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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Maroon 5 - Not Falling Apart , Sunday Morning

 

 

 



 

 

Maroon 5 - Not Falling Apart

 

 

 

 

Not Falling Apart

 

 

 

Danced all night, slept all day
Careless with my heart again
Fearless when it comes to playing games


You don’t cry, you don’t care
Afraid to have a love affair
Is that your ghost or are you really there?


Now I can’t walk, I can’t talk anymore
Since you walked out the door
And now I’m stuck living out that night again
I’m not falling apart


Oohhhh


Weather on a sunny day
Time slows down I wish you’d stay
Pass me by in crowded, dark hallways
Mmm--


Try my hardest not to scream
I find my heart is growing weak
So leave your reasons on the bathroom sink


Now I can’t walk, I can’t talk anymore
Since you walked out the door
And now I’m stuck living out that night again
I’m not falling apart


I heard you say you needed me now
What’s the problem I can’t see
You destroyed me, I won’t fall apart again
I’m not falling apart


Take what you want
I will be just fine
You will be better off alone at night
Waiting and falling
Constantly calling out your name
Will it ever change?


Now I can’t walk, I can’t talk anymore
Since you walked out the door
And now I’m stuck living out that night again
I’m not falling apart


I heard you say you needed me now
What’s the problem I can’t see
You destroyed me, I won’t fall apart again
I’m not falling apart
Ooooooh

 

 

 

 

 

 

 

 

 

Sunday Morning

 

 

 Sunday morning rain is falling

일요일 아침 비가 오네요

Steal some covers share some skin

담요를 가지고, 스킨쉽을 함께 나누죠

 

Clouds are shrouding us in moments unforgettable

구름들은 우리를 덮어줘요 잊을 수 없는 이 순간에

You twist to fit the mold that I am in

당신은 내가 가진 모습을 맞추기 위해 몸을 비틀죠

 

But things just get so crazy living life gets

하지만 삶이 갖는 것들은 모두 이상해지죠

hard to do And I would gladly hit the road get

하기 어럽고 난 기쁘게도 길을 떠나죠

 

up and go if I knew

일어나서 가세요, 당신이 알았었다면

That someday it would bring me back to you

언젠가 나에게 당신을 데려 올거예요

 

That someday it would bring me back to you

언젠가 나에게 당신을 데려 올거예요

That may be all I need

그건 아마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일 거예요

 

In darkness she is all I see

암흑속에서 내가 볼 있는건 그녀일 뿐

Come and rest your bones with me

이리 와서 당신의 뼈속에서 나와 함께 쉬어요

 

Driving slow on Sunday morning

천천히 운전하면서, 일요일 아침에

And I never want to leave

난 절대 떠나는걸 원치 않아요

 

Fingers trace your every outline

손가락은 당신의 모든 그림자를 따라 가요

Paint a picture with my hands

내 손은 그림을 그리죠

 

Back and forth we sway like branches in a storm

뒤로, 앞으로 우리는 태풍속의 나뭇가지처럼 흔들려요

Change the weather still together when it ends

이게 끝날때 함께 날씨를 바꿔요

 

 


That may be all I need

그건 아마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일 거예요

In darkness she is all I see

암흑속에서 내가 볼 있는건 그녀일 뿐

 

 

Come and rest your bones with me

이리 와서 당신의 뼈속에서 나와 함께 쉬어요

Driving slow on Sunday morning

천천히 운전하면서, 일요일 아침에

 

 

And I never want to leave

난 절대 떠나는걸 원치 않아요

But things just get so crazy living life

삶속에서 모든게 이상하게 돌아가죠

 

 

gets hard to do

하기 어렵게

Sunday morning rain is falling and I'm calling out to you

일요일 아침, 비는 떨어지고 나는 당신을 불러보고 있어요

 

Singing someday it'll bring me back to you

노래 부르며 언젠간 이건 당신을 내게 돌려놓을거예요

Find a way to bring myself home to you

나를 당신에게로, 집으로 데려올 길을 찾죠

 

And you may not know

아마 당신은 모를거예요

That may be all I need

그건 내가 원하는 모든것일텐데

 

In darkness she is all I see

암흑속에서 그녀는 내가 볼 수 있는 모든것이예요

Come and rest your bones with me

이리 와서 당신의 뼈속에서 나와 함께 쉬어요

 

Driving slow...

천천히 운전하면서..

 

 

 

 

 

 

 

 

 

 

 

 

 

 

Maroon 5

 

(Maroon 5)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5인조 팝 록 밴드이다. 멤버는 애덤 리바인 (보컬), 제시 카마이클

 (키보드), 미키 매든 (베이스 기타), 제임스 발렌타인 (기타), 맷 플린 (드럼)이다.

 

고등학교 동창 애덤 리바인, 제시 카마이클, 미키 매든, 라이언 더시크가 1994년 결성한 카라스 플라워스 (Kara's

 Flowers)가 전신이다.

그후 학업으로 인해 해산하지만, 기타리스트 제임스 발렌타인을 영입한 후 마룬 5를 결성하였다.

