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in park- what i've done
what i've done
In this farewell
이번의 이별엔
There in no blood
피가 없어
There in no alibi
변명(알리바이)도 없어
'Cause I've drawn regret
끌어낼 것을 후회하기 때문에
From the truth
진실로부터
Of a thousand lies
수많은 거짓말들의
So let mercy come and wash away
인정받고 씻어내겠어
What I've done
내가 했던 것을
I'll face myself
스스로 직면 하겠어
To cross out what I've become
내가 되었던 것을 없애기 위해
Erase myself
내 자신을 지울거야!
And let go of what I've done
그리고 내가 했던 것을 없앨거야!
Put to rest
쉴거야! (그만 둘거야!)
What you thought of me
너가 나에 대해 하는 생각
While I clean this slate
내가 경력을 닦는 동안
With the hands of uncertainty
불확실한 손으로
So let mercy come and wash away
인정받고 씻어 낼거야!
What I've done
내가 했던 것을
I'll face myself
스스로 직면하겠어
To cross out what i've become
내가 되었던 것을 없애기 위해
Erase myself
내 자신을 지울거야!
And let go of what I've done
그리고 내가 했던 것을 없앨거야!
For what I've done
내가 했던 것을 위해
I'll start again
다시 시작할거야
and whatever pain may come
그리고 어떤 고통이 따를지라도
Today this ends
오늘의 마지막엔
I'm forgiving what I've done
나는 내가 했던 것을 용서한다.
I'll face myself
스스로 직면하겠어
To cross out what I've become
내가 되었던 것을 없애기 위해
Erase myself
내 자신을 지울거야!
And let go of What I've done
그리고 내가 했던 것을 없앨거야!
What I've done
내가 했던 것
Forgiving what I've done
내가 했던 것을 용서 하는것!
Transformers OST
멤버
Brad Delson - 1977.12.1 / 기타, 베이스, 백보컬
Chester Bennington - 1976.3.20 / 보컬
Joseph Hahn - 1977.3.15 / 믹싱&스크래칭, 샘플링, 백보컬
Mike Shinoda - 1977.2.11 / 보컬, 키보드, 비트, 샘플링, MC
Phoenix - 1977.2.8 / 베이스
Rob Bourdon - 1979.1.20 / 드럼, 백보컬
2000년 10월 혜성같이 나타나, 1집 [Hybrid Theory]의 'Crawling' 'one Step Closer' 'In the End' 등과 같은 싱글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각종 음악 차트를 점령하는 것은 물론 유명 락 페스티벌, 공연,시상식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린킨 파크!.
Hybrid Theory [잡종 이론]으로 락계의 판도를 바꾸다!
스타일의 음악을 창조하였다. 락 밴드에 랩 부분을 담당하는 MC와 턴테이블DJ가 있는 것도 이례적인 일. 이 두 사람은 락 밴드에서 부족할 수 있는 이렇듯 린킨 파크만의 엄청난 시너지는 멤버 상호간의 역할 분담과 또 자신이 맡은 파트에서의 완벽함 추구, 서로간의 배려등에 의해 만들어 진것이다. 또한 미국 밴드이지만 일본계 MC Mike Shinoda나, 한국계 DJ Joe Hahn이 있는 것도 그들의 음악적 다양함에 플러스 요인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 해 324번의 라이브 무대를 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집 [Meteora]를 발표하기 전부터 유럽과 미국 도시들의 클럽을 돌며 벌인 소규모 공연인 LP Underground Tour를 시작으로, Mudvayne, Xzibit, Blindside가 찬조 출연하여 2회째 하고 있는 Projekt Revolution Tour 2003, Metallica, Limp Bizkit 등 최고의 라인업과 함께하여 락 역사상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 투어가 될 Summer Sanitarium Tour등 2003년 후반기까지 숨가쁜 공연 일정이 잡혀있다. 그래미 수상자가 되었다. 자랑스런 한국인 Joe Hahn 밴드내에서 DJ, 프로듀스 같은 음악 작업 뿐만 아니라 뮤직 비디오 연출이나, 앨범 아트웍도 담당하고 있어 음악외적인 재능도 뽐내고 있다. 이번 2집 앨범에서도 첫 싱글인 'Somewhere I Belong'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바 있다. 여러 매체와 인터뷰중 한국에 대한 인상을 묻는 질문에, 한국인들이 많아 놀랐다는 깜직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담배를 피는 멤버도 보컬리스트인 Bennington 혼자이고, 그나마도 투어버스나 대기실에서만 필 수 있다는 그들 나름의 룰이 있다고 한다. 뮤직 비디오나 앨범에 관한 아트웍은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MC Mike와 DJ Joe가 맡고, 재정과 마케팅에 관련된 부분은 회계를 전공한 드러머 Rob과 UCLA에서 Communication을 전공한 기타리스트 Brad가 담당한다. 1집[Hybrid Theory]의 수록곡 5곡을 빌보드 차트 상위권 랭크 'Crawling' 'one Step Closer' 'In the End'등은 3년 동안 빌보드 차트에 머뭄 2001년 한해 Ozzfest를 포함해 324번의 라이브 무대를 가짐 2002년 세계 146개국, 10억명 이상이 시청한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MTV Europe Award에서 2개 부문 수상
[Hybrid Theory]이란 타이틀의 1집 음반으로 이미 자신들의 음악 스타일을 천명한 바 있는 린킨 파크는 이질적인 음악스타일인 하드 락, 메탈, 힙합, 랩, 얼터너티브 락, 일렉트로닉 등을 완벽하게 배합,혼합하여 규정할 수 없는 새로운
리듬감과 일렉트로닉한 요소들을 보충하고 있다.
