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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Ariana Grande - Break Free ft. Zedd

 

 

 

 

 

 

 

 

 

 

 

 

 

 

 

Break Free ft. Zedd

 

 

 

 

If you want it, take it
네가 그걸 원한다면 가져
I shouldve said it before
전에 말했어야 했는데

 

 


Tried to hide it, fake it
숨기려고, 속이려고
I cant pretend anymore
나 더 이상은 가식떨지 않을래


I only wanna die alive
난 단지 즐기다 죽는걸 원해
Never by the hands of a broken heart
너 때문에 상처받지 않을래

Dont wanna hear you lie tonight
오늘밤 네 거짓말 듣기싫어
Now that Ive become who I really are
이제 내가 정말 누군지 알았거든

 

[x2:]
This is the part when I say I dont want ya
이제 난 네가 필요없다고 할 순간이야
Im stronger than Ive been before
나 전보다 더 강해졌어


This is the part when I break free
이제 내가 너에게서 벗어날 순간이야
Cause I cant resist it no more
나 더 이상은 못 참겠거든


You were better, deeper
넌 매력적이었고, 난 빠져버렸어
I was under your spell
너에게 반해버렸어

Like a deadly fever, yeah, babe
그래 열병같았어
On the highway to hell, yeah
근데 지옥으로 가는 고속도로였지


I only wanna die alive
난 단지 즐기다 죽는걸 원해
Never by the hands of a broken heart
너 때문에 상처받지 않을래

 

 

Dont wanna hear you lie tonight
오늘밤 네 거짓말 듣기싫어
Now that Ive become who I really are
이제 내가 정말 누군지 알았거든

 

 

[x2:]
This is the part when I say I dont want ya
이제 난 네가 필요없다고 할 순간이야
Im stronger than Ive been before
나 전보다 더 강해졌어


This is the part when I break free
이제 내가 너에게서 벗어날 순간이야
Cause I cant resist it no more
나 더 이상은 못 참겠거든


No more, baby, ooh
더 이상은

 

 

 

 

Dangerous Woman

 

 

 

 

 

 

1993년 6월 26일 플로리다주의 보카러톤에서 이탈리아계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다. 형제는 오빠인 프랭키 그란데가

있는데, 어머니는 같되 아버지가 다른 이부남매이다.

아리아나의 친부는 아리아나의 엄마의 두번째 남편이다.

 

엄마인 조안 그란데는 전화 및 경보 시스템 회사의 CEO이고 아빠 에드워드 부테라는 그래픽 디자인 펌의 오너이다.

아리아나가 8살에서 9살이 되던 해에 두 사람은 이혼했고, 아리아나는 엄마와 지내게 되었다.

 

 부모님 직업에서 알 수 있듯 아리아나는 금수저이며 플로리다 저택을 보면 그러한 사실이 더욱 명확하다.

애초에 보카러톤이 위치한 팜비치군이 플로리다의 부촌이다.

가수 데뷔 전 재학하던 플로리다의 기숙학교도 사립 명문 기숙학교로 학비가 한화로 연 몇 천만원에 달한다.

 

 

2008년부터 뮤지컬 '13' 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때 LA에서 사실은 R&B 앨범을 내고 싶다고 프로듀서에게 어필했는데 "누가 10대가 부르는 R&B를 사겠어?"...

라며 퇴짜를 맞았다고 한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니켈로디언의  '빅토리어스'에 조연인 캣 발렌타인역으로 출연해서 전국구로 발돋움했다.

지금의 이미지와 달리 당시 이 프로그램에서 아리아나는 개그전담 푼수캐릭터를 열연하였다.

링크1, 링크2 한국에서는가수로써 더 잘알려져 있지만 미국내에서는 시트콤 배우로 더 잘알려졌었는데 빅토리어스

 영향력이 크다.

이외에도 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참여하거나 유명 곡들을 커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MIKA의 싱글 "Popular Song"을 피처링하면서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2013년 3월 26일 싱글 "The Way"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음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곡은 단숨에 빌보드 싱글차트 탑 텐에 올라 인기를 얻었고, 뒤이어 9월 발표한 Yours Truly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2014년 3월 여성 랩퍼 이기 아잘레아(Iggy Azalea)가 피처링한 싱글 "Problem"을 발표, 빌보드 싱글차트 3위로

데뷔해 2위까지 올라갔다.

