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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Justin Timberlake - Senorita

 

 

 

 

 

 

 

 

 

 

 

 

 

Senorita

 

 

 

 

Ladies and gentlemen
신사, 숙녀 여러분!
It's my pleasure to introduce to you
여러분께 소개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군요

He's a friend of mine
제 친구입니다.
Yes, yes I am
맞아요 바로 나

And he goes by the name Justin
그의 이름은 바로... 저스틴!
All the way from Memphis, Tennessee
테네시의 멤피스로 통하는 그 이름

And he's got something special for y'all tonight
저스틴이 오늘밤 여러분들을 위해 특별한걸 준비했어요
He's going to sing a song for y'all about this girl
어떤 여자에 대한 노래를 할거래요

(come in right here?)
(지금 여기서?)
Yeah. c'mon
그래, 시작해


Oh that sunny day didn't know I'd meet
오 눈부신 그 날. 난 만나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어
Such a beautiful girl walking down the street
그 거리를 내려오고 있던 그렇게 아름다운 그녀를 말이야.

Seen those bright brown eyes With tears coming down

 (so he said to himself)
한번도 본적 없는 아름다운 갈색의 눈동자엔 눈물이 흐르고 있었어.

(Pharell:그러면서 혼잣말로 그러더군)
She deserves a crown
그녀는 선택받은 여자야

But where is it now, mama listen
하지만 지금은 어디 있을까, 내 얘길 좀 들어봐.


CHORUS:
Senorita, I feel for you
세뇨리타, 난 널 느껴.

You deal with things that you don't have to
넌 니가 받은 만큼 댓가를 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럴 필요없어.

He doesn't love you, I can tell by his charm
그는 널 사랑하지 않아. 그의 돈이 그걸 설명해주잖아.
(그는 돈으로 니 사랑을 사고 있어.)

But you can feel this real love
그렇지만 넌 진실한 사랑을 느낄수(있는 기회가) 있을거야.
If you just lay in my...ahh, ahh, arms
내 품안에 안긴다면 말이야.


You're running fast thru my mind
넌 빠르게 내 마음을 잠식해가고 있어
Girl don't you slow it down
그대,조금은 천천히 다가와줘.

If we can carry on this way this thing might leave the ground
만약 니가 이 길과 이것들을 떠나보내는 일을할수만 있다면
(너에게 주어진 편하고 풍족한 환경들을 저버릴수 있다면)

How would you like to fly
니가 날아갈수만 있다면
That's how my queen should ride
그게 바로 나의 여왕이 될수 있는 방법이야

But you still deserve the crown
(하지만 넌 여전히 왕관을 쓰고 있어)
Why hasn't it been found, mama listen
왜 아직도 깨닫지 못해, 내말에 귀기울여봐.



CHORUS:
Senorita, I feel for you
세뇨리타, 난 널 느껴.
You deal with things that you don't have to
넌 니가 받은 만큼 댓가를 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럴 필요없어.

He doesn't love you, I can tell by his charm
그는 널 사랑하지 않아. 그의 돈이 그걸 설명해주잖아.
(그는 돈으로 니 사랑을 사고 있어.)

But you can feel this real love
그렇지만 넌 진실한 사랑을 느낄수(있는 기회가) 있을거야.
If you just lay in my...ahh, ahh, arms
내 품안에 안긴다면 말이야.


When I look into your eyes (Just listen baby)
니 눈을 바라볼때 (그냥 듣기만해, 그대)
I see something that money can't buy (just here me baby)
돈으로 살수 없는 그 무언가가 보여. (그냥 내말 듣기만 해,그대)

And I know if you give us a try (I want ya girl)
나와 함께 하는걸 택한다면 (난 널 원해,그대)
I'll work harder for you girl
난 무엇보다 널 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알고있어

And won't ever cry
그리고 더 이상 울어야 할 일 다신 없을거야
Now listen, I wanna try something right now
자, 들어봐. 나 지금 너네랑 하고싶은게 있어.

See they don't do this no more
모두들 하던 일 멈춰 봐.
I'm gonna sing something
내가 어떤 노래를 부를거야.

And I want the guys to sing with me
그러면 남자들은 모두 날 따라해
They go "It feel like something's heating up.

can I leave with you? "
" 마치 뭘로 얻어맞은 느낌이야.

