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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Jennifer Lopez y Marc Anthony-No me 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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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 Lopez y Marc Anthony-No me ames

 

 

 

No me ames

 

 

dime porque lloras
왜 우는 거니?

de felicidad
행복해서요

 

y porque te ahogas
왜 그렇게 슬픔에 젖어 있니?

por la soledad
외로워서요

di porque me tomas fuerte asi, mis manos
왜 내 손을 그렇게 꼭 붙잡는 거니?

y tus pensamientos te van llevando
네 마음은 걱정스러워 보이는데


yo te quiero tanto
당신을 정말 사랑해요

 

y porque sera
왜 이러는 거야?
loco testarudo
그렇게 완고하게 말하지 말아요

 

no lo dudes mas
내 사랑을 더 이상 의심하지 말아요

aunque en el futuro haya un muro enorme
비록 훗날에 커다란 장벽이 있을지라도

 

yo no tengo miedo quiero enamorarme
전 두렵지 않아요 당신과 사랑에 빠지고 싶어요
no me ames, porque pienses
날 사랑하지 마

 

 

que parezco diferente
난 네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tu no piensas que es lo justo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ver pasar el tiempo juntos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생각해봐요
no me ames, que comprendo la mentira que seria
날 사랑하지 마, 날 사랑한단 그 말들이 다 거짓말이 될 거란 걸 알아

 

si tu amor no merezco
만약 내가 당신의 사랑 받을 자격이 없다면

no me ames mas, quedate otro dia
날 사랑하지 않아도 되요, 그땐 떠나드릴게요


no me ames, porque estoy perdido
날 사랑하지 마, 난 지금 갈 길 몰라 헤매고 있어

porque cambie el mundo, porque es el destino
난 세상에 찌들어 있어, 이게 내 운명이야

 

porque no se puede, somos un espejo
우리 사랑은 불가능해, 우린 마치 거울 같아서

y tu asi serias lo que yo de mi refljo
너도 결국 내 인생처럼 되어 버릴 거야

no me ames, para estar muriendo
날 사랑하지 마세요, 후회의 고통 속에서

dentro de una guerra llena de arrepentimientos
전 죽어가고 있으니까요

 

no me ames, para estar en tierra, quiero alzar el vuelo
날 세상적인 이유로 사랑하진 마세요

con tu gran amor por el azul del cielo
난 푸른 하늘 위로 당신의 사랑과 함께 날고 싶어요


no se que decirte, esa es la verdad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구나, 이거 하난 알아둬

si la gente quiere, sabe lastimar
다른 사람들이 지금 우릴 본다면 우릴 갈라놓으려 할 거야

 

tu y yo partiremos, ellos no se mueven
당신과 내가 헤어지는 게 그들과 무슨 상관이에요?

pero en este cielo sola no me dejes
이 험한 세상에 나 홀로 두진 마요

no me dejes, no me dejes
날 떠나지 마, 날 떠나지 마

no me escuches, si te digo no me ames
널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은 듣지 말아줘

no me dejes, no desarmes
날 떠나지 마요, 날 떠나지 마요
mi corazon con ese no me ames
사랑하지 말란 말로 내 가슴 아프게 하지 마요

 


no me ames, te lo ruego
날 사랑하지 마
mi amargura dejame
떠나달라고 이렇게 애원하잖아

sabes bien, que no puedo
그런다고 떠날 내가 아니란 걸 잘 알잖아요

que es inutil, que siempre te amare
다 필요 없어요, 난 항상 당신을 사랑해요
no me ames, pues te hare sufrir
날 사랑하지 마, 난 항상 널 힘들게 하잖아

con este corazon que se ileno de mil inviernos
우리 사랑은 매서운 겨울처럼 힘들 거야
no me ames, para asi olvidarte de tus dias grises
슬픔을 잊으려고 날 사랑하지 말아요