사실 판매량이나 인기로 봐선 충분히 1위를 할 수 있었지만 Iggy Azalea의 'Fancy'에 밀려 콩라인에 머물렀다.

 

7월 3일에는 러시아계 독일인 DJ Zedd가 피처링한 "Break Free"를 발표해 8월 마지막 주 빌보드 차트에서 4위를

기록, 새로운 빌보드 여왕의 탄생을 알렸지만 때마침 대형 여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컴백해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아쉽게도 "Break Free"는 4위 피크로 물러났다. 뮤직비디오는 "Problem"보다 더 구리다는 평을 받고 있다.

디즈니 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잘 모르는 사람들은 디즈니 스타로 알지만 사실은 니켈로디언 스타이다.

디즈니 3인방으로 잘 알려진 마일리 사이러스, 셀레나 고메즈, 데미 로바토와 컨셉도 비슷한 데다 나이도 1993년생으로 비슷하다보니 사람들이 헷갈릴 만도 하다. 또한 틴 팝 스타가 다들 그렇듯이 팬과 함께 안티팬도 많은 편.

2014년 7월
제시 제이의 3집 Sweet Talker의 리드싱글 "Bang Bang"에 보컬로 참여했다. 니키 미나즈와 함께

세 사람이 참여했는데, 노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리아나가 무리하게 섹시 콘셉트로 변화를 시도해서 많은 팬들이 어색해하고 있다.

 

제시 제이는 175cm의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면서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콘셉트 변화를 시도했고, 니키 미나즈는

원래부터 섹시 컨셉으로 유명했지만 아리아나는 이미지 소모가 우려된다는 것이 많은 팬들의 의견. 하지만 팬들의 걱정과 달리 "Bang Bang"은 빌보드 차트 6위로 데뷔, 3위까지 올라가며 대박을 쳤다.

게다가 "Break Free"의 후속 싱글로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The Weeknd와 듀엣한 "Love Me Harder"도 대박을 터뜨리면서 팬들의 이러한 걱정을 말끔히 날려버렸다.

또 11월에는 귀여운 이미지의 캐럴 싱글 "Santa Tell Me"를 발매했다.

2015년 10월, 3집 'Moonlight'의 리드싱글 "Focus"를 발매했는데 전작 히트 싱글인 "Problem"과 흡사한 구성과

제이미 폭스의 피처링이 호불호가 심히 갈리고 있다.

같은 해 12월에 자신의 SNS를 통해 캐럴 EP "Christmas & Chill "을 발표함으로써 벌써 3년 연속 캐럴를 발매하고

있는 중.

 

 

 

 


2016년 3월, 기존에 알려진 3집 "Moonlight"와 리드싱글 "Focus"가 엎어졌다. 대신 10일 새로운 리드싱글인

"Dangerous Woman" 이 공개됐다.

24시간안에 30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나름 괜찮은 평을 받는중.

또한 3집의 타이틀도 "Dangerous Woman"으로 굳혀졌다.

 

 3월 12일에는 SNL에서 공연을 통해 프로모션 및 수록곡 몇곡을 불렀으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데뷔곡을 불러 화제가

 되었다.

2016년 5월, 3집 Dangerous Woman의 수록곡 Let Me Love You (ft. Lil Wayne)의 뮤직비디오가 애플뮤직

독점으로 공개되었다.

Vevo와 유튜브에서는 5월 23일 공개되었다.

2016년 5월 20일, 드디어 3집 Dangerous Woman이 발매되었다.

발매 직후 전세계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찍었다.

 앨범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은 있지만 꽤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참고로 이번 앨범에는 뮤직비디오가 많을 거라고.

앨범의 2번째 싱글은 Into You로 결정됐다.

두번째 싱글 Into You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Dangerous Woman의 뮤직비디오보다는 훨씬 나아진 퀄리티를 보여준다.

그리고 순위가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던 "Dangerous Woman"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을 한 영향으로 다시

 빌보드 차트 8위로 최고 순위를 갱신했다.
하지만 3집 앨범은 3연속 앨범차트 1위에 실패해 2위로 진입했다.

