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내가 힘들고 지칠 때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
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나는 산에 우뚝 서있을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를 건널 수 있습니다.
당신의 어깨 위에 있을 때, 나는 강건해 집니다.
당신은 나를, 나의 한계를 너머로 일으켜 주십니다.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설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를 건널 수 있습니다.
당신의 어깨 위에 있을 때, 나는 강건해 집니다.
당신은 나를, 나의 한계 너머로 일으켜 주십니다.
Each restless heart beats so imperfectly;
But when you come and I am filled with wonder,
Sometimes, I think I glimpse eternity.
사람들은 누구나 다 허전함을 느끼고
쉼없이 뛰는 심장은 너무나도 불완전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내게 오시고 내가 경이로움에 충만할 때,
때때로 나는 영원을 봅니다.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And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 위에 우뚝 설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를 건널 수 있습니다.
당신은 나를, 나의 한계 너머로 일으켜 주십니다.
당신은 나를, 나의 한계 너머로 일으켜 주십니다
네 명의 보컬리스트와 피들(바이올린의 일종) 연주자인 메어리드 네스빗(Mairead Nesbitt) 등 5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들의 음악은 켈틱 음악에서 현대 음악까지 망라한다.
켈틱 우먼은 2004년 9월 15일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위치한 헬릭스의 만원 관중 앞에서진행한 공연이 PBS TV로 방송되었다.
프로듀서인 샤론 브라운(Sharon Browne), 회장 겸 CEO인 데이브 케바나흐(Dave Kavanagh) 그리고 음악 감독이자 작곡가인 데이빗 다운스(en:David Downes)에 의해 준비된 이 공연은 미국에서 2005년 3월에 PBS 방송에 의해 처음으로 방송되고, 몇 주만에 첫번째 데뷔 음반 켈틱 우먼 (Celtic Woman)이 빌보드 차트의 세계음악 부문에 1위에 오르게 되었으며, 2006년 7월 22일에는 68주를 유지하며최장기간 1위 유지라는 기록을 세웠고, 무려 81주간 동안 이 자리를 지켰다.
켈틱 우먼의 성공은 2005년 동안 PBS 방송이 크게 성장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en:The Helix에서의 라이브 공연은 스튜디오 앨범과 함께 DVD로 발매되었다.
2006년 10월 19일 발매된 두 번째 음반 Celtic Woman: A Christmas Celebration이 첫 번째 음반을 세계음악차트에서 2위로 밀어내며 1위 자리에 등극한다. 세 번째 음반을 준비하는 동안 2006년 8월 23일과 8월 24일에 걸쳐아일랜드 en:County Meath에 있는 en: Slane Castle에서 공연을 갖게 되는데 2006년 12월에 PBS 방송을 통해 방송되었다.
2007년 1월 30일에는 스튜디오 음반 Celtic Woman : A New Journey이 발매와 함께공연 실황이 DVD로 동시에 발매되었다. 이 음반은 바로 빌보드 200 차트에 4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고 세계 음반 챠트에서이 전 발매된 두 개의 음반을 한 자리씩 아래로 밀어내며서 1위에서 3위를 모두 차지한다.
2006년 en: Slane Castle 공연의 뜨거운 인기를 반영하여,2007년 12월 7일 PBS 방송에서는 아일랜드 더블린의 The Helix Theatre에서 진행된 특별 공연 실황을 중계했다. 이 공연은 두 번째 음반인 en: Celtic Woman : A Christmas Celebration에 있던 노래들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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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틱우먼 최초 멤버. 왼쪽부터 리사. 클로에. 올라. 메이브. 메어리드
켈틱 우먼(Celtic Woman)
다섯 명으로 이루어진 아일랜드 여성 그룹으로 보컬을 맡고 있는 클로에 애그뉴, 올라 펠론, 리사 켈리, 알렉스 샤프,
그리고 피들 연주자인 메어리드 네스빗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의 연주 음악은 켈틱 음악에서 현대 음악까지 망라한다.
지금까지 세 개의 음반을 출시 했는데 Celtic Woman: A Christmas Celebration, 그리고 Celtic Woman: A New Journey이며, 다수의 월드 투어를 병행해 왔다.
켈트 음악을 아일랜드와 유럽 외부 세계에 알린 것은 무대 공연 리버댄스와 댄스의 제왕를 통해 에냐와 클라나드가
토대를 마련한 것이었다.
이 때문에, 켈틱 우먼은 "Riverdance for the voice"로 불리기도 한다.
▒ 음반
켈틱 우먼은 2004년 9월 15일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위치한 헬릭스의 만원 관중 앞에서 진행한 공연이 PBS TV로
방송되었다.