중추를 이루는 것은 락 음악이지만, 락 이외의 다른 다양한 음악스타일을 결합하여 락팬들만의 폐쇄성에서 벗어나,
폭 넓은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것도 린킨 파크 만의 매력이다.
라이브에 강한 밴드 린킨 파크
2001년은 단연 린킨 파크의 해였다.
그들은 공연을 통한 팬들과의 교감을 최고라고 여기기 때문에 이러한 경이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듯 그들은 정규 월드 투어를 제외하고도, 그들의 공식 팬클럽 LP Underground 의 회원들을 위한 소규모 콘서트나 각종 페스티벌을 참가하며 라이브에 강한 밴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한국인 최초의 그래미 수상자
2002년 4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린킨 파크는 Best Rock Album, Best New Artist, Best Hard Rock Performance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 중 Best Hard Rock Performance부문을 수상하였으며, 밴드 멤버인 한국계 3세 Joe Hahn 은 한국인 최초의
California 의 Glendale에서 태어난 Joe Hahn은 부모님이 모두 한국인으로 순수한 한국계 3세로 알려져 있다.
Pasadena에 있는 유명한 예술 대학인 Art Center College에서 MC Mike를 만나 밴드에 합류하게 되었다.
대학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으며, 한때 영화의 특수 효과 분야에서도 재능을 드러낸바 있다.
2002년 5월에는 혼자 휴가를 내어, 한국을 방문하여 기자회견과 팬 싸인회를 연 바 있다.
특히 멤버들 모두 락 스타 답지 않게 술, 담배, 약, 파티등를 멀리 하는 건강한 밴드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보컬리스트 Chester을 제외하면 문신과 피어싱도 보이지 않는다.
또한 그들은 다른 도시나 나라를 방문할 때마다 그곳의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가는등 의식있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그들의 노래 가사에서도 'fuck' 같은 단어는 찾기 어려우며, 밝고 긍정적인 내용의 가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 린킨 파크는 멤버들 각 개인의 재능을 바탕으로 음악 외적인 일들을 처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보컬리스트 Chester는 의상 디자인을 하며, 그 외 홍보 계획등도 모두 멤버들 스스로 하고 있다.
그들만의 기록, 기록들!
2001년
2000년 10월에 발표된 1집 [Hybrid Theory]은 전세적으로 1,400만장이 팔렸으며 미국내에서만 매주
10만장이상이 팔림. / 국내에서도 10만장 이상이 팔림
2001년 저명한 음악 잡지 'Rolling Stone'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됨.
2002년
2002년 44회 그래미 어워드 Best Rock Album, Best New Artist, Best Hard Rock Performance부문에
노미네이트. 그 중 Best Hard Rock Performance부문을 수상.
한국계 3세 Joe Hahn 은 한국인 최초의 그래미 수상자가 됨.
2003년
2003년 1월 싱가폴에서 열린 MTV Asia Award 에서 Best Rock, Best Video 2개 부문 수상
2003년 2집[Meteora] 발매 1주만에 빌보드 앨범차트 정상/ 첫주 81만장 판매 기록,
첫번째 싱글 'Somewhere I Belong'이 발매 첫주 빌보드 모던록 차트 2위 / 발매 첫주, 미국, 스페인, 슬로베니아,
영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호주, 중국,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노르웨이, 스위스, 대만등 14개국의 앨범 차트 1위
Chester Bennington : Vocals / Rob Bourdon : Drums / Brad Delson : Guitar
/ Joe Hahn : Turntables, Sampling / Phoenix : Bass / Mike Shinoda : Emcee, Vocals, Sampling,
숫자로 린킨파크를 설명하는 방법 몇가지.