2016년 8월 29일, 3집 Dangerous Woman의 수록곡 "Side to Side"의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었다.
"Side to Side" 자체의 뜻이 '좌우로' 라는 의미인데, 심하게 운동을 하고 나서 좌우로 비틀거리며 걷는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겠으나, 실제로는 그 의미가 아니라, 애인과 격렬하게 섹스를 해서 제대로 걷지 못한다는 의미라고

아리아나 본인이 직접 밝혔다.

과도한 섹시 컨셉이라는 비판을 차치하더라도 Side to Side의 뮤직비디오는 이전 작들에 비해 꽤 잘 뽑혔다. 특히, 초반부 사이클을 타고 안무를 하는 아리아나의 모습이 아이코닉하다는 평.

MTV VMA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는데.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불안한 라이브를 보여주었다.

팬들은 차라리 사이클을 좀 덜 열심히 타는 게 곡 홍보에 더 도움이 되지 않았겠냐며 아쉬워했다.

망했다고 평가받았던 Dangerous Woman 중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앨범 차트에서 역주행하도록 도와준 곡이다.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했다.

 

시그니쳐 스타일로 태닝한 피부, 반묶음 머리 또는 포니테일,캣아이 메이크업, 고양이 귀 머리띠가 있다.
특히 포니테일과 고양이 귀 머리띠=아리아나 그란데 라는 공식이 성립할 정도이다.

첫 번째 투어인 Honeymoon 투어 때 팬들이 아리아나의 특징인 고양이 귀 머리띠를 한 걸 보면 확실히 아리아나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듯.

까무잡잡한 피부와 갈색 눈과 갈색 머리를 가지고있어 인종에 대한 논란도 분분한 듯 하나 그녀의 부모는 모두 이탈리안이며 이탈리아 중부의 아브루초와 남부의
시칠리아 섬 출신이라고 하니, 그녀는 라틴계 백인일 확률이 높다.[6] 라틴계는 다른 백인종에 비해 어두운 피부톤과 짙은 갈색의 머리와 눈색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지 분명한 백인이며, 사실 현재의 까무잡잡한 피부색은 태닝에 의한 것이다.

일본 방문 때 얼룩진 쇄골부위 피부로 스프레이 태닝이라는것이 알려지게 됐다.

 당시 아리아나는 얼룩진 피부를 가리려는듯 계속 쇄골부위에 손을 올리고 있었다.


머리도 사실은 생머리가 아닌 짙은 갈색의 곱슬머리이다.

항상 스트레이트 기계로 펴는 것 같다.

 

 포니테일 머리를 한 모양새를 보면 머리숱이 무척 많은데, 어떤 스타가 왜 아리아나는 포니테일만 하냐고 까자

빅토리어스 시절부터의 잦은 염색으로 손상되어 다른 헤어 스타일을 시도할 수조차 없고 탈모가 심해 헤어피스를

붙인다고 밝혔다.

외모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인어공주를 닮았다고 유명한데, 눈도 크고 귀엽게 생겨 특히 카와이한 것에 환장하는 일본에서 인기가 엄청나다.
어느 정도냐면 도쿄에 아리아나 그란데샵이 생길정도! 본인도 일본 문화를 좋아하고 음반시장도 큰 만큼 앨범 발매

때마다 홍보하러 일본을 방문한다.

항상 왼쪽 얼굴만 찍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왼쪽만 보조개가 있어서 그런 거라고 카더라.
키가 153으로 매우 작은데, 실제로는 150도 안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작은 키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키가 커 보이는 싸이하이 부츠나 킬힐, 미니스커트나 레오타드를 즐겨입는다.

니켈로디언 드라마 시절에는 통통한 몸매였지만, 가수로 데뷔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

다이어트는 패스트 푸드를 끊고 발레를 열심히 했다는 듯.

 

 

 

 

 



가수로 데뷔하면서 기존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버리고 섹시함을 어필하기 시작했는데,
그곳의 볼륨이 떨어지고, 키도 작아서 유투브 댓글에는 언제나 어린애가 섹시한 척 하는 것 같다, 하나도 안 섹시하다는 댓글이 상당하다.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샤넬인듯 하다. 파파라치 샷을 보면 빈티지 샤넬제품이 많다. 빈티지 샤넬은 따로 중고 명품샵에서 발품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보통 애정이 아닌듯 하다.

