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주음악( Newage* )

Jean Claude Borelly-Le Concerto De La Mer

 

 

 

 

바다의 협주곡(Le Concerto De La Mer)

 

 

 

 

 

 

 

 

 

 

 

 

80년 프랑스 영화에 삽입되어 널리 알려진 이곡은 구성진 트렘펫 소리가 압권인 명 연주곡이다

 구성진 트럼펫 연주는 듣는이의 마음을 사로 잡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음악으로

방송국 프로그램의 시그널 뮤직으로 사용 되기도.........

 

 ♣ 프랑스 국립음악원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쟝 클로드 보렐리는동문인 피아노의 리차드 클레이더망보다 1년먼저

 팝스계에 데뷔하여1976년 ' 바다의 협주곡(Le Concerto De La Mer)을 발표하며1970년대 후반 프렌치 사운드를

주도했다.

국내 팬들에게는 "바다의 협주곡"으로 잘 알려진 이 곡은1980년에 발표된 "돌란스 멜로디"(Dolannes Melody)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다 ♣

 

 

 

 

 

 

 

프랑스 국립음악원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쟝 클로드 보렐리는동문인 리차드 클레이더만보다 1년 먼저 팝스계에 데뷔하여
1976년 이 곡 바다의 협주곡(Le Concerto De La Mer)과 80년에 방송 시그날로도 사용된 Dolannes melody

(일명:도란의 미소)로 큰 인기를 끌며 1970년대 후반 프렌치 사운드를 주도합니다.

흥행에서 실패로 끝난 블란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 되었던 감미로운 곡으로 영화와는 달리 주제음악은 히트하여
지금도 많은 연주자들이 주요 레퍼터리로 삼고 있는 매혹적인 음악입니다.
특히 장 크로드 보레리의 구성진 트럼펫 연주는 듣는이의 마음을 사로 잡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음악으로
방송국 프로그램의 시그널 뮤직으로 사용 되기도 했습니다.

80년 프랑스 영화에 삽입되어 널리 알려진 이곡은 구성진 트렘펫 소리가 압권인 명 연주곡 입니다.
프랑스 국립음악원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쟝 클로드 보렐리는 동문인 리차드 클레이더만보다
1년 먼저 팝스계에 데뷔하여 76년 "바다의 협주곡(Le Concerto De La Mer) 80년 " 돌란스 멜로디

(Dolannes melody)" 로 큰 인기를 끌며 70년대 후반 프렌치 사운드를 주도합니다.

 

 


 

 

 

 



 

 

 

 

70년대 후반 프렌치 사운드를 주도했던 프랑스를 대표하고있는 팝 트럼펫터.

 현재까지 23개국에 무려 1,500만장 이상의 높은판매고와 그 중 22장의 앨범이 골든 디스크 기록.

전세계 2,000회 이상의콘서트라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Jean Claude Borelly(쟝 끌로드 보렐리)는
1953년 7월 2일 파리 출생으로 7살때 TV에서 Louis Armstrong(루이 암스트롱)의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트럼펫에 흠뻑 빠지게 된다.

 

그런 그에게Opera de Paris의 저명한 한 트럼펫 주자가 이 같은 Jean Claude Borelly의 열정에감동받아

 고등음악학교와 파리 국립음악원 재학시절까지 그의 든든한 후원자가되어 Jean Claude Borelly의 오늘날의 대성공에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1972년 Jean Claude Borelly는 프로 음악인의 길에 들어서고수많은 버라이어티쇼와 파리의 카바레등지에 출현하며 차츰 그의 이름을알려 나간다.

 마침내 1975년 그의 운명적인 성공의 행로를 걷게 되는데 작곡가Paul De Senneville(폴 드 세느빌)을 만나 영화

Un Linceul N'a Pas De Poches에삽입된 Dolannes Melody를 녹음한다.

 비록 영화는 흥행에 참패를 맛보았지만 이 곡은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이 연주곡은 프랑스 및

여러 국가에서 무려4개월간 정상을 지키는 히트 퍼레이드를 양산해 냈고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5백만장
이상 팔려나갔다.

