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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Lionel Richie-Say you, Say me

 

 

 

 

 

 

Lionel Richie-Say you, Say me

 

 

 

 

 

 

 

 

 

Say you, Say me

 

 

 

 

Say you say me say it for always
That's the way it should be
Say you say me say it together naturally


당신과 내가 이야기해요 언제나 얘기해요
그래야 하는것이니까요
당신과 내가 이야기해요 함께 자연스럽게 얘기해요


I had a dream I had an awesome dream
People in the park playing games in the dark
And what they played was a masquerade
And from behind of walls of doubt a voice was crying out

 

 

난 꿈을 꾸었어요 무서운 꿈이었어요
공원 어두운 곳에서 사람들이 게임을하고 있었어요
그들이하는 놀이는 가장 무도회였어요
그러나 의혹의 벽 뒤쪽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Say you say me say it for always
That's the way it should be
Say you say me say it together naturally

 

 

당신과 내가 이야기해요 언제나 얘기해요
그래야 하는것이니까요
당신과 내가 이야기해요 함께 자연스럽게 얘기해요


As we go down life's lonesome highway
Seems the hardest thing to do is to find a friend or two
A helping hand some one who understands
That when you feel you've lost your way
You've got some one there to say "I'll show you"

 

우리가 인생의 외로운 길을 걸어갈 때
가장 어려운것은 한 두명의 친구를 얻는다는것 같아요
제 도움의 손길을 이해해주는 사람
그래서 당신이 길을 잃었다고 느꼈을때
당신에겐 "내가 안내해 드릴께요"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는거예요


Say you say me say it for always
That's the way it should be
Say you say me say it together naturally

 

당신과 내가 이야기해요 언제나 얘기해요
그래야 하는것이니까요
당신과 내가 이야기해요 함께 자연스럽게 얘기해요



So you think you know the answers Oh no
Couse the whole world has got you dancing
That's right I'm telling you
It's time to start believing Oh yes
Believing who you are you are a shining star

 

그래서 당신은 그 대답을 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 아니에요
왜냐하면 온 세상이 당신을 춤추게 하니까요
맞아요 당신에게 말해줄게요
이제 믿음을 가져야할 때 이예요 오 그래요
당신을 믿어요 당신은 빛나는 별이에요


Say you say me say it for always
That's the way it should be
Say you say me say it together naturally
Say it together naturally

 

당신과 내가 이야기해요 언제나 얘기해요
그래야 하는것이니까요
당신과 내가 이야기해요 함께 자연스럽게 얘기해요
함께 자연스럽게 얘기해요

 

 

 

 

 

 

 

 

 

 

 

80년대 최고의 리듬 앤 블루스 가수이자 싱어 송라이터인[Lionel Richie(라이오넬 리치)]의 1985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차트에 4주간을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부드러운 노래이며 '어려울때 도움이되어줄 수 있는 친구가 되어

 드릴께요'란 내용을 담고있는 노래이다.

 

또한 이 노래는[Mikhail Baryshnikov(미하일 바리시니코프)] 주연의 영화 [White Night]의 주제가로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로 흑백 모두를 아우르는 비단결처럼 고운 목소리와드라마틱한 진행이 돋보이는 노래이며

 [Lionel Richie]는 이 곡으로 1985년 제 58회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1949년 1월 20월 미국 알라바마에서태어난 [Lionel Richie]는 싱어 송라이터,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어려서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보인 그는 알라바마에 있는 터스키기 대학에 입학하여상급생의 권유로 학교 행사를 담당할 그룹을

 만들었다.

 

친구들과 조직한 그룹은 [Commodores(코모도스)]의출발이었고 당시 그들은 재이스라는 이름으로 학교 축제는 물론
근교의 도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활동하였다.

 

 학교를 졸업한 후 그들은1967년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들어섰고 2년후 1969년에 애틀랜틱 레코드사와계약을 맺고

 데뷔싱글 [Keep on Dancing]을 발표한후 1971년 [Commodores]라는이름으로 개명하였다.

 

1981년에 들어 [Commodores]에서 활동하던 [Lionel Richie]는[Kenny Rogers(케니 로저스)]에게

[I Don't Need You]와 [Lady]를 작곡해 주어 주목을받아냈고 그것을 계기로 솔로 활동이 시작되었다.

그해에 영화 주제곡 [Endless Love]를[Diana Ross(다이아나 로스)]와 듀엣으로 노래해 대 히트를 기록한

 [Lionel Richie]는1982년에 첫 솔로앨범 [Lionel Richie]를 발표했다.

 

수록곡중 [Truly]가 차트 정상에랭크되자 [Lionel Richie]는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나설것을 결심하고 1983년

[Commodores]를 공식 탈퇴하였다.

그 해에 2집 [Can't Slow Down]을발표하여 [All Night Long(All Night)]을 히트시켰으며 발라드한
[Hello]를 1984년에 발표하여 대 히트 시켰다

 [White Nights]의 주제곡 [Say You Say Me]를대 히트시켰고 3집 앨범 [Dancing on The Ceiling]을 발표하여

 소울적인노래들 위주에서 댄스풍으로 변모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1986년에는 베스트 형식의4집 [Say You Say Me]를 발표하였으며 1987년에는 뮤직 비디오 [The Making Of

DancingOn The Ceiling]을 공개하여 호평을 받았다.

 

그후 CD 모음집으로 5집 [The Composer: GreatLove Songs]를 발표하여 [Diana Ross]와의 듀엣곡과

[Commodores] 시절 [Lionel Richie]가작곡하였던 [Three Times A Lady]등을 수록하였다.

1987년 3월에 그래미 수상식에 모습을나타낸 후 오랜 공백기를 가진 다음 1992년에 자신의 음악활동 24주년을

 기념하는 더블앨범 [Back To Front]를 발표하였다.

 

[Lionel Richie]는 5회에 걸친 그래미 수상과13회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수상으로 최고의 흑인 팝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블랙 발라드(Black Ballad)의 대명사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의 노래로 영화 '백야(White Nights)'에 삽입되어 아카데미 주제가상(Academy Award for Best Original Song, 1985)을 받았다.

라이오넬 리치는 미국 앨라배마(Alabama) 출신의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로 천재적인 음악성과 청중을

휘어잡는 무대 매너를 앞세워 흑인 음악의 최고봉에 올랐고 제25회 그래미 시상식(Grammy Awards, 1983)에서

 ​최우수 남성 보컬리스트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Say You, Say Me'를 유명하게 만든 영화 '백야(White Nights)'는 테일러 핵포드(Taylor Hackford) 감독의

 작품으로 주연을 맡은 미하일 바리시니코프(Mikhail Baryshnikov)는 영화에서처럼 실제로 소련에서 망명한 세계적인 발레리노로 실감 나는 연기를 펼쳐 감동을 주었다.


조국 소련을 등지고 예술의 자유를 찾아 망명길에 올랐던 니콜라이(Nikolai)와 미국의 흑인 차별 정책에 항의하여

 소련으로 망명한 레이몬드(Raymond)의 우정과 긴박한 탈출 과정을 통해 당시 냉전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영화다.

미하일 바리시니코프가 니콜라이 역을, 미국 탭 댄서의 명인(名人) 그레고리 하인즈(Gregory Hines)가 레이몬드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의 발레와 그레고리 하인즈의 탭 댄스가 하이라이트인 작품으로 두 사람의 박진감 넘치는 춤 대결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