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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Kid Cudi - Day N Nite.skm외

 

 

 

 

 

 

 

 

 

첨부파일 Kid Cudi - Day N Nite.skm

 

 

 

 

첨부파일 Kid Cudi - Make Her Say.skm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났다.

2008년 첫 믹스테잎 'A Kid Named Cudi'을 발매, 카니예 웨스트G.O.O.D Music 으로 영입되었다.

 그 후 카니예 웨스트808's & Heartbreak제이지The Blueprint 3에 참여해 이름을 떨쳤다.

 

2009년 'Man On The Moon Ⅰ: The End Of Day'를 발매, 수록곡 'Day N Nite'로 그래미어워드에 노미네이트가

 되었으며, 2010년 'Man on The Moon Ⅰ: The End Of Day'의 연장선인 'Man on The Moon Ⅱ: The

Legend Of Mr. Rager'를 발매하였다.

 

2010년 닷 더 지니어스와 함께 위자드 활동을 시작하여, 2012년 위자드의 'WZRD' 앨범이 발매하였다.

2013년 G.O.O.D Music을 공식적으로 탈퇴, 이듬해에 'Indicud' 앨범이 발매하였다.

 2014년 EP 앨범인 'Satellite Flight: The Journey To The Mother Moon'가 발매하였다.

 

 

 

 

 

 

 

 

 

레이블 굿 뮤직(GOOD Music) 소속으로 데뷔 이전부터 힙합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키드 커디(Kid Cudi)의

첫 정규 앨범이다.

지난해 여름 발표한 믹스테이프 <A Kid Named Cudi>로 목소리를 선보인 지 1년 만에 정식으로 신고식을 치렀다.

대개 데뷔작은 상업적 성과를 최대한 뽑아내기 위해 대중성을 최우선에 두기 마련인데 키드 커디는 특이하게도, 그리고 과감하게도 콘셉트 앨범을 구상했다.

‘The End Of Day’ ‘Rise Of The Night Terrors’ ‘Taking A Trip’ ‘Stuck’ ‘A New Beginning’ 이렇게 총 다섯 개의 챕터로 구성된 음반은 마치 공상과학 소설을 읽는 듯한 생각을 들게 할 만큼 독특하고 비현실적인 노랫말들로 꾸며져

있다.

사랑과 길거리 삶을 다루지 않았음에도 인기다. 이러한 유별남이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오히려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이다.

종말의 날에 우주를 유영하는 것 같은 감상을 자아내는 처녀작은 사실 그리 재미있는 앨범은 못 된다.

래핑에 박력이 넘치거나 비트가 굉장히 호화롭지도 않다.

인디 음악 마니아들에게 인기 있는 래태탯(Ratatat)과 MGMT, 키드 커디의 사장님 카니예 웨스트, 대선배이자 소속사 동료인 커먼(Common)이 도움을 주고 있으나 피처링 진도 화려하다고 단언할 수만은 없는 상태다.

남들과 다른 구상과 짜임으로 가치를 올리는 앨범이라고 해도 과장된 말은 아닐 테다.


에밀 헤이니(Emile Haynie), 프리 스쿨(Free School), 플레인 팻(Plain Pat) 등 많은 프로듀서가 참여하다 보니

통일성을 확보하는 데 실패한 것도 단점이다.

반주는 대체로 키드 커디의 차분한 래핑과 조화하는 편이지만, 무척 싱거운 탓에 어필하는 힘이 부족하다. 이와 같은

 콘셉트라면 차라리 웡키(wonky) 비트로 전체를 도배하는 것이 나았을 것, 단번에 청각 신경을 휘어잡지도, 계속해서 맛을 우려내지도 못하는 형국이다.

카니예 웨스트라는 간판이 그의 존재를 부각함에는 성공했지만, 앨범 자체는 여러모로 아쉬움을 남긴다.

랩 스타일에변화를 기하지 못하거나 대중의 귀를 장악할 반주를 장만하지 못한다면 다음번에는 대중의 외면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부족함을 보완하기 어렵다면 키드 커디는 다시 한 번 다수의 이목을 끌 매력적인 콘셉트 앨범 준비에 매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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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커디(Kid Cudi),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빅 션(Big Sean)이 베이프(A Bathing Ape)의 모델이 되었다. 직접 베이프의 옷을 입은 것은 아니다. 컴플렉스콘(ComplexCon)을 위해 베이프에서 세 사람을 모델로 티셔츠를

 제작한 것.

 

평소 베이프의 옷을 즐겨입는 세 사람은 베이프 스타일의 캐릭터로 재탄생 되었으며, 베이프의 마스코트 베이비 마일로(Baby Milo)와 함께 티셔츠 위에 나란히 프린팅 되어있다.

발매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조만간 소식이전해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