프로듀서인 샤론 브라운(Sharon Browne), 회장 겸 CEO인 데이브 케바나흐(Dave Kavanagh) 그리고 음악 감독이자 작곡가인 데이빗 다운스(en:David Downes)에 의해 준비된 이 공연은 미국에서 2005년 3월에 PBS 방송에 의해 처음으로 방송되고,몇 주만에 첫번째 데뷔 음반 켈틱 우먼 (Celtic Woman)이 빌보드 차트의 세계음악 부문에 1위에 오르게 되었으며, 2006년 7월 22일에는 68주를 유지하며 최장기간 1위 유지라는 기록을 세웠고, 무려 81주간 동안 이 자리를 지켰다.
켈틱 우먼의 성공은 2005년 동안 PBS 방송이 크게 성장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en:The Helix에서의 라이브 공연은 스튜디오 앨범과 함께 DVD로 발매되었다.
2006년 10월 19일 발매된 두 번째 음반 Celtic Woman: A Christmas Celebration이 첫 번째 음반을 세계음악차트에서 2위로 밀어내며 1위 자리에 등극한다.
세 번째 음반을 준비하는 동안 2006년 8월 23일과 8월 24일에 걸쳐 아일랜드 en:County Meath에 있는 en:Slane Castle에서 공연을 갖게 되는데2006년 12월에 PBS 방송을 통해 방송되었다.
2007년 1월 30일에는 스튜디오 음반 Celtic Woman : A New Journey이 발매와 함께 공연 실황이 DVD로 동시에 발매되었다.
이 음반은 바로 빌보드 200 차트에 4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고 세계 음반 챠트에서 이 전 발매된 두 개의 음반을
한 자리씩 아래로 밀어내며서 1위에서 3위를 모두 차지한다.
2006년 en:Slane Castle 공연의 뜨거운 인기를 반영하여,2007년 12월 7일 PBS 방송에서는 아일랜드 더블린의
The Helix Theatre에서 진행된특별 공연 실황을 중계했다.
이 공연은 두 번째 음반인 en:Celtic Woman : A Christmas Celebration에 있던 노래들도 포함하고 있다
아일랜드 혈통의 여성들로만 구성된 프로젝트 크로스오버 그룹 '켈틱 우먼 (Celtic Woman)'이
2006년 8월 23일~24일 양일간 아일랜드의 중동부 도시 카운티 미드에 위치한 슬레인(Slane Castle)에서
촬영한 라이브 디비디 앨범 'A New Journey 2007'의 1시간 33분 풀타임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bDki7Vj0oIA
켈틱 우먼(Celtic Woman)을 ‘영혼의 공기청정기’라 부르는 것은, 그녀들의 음악이 더러운 것들을
깨끗하게 덮어버리는 흰 눈 같아서다.
리사 램, 클로에 애그뉴, 메이브 니 말카타, 수잔 맥패든 등의 보컬과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메어리드 네스빗으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그룹 켈틱 우먼.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매된 이번 크리스마스 앨범은 숙취와 함께 씻어내지 못한 올해의 악몽과 뒷담화,
악의 기운을 조용히 털어낸다. 일단 앨범 재킷 전면에 ‘나 캐롤 앨범이오’라고 써둔 듯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에 띈다.
그렇담 켈틱 우먼 앨범 표지에 늘 등장하던 붉은 머리 여인은 어디로 갔을까? 걱정 마시라. 그녀는
뒷면 트랙 리스트 배경에 있다.
음반 발매 이전에 풀버전 음원이 공개됐던 ‘We Three Kings’과 전 멤버가 다 함께 부른 타이틀곡
‘Hark The Herald Angels Sing’은 무공해 아일랜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곡.
마치 애니메이션 OST를 연상시키는 ‘Winter Wonderland’는 소비될 대로 소비된 유명 캐롤을 켈틱 우먼만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소화해냈다.
클로에는 교회 성가대원 출신답게 웅장한 반주 위에 울려 퍼지는 ‘Adeste Fideles’를 아름답게 노래했고
메이리드의 환상적인 바이올린이 제 실력을 발휘한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는 곡 후반으로 가면서
합창단에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결합되어 웅장하게 끝난다.
사무실이 아닌, 빈소년합창단이 일렬로 서 있는 오스트리아 예술음악당이었으면 기막히게 어울렸을 곡.
켈틱 우먼에 복귀한 메이브가 부른 ‘Silent Night’와 이번에 처음 합류한 리사 램이 혼자 부르는
‘Auld Lang Syne’(그리운 옛날이라는 뜻)은 묘한 기시감을 주는 곡이다.
영혼의 공기청정기가 부르는 아일랜드 캐롤
2006년 아일랜드의 슬레인 성에서 개최된 켈틱 우먼의 공연실황을 기억하는가.
아일랜드 민요라고 하면 치마 입은 아저씨가 떠오르지만 켈틱 우먼은 기독교에 반대하지도,
뉴에이지나 전통 민요를 고집하지도 않는다. 현대음악부터 전통 아일랜드 민요, 클래식에 모든 것을 아우르고 있다.
아일랜드 민속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켈틱 우먼의 크로스오버풍 노래는 그래서 거부감이 없다.