즐겨매던 빈티지 샤넬 백팩은 너무 즐겨 매고 또 너무 잘 어울려서 한동안 빈티지 샤넬샵에 문의가 많았다고 카더라.

 그래서 그런지 본인의 첫 번째 향수인 '아리'의 사은품으로 똑같은 디자인의 백팩을 증정했다.

 

 

가창력은 뛰어나다. 고음처리가 좋고, 공연실황 뮤직비디오를 보면 라이브 실력도 괜찮은 편. 음악성은 논외로 하고\ 그 노래 실력 자체만 놓고 보면 아이돌 계로 구분되는 틴팝스타들로 한정했을 경우 미국의 20대 여가수 중 톱을 달린다. \머라이어 캐리를 커버하는 음역과 동년배의 누구도 따라가지 못하는 기교, 가성과 특유의 음색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곡

전개 기술이 뛰어나다.

음역대가 넓다고 꼭 노래를 잘 하는건 아니라지만 일단 고음처리와 표현력 자체는 동급최강이기 때문에 이론적인 면을

보강한다면 90년대 생으로서는 독보적인 가수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뷔하자마자 미국의 언론에게 "제 2의 머라이어 캐리"라는 아명을 받았을 정도로 그 실력만은 진퉁으로 인정받는다.

 

심지어 여가수들 중 2012년 마일리 사이러스 다음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안티팬의 수가 많은데 그 많은 안티들도 가창력에 대한 비판은 적은 편이다.

그란데의 행실을 비판하면서도 실력은 커뮤니티 안에서 자생되고 토크쇼 무대에서도 가창력이 꿀리지 않는건 맞다.

 '자꾸 그러니까 무턱대고 깐다고 하는거야'라고 하는 정도임은 사실이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비슷한 연배의 팝스타들인 테일러 스위프트, 데미 로바토 등과 비교했을 때 한정이다. 실제로 \"Bang Bang"에 같이 참여한 제시 제이와 비교해봐도 아리아나가 성량 및 표현력에서 밀린다는 게 단적으로 드러난다.

 아리아나는 고음처리는 매우 뛰어나지만 전체적인 파워가 부족한 단점이 있는데 이는 아델이나 제시 제이같이 성량이

파워풀한 보컬과 듀엣을 하면 확 빛을 바래는 단점이 있다.[10] 또한 라이브 시 박자가 계속 늘어지는 문제도 있다.

폭발적인 고음을 내면서도 철금성이 아닌 꽉찬 미성을 쓴다는 것도 아리아나 그란데만의 특색이다.

그러나 노래를 부를 때 영어 발음이 부정확하고 자꾸 뭉개져서 사람들에게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발음 문제는 창법상 어쩔 수 없는 면이 있는데, 벨팅이 아니고서야 당연히 이렇게 높은 음을 내면 발음이 뭉개진다.

 

정확히는 모음화된다.

다만 다른 가창력있는 가수들이 고음에서 좀 발음이 흐트러지는 정도라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중음에서도  무너져서...

 

 이걸 한국인들이 비판하는 걸 두고 뭐라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란데는 미국인이니 당연히 발음이 안 좋은 건 비판받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한국인이 비판을 하는 것이 주제넘는 일이라면 세상에 비평이란 건 존재할 수가 없다.

또 아쉬운 건 강약 조절 능력이 상당히 떨어져서 "Put Your Heart Up"같은 가성이 덜 들어가는 노래를 들어보면 노래가 꽤 단조롭다. "Santa Baby"같은 최신 노래에서는 그것을 곡의 음역 구성을 적절히 배열하고 낮은 가성을 적극 활용하는 방법으로 보완하려 하고 있다.

 

 

 

 

사실 그녀가 커버하는 노래를 들어보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곡 등은 충분히 강약을 조절하는걸로 봐서 이 능력이 곡을 탄다고 말할 수도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발음을 엄청나게 뭉게기 때문에 가사 전달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도 자주 지적하는 문제점.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타고난 음역대와 폭발적인 보컬은 갖추었지만 아직 파워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끝까지 이어나가는 뒷심은 부족하다는 것이다.