quiero que me ames solo por amarme
날 사랑해 주길 바래요. 당신이 날 사랑한단 걸 알고 있는 걸요

no me ames, tu y yo volaremos
날 사랑하지 마, 먼 훗날 우리가 세상을 떠나면

uno con el otro y seguiremos siempre juntos
하늘에서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잖니?
este amor es como el sol que sale tras de la tormenta
우리 사랑은 거대한 폭풍 후에 쏟아지는 햇빛처럼 아름답고

como dos cometas en la misma estela
별을 도는 행성처럼 항상 함께 할 거에요
no me ames
날 사랑하지 마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분신이었던 J, LO는 과거속에 남아있고 그녀는 스페인의 푸에르토리칸적 사랑노래가 담긴

 새로운 앨범 Como Ama Una Mujer (How a Woman Loves)을 선보였다

제니퍼 로페즈의 첫번째 스페인어 앨범, "여자가 사랑하듯이"란 타이틀 처럼 고혹적인 라틴곡들이 다시 수록 되었다.

그녀의 남편인 마크 앤소니가 앨범의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 했으며, 리키 마틴, 샤키라등 톱 스타들의 음반에 참여 했던 홀리오 레예스, 에스 테파노등이 손길을 더했다.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는 앨범 재킷 표지 에서 라틴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어두운 화장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1969년 7월 24일 뉴욕 브롱크스의 캐슬힐 태생.

 16세의 나이에 ‘My Little Girl’이라는 영화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한 제니퍼 로페즈는 ‘MONEY TRAIN’,

‘ANACONDA’ 등으로 스타가 된후 98년 ‘If You Had My Love’로 가수겸업을 선언한다.

 

미국에서 성장했지만 부모의 핏줄로 인해 라틴음악에 강세를 띄고 있으며 2000년 두번째 앨범인 [J.LO]를 발표하고

‘LOVE DON’T COST A THING’, ‘PLAY’ 등을 히트시켰으며 리믹스 앨범인 [J To Tha L-O!: The Remixes]는

리믹스 앨범으로는 사상 최초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2002년 세번째 앨범 [This Is Me... Then] 발표해 `Jenny From The Block`을 히트시켰다.

영화배우, 가수, 작곡자, 프로듀서, 패션 디자이너, 안무가, 텔레비전 프로듀서… 'Jennifer Lopez' 그녀의 재능에는

 한계가 없어 보인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물' 리스트는 물론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리스트에도 이름을 곧잘 올리는 'Jennifer

Lopez (제니퍼 로페즈)'가 통산 여섯번째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한다.

 

4장의 영어 앨범과 1장의 스패니시 앨범으로 이미 5천만장의 판매고를 훌쩍 넘은 이 다재다능한 'Jennifer Lopez

 (제니퍼 로페즈)'의 신작은 [Brave]라 명명되었으며, 10월 9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첫번째 싱글 'Do It

Well'은 'Let's Get Loud', 'If You Had My Love', 'Jenny From The Block' 등 제니퍼 로페즈가 이어가고 있는

히트곡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엉덩이를 가진 여인'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짧은 기간 결혼과 이혼으로 이어지는

 그녀의 뜨거운 애정사로도 유명하다.

 

끊임없이 그녀의 주위에는 뜨거운 스캔들 있었고 그리고 그 대부분은 남자들과의 관계에 얽힌 것이었다.

1997년 라틴남자 오자니 노아와의 짧은 결혼을 시작으로 퍼프대디와의 뜨거운 연애사건.퍼프 대디와의 염문은

결국 그와 함께 나이트 클럽 총격 사건에 연루되어 체포되는 데까지 이어졌었다.

 

 두번째 남편인 크리스 주드와 9개월여만의 이혼, 그리고  그녀의 남자로 등장해 결혼에까지 이르게 된 영화배우

 벤 애플렉,그리고 결혼을 앞두고 결별하며 곧이어 라틴가수 마크앤서니와의 결혼 등...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스타로 첫 손에 꼽히는 그녀로서는 당연히 치러야 할 유명세였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런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여전히 영화배우겸 가수, 사업가로써 맹활약하며 가장 아름다운 여성, 가장

섹시한 여성 등에 오르면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해 가고 있다.