공식 이력 10년차, 그리고 여섯명의 멤버로 구성된 린킨파크는 정규 앨범을 세장 발표했고, 리믹스 앨범 두장과 라이브 앨범 두장을 보유한 밴드다.
이 앨범들이 만들어낸 진짜 숫자는 그냥 도합 일곱장이라고 도저히 볼 수가 없다. 세계를 관통한 그들의 세일즈는 약 5천만장에 달한다.
그리고 그래미 시상식을 두번 통과했다.
린킨 파크는 압도적인 사운드와 함께 압도적인 숫자의 기록, 그리고 압도적인 결과의 숫자를 가진 밴드다.
또 다른 압도적인 숫자가 있다. 이는 불확실하다는 점에서 압도적이다.
마치 지난날 끊임없이 이어지던 펄잼의 라이브 부틀렉을 보는 것처럼, 그들은 엄청난 비정규 앨범을 갖고 있는 밴드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한 앨범만 해도 열장을 웃돈다. 그리고 일본에서만 발매된 특별 앨범이나 국내 레코드숍에서도
비공식적으로 고가에 매매되는 라이브 실황 등 이른바 '짝퉁앨범'까지 헤아려 보자면 보통 인내심 가지고는 버거운
일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그걸 모두 셀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린킨파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그냥 사랑하는 것 가지고는 부족하다.
팬덤에도 계급이 존재한다.
공식 팬클럽의 존재를 제대로 인지하고 있거나, 가입을 거쳐 활동하는 적극적인 지지자여야 그정도의 고급 지식을
가질 수 있다.
이른바 LPU로 불리는 린킨 파크의 공식 팬클럽 LP 언더그라운드(http://www.lpunderground.com/)는 아무나
접근할 수 있는 페이지가 아니다.
가입비를 동반하고 있고, 어느 정도 기다려야 가입 승인이 이루어지며, CD나 티셔츠 등 상응하는 컨텐츠를 제공한다.
'득템'의 기쁨을 안겨주는 매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사실 여기 보통 깐깐한 깍쟁이가 아니다.
가입 후 유효기간은 1년으로 매년 새로운 선발이 이루어진다.
기한이 다하면 자동적으로 탈퇴처리된다. 매우 고고하고 까다로워 보이긴 해도 사실 열정만 있으면 그만이다.
가입 방법이나 절차에 두려움을 느낄 필요는 전혀 없다. 국내에만 20개가 넘는 각종 린킨 파크 커뮤니티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으므로. 좌우간 이같은 요구조건을 견디거나 즐길 수 있어야 진정한 팬으로 임명할 수 있다
린킨 파크는 실로 괴물 같은 밴드다.
앨범의 가치가 바닥으로 추락해버린 이 암담한 시대와 시장의 한복판에서 5천만 장을 '생산'할 수 있는 드문 밴드이자, 정규 앨범이나 공식 앨범보다 비정규 앨범이 더 많이 출시되었을 만큼 지지도(를 넘어 추종도)가 높은 밴드이며, 무엇을 공개하든 또 어떤 방식으로든 언제나 소비라는 호응이 기다리고 있는 밴드다.
랩과 메탈의 문법을 예민하게 이용했거나 후련하게 파괴하면서 그리고 힙합이나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의 변용
앞에서 가장 용감했던 밴드 린킨 파크는 하이브리드 영역의 가장 대단한 성공 사례로 꼽힌다.
우리가 대중음악 사이에서 접하는 이런저런 장르 음악 가운데에서 가장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지점을 제대로 선별한
결과, 그들은 매우 많은 청중들에게 커다란 카다르시스를 안겨주었고 그리하여 엄청난 지지자들을 거느리게 되었다.
괴력의 린킨 파크는 한편 여전히 특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절한 밴드이기도 하다.
때때로 과하게 느껴질 만큼, 그들은 근본적으로 팬심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다.
작은 음원이나 앨범 앞에서 차기작의 단서를 발견하고 흥분의 폭풍을 경험하는 팬들을 꾸준히 만족케 한다는 것이다.
라이브 현장에서 선보이긴 했지만 앨범에 실리지 않았던 아까운 곡들을 다시 선사하는 것으로, mp3로 무수히 돌던
파일을 다시 세련되게 포장해 들려주는 것으로, 그리고 다음 앨범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들을 지금과 같은 여러 가지
이벤트를 통해 달래주는 것으로. 어쨌든 린킨 파크의 네번째 앨범은 2010년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지루한 기다림을 잠깐 잊게 만들어줄 작은 선물이 지금 막 도착했다. [Songs From The Underground]에 실린 곡들의 출처와 존재를 음미하는 것으로, 1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느긋하게 감상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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