그러나 데뷔 범으로 안드레아 보첼리를 누르고 다음해 무려 81주간 빌보드 차트 월드뮤직 1위를 지켰던
이 용감한 켈트족 여신들은 사라 브라이트만이나 조쉬 그로번 등 크로스 오버 스타들과 자신들을 비교하는
시선에 대해 황감해한다.
U2, 크랜베리스, 시네드 오코너, 엔야 등 아일랜드 뮤지션의 음악이 달팽이관을 거치지 않고
바로 와닿는 듯한 느낌은 켈트족이 겪어온 치열한 역사가 우리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켜서가 아닐까.
이번 앨범은 특히 원년멤버 메이브가 5년 만에 참여한 앨범이기 때문에 켈틱 우먼의 올드팬들이라면
필청 앨범. 보니 테일러를 프로듀싱한 켈틱 음악의 최고 거장 데이비드 다운스가 클래식과 팝, 뉴에이지,
민요 등을 세련된 편곡으로 가다듬었고, 여기에 켈틱 우먼의 천상의 목소리가 덧입혀져,
누구에게나 친숙한 캐롤에 신비로운 색채가 완성됐다.
앨범을 다 듣고 나면 모닥불 주위에 앉아 따뜻하게 데운 뱅쇼를 마시고 싶어질 것이다.
장담한다.
취향이나 기호를 많이 고민할 것 없이 연말 크리스마스 파티에 틀어놓기에 안성맞춤인 앨범.
[글 박찬은 기자 자료제공 워너뮤직]
켈틱 음악
켈트 음악은 아일랜드를 비롯한 프랑스, 그리고 이베리아 반도 북부에서 성행했던 켈트 족의 전통 음악이다.
이것이 휘슬과 피들로 상징되는 아일랜드 음악(Irish Music)으로서든, 백파이프 또는 가이타(Gaita;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에서 사용되는 백파이프의 일종.
카를로스 누니에스 등이 연주하는 악기이다)가 사용되는 스코틀랜드와 갈리시아 지방의 지엽적 음악으로서든,
켈트 음악은 이제 월드 뮤직을 이야기할 때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장르가 되었다.
그러나, 월드 뮤직이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80년대 후반의 유럽 등지의 상황을 고려할 때, 월드 뮤직이라는 장르적 정의가 생기기 훨씬 이전부터켈트 음악은 유럽인들과 유럽인들이 신대륙으로 이주해 만든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랑받았던 음악 장르이다.
영미권 팝, 록 음악에서 두각을 나타낸 수많은 아일랜드 출신 아티스트들을 살펴보자.
게리 무어(Gary Moore), 씬 리지(Thin Lizzy), 유투(U2) 등은 분명 켈트 음악을 연주하던 아티스트들은 아니었지만, 이들의 음악이 유독 록필드에서 독특한 존재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이들이 형식적으로는 록 음악의 모양을 안고 있었어도 이들의 음악 속에서 흐르는 아일랜드 사람들의 정서가 '시끄럽고 장황한' 하드 록이나 메틀, 모던 록이라는
테두리 안에서도유독 빛났기 때문이리라.
이들을 아일랜드 - 켈틱 음악의 원시적 형태로 따로 차치하더라도, 이후 70년대 후반부터
두각을 나타낸 수많은 영미권 팝 음악 시장에서의 아티스트들을 살펴보면, 켈트 음악의 약진은 더욱 두드러진다.
로리나 맥케닛(Loreena McKennitt), 시니어드 오코너(Sinead O'Conner), 매리 블랙(Mary Black), 엔야(Enya) 등을 편의상 '메인 스트림'으로 분류한다고 해도, 트리 얀(Tri Yann), 클라나드(Clannad), 알탄(Altan), 치프턴스
(Chieftans), 알랑 스티벨(Alan Stivell), 카를로스 누니에스(Carlos Nunez) 등은 분명 켈트 음악의 선봉으로서
켈트 뮤직의 성격을 정의 내릴 수 있는 켈트 음악 전문 아티스트들이다.
이들은 아일랜드 출신 선배들의 록-하드 록-헤비 메탈이라는 양식보다, 보다 본질적으로 켈트 음악을 이해하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음악들을 선보였던 사람들이다.
아일랜드-켈틱 하프나 휘슬, 피들 등의 켈트 전통 악기들을 사용해 목가적이고 전원적이며, 또한 사람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개념인 '신비함'을 안고 있는 음악들을 최근 수십 년 동안 선보였던 사람들이다.
이들의 노력으로 인해 켈트 음악은 대중 음악의 주류로 편입되었고, 사회 문화의 다양한 발전을 통해 대중 음악에서
사용되는 악기들과 융합되면서 새로운 편성을 거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서 더 코어스(The Corrs)를 비롯한 수많은 대중 음악 밴드들은 현대 켈트 음악의 제 4세대로서
최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현재 멤버 - [좌부터 : 리사 램(Lisa Lambe, 보컬),
수잔 맥패든(Susan McFadden, 보컬), 메어리드 칼린(Mairead Carlin, 보컬),
메어리드 네스빗(Mairead Nesbitt, 피들-유일한 원년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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