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a Zanicchi -La Riva Bianca, La Riva Nera (흰 물결,검은 물결)
La Riva Bianca, La Riva Nera
Signor capitano si fermi qui, sono tanto stanco, mi fermo si, attento sparano, si butti giù... sto attento, ma riparati anche tu. dimmi un pò soldato, di dove sei... sono di un paese vicino a lei... però sul fiume passa la frontiera. La Riva Bianca, la riva nera, e sopra il ponte vedo una bandiera, ma non è quella che c'è dentro il mio cuor. tu soldato, allora, non sei dei miei... ho un'altra divisa lo sa anche lei... non lo so perché non vedo più, mi han colpito e forse sei stato tu... signor capitano, che ci vuol far... questa qui è la guerra, non può cambiar. sulla collina canta la mitraglia... e l'erba verde diventa paglia... e lungo il fiume continua la battaglia, ma per noi due è già finita ormai. signor capitano io devo andar... vengo anch'io che te non mi puoi lasciar... non non ti lascerò, io lo so già, starò vicino a te per l'eternità. Tutto è finito, tace la frontiera, La Riva Bianca la riva nera, mentre una donna piange nella sera e chiama un nome che non risponderà
Iva Zanicchi
Iva Zanicchi ...
Greatest Hits(1992.)
이태리의 깐쪼네계를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던 많은 여성 스텔라(스타)들중 대중적인 인기로 보나 전통을 자랑 하는
산레모 가요제에서의 우승경력으로 보나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준 스텔라를 굳이 꼽으려 한다면 아마도 그중의 한 주인공은 이바 자니끼(Iva Zanicchi)일것입니다.
그녀는 그동안 국내에 소개되었던 Caterina Caselli, Patty Pravo, Mina Martini, Nada 등의 다른 여가수들 못지 않은 훌륭안 가창력과 실력을 겸비 한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의 지명도는 미약한것 같습니다.
Iva Zanicchi는 1941년 1월 18일 Reggio Emilia 지방 Ligonchio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길을 키워온
Iva는 우연히 클럽에서 만난 제작자 Silvioc 에 의해 새로운 신인가수를 빌굴해내는 전문 라디오방송에 출연할 기회를
얻는데 이를 계기로 하여 그녀는 1962년에 Castrocaro 훼스티발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녀의 데뷔작품은 (6 Ore)라는 제목의 싱글로 당시 대중들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키지는 못했지만 1964년 에
Bert Russel의 고전으로 잘 알려진 (Cry to me)를 이태리어로 번안하여 부른 (Come ti vorrei)가 히트 하자 본국인 이태리에서 그녀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때부터 계속적인 히트곡을 만들어내면서 Iva Zanicchi는 명실상부한 인기 가수로 발돋음하였고 이태리를 가장 대표한다는 산레모가요제에 8번이나 출전하였습니다.
그녀의 수상경력을 살펴보면 각각 1967년 (Non pensare a me), 1969년 (Zingara), 1974년
(Caio cara come stai?)등으로 3번의 우승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공식적인 앨범만 발표하지 않을뿐 계속적으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칸초네가 우리나라에서 사랑받기 시작한 시기는 1960년대 후반부터입니다.
이태리는 소문대로 노래의 나라입니다.
어느 민족에게나 민요는 있고 어느 민족이나 노래 부르기를 즐겨왔으나 이태리 민족만큼 목청 돋구어 노래하기를
좋아하는 민족도 드물 것입니다.
전통적인 칸초네의 특징은 멜로디가 밝고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으며 내용도 단순하고 솔직하게 표현한 사랑의 노래가 많습니다.
변천이 심한 나폴리의 역사와 항구에서 이루어지는 동서문화의 교류를 반영하여 동양적인 곡조와 애수를 띤 것들이 많은 것도 한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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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를 배경으로 하는 이태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우리에게 알려준 것은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가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햅번스타일'이라는 독특한 머리모양을 세계적으로 유행시키기도 했던 이 영화에서 '오드리 햅번'과 '그레고리 펙'은
세기의 연인으로 떠오르며 '스페인 광장', '트레비 분수' 등 로마의 아름다운 모습을 우리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따뜻한 기후를 지닌 이태리의 칸초네는 연주곡 보다 가사가 있는 노래가 대부분입니다.
이태리의 노래는 크게 <오페라>와 <칸초네>로 구분 지을 수 있으며 칸초네에는 <끌라시꼬>와 <나쁠레따노>
그리고 <뽀쁠라데>라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원어로는 'Canzone Classico', 'Canzone Napoletano', 'Canzone Popolare'라고 표기를 합니다.
예를 들면 칸초네의 명곡 '알디라'는 칸초네 뽀뽈라데에 속하며 '산타 루치아'는 칸초네 나뽈레따노에 속하며,
칸초네 끌라시꼬라는 음악은 우리나라에서 얘기하는 클래식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태리에서도 일반적으로 칸초네라고 하면 뽀뽈라데와 나뽈레따노를 한데 모아 부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칸초네는 대단히 밝고 빛나는 태양 아래서 태어난 음악으로 오늘날 까지 태양의 품에 안겨 자라왔다고 이태리 사람들은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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