나랑 함께 떠날래? " 라고 하면


And then the ladies go " I don't know

but I'm thinking 'bout really leaving with you "
여자들은 " 나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하지만 너와 떠나고싶어. " 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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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0대에 데뷔한 가수들 중에서 가장 바람직하게 성장하고 있는 모델로 손꼽힐 뿐 아니라, ‘보이

밴드 출신’들에겐 좀처럼 허물어지지 않는 음악계의 높은 벽을 무너뜨린 몇 안되는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14살의 어린 나이에 엔 싱크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밴드 내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누렸고, 당대 최고 인기 가수였던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비롯해 카일리 미노그, 카메론 디아즈 등과 염문이 끊이지 않는 등 스캔들 메이커로서의 위치도 굳건히 지켰다.

 

그러나 오히려 이러한 염문설들이 줄에 매달려 안무를 하던 10대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지우는 데 큰 역할을 했고, 2002년 발표한 데뷔 앨범 [Justified] 한 장으로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위치를 분명하게 잡게 되었다.

 

그의 이미지 메이킹은 분명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엔 싱크 출신으로 밴드 내에서 그와 비등한 인기를 누렸지만 솔로로는 전혀 빛을 보지 못한 제이시 샤세즈의 경우를 고려할 때 성공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2006년 말 발표한 그의 후속 앨범[FutureSex/LoveSounds]는 전 세계에 저스틴 열풍을 불게 할 정도로

엄청난 반응을 얻었고, 음반 시장의 전체적인 불황에 불구하고 전작에 준하는 히트를 기록하는 중이다.

 

 

 

 

 

 

 


한 때 엔싱크의 막내로 사랑을 독차지했던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981년 1월 31일 미국 멤피스에서 태어났다.

사춘기 시절 여드름이 너무 많아 ‘피자’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었던 그는 엔 싱크 활동을 시작하면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하더니, [Celebrity] 앨범 활동을 마무리할 때 즈음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의 연애, 결별 경험까지 갖춘 어엿한 청년의 형상을 갖출 수 있었다.

 

이후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Justified]가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범세계적인 훈남으로 떠오른 그는 놀라운

 수준의 여성 편력을 과시하며 연예계 안팎의 인기를 자랑했다.
두 번째 솔로 앨범인 [FutureSex/LoveSounds]가 발표되었던 2006년 9월 이후 순식간에 두 곡의 싱글 차트

넘버 원을 터뜨리는 등 결코 가십 메이커로서의 가치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Justified] 앨범까지만 해도 이제 갓 청년이 된 이처럼 보였다면 지금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수컷의 냄새를 짙게

풍기며 자신의 남성적인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비록 영화계의 진출은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그의 팬 연령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앞으로의 기대치는 몹시 고무적인 수준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그의 문제라면 너무 복합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마이클 잭슨도 되고 싶고 프린스도 되고 싶은그의 마음은 알겠지만, 우선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되는 게 급선무다.

2007년 01월 장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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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싱크의 막내둥이였던 곱슬머리 소년이 이렇게까지 거물이 되어버릴 줄은 누가 알았을까? 2002년 [Justified] 앨범을 내놓았을 때만해도 보이 그룹의 해체 이후 가장 인기 많은 멤버가 응당 밟게 되는 수순 정도로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고, 그가 흑인 음악에 경도되어 제법 퀄리티가 있는 앨범을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섹시한 핀업 보이 정도로만 여겼던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지난 앨범에 ‘Cry Me A River’를 함께 만들어준 팀발랜드가 앨범 전체의 매무새를 다듬어주면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소포모어 앨범 [FutureSex/LoveSounds]는 연말 각종 설문에서 빠지지 않는 베스트 앨범으로

꼽히고 있다.

 

이미 ‘Sexy Back’과 ‘My Love’라는 걸출한 싱글 차트 1위 곡을 발표했고, 그 후에도 제법 시장성 있는 후속 싱글들이 대기중이라 그가 2006-7년 시즌의 승자가 될 것이라는 예상은 전혀 힘든 것이 아니다.

