기대한다면 좋든 싫든
놀랄 수밖에 없다.
변화의 전초전이었던 < Minutes To Midnight >(2007)에서도 유사성은 'Shadow of the day' 정도만 연관될 정도로 묶기 어려우니까.
그만큼 다 바꿔버린 것이다.
애초 밴드의 출발은 음향의 다양성을 섞어버린 혼합물이었다. 목적만 놓고 봤을 땐 '변신'의 모습이 어색하지 않다.
그럼에도 자연스럽게 연관 짓지 못하는 건 그 혼성체가 '누 메탈(Nu Metal)'이란 신종 범주로 불리며 규격화되었기
때문이다.
기존 메탈 방식에서 턴테이블과 랩이 들어간 조합은 록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었고,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시장을 강타했다. 그 꼭대기에서 빛을 냈던 별은 바로 린킨 파크였다.
승승장구했던 팀도 유행의 소용돌이가 지나가면서 대책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장르의 얼굴마담으로서 끝까지 자존심을 지키느냐, 아니면 초창기 의도였던 '변모'란 핑계를 내세우며 이 위기를 넘어가느냐.
아쉽게도 절대 불변할 거 같았던 누 메탈 선봉대는 4년의 고심 끝에 얼터너티브 메탈로 노선을 갈아타며 생명연장의
꿈을 이루었다.
영리한 길을 걸었던 이들은 다시 다음 역에 도착했고, 이번에는 그 변화를 좀 더 진보적으로 택했다. 프로그래밍으로
짜인 경음악이 조직의 바탕을 이루고, 그 사이에서 기타, 베이스, 드럼이 수줍게 끼어드는 것이다.
마이크 시노다(Mike Shinoda)의 건반과 조 한(Joe Hahn)의 턴테이블이 소리의 중심이 되었다.
매번 그렇듯, 특정 구역으로 스타일을 정립하긴 어렵다. 보컬이 들어간 곡 대부분이 4분대를 이루며 전, 후반의 흐름을
나눠 반전을 심어놨고, 샘플링 사용도 다채롭다.
물론 이런 시도들이 '최초'란 수식어를 붙일 만큼 새롭진 않다.
'When they come for me'에선 시노다의 프로젝트 그룹 포트 마이너(Fort Minor)가 떠올려지기도 하고, 표현
기법들에 있어선 기존 작들과 연관되는 부분도 있다.
차이점이라면 함성과 폭죽만이 연상됐던 음파가 차분해졌다는 거다. 전체적으로 깔리는 키보드 톤 자체가 기존에 갖고
있던 어두운 색채는 유지하되, 그 안에 연기가 가득 찬 느낌을 준다. 무심히 듣는다면 밋밋하게 다가올 수 있으며,
실험적인 사운드로 똘똘 뭉친 음반으로도 오해할 수 있을 거 같다.
여기서 바로 그룹이 가진 경쟁력이 수면으로 떠오른다. 다른 밴드처럼 똑같이 랩과 고함을 지르면서도 정상을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막힌 감각이었다.
마치 로봇 만화의 합체 장면을 보듯, 톱니바퀴처럼 맞아떨어지는 절묘한 공격력은 이들만의 전매특허다. 비록 선율은
야박해졌지만, 적재적소에 터져 나온 구성은 명불허전인 것이다.
단순한 구조임에도 되돌이표를 통해 폭발력을 끌어내는 'The catalyst', 기타 솔로의 타이밍을 제대로 맞춰주는
'Burning in the skies', 시노다의 랩이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ngton)의 울부짖음 사이에서 적절하게 찾아
비집고 들어가는 'When they come for me'까지. 다 변해도 린킨 파크만의 센스는 여전히 최고다.
이것이 비록 기다려왔던 규모와 색깔의 음악은 아니지만, 달라진 태도에서도 장점을 놓치지 않았다는 점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고향 땅을 등진 배신자의 인상이 드는 것은 사실이나, < A Thousand Suns > 같은 창작물을 내놓는다면 무작정 손가락질은 할 수 없지 않겠는가. 시작은 가출처럼 보였으나, 지금은 독립으로 확인된다.
린킨 파크(Linkin Park)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아구라 힐스 출신의 록 밴드이다.
1996년 결성 이후, 메이저 데뷔 음반인 "Hybrid Theory"로 2005년 RIAA 다이아몬드 인증 및 여러 해외차트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록 밴드로 성공하였다.
이어 2번째 정규 음반인 "Meteora" 또한 2003년 빌보드 200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였고, 전 세계 국가에서
음반과 투어로 인해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2003년 MTV2에서 선정한 뮤직비디오 세대 밴드에서
6위로 기록되었으며 오아시스와 콜드플레이에 이어 3번째로 최고의 뉴 밀레니엄 밴드로 랭크되었다.
Modern Rock Tracks 차트에서 'Numb' 곡이 12주 1위, 102주 2위, Numb 곡을 비롯하여 도합 75개 곡이 1위를
하였다.
뉴메탈과 랩 메탈 장르가 짙었던 "Hybrid Theory"와 "Meteora"로 대중에게 상당한 인지도를 높인 린킨 파크는
2007년에 3번째 정규 음반 "Minutes to Midnight"을 발표하면서 기존의 뉴메탈 노선을 탈피해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였다.
"Minutes to Midnight"은 2007년 빌보드 차트에서 모든 앨범들 중 3번째로 높은 데뷔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로는 계속해서 매 앨범마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발표하며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는 중이다. 2010년에 발표한
정규 4집 "A Thousand Suns"에서는 신스를 주로 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과감하게 도입했으며, 2012년에 발표한
정규 5집 "Living Things"에서는 기존의 1~4집에서 시도되었던 모든 음악적 장르를 총결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러 아티스트들과 합작한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는데, 2004년에 랩퍼 [wiki:"Jay-Z" 제이-지]와 작업한 매쉬업
"Collision Course EP", 그리고 다수가 참여한 "Reanimation" 등의 앨범이 있다.
총 6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였으며, 그래미상을 2번 수상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밴드이다.
2003년 첫 내한을 했다.
'Faint' 곡이 2003년 대한민국 최고의 록으로 선정되었다. 2007년 11월 30일에 또 다시 방한하여 공연을 열었다.
2011년 9월 8일, "A Thousand Suns"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3번째 내한공연을 가졌다.
린킨파크는 "Power The World" 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 세계에 밤이 되면 불이 들어오지 않는 낙후지역에 전기시설 및 교육 등을 지원하는 운동을 UN에 제안하였다.
미국의 Global Leadership Awards Dinner에서 린킨파크는 유엔 재단과 유엔 총회에서 주는 글로벌 리더쉽 어워드
(Global Leadership Award)를 수락했다.
린킨파크는 상을 받으며 유엔 총장의 "Sustainiable Energy For All" 계획의 후원을 받는 "Power The World"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 날 UN 사무총장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초청을 받아 만찬을 가졌다. 반기문 사무총장과 공식적으로는 2번 만났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페이스북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공식 팬클럽으로 린킨 파크 언더그라운드가 있다.
전 세계 최정상에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록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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