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Divo-Somewhere Over The Rainbow
Somewhere Over The Rainbow
[Urs:]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
저기 어딘가에 무지개 너머
저 높은 곳에
자장가에서 한 번 들었던
나라가 있다고 들었어
[David:]
Somewhere over the rainbow
Skies are blue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dream
Really do come true
저기 어딘가에 무지개 너머
하늘은 푸르고
네가 감히 꿈꿔왔던 일들이
정말 현실로 나타나는 나라
[Sebastien:]
Some day I'll wish upon a star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언젠가 나는 저기 저 별에게 소원을 빌 거야
일어나보니 구름은 내 뒤로 저 멀리 가버리고
[Carlos:]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Away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모든 근심이 레몬즙처럼 녹아
굴뚝 꼭대기 너머로 사라져 버리는
그곳에서 날 찾을 수 있을 거야
[Urs:]
Some day I'll wish upon a star
[Sebastien & Carlos:]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David:]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Away above the chimney tops
[Carlos:]
That's where you'll find me
Somewhere over the rainbow
Skies are blue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dream
Really do come true
독학으로 음악을 공부하며 발성연습과 피아노, 기타, 심지어는 작곡까지 하는 실력파.
용모가 매우 귀족적이며 목소리는 감미롭고 드라마틱하다.
하지만 루체른 음악 아카데미에서 종교음악을 전공했으며 네델란드와 스웨덴에서 수학했다.
긴머리의 조각을 깍은 듯한 그의 얼굴은 여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목소리가 부드럽고 웅장할 뿐 아니라 늘 밝게 웃는 얼굴이어서 멤버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은곰 처럼 생긴 얼굴에 부드러운 목소리, 높은 고음을 자랑한다.
아티스트-Il Divo (일 디보)
발매일 - 2009.12.03 앨범장르 - 크로스오버
IL DIVO
담긴 감동의 영상과 일 디보 투어 현장 인터뷰 라이브 앨범과 DVD
한 곡은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의 대표적 싱글인 [Bridge Over Troubled Water]로, 원곡의 어쿠스틱적 감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동시에 보컬도 영어로 소화하면서 크로스오버 팝 팬들이 딱 좋아할 만한 버전으로 커버해 놓았다.
또 한 곡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The Impossible Dream]인데, ‘돈키호테`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든 ‘맨 오브 라만챠(Man of La Mancha)’의 대표곡으로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했었던 이 곡을 자신들의 꿈을 이뤄준 팬들을 위한 고마움을 담아 멋진 앙코르 트랙으로 소화하고 있다. 음악에 처음 접근하는 팬들도 자신도 모르게 이들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싱어 송라이터 장 자크 골드먼(Jean-Jacques Goldman)의 대표곡이자 셀린 디옹의 버전으로도 우리에게 알려진 [Por Que Tu M`Aimes Encore]에서 보여주는 관객과의 편안한 호흡, 의자에 나란히 앉아 정갈하게 들려주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매력적인 팝 발라드 [Everytime I Look at You], 레너드 코헨의 오리지널이나
제프 버클리(Jeff Buckley)의 버전과는 다르게 편안하고 장엄하게 변신한 [Hallelujah]까지, 21곡의 노래들은 특별히 이들이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는 것이 아님에도 자연스러우면서도 완벽한 보컬 하모니와 관객과의 편안한 어울림 속에 어느덧 보는 이를 현장에 와 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그리고 앙코르 무대에서 선보이는 [Amazing Grace], 그리고 [The Impossible Dream]로 그들의 마지막 열정이 불타오른 후, 1시간 50분에 가까운 아름다운 ‘노래의 향연’은 그 막을 내린다.
하지만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선 확신할 순 없었습니다. 3명의 클래식 보컬과 1명의 팝 싱어가 만나서, 대중적인 음악들을 노래하면서도 오페라 창법을 활용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이 ‘중간에 위치한’ 음악을 여러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지 궁금했었죠.
처음에는 기껏해야 2년 정도 지속된다면 다행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이제 5년이 지났고, 우리는 여전히여러분들과 함께 이 무대에 있고, 여전히 함께 노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이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우리가 여기서 노래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와 같이 관객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와 함께 전하는 [My Way]의 감동은 다른 어떤 아티스트들이 이 곡을 부를 때보다 더 진하게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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