 

1976년 Jean Claude Borelly는 Le Concerto De La Mer로두 번째 대성공을 맛보고 유럽 1 라디오와 프랑스 전국

 투어를 떠난다.

이후1977년~1984년까지 Jean Claude Borelly는 독일, 남미 등 전세계를돌며 성황리에 왕성한 공연을 통해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한다.

.1985, 1986년에는 프랑스 TV 채널 FR3의 프로그램인 Guy LUX(기 뤽스)의 Cadence 3에서 자신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매주 생방송으로방송을 진행을 하기도 한다.

 

 1990년대에 들어서 미국 진출이란 커다란 전기를마련하게 되는데 이에 앞서 2장짜리 골든 디스크 모음집인

 Trompette de feu를발표하고 프랑스 60여개 도시에서 레이저쇼, 불꽃놀이 그리고 트럼펫 연주가 결합된
거대한 공연을 펼친다.

 

이후 Warner Company 상속자인 Warner Leroy(워너 르로이)의제안으로 뉴욕 센트럴파크 내 Tavern on The

Green과 마이애미, 산타 모니카, 샌디에고,보스턴, 멤피스, 새크라멘토, 댈러스등지에서 공연을 하는데 이는

 Jean Claude Borelly의미국 진출의 신호탄이 되었다.

 

1995년과 2000년 사이에 라스베가스에 거처를 정한 그는5년간 사막 한 가운데 펼쳐진 화려한 도시와 눈부신 공연에

큰 매력을 느낀다.

그 곳의유수한 쇼맨들과 영향을 주고 받으며 대형 호텔에서 수차례 콘서트를 열었다.

 

이후무사히 미국 공연을 마치고서 고국 프랑스로 돌아온 Jean Claude Borelly는2001년과 2002년에 걸쳐

Dominique Farrugia(도미니크 파루지아)가기획한 Comédie 채널 음악 방송 La grosse émission을 맡아 매일
진행하였고 같은 채널의 프로그램인 Comédie The Story를Stéphane Guillon(스테판 기용)과 함께 진행한다.


2003년에는 Michael Youn(미카엘 윤)과 함께 영화 La Beuze에출연하는등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에 앨범

La mélodie du lac d’amour를발표해 트럼펫의 매력을 다시한번 들려준다.

타이틀 곡 Red Rock Canyon을비롯한 7곡의 신곡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 7곡이 수록된
그의 30년 음악 인생을 기념하는 앨범인 De Las Vegas à Paris(2005)를 발표한다.

 

2006년 6월부터 그는 여러 연주자들, 가수들과 함께 교회나 성당 등에서 대규모 공연을펼쳐오고 있는데 Orleans

대성당, Rouen 대성당, Versailles 성 파리 고등법원 부속감옥,Lisle d’espagnac요새등이 그의 무대가 되었으며

 12,000명 이상이 그의 공연을 관람했다.

 

그리고 그가 대성당, 교회등지에서 선보였던 신곡들은 Du choeur à la lumière(2009)최신 앨범에 담겨있다.

그의 음악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가 있는한 앞으로도 계속 다른도시들에서도 가스펠, 클래식, 영화 삽입곡이 결합된

그의 열정어린 멋진 공연을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한 그의 음악 행보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프랑스 국립음악원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쟝 클로드 보렐리는 동문인 리차드 클레이더만 보다 1년 먼저 팝계에 데뷔하여

76년 "Le Concerto De La Mer" 발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됩니다. 

국내에서는 바다의 교향시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는데 트럼펫의 아름답고 낭만적인 선율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주자입니다.

 

 

 

 

 



 

 

 

 

 

 

'연주음악( Newage* )'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rasate Zigeunerweisen, Op.20  (0) 2016.08.06
Ralf Bach-Summer Rain  (0) 2016.08.05
Cusco - Sun of Jamaica  (0) 2016.08.03
Cusco - Montezuma (잉카음악)  (0) 2016.08.02
Diana-Beethoven Virus  (0) 201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