 

노래를 할때도 안정감이 덜되어 강약 조절로 바이브레이션을 흘리는 것 때문에 발음이 뭉개지는 것이다.

말하자면 하드웨어는 좋은데 소프트웨어를 더 노력을 해야하는 것. 하지만 동세대 틴 팝 보컬 중 가장 상환가를 달리는

 미국의 R&B 보컬인 것만은 맞다.

 

과거 약 2012년 7월부터 2013년 8월까지 호주 그룹 자노스키안스의 멤버 자이 브룩(Jai Brooks) 과 대략 1년 가량

 교제한 적이 있다.

 

구글에서 아리아나의 사진을 조금만 검색해봐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셀카는 꽤 잦은 빈도로 발견 되며, 2013년 경

발매되었던 Baby I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파파라치 샷에서도 두 사람이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찍힌 꽤

유명한 사진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에 두 사람이 서로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영상 역시 업로드 되어있는데, 이 영상은 조회수가 200만을 훌쩍 넘길만큼 업로드 당시 해외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달달한 모습으로 꽤 화제였다.

당시 두 사람의 교제를 지켜본 아리아나의 오랜 팬들 사이에서는 자리아나(jariana) (jai+ ariana의 합성어) 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아직까지도 두 사람의 애정 어린 모습을 추억하며 두 사람의 재결합을 바라는 팬들이 있을 정도다.

 

 

 

 

 

 

 

Dangerous Woman Promo

 

 

 

 

유튜브를 조금만 찾아보면 'jariana moments' 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정리, 편집해둔 영상들이 팬들에

의해 업로드 되어 있을 정도. 그만큼 서로 어울리고, 주변 사람들의 평도 좋은 커플이었지만 끝은 좋지 못했다.

2013년 8월 경 두 사람은 결별하게 되는데, 아리아나의 말에 따르면 콘서트를 앞두고 자이에게 문자로 차였다고 한다.

 

게다가 서로의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모든 SNS를 언팔로우하는 것도 모자라 서로의 가족마저 언팔로우한다.

 그 때문에 아리아나는 콘서트에서 Honeymoon Avenue 를 부르는 도중 울컥하여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https://youtu.be/32rVxVXdZ58 4분 8초부터 보면된다.

그 후 아리아나는 영국 보이밴드인 The Wanted의 네이선 사이크스와 교제했다.

이 커플은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도 받았고, The Wanted의 팬들과 아리아나의 팬들 모두 지지하는 커플이었다.

 

같이 디즈니랜드에서 데이트 하는 사진도 올라오고 함께 작업한 노래 Almost Is Never Enough가 매우 좋은 평을 얻는 등 깨가 쏟아지는 커플이었으나 이 때문에 2013년 10월 경 전 남자친구 자이 브룩과 아리아나 그란데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게 된다.

 

자이 브룩이 본인의 SNS에 '아리아나는 자신과 교제 중일 때 네이션과 몰래 만나며 바람을 피웠다,' 라고 주장하는

장문의 글을 업로드한 것.

 

이에 아리아나는 적극적으로 부인하며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 '이 일에 대해 모두 잊어버리고 싶다' 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일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바람을 피운 것이 거의 정설로 통하는 분위기다.

그 후 아리아나는 네이선 사이크스와 교제를 하다가, 2014년 1월 경 그와 결별했음을 시인하고 3월 경 자이 브룩과

다시 재결합한다.

 

두 사람의 재결합이 드러난 과정이 가관인데, 아리아나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동영상에서 자이 브룩의 웃음소리가

들린다는 팬들의 주장이 일자 그제서야 두 사람은 언팔로우 되어있던 서로의 SNS 계정을 다시 팔로우하기 시작한다.

그 후 4월 말, 아리아나는 한 인터뷰에서 "나는 재미있고, 타투가 많은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

 

 좋은 남자와 데이트를 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는 않았다." 라고 이야기해 자이 브룩과의 재결합을 인정했다.

