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Brightman & Josh Groban -There For Me
There For Me
[Sarah:]
There for me, every time I've been away
Will you be there for me, thinking of me everyday
Are you my destiny, words I never dared to say
Will you be there for me?
Just think of you and me, we could never tow the line
It's such a mystery just to hear you say you're mine
And while you're close to me, so close to me
Just hold me
[Josh Groban:]
When you're feeling cold and all the city streets are grey
Walking all alone and watching how the children play
Voices in the wind and faces from the past go dancing by
They're asking why
[Sarah and Josh Groban :]
Will you be there for me, everytime I go away
Will you be there for me, thinking of me everyday
Are you my destiny, words I never dared to say
Will you be there for me?
[Sarah:]
And while you're close to me, so close to me
Just hold me
[Josh Groban :]
Can you really want me more than for a little while?
What are the stories hiding there behind your smile?
Wishes in a dream and figures in a world that I could share
And everywhere
[Sarah and Josh Groban :]
Will you be there for me
Will there ever come a day when all the world can see
Things were meant to be that way
Will you be there for me?
Can you hear the people say
That you're just
There for me
[Josh Groban:]
There for me
[Sarah:]
There for me
Josh Groban
조시 그로반(Josh Groban)은 시카고(Chicago), 셀린 디옹(Celine Dion), 위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마돈나(Madonna),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등 정말 수많은 거물들의
음악을 만들어낸 명 프로듀서 데이빗 포스터(David Foster)가 커다란 애착을 가지고 발굴한 신인 가수이다. 특별히 조시 그로반을 장르화 시키자면 최근에 새로 일컫는 '팝페라 가수'라 할 수 있겠다.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 또는 13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천사의 목소리 샬롯 처치(Charlotte
Church)의 음악과 흡사하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시끄러운 락도 아니고 그렇다고 식상하기 쉬운 팝 음악도 아닌, 클래식과 팝음악이 섞인 크로스오버
음악이다. 그가 지금까지 작업한 음악들을 보면, 우리에게도 너무나 친숙한 크리스마스 애청곡, 돈 맥클레인(Don McLean)의
빈센트(Vincent)와 리차드 맥스('Richard Max)의 'To Where You are', 이외에도 셀린 디옹(Celine Dion)과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celi)가 부른 'The Prayer'를 샬롯 처치와 함께 듀엣으로
불러 많은 팬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데뷔 초기에는 한국 정서에 잘 맞는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음악을 클래식으로 구분 짓는 어이없는 미디아들 때문에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첫번째 앨범과 더불어 2003년에 발표한 앨범 'Closer'에 실려있는 'You Raise Me Up' 그리고 한국의
임형주와 같은 가수들이 팝페라 음악을 알리면서 조시 그로반은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너무나도 순수하고 좋은 음악 덕분에 그의 음반은2002년 빌보드 차트에서 1년 내내 상위권에 랭크 되었고,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앨범을 판 남자 가수가 되기도 했다.
'조시 그로반(Josh Groban)'은 가수 겸 작곡가 이며, 1981년 2월 27일 미국의 '로스 앤젤레스( Los Angeles)'에서 태어났습니다,
'유 레이스 미 업(You Raise Me Up)', 이음악의 인기는 2005년 후반기에 라디오에서
500,000번 이상이 방송 되었으며, 미국에서만도 80개 이상의 '리메이크 버전
(Remake Version)'이 나왔답니다.
그리고 '가스펄 뮤직 어워드(Gospel Music Awards/성가음악상)에 4번이나 추천을
받았으며, 2006년 9월 21일에는 '빌보드 크리스챤 차트(Billboard, Christian Chart)' No,#1에도 올랐습니다.
또한 '웝사이드 뮤직노트 닷 컴(Website, musicnotes.com)' 에서는 20.000번 이상의 이 곡을 판매하기도 하였답니다.
요즘도 '카페(Cafe)' 나 '불로그(Blog)' 에 많이 나돌고 있는 이 음악, 광고음악에도
나오고 교회에서도 자주 부르고. 워낙이 익숙해저서 몇번 듣고 지나쳤는데요, 노래가사와 '아이뤼쉬(Irish)' 고유 특유의 음색이 감미된 이 곡은 원곡이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의 '브렌단 그레이함(Brendan Graham)이 작사를
했고, '롤프 러브랜드(Rolf Lovland)'가 작곡을 한 것 인데요, '버전(Version)'은 워낙 많지만, 저는 이 '조시 그로반
(Josh Groban)'의 '버전(Version)'을 좋아 합니다.
우선 부드러운 음성과 '아이뤼쉬(Irish)' 고유의 음색도 살아있고 뒷 부분에 울려 퍼지는 '코러스(Chorus)'의 목소리. 또한 일품이여서 감정이 좋습니다.
'조시 그로반(Josh Groban)'은 '시카고(Chicago)', '셀린 디온(Celine Dion)', '휘트니 휴스톤(Whitney
Houston)', '마이클 잭슨(Micheal Jackson)', '마돈나(Madonna)',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등
수 많은 거물급의 음악을 만드러낸 명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더(David Foster)'가 커다란 애착을 가지고 발굴한
시인 가수입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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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8월 14일 영국의 [Berkhamsted(버크햄스테드)]에서 6남매 중 장녀로 태어난 [Sarah Brightman]은
일찍부터 예술적 소양을 쌓으며 성장했다.
어머니 [Polar Hall(폴라 홀)]의 적극적인 교육에 힘입어 불과 3세의 나이에 [Elmhurst School(에름허스트 발레
학교)]에 입학하였고 뮤지컬과 오페라의 기초를 익히기 시작한것이다.