 물론 그의 독창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 되고 있지만, 두 번째 앨범에서 이만큼 성장한 것도 대단한 일이고, 다소 실험적이라고 여겨졌던 음악들을 올해의 트렌드로 만든 것은 분명히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가진 힘이다.

52street 2007년 01월 

 

 

 

 

아웃캐스트의 '올해의 앨범' 수상만큼이나 저스틴의 [그래미] 장악은 매우 쇼킹한 이벤트였음에 분명하다.

10대 중반 나이에 팝 신에 뛰어들었지만, 백스트리트 보이스에 밀려 단 한번도 후발주자 굴레를 벗지 못했던 엔 싱크 멤버였던 그에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감격이자 영광이다.

 

하지만 차라리 모성애를 자극하는 귀여운 모범생 모습으로 비칠지언정 별로 멋있어 보이지는 않았던 멤피스 촌구석

출신의 깡마른 소년이, 어찌 이리 전 세계 팝 팬들을 열광케 하는 섹스 심벌로 변신하다니.

물론 우리가 그를 사랑하는 것은 비단 달라진 겉 모습 때문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틴 팝계 최고 댄서로 꼽혀 온데다, 비트 박스나 랩 솜씨도 제법이고 노래마저 곧잘 하기로 소문났던 그지만, 이 정도까지일 줄은 차마 예상치 못했던 것이다.

탁월한 비트 플레이로 각광 받았던 팀발랜드를 위시해 넵튠스의 최고 측근으로 통하는 랩 듀오 클립스 그리고 세기의 퍼포먼스를 펼쳐보인 '니플 게이트'의 주역 재닛 등이 힘을 실어준 솔로 데뷔 작 [Justified](2002년), 저스틴과

넵튠스 사이의 빈틈 없이 돈독한 공조 체제로 거둔 승리래도 과언이 아니다.

 

저스틴의 '백인 마이클 잭슨 되기' 프로젝트는 'Like I Love You', 'Cry Me A River', 'Rock Your Body' 그리고

 'Senorita'로 이어지는 4연속 히트 행진으로 탄력받아 대 성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영국 출신의 다니엘 베딩필드와 크레이그 데이비드 그리고 원조 격인 미국산 흑인 섹시 댄싱 머신 어셔와는 또 다른

의미에서 차별화를 이끌어내며 말이다.

 

 엇비슷한 R&B 사운드를 지향한 또 다른 전(前) 엔싱크 멤버 제이시 샤세의 솔로 데뷔작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이래저래 비교가 될 듯한 후발주자의 새 출발에도 큰 관심이 요망되는 바이다.

 다만 앨범 한 장 가지고 2년 가까이 쉴틈 없이 달려야 했던 탓에 자칫 에너지가 과하게 소진되어, 소포모어 징크스의 늪에 빠지지는 않을까 안타까움이 앞선다.

oimusic 2004년 05월 양중석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채드 휴고(Chad Hugo)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넵튠스는 1999년 우탱 클랜

출신의 래퍼 올 더티 배스터드의 'Got My Money'를 시작으로 미스티컬의 'Shake Ya Ass', 제이 지의 'I Wanna

Love U', 넬리의 'Hot in Herre' 등을 주조해내며 차세대를 이끌 힙 합 프로듀싱 팀으로 떠올랐다.

 

끝내주는 비트와 리듬 플레이, 화려한 전자/기계음이 특기인 이들은 2001년부터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엔 싱크,

어셔 등 팝 뮤지션들의 음반에 참여하며 팝 팬들로부터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엔 싱크 시절 'Girlfrend'라는 곡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근사했던 그들의 블랙 뮤직을 잊지

못했다.

 

솔로로 데뷔하면서 아이들 팝을 벗어나 본격적인 흑인음악을 하고 싶었던 저스틴은 앨범 [Justified] 녹음에 앞서

넵튠스를 찾았다. 패럴 윌리엄스는 “저스틴은 저희에게 와서 '당신들의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나도 당신들과 같은 흑인음악을 하고 싶다.

 

도와달라'고 말했어요.

그는 진정으로 그걸 원하고 있었죠. 그래서 함께하게 된 겁니다”라고 당시를 회고했다.