 

 

 

 

 

 

 

푸에르토리코 이민자의 딸로 1970년에 뉴욕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아름다운 외모로 남자들의 마음에 잡았으며 87년에 프리스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배우의 꿈을 이루기위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다.

1986년에 "마이 리틀 걸"이라는 영화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에 입성하게되는데 그 이후로는 오랜기간동안 TV에서

출연하면서 무명시절을 겪었다.

 

그러다가 96년에 머니트레인이라는 영화에 출연하면서 서서히 인기를 얻기시작하면서 젋은 나이에 요절한 멕시코

여가수의 일대기를 그린 셀레나에 출연하면서 인기스타반열에 오르게 된다.

그 영화로 제니퍼는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그녀의 이름을 사람들에게 알렸다.

 

그녀는 셀레나가 개봉할때즈음에 오자니라는 사람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을 하게 되며1년을 채우지못하고 이혼한다. 셀레나 출연후, 아나콘다,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를 잘 보여준 영화 U-턴, 200만달러의 개런티를 받으며 그녀를

 특급스타로 만들어준 조지 클르리와 함께한 표적등에 출연하면서 그녀는 할리우드의 정상급스타에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영화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활동하던중, 99년 가수로써 데뷔를 알리며 on the 6(그녀가 무명시절 애용하던 지하철노선에서 따온것이라고함)을 내면서 300만장이상을 팔아치우면서 가수로써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그 당시에 리키마틴을 위시한 수많은 가수들이 라틴음악을 선보이면서 당시 미국은 라틴음악열풍이였고 마침 그때를

 잘맞추어 제니퍼의 가수 데뷔도 큰 성공을 이루었다.

 

앨범의 대성공후 그녀는 다시 영화계로 돌아와서 더 셀을 개봉하면서 7천만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면서 영화계와

 음악계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는등 화려한 나날을 보내며 그리고 2001년초에 2집 J.Lo를 발표하고 이 앨범 역시

 400만장을 팔면서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때 영화 웨딩플래너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영화와 음반차트 1위를 석권하며 2관왕의 영광을 하며

 앨범으로 그녀는 영화배우로써의 인기로 음반팔아보자는 식의 비판을 잠재웠다.

이당시 교제중이였던 퍼프 대디와 결별은 많은 말들이 많았는데 그녀는 퍼프의 바람끼가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가을에 자신의 백댄서랑 결혼하지만 벤 애플렉의 출현으로 또 곧 이혼하고 만다.

 

 

 

 

 

 

2002년초에 첫 리믹스앨범을 발표해서 100만장을 판매,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른뒤 이너프, 러브 인 맨하탄등의

 작품으로 영화활동을 꾸준히하면서 연말에 3집을 발표해 이 앨범역시 200만장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이즈음 그녀는

 향수와 레스토랑, 의류사업에도 뛰어들면서 의류브랜드 J.Lo를 런칭하고 향수 Glow by J.Lo, Still등을 내놓으면서

 향수사업으로만 1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향수병의 디자인도 자신의 몸매를 본따서 만들어서 화제가 되었다.

 

그후 그녀는 새로 사귀는 벤 애플랙과 영화 기글리를 촬영하지만 이 영화는 상업적 대실패와 함께 비평가들의 엄청난

 비난으로 커플끼리 출연한 영화는 망한다(?)라는 공식을 성립시켰다.

하지만 그녀는  몸값이 1천만달러에 달하는 최고의 여배우자리에 있고 열심히 애정행각을 벌이면서 베니퍼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며 연일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었다.

 

 벤 애플렉과 뜨거운 연애를 하던 그녀는 결혼식을 앞두고 돌연 결별을 하였고, 그 몇 달후 2004년 라틴

팝 가수 마크 앤소니의 신부가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