다양한 성악곡들을 항상 들을 수 있었던 가정환경은 [Sarah Brightman]을 자연스럽게 뮤지컬 무대로 이끌었고
예술 전문학교와 왕립 음악학교를 거치면서 점차 자신의 꿈을 키워갔다.
13살되던 해인 1973년에 런던 웨스트 엔드의 피카딜리 극장에서 공연된 [I And Albert]는 [Sarah Brightman]이 출연한 첫 공연이자 뮤지컬의 매력을 온몸으로 흡수한 계기를 마련해준 작품이기도 했다.
평상시 [Maria Callas (마리아 칼라스)]와 [Joan Sutherland(존 서덜랜드)]의 음악세계를 동경해오던
[Sarah Brightman]은 이제 본격적으로 예술가의 길로 접어들었음을 감지하며 자신의 미래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노래에서 뿐만 아니라 무용에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던 그녀는 16세가 되던 해 댄스그룹인 [Pans People
(팬스 피플)]에 참여하였고 2년뒤인 18세 때에는 전문적인 무용단인 [Arlene Phillips(알린 필립스)]의
[Hot Gossip(핫 가쉽)]에 입단하여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마음껏 뽐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0대 시절 [Sarah Brightman]은 예술가적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훗날 성공의 자양분을 조심스럽게
키워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불혹을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청순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Sarah Brightman]은 두 번에 걸친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경험한 여인이었지만 그 시련의 순간을 오히려 인생의 전환기로 바꾸어 내었다.
록 그룹의 매니저였던 [Andrew Graham Stewart(앤드류 그래험 스튜어트)]와의 불행했던 첫 결혼은 5년 만에
파국으로 막을 내렸다.
18세라는 이른 나이에 이루어진 결혼이 가수로 성장하고 싶었던 그녀에게는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하였고 마침내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위해 이혼을 결심한 것이다.
[Andrew Graham Stewart]와의 결혼생활동안 그녀는 두 번에 걸친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 하게 된다.
결혼한 첫 해에 발표한 싱글 앨범인 [I Lost My Heart To A Starship Trooper]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것과
1981년 런던에서 공연된 [Cats]의 오리지널 캐스팅 멤버로 참여하며 [Andrew Lloyd Webber]와의 만남이
그것이다.
[Andrew Lloyd Webber]의 작품인 [Song And Dance]에 출연하면서 애정을 키워온 [Sarah]와 [Andrew]는
마침내 1984년 결혼에 이르게 되었고 부부이자 음악적인 동반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1985년 [Requiem]에서 주연을 맡아 뉴욕과 런던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펼치며 그래미의 [Best New Classical
Artist] 후보에 올랐고 1986년에는 그녀를 위해 만들어진 최고의 뮤지컬 [The Phantom Of Opera]에서
크리스티나 역을 맡으며 최고의 뮤지컬 가수로 입지를 굳히게 된다.
이 작품의 성공으로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그녀는 1988년 [Drama Desk Award]의 후보에 오르며 세계적인
뮤지션이라는 찬사를 받기에 이른다.
1989년에는 자신의 첫 솔로앨범 [The Songs Got Away]를 발표하며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였지만 다음해인
1990년 [Andrew Lloyd Webber]와의 6년간에 걸친 결혼생활을 마감하게 된다.
이혼 후에도 [Andrew Lloyd Webber]의 브로드웨이 캐스트 [Aspects Of Love]에 출연하면서 음악적인 동반자로 남은 이들은 [The Music Of Andrew Lloyd Webber In Concert]를 통해 변치 않는 우정을 드러내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지나친 나머지 순탄치 못한 결혼생활을 피할 수 없었던 [Sarah Brightman]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이루기 위해 모든 열정을 불태운 한 여인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비춰지고 있다.
Sarah Brightman(사라 브라이트만)
불혹을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청순한 아름다움을 간직한[Sarah Brightman]은 두번에 걸친 결혼과 이혼을 모두
경험한여인이었지만 그 시련의 순간을 오히려 인생의 전환기로 바꾸어 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지나친 나머지 순탄치 못한 결혼 생활을 피할수 없었던[Sarah Brightman]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것을 이루기 위해 모든 열정을 불태운 한 여인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비춰지고 있다.
[Dust In The Wind]는 1970년 결성되어 미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레시브 록그룹인 [Kansas]의 최고 명곡인데
[Sarah Brightman]이 리메이크 했다.
1960년 영국에서 출생한 [Sarah Brightman]은세살부터 발레를 배우는등 어려서부터 무용과 음악을 배웠다.
14세때 런던 피카디리 극장에서 '나와 알버트'를 통해 데뷔하였으며10대 시절 댄스그룹 [Pans People(팬스피플)]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1년 영국의 천재적인 뮤지컬 작곡가인 [Andrew Lloyd Webber(앤드류 로이드 웨버)]의뮤지컬 [Cats(캐츠)]에 출현하였고 이를 계기로 1984년 그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 후[Andrew Lloyd Webber]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그녀는 뮤지컬 배우로서 정상의 위치에올랐다.
특히 1986년에 [Andrew Lloyd Webber]가 그녀를 미리 염두에 두고 작곡한[The Phantom Of The Opera
(오페라의 유령)]에서 [Christine(크리스틴)] 역을맡아 대성공을 거둔 후 지금까지도 이 작품은 세계 4대 뮤지컬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리고 극 중 [Phantom(팬텀)]이 부르는 가장 유명한 곡으로 꼽히는[The Music Of The Night(밤의 음악)]은
[Andrew Lloyd Webber]가[Sarah Brightman]의 생일 선물로 작곡한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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