 

 겨우 한 곡만을 작업했었지만 실제로 팀버레이크는 그들의 감각적인 비트에 완전히 반해있었다. 'Like I Love You'와 'Rock Your Body'는 그렇게 저스틴이 전적으로 넵튠스에 의존해 완성된 곡이다.
[Justified]에서 넵튠스의 프로덕션은 앨범 전체를 지배했고, 확실히 앨범은 기술적이면서도 섹시하고 로맨틱하고

또 스타일리시한 R&B 작품이 되었다.

 

덕분에 백인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자신의 희망대로 흑인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었고 2003년 모보

(MOBO, Music Of Black Origin Awards) 어워드에서 백인으로서는 최초로 '최고 R&B 액트' 부문에 수상 후보로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겨우 한 작품에서 같이 했지만 그 하나만으로도 콤비와 파트너로서 깊은 신뢰를 나눈 경우다.

oimusic 2003년 10월 고영탁

 

 

 

독일 출신 프로듀서 마크 마샬(Marc Marshall)과 보컬리스트 제이 알렉산더(Jay Alexander)로 이루어진 남성

 듀오 마샬 앤 알렉산더.

 

이들은 원래 알렉산더의 레코딩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만남을 가졌는데 즉석에서 마샬의 제안으로 파트를 나누어

노래를 부른 것이 레코딩되었고 결국 듀오 프로젝트로 연결이 되었다. 발매사측은 이들의 음악을 ‘이-팝’ 즉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이란 용어로 설명하고 있는데 이들을 일컬어 ‘유럽의 프랭크 시내트라’라고 하는데

서 음악적 성향을 점칠 수 있다.

 

말 그대로 부드럽고 감상적인 팝 음악을 일컫는 것이고, 스탠더드 팝 사운드가 현대적 감각으로 덧칠되었다고 보면

 될 듯 하다. 하지만 풍부하고 윤기있는 발성으로 이들 듀오가 들려주는 레퍼토리는 달착지근한 발라드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다.

oimusic  양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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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가장 성공한 남성 아티스트중의 한명9개의 그래미 트로피 보유자
대중성, 음악성 2마리 토끼를 때려잡은 극소수의 백인 남자 솔로 가수
현재 미국에서 가장 다재다능하게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이돌 출신의 만능 엔터테이너.

영화&가수&코미디의 삼박자를 갖췄다.
2016년 틴초이스 어워드에서 10대들이 인정한 지난 10년간 미국 최고의 만능엔터테이너 공로상을 수상할정도다.

 

 

미국의 남자 솔로 가수로 영국계와 네이티브 아메리칸의 혈통을 이어받았다.

남자 아이돌 그룹인 엔싱크의 일원으로 데뷔하였다.

엔싱크로 데뷔하기 전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엔싱크 멤버인 JC 샤세즈, 노트북의 주연 라이언

 고슬링, 어거스트 러쉬의 주연 케리 러셀 등과 디즈니미키 마우스 클럽에서 활동했던 유망주였다.

 

 그후 엔싱크의 앨범이 연달아 성공을 거두었고. 당시 인기가 어느정도였냐면 앨범 달랑 2장내고 최고의 인기가수만

 설수있다는 당시 슈퍼볼 하프타임 메인으로 엔싱크가 설정도였다.

 

엔싱크 1집 2집은 미국 역사상 가장 빠른 시일내에 다이아몬드 1000만장을 돌파한 남자가수 앨범으로 아직까지도

깨지지않고있고 2집 앨범은 발매 첫주 초동 200만장을 최초로 돌파한 가수로 기네스북에 올랐지만 15년뒤에 아델이

300만장이라는 경이로운 첫주 초동 판매량으로 깨버렸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남자가수 한정으로는 역대 초동 1위 기록을 가지고있는셈. 그런 엔싱크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외모,

노래, 춤실력, 유쾌한 매력 덕으로 그룹내의 원탑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당시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백스트리트 보이즈등 하이틴 아이돌들의 전성기였던 시대였고 그로 인한 안티들도

 많아서 팀내에서 가장 많이 까였다.

 

에미넴한테 뮤직비디오나 노래에서 대놓고 디스당하기도 하였다.[3] 엔싱크의 인기가 어느정도 주춤했다던 마지막 앨범 엔싱크 정규 3집도 초동이 무려 180만장이 넘었다.