 

 도중에 드러머 라이언 더시크가 부상악화로 탈퇴를 하고, 맷 플린을 영입하여 현재의 마룬 5가 되었다.

마룬 5는 2002년, Songs About Jane으로 데뷔하여 제4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그들의 최고의 히트작 중 하나로 뽑히는 Moves Like Jagger는 발매 후 2011년 11월 기준으로 전세계적으로

7백만장의 기록을 세워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 목록 이름을 올렸다.

2012년 6월 26일, 새 앨범 Overexposed 가 발매될 예정이다


 

 

 

 

 

 

Maroon 5(전 명칭 Kara's Flowers)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출신의 5인조 팝 록 밴드이다.

  구성원은 리더인 애덤 리바인과, 제시 카마이클, 미키 매든, 제임스 밸런타인, 맷 플린이다.

  1994년, 같은 고등학교 출신인 애덤 리바인, 제시 카마이클, 미키 매든, 라이언 두식이 결성한 카라스 플라워스

  (Kara's Flowers)가 전신으로, 1997년 The Fourth World라는

  정규 음반을 발매한다.

 

  2001년 옥톤 레코드와 계약한 그들은, 기타리스트 제임스 밸런타인을 영입한 후 이름을

  마룬 5로 바꾼다.

 

  2002년 6월 첫 번째 정규 음반 Songs About Jane이 발매되어 미국 빌보드 200에서

  6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2005년에는 제47회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그 후 몇 년간 전 세계적인 투어를 하였고, 2004년 1.22.03.Acoustic과 2005년

  Live – Friday The 13th 등 두 장의 라이브 음반을 발매하였다.

  2006년에는 드러머 라이언 두식이 부상 악화로 탈퇴를 하고, 투어 구성원이던 맷 플린이

  그 자리를 대체하였다.

 

  2007년 5월에는 두 번째 정규 음반 It Won't Be Soon Before Long을 발매한다.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하고, 첫 번째 싱글 "Makes Me Wonder"는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하였다.

 

  2010년 9월에는 세 번째 정규 음반 Hands All Over를 발매한다.

  네 번째 싱글 "Moves Like Jagger"는 발매 후 전 세계적으로 1440만장을 넘는 판매고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 목록에 이름을 올렸고, 마룬 5의 두 번째 빌보드

  핫 100 1위 싱글이 되었다.

 

  그리고 2012년 6월, 네 번째 정규 음반인 Overexposed를 발매한다.

  Overexposed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싱글인 "Payphone"과 one More Night"는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각각 2위와 1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적으로 910만장과 69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마룬 5의 세 번째 빌보드 핫 100 1위 싱글이 탄생한 것이다.

 

  지금까지 세 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2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미국 내에서만 10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으며, 전 세계적으로 3080만장 이상의

  디지털 싱글 판매고를 올렸으며 27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국내외의 인터뷰를 막론하고 '가장 공연하고 싶은 곳'으로 항상 대한민국을 고르며,

  "모든 팬들이 한국 팬들 같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행복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는 둥

  대한민국과 많은 인연이 있으며, 대한민국의 공인 음반 차트인 가온 차트에서 주최하는

  가온 차트 K-POP 어워드에서 2년 연속으로 수상할 만큼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상당하다.

 

 

 

 

 

 

R&B, 소울(Soul), 펑크(Funk), 록(Rock) 등이
한 데 어우러져 있는 맛있는 비빔밥 같은 음악
데뷔 10년만에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대기만성형의 밴드
마룬 파이브 (Maroon 5)
그들의 데뷔 앨범

빌보드 싱글 차트 급상승 중인 히트곡 “This Love” (현재 6위)
영화 <러브 액츄얼리> 삽입곡 “Sweetest Goodbye”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삽입곡 “Sunday Morning”등 수록

마룬 파이브라는 그룹 이름은 다소 생소하지만, 이들의 음악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등 최근에 개봉했던 음악에 삽입된 바 있어 귀가 예민한 이들이라면 이들의 노래를 금방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단 한 번을 들어도 금방 귀에 꽂히는 노래들을 수록한 음반이지만, 그간의 스토리는 이들이 대기만성형 아티스트임을

 보여준다.

 

지금은 그렇게 잘 나간다는 린킨 파크(Linkin Park)도 앨범을 발표하고 한참 뒤에야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상업적

성공을 거뒀듯이, 이들은 데뷔 앨범을 발표한 후, 해가 바뀌고 나서야 이윽고 차트 정상권에 오르고 있다.

 Heatseekers Chart. 빌보드지의 수많은 차트 속에는 이런 차트가 있다.

 

 한번도 앨범 100위권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떠오르고 있는 신인들의 앨범의 판매량을 집계하는 차트다.

입소문을 타고 서서히 인기를 얻어 온 마룬 파이브는 일찌감치 Heatseekers Chart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수개월이 흐른 후, 이들은 빌보드 싱글 차트와 앨범 차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데뷔 앨범

 “Songs About Jane”의 판매고는 100만장을 훌쩍 넘겼고, 앨범 차트 7위까지 올랐으며, 싱글 “This Love”는

현재 빌보드 싱글 차트 6위에 올라 있다.