팬들은 나쁜 남자가 자이 브룩, 좋은 남자가 네이선 사이크스를 지칭하는 것이라며 추측했고, 이후 네이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리아나의 재결합을 축복해주는 듯한 글을 업로드한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자이 브룩과 다시 헤어진 뒤, 미국의 래퍼 빅 션과 교제한다고 밝혀 세간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후 아리아나는 빅션과 교제 중일 당시 '애티튜드 매거진' 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곡 'Break Your Heart Right

Back' 은 '한 남자가 사귀던 여자를 버리고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는 내용' 이라며 "실제로 내게 일어났던 일이다, 그래도 그나마 여자랑 바람 안 핀 게 어디냐." 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발언 직후 사연의 주인공이 자이 브룩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아리아나는 급히 옛날 이야기일 뿐이라며 그가 아니라는 듯 항변했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자이 브룩이 아직 커밍아웃할 준비가 안 됐나보네.' 라며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

이후 아리아나는
Big Sean과도 결별하게 되는데, 그가 쓴 섹스에 대한 랩의 저질스런 가사때문에 헤어졌다고 한다.

관련기사 아리아나는 빅션이 가사에서 자신을 '고깃덩이'처럼 묘사했으며 할머니가 자신에게 그 가사에 대해 물어봤을때 모멸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현재는 도넛사건 때 밝혀진 '리키 알바레즈'라는 자신의 백댄서 중 한 명과 사귀고 있다.

뽀뽀하는 사진 등등을 올리고 스냅챗에서 애정표현 하는걸 보면 잘 사귀고 있는 듯.

2016년 6월, 그리스 부호 자녀의 생일축하공연을 하러간 저택에서 민망한 스킨십 장면이 포착되었다.

해외 네티즌 반응은 '쟤네 누가 방 좀 잡아줘라', '아리아나는 (정신)병에 걸린것 같다' 등이 많다.

상술 된 연애 경력을 보아도 알겠지만 은근히 연애관계가 복잡한 편인데다가, 자이 브룩이 아리아나 그란데가 바람을

 피웠다는 것을 주장했던 전적도 있어서 한때는 남성편력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그 때문에 남성편력설로 유명한 테일러 스위프트와 비교 되기도 했었는데,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우호적인 일부 네티즌

 혹은 팬덤들의 반응은 "아리아나는 바람둥이인거고, 테일러는 지가 맨날 차이는 거잖아''였다. 그러나

 

, 최근 안티가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한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한 여론 역시 썩 좋지 않다.

테일러 스위프트 역시 바람을 피운 전적이 있으며, 테일러 스위프트와 사귄 거의 모든 남성에게 디스곡을 만드는 것,

캘빈이 곡을 훔쳤다고 억울한 누명을 씌운 것 등으로 이쪽도 만만치않게 까이는 편. 더욱 자세한 것은 테일러 스위프트/남성 편력, 테일러 스위프트/비판과 논란 참조.

2016년 8월 1일
저스틴 비버와 열애설이 국내 연예 기사로 올라왔다. 전 남자친구인 리키 알바레즈와는 헤어진 지

나흘 만에 일어난 스캔들이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아리아나 그란데가 1위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스캔들은 지난 7월 25일[11] 포켓몬GO의 캐릭터인 피카츄와 저스틴 비버의 얼굴을 합성한 팬 메이드 이미지를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 또한 팬이 만들어준 것으로 추정되는 같은 형식의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관련 외신 기사.

참고로 아리아나 그란데는 저스틴 비버와의 열애설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빅션과 결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때에
아리아나와 저스틴이 퍼포먼스를 하던 도중 백 허그를 하는 등의 애정행각(?)을 보여준 바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상단의 백허그 사건은, 일부에서는 사실 아리아나가 빅션을 열받게 하기 위해서

치밀한 사전계획 하에 이루어진 노이즈 마케팅 사건이었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연애설 역시 해외에서는 아무도 관심조차 주지 않는 저질 찌라시인데 한국인들만 낚인거라는 이야기도 있다. 현재까지 올라오는 국내 기사들이 정말로 근거 있는 찌라시를 들고온다면, 추가 바람.
현재는 첫 싱글이었던 The Way를 피처링해줬던 Mac Miller과 교제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