남자가수 한정 역대 초동 판매량 2위이자 전체가수중에는 초동 3위.

인기 주춤한거 맞어? 이후 저스틴의 솔로활동이 초대박이 나버리면서 사실상 자연스럽게 그룹생명도 다해버리고만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아이돌그룹 붐이 꺼지고 엔싱크는 해체돼버리자 넵튠스, 팀바랜드 등 최고의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한 흑삘 나는 첫 솔로앨범 Justified를 발표하였다. 

 2002년 MTV의 비디오뮤직어워드에서 사상 최초로 자신의 솔로데뷔곡 Like I Love You를 발표했다.

 

거대 붐박스에서 나와서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 무대는 후에도 두고 두고 회자될 만큼 전설적인 피날레로 남았다.이후에도 팀바랜드와 함께한 Cry Me A River나 The Neptunes

와 함께한 Senorita 등이 히트하면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완전히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를 잡게 된다.

 

음악평론가들은 흑인음악을 하는 백인가수라는 호평일색이였다. 앨범도 작품성이나 상업성 양쪽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기존의 아이돌 이미지를 벗어던지는데 성공했다.
이 앨범으로 첫 솔로 데뷔하자마자 그래미 시상식에서 메인 트로피중 하나인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베스트 남자

보컬상" 을 수상했다.

앨범은 미국내 400만장 전세계적으로 800만장 이상 팔리면서 당시 음반시장 침체기가 시작됐다는 시기를 생각하면

 

 아이돌 출신 남자 솔로 가수 데뷔 앨범치고는 초대박이 난 상황이다.

 

 

 

 

 

 

 

2006년에 나온 정규 2집 "FutureSex/LoveSounds"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5] 국내에서는 광고음악으로 나온

 SexyBack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섹시백은 그의 아이돌 출신이라는 타이틀을 과감하게 벗어던질수있게 해준 인생곡이라고 할수있다. 미국 빌보드차트

 7주연속 1위 영국차트 1위 호주차트 1위 왠만한 주요 국가에서는 모조리 장기 1위를 할정도로 인기가 엄청났다.

 

말그대로 저스틴 신드롬!! 사실 타고난 미남은 아닌데 엔싱크 초기에 옆집 소년같은 귀엽고 평범한 이미지가 먹혀

들었다고 볼 수 있다.

워낙 어릴 때부터 기본기가 탄탄했기 때문에 가창력이나 댄스 면에서도 출중하다. 춤실력은 정말 미국 백인 댄스가수중 탑을 달린다고 볼수있다.

 

특유의 그루브감이 살아있는 몸동작이 일품. 오죽하면 별명이 백인 마이클 잭슨 [6]. 특유의 가성을 살린 창법도 본인의 고유한 소울풍 창법이 되었다.

 

 묘하게 바이브레이션이나 삘(…) 자체가 섹시해서인지 여가수들의 노래에도 자주 참여한다.

하지만 간혹가다 여자보컬로 오해받을때도있다.

특유의 미성으로 인해...

앨범은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댄스음악에게 수여한다는 "베스트 댄스 레코딩" 을 2번이나 수상했고 "베스트 남자

보컬 상" 까지 수상하면서 이 앨범으로 인해 4개의 그래미 트로피가 그의 커리어에 추가가 되었다.

앨범은 발매 첫주 미국내 70만장이상이라는 높은 판매량으로 그의 미국내 인기와 팬덤이 어느정도인지 증명해줬고
미국내 400만장이상 인증받고 전세계 1000만장 넘게 팔리면서 1집보다 상업적으로보나 음악적으로보나 더욱더 진화하면서 대중들에게 저스틴 팀버레이크라는 뮤지션에 대한 신뢰를 잔뜩 쌓아놓았고 이듬해 한 투어 역시 한화 1500억
가량되는 높은 투어 수익을 기록하면서 모든면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명실상히 최고의 백인 남자 솔로 원탑이라는 칭호를 할수밖에없었을정도다.

2000년대 중반부터 긴 시간동안 영화계 외도를 했던 그가 6년 6개월 동안 쉬었던 음악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2013년 1월 15일 깜짝 컴백선언을 하고 신곡을 발표했다.