Adam Levin(보컬)-Ryan Dusik(드럼)-Jesse Carmichael(키보드)-Mickey Madden(베이스) 이들은 올해로

 같이 활동한 지 벌써 10년이 되었다.

10년만의 데뷔 앨범이라니. 의아스럽기도 하다.

실제로 이들은 Kara’s Flowers라는 밴드를 결성하고 워너 뮤직의 산하 레이블 Reprise와 계약을 맺었으며 앨범도

발표한 적이 있다.

 

하지만, 각종 록 잡지와 올 뮤직 가이드에서 별점 세례를 받았던 이들은 매니지먼트를 포함한 비즈니스의 실패로

별달리 빛을 보지 못하고 지리멸렬 상태가 되었다.

 그 와중에 기타리스트 James Valentine을 새로 영입했고, 음악 성격도 바뀌었으며 그룹 이름도 새로 짓게 되었다.

 

 그들은 2003년 마룬 파이브(Maroon 5)란 이름으로 발표한 앨범 “Songs About Jane”(제인은 Adam의 헤어진

여자친구 이름)이 그들의 진정한 데뷔작이라 말한다. 전형적인 얼터너티브 록을 선보이던 Kara’s Flowers는

R&B와 소울(Soul), 펑키한 요소를 섭렵한 새로운 사운드의 밴드 Maroon 5로 변모했다.

보스턴 글러브지는 이들이 “자미로콰이(Jamiroquai)보다 더 펑키하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하였으며 “프린스의 지난

10년간의 그 어떤 작품보다 낫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들은 록 밴드라고 정의하는 것보다는 록과 소울, 펑크(funk)를 결합시킨 독특하고 독창적인 밴드라고

 말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

 

실제로 멤버들은 스티비 원더에서 넵튠스, 알리야에 이르는 다양한 흑인 음악을 듣고 즐긴다.

데뷔 앨범의 포문을 여는 곡 “Harder To Breathe”는 공격적인 록 기타 리프를 담고 있지만 현재 빌보드 차트 TOP

 10에 들어 있는 “This Love”나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에 등장하는 노래 “Sunday Morning”같은

곡에서는 이들이 R&B나 소울에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이들은 록음악적인 요소를 기본 바탕에 깔고 있다.

얼터너티브 록을 하던 뮤지션들이 록의 발전성에 회의를 느끼고 직선적인 R&B/ 힙합 음반을 만들고자 했으나,

만들고 녹음하는 과정에 좀 더 부드러운 방식으로 흑인 음악을 수용한 록 음악으로 완성된 것. 바로 이것이 마룬

파이브의 데뷔 앨범에 담겨 있는 음악이다.


그러니까 이 앨범에는 애시드 재즈나 소울, 펑크, 그리고 성인 취향의 록(Adult Alternative Rock) 등이 모두 한꺼번에 존재한다.

이 밴드 인기에 중심에 있는 호남 Adam Levine의 보컬톤은 대단히 복합적이면서도 매력적이다. 그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 “Sweetest Goodbye”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 이미 삽입되었다.

매치박스 트웬티(Matchbox 20)의 오프닝으로 슈거 레이(Sugar Ray)와 함께 설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이들은 그래미가 주목했던 뮤지션 존 메이어(John Mayer)- 존 메이어는 마룬 파이브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팬이기도 하다-

 와 함께 투어를 벌였으며, 이제는 공연의 주인공(헤드라이너)으로 미국을 순회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이들이 매체의 호의적인 비평과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는 데는 무려 1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어느날 벼락처럼 떴다

사라지는 신인들과는 음악을 대하는 태도나 능숙함에서 벌써 차이가 난다.

10년간 이들의 음악은 숙성되었고, 이들은 그간 듣고 즐겨 온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섞어서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어

 냈다.

 

크로스오버의 성공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지만 힙합 듀오 아웃캐스트가 펑크(Funk)와 재즈(Jazz), 소울(Soul),

심지어 팝/ 록적인 요소까지 스스럼 없이 받아들여 2003년 비평과 판매 양면에서 최고의 성공을 거뒀음을 상기해

본다면, 그 반대 방향에서 록밴드가 흑인 음악을 받아 들여 만든 “Songs About Jane”의 성공은 예견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것은 지금의 대중 음악의 대세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국내에서도 이들의 노래 “This Love”는 라디오 전파를 자주 타고 있다.

횟수상으로 방송 순위는 5위권. 고진감래와도 같은 이들의 성공이 바다 건너 국내 팬들에게 서서히 전해지고 있다.

신인 아소토 유니온, 롤러코스터 등 펑키(funky)하고 애시드 재즈(Acid Jazz)적인 요소가 담긴 음악이 가요계에서도 점점 각광받고 있는 지금. 마룬 파이브의 음악은 트렌디한 음악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있어 더 없이 훌륭한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