신곡 이름은 "Suit & Tie" R&B 힙합곡으로 2013 그래미 어워드에서 컴백을 하였다

 

그리고 정규 3집인 "The 20/20 Experience"가 3월 15일 출시.무려 2집 초동보다 훨씬 더 높은 96만장이상

첫주 미국내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음반시장이 망하고 스트리밍 시대가 온 시점에서 이러한 판매량을 기록한것은 말그대로 1집 2집에서 보여준 저스틴에

대한 대중들의 신뢰를 증명한거나 다름없다 .

앨범은 꾸준히 팔리면서 결국 그해 2013년 빌보드 앨범 연간차트 1위와 더불어 2013년 미국내 최다판매앨범 1위를

 하면서 저스틴 커리어 정점을 찍었다.
"The 20/20 Experience"는 평론가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9월에 발매된 "The

20/20 Experience part.2"도 나름 100만장 팔고 US billboard chart 차트 1위를 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래미 시상식에서 3관왕을 하면서 총 9개의 그래미 트로피를 보유하게되었고 이듬해 투어 역시 2집 투어보다 더 높은

 한화 2300억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면서 한층 더 높은 성적을 냈다.

VMA 대상과 더불어 공로상도 수상하게 되고 각종 메인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 대상은 모조리 휩쓸면서 한물은 커녕

 현역가수보다 더 대단한 커리어를 이어나갔다.

 

앨범은 여러버전이 있지만 하나의 이름으로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앨범을 발매했기때문에 파트1 파트2 따로 따로 판매량을 봐도 대단하지만 이 모든 파트버전을 합한 앨범 총 판매량은 670만장이다.

(파트1 - 440만장 , 파트2 - 130만장 , 파트1+파트2 버전 - 100만장, 총판매량 - 670만장)

2016년 자신이 목소리로 더빙한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 주제가를 발표했는데 이게 말그대로 초초초초초초대박을

 일으켰다.
발매 첫주 무려 40만건 가까이 팔리면서 2016년 발매 첫주 최다판매 음원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저스틴 커리어 역사상 빌보드 싱글차트 1위로 데뷔하면서 그의 빌보드 1위곡이 플러스가 되버렸다.

심지어 빌보드 5위권내에 무려 13주연속 롱런하면서 여전한 대중들의 무한신뢰를 받고있는 뮤지션이라는것을 증명했다.
노래는 스트리밍 시대에 안팔리는 음원임에도 불구 주간 디지털음원판매량 차트에서 10주연속 1위라는 2016년 최장기 음원판매량 1위 노래로 등극했다.

그의 음악적 커리어는 절대로 망하는일이 없다는걸 이번 애니영화 주제가 마저 초대박 시키는모습을  증명시켜주었다.
결국 노래는 2016년 세계 연간 싱글 판매량 1위를 차지해버리면서 저스틴은 2010년대 앨범 연간 1위 싱글 연간 1위

 

 

 

 

 

 

 

 

 


동시에 1위를 한 유일한 90년대 데뷔한 남자 솔로 가수라는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할리우드로 눈을 돌려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다들 처음에는 팝스타의 잠시 외도쯤으로 생각했고, 초반에는 악평이 많았지만, 매년 그 편수가 점점 늘어나더니, 아카데미 시상식에 지명되기도 했던 데이비드 핀처의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 숀 파커[9]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2011년에는 로맨틱 코미디인 프렌즈 위드 베너핏(Friends with benefit)[11]에 주연으로 출연해 꽤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영화 자체도 미국에서는 흥행과 비평 양쪽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영화배우로서의 커리어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

더불어 이 영화에서 같이 출연한 배우 밀라 쿠니스와 아주 훌륭한 호흡을 보여줬다.

인 타임》에서는 떠오르는 신예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평단의 평가도 점점 좋고 본인의 연기력도 늘고있는 편이라 가수생활과 배우생활을 계속 겸업하려는 듯 하다.

2012년엔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함께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에서 야구 스카우터의 배역을 연기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3년
코엔 형제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에서는 1960년대 포크 가수 역을 맡았다.

 게다가 사운드트랙에도 참여한다고.
그리고 13년에 한국에서 '히든카드'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영화도 있으나 fail.. 같이 출연한
벤 에플렉이 본인의 능력을

좀만더 발휘해줬더라면..

그리고 16년 다가올 겨울에는 트롤 이라는 애니메이션에 출연하며 음악총괄프로듀서까지 담당. 그리고 이영화의 첫 공개된 ost가 바로 'Can't stop the feeling'
또 최근에는
우디 앨런의 신작에 캐스팅되었다는 후문

 

 

 

 

 

 

 

 

 

 

 

브리트니 스피어스 항목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그녀의 전 남자친구였다.
'순결 서약'을 했던 스피어스가 사실은 자신과 섹스를 했다는 사실을 밝혀 순식간에 조롱거리로 만들었다.

이로인해 처녀발언을 했던 브리트니만 난감하게되버렸고 브리트니에게 실망감과 언론의 거짓말쟁이 브리트니라면서 팝의공주 브리트니 이미지를 제대로 망가뜨린 주범이라고 할수있다.

게다가 그 방법도 SNL, 그러니까 쇼 프로그램에서 개그 소재로 쓰였다. 에피소드 "이주자들"(저스틴 : 난 초창기에 아주 유명한 팝 스타와 사귄 적이 있어요. 공식적으로는 순결을 지키고 있다고 했지만, 사적으로는, 실컷 박았죠.) 참조. 한때는 미국 탑 아이돌끼리의 만남이라 내심 결혼까지 바라는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둘다 각자 알아서 잘살고있고 저스틴은 비엘과 결혼하게된다. 저스틴의 솔로 1집 수록곡 cry me a river를 보면 브리트니가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이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4집 싱글 Everytime을 들어보면 양 쪽 입장이 엇갈린다.

또한 브리트니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프로포즈를 받은 적도 바람을 피운적도 없다.'고 했고 간단히 얘기하자면,

 Cry me a river 뮤비가 나오기전에 브리트니측에 연락이 왔다고 한다. 쿨한 브리트니는 찬성했지만 뮤비를 본 다음 브리트니가 저스틴에게 왜 이런짓을 했냐고 하자 '그냥 논란이 많은 비디오를 만든거지' 라고 했다고...

이후에 그냥 브리트니도 뜻대로 됐네 축하한다. 앨범이 절박했구나 식으로 조롱하고 넘겼다. 그치만 그 앨범은 그해 나온 브리트니 4집 인더존보다 많이 팔리게된다.

미국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지 스피어스 이후 재닛 잭슨, 제나 드완, 얼리샤 밀라노 등 다양한 여자친구들을 사귀었다. 여태까지 사귀었던 여자친구들 중에서도 그 유명한 캐머런 디애즈도 있었다.

디애즈와는 결혼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깊게, 그리고 꽤 오랫동안 사귀었는데 디애즈가 9살이나 연상인데다가 저스틴의 어머니가 그녀를 탐탁지 않아했기 때문에 결국 헤어졌다.

디애즈는 어머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하여 그의 솔로앨범 노래의 가사를 모조리 외우는 등 노력했지만 결국(…) 안습. 가장 최근의 여자친구는 제시카 비엘이었는데, 결혼설이 나돌았지만 또 헤어졌다.

하지만 2011년 12월 말에 제시카 비엘에게 청혼했다! 하지만 그뒤 별다른 소식이 없는걸로 봐서 결혼계획을 잠시 미뤄두고 있는듯 했으나 2012년 11월에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했다고 한다. 헌데 이 결혼식에 전 소속그룹이었던 엔싱크 멤버들을 한명도 부르지않아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엔싱크와 관련된 본인의 인터뷰의 내용들을 보면 본인은 엔싱크시절이 싫었다고 한다. 멤버들과 그리 사이가 좋지는 않았던 모양은 기레기들의 추측!

그런 저스틴이 2013년 VMA에서 10년 만에 엔싱크 멤버들과 짧지만 합동 무대를 보여주었다. 이후 엔싱크 멤버 결혼식에서 아내인 비엘과 같이 참석하고 멤버들끼리 개인적으로 사적으로 만나기도하는 등 변함없는 우정과 의리를 보여주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같은 그룹 내의 맞먹는 인기를 가진 JC 차세즈와 랜스 베이스(맞먹는 것까지는 아니고 버금간다고 봐야할듯.

 1집 때부터 팀버레이크의 인기는 독보적이었다)가 있었지만 JC는 N sync 해체 후 솔로활동을 괴상한 노래와 컨셉으로 하여 인기를 이어가지 못했고 랜스 베이스는 게이라는 사실을 커밍아웃해서 금방 듣보화가 되었다.(…) 조이 팻톤은

 현재 영화배우로써 활동 중이다.

 

크리스 커크패트릭은 현재 뭐하는지 근황을 알길이 없다...

 사실 보컬같은 경우 1집만 해도 JC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가창력 수준도 가장 뛰어났으나(sailing의 경우 jc혼자

다 부르고 다른 멤버들은 코러스만 하는 수준) 점점 저스틴의 비중이 늘어나더니 3집의 Gone같이 반대로 저스틴이

원탑에 다른 멤버들은 코러스만 하는 곡이 나온다.

 

저스틴의 인기가 워낙 높은 것도 있지만 보컬 실력 자체도 많이 늘었기에 가능한 일. 실제로 2,3집으로 갈수록 특유의

가성을 이용한 간드러지는 창법이 점점 완성되는게 보인다.

 아이러니한건 그런 에미넴이 키운 50cent가 팀버레이크와 음반활동을 했다는 것이다.[4] 비슷한 시기에 역시 솔로

데뷔를 한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에이스 닉 카터는 시류와 동떨어진 락앨범을 냈으나 대차게 말아먹고 다시 원그룹으로

복귀해서 지금까지 조용히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시기상 2000년대 초반엔 알앤비와 힙합열풍이 거셌었고 에미넴을 필두로 네임드급 힙합 스타들이 대거 쏟아져 나온 시기였다.

저스틴은 다행히 시류에 무사히 합류하여 성공적인 안착을 했다.

그 이후에도 힙합 아티스트들과 협업은 계속되었다.

 

물론 솔로 초반에는 아이돌 이미지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언론에서 어셔와 비교하는 식의 보도를 하자 이에 대해서

어셔가 매우 불쾌한 반응을 보였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정말 마이클 잭슨의 Love Never Felt So Good에 피쳐링하였다.[7] 라이벌로 치자면 어셔정도가 있겠다.

 

하지만 요새 어셔가 일렉트릭 장르로 노선을 바꾼뒤엔 춤도 잘 안춘다.

무려 피쳐링에 Jay-Z가 참여하였다.

솔로독립 이후로 힙합 아티스트와의 조우는 계속 되는듯 하다.

 

 영화에서도 언급되지만, 냅스터를 만든 인물 중 한 명.

창시자로 알려진 숀 패닝 역할이 아니다.

국내 영화 평론가 이동진도 주연배우를 제쳐놓고 팀버레이크의 연기를 언급할 정도로 인상적인 깐죽거리는 얄미운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고 평을 내렸다.

 

 "같이 섹스는 하지만 연인으로 사귀지는 않는 친구 사이"라는 의미로 울 나라식 표현으로 하자면 섹스 파트너 정도?

 디애즈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었는데 속박공포증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결혼생각이 없이 처음부터 교제했다고...

가뜩이나 마이클 잭슨의 아동 성추행 혐의 누명 때문에 잭슨의 이미지가 많이 추락했던 때라서 결국 이 사건으로

 재닛은 오빠와 함께 바보 같은 미국인 1위에 동시 랭크되는 굴욕을 겪었다...안습.

 

 안 사귄다 하면서 가슴과 페니스를 움켜쥐는, 일종의 반어법 개그이다.

 미국사회에선 종종 써먹는 유머코드인듯. 도널드 트럼프에게 근거없는 비방을 당했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놀려먹기

 위해 한번 이런 식으로 써먹은 적이 있다.

 

그래서 인지 앤디 샘버그와 친형제같은 친분이 있다. SNL의 빼놓을 수 없는 단골손님이기도 하다.[16] 과거에 유행했던 힙합곡을 메들리로 부른다.

안무마저 완벽.[17] Timbaland의 싱글을 피처링[18] T.I.의 싱글을 피처링[19] 50cent의 싱글을 피처링

마돈나의 싱글을 피처링[21] Ciara의 싱글을 피처링[22] Timbaland의 싱글을 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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