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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Maroon5-Sunday morning











 






 

 


Sunday morning



 

Sunday morning rain is falling
일요일 아침 비가 오네요
Steal some covers share some skin
담요를 가지고, 피부를 함께 나누죠


Clouds are shrouding us in moments unforgettable
구름들은 우리를 덮어줘요 잊을 수 없는 이 순간에
You twist to fit the mold that I am in
당신은 내가 가진 모습을 맞추기 위해 몸을 비틀죠



But things just get so crazy living life gets
하지만 삶이 갖는 것들은 모두 이상해지죠
hard to do And I would gladly hit the road get
하기 어럽고 난 기쁘게도 길을 떠나죠


up and go if I knew
일어나서 가세요, 당신이 알았었다면
That someday it would bring me back to you
언젠가 나에게 당신을 데려 올거예요


That someday it would bring me back to you
언젠가 나에게 당신을 데려 올거예요
That may be all I need
그건 아마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일 거예요


In darkness she is all I see
암흑속에서 내가 볼 있는건 그녀일 뿐
Come and rest your bones with me
이리 와서 당신의 뼈속에서 나와 함께 쉬어요



Driving slow on Sunday morning 
천천히 운전하면서, 일요일 아침에
And I never want to leave
난 절대 떠나는걸 원치 않아요



Fingers trace your every outline
손가락은 당신의 모든 외형을 따라 가요
Paint a picture with my hands
내 손은 그림을 그리죠



Back and forth we sway like branches in a storm
뒤로, 앞으로 우리는 태풍속의 나뭇가지처럼 흔들려요
Change the weather still together when it ends
이게 끝날때 함께 날씨를 바꿔요



That may be all I need
그건 아마 내가 원하는 모� 것일 거예요
In darkness she is all I see
암흑淡【� 내가 볼 있는건 그녀일 뿐



Come and rest your bones with me
이리 와서 당신의 뼈속에서 나와 함께 쉬어요
Driving slow on sunday morning
천천히 운전하면서, 일요일 아침에



And I never want to leave
난 절대 떠나는걸 원치 않아요
But things just get so crazy living life
삶속에서 모든게 이상하게 돌아가죠



gets hard to do
하기 어렵게

Sunday morning rain is falling and I'm calling out to you
일요일 아침, 비는 떨어지고 나는 당신을 불러보고 있어요



Singing someday it'll bring me back to you
노래 부르며 언젠간  당신을 내게 돌려놓을거예요
Find a way to bring myself home to you
나를 당신에게로, 집으로 데려올 길을 찾죠



And you may not know
아마 당신은 모를거예요
That may be all I need
그건 내가 원하는 모든것일텐데



In darkness she is all I see
암흑속에서 그녀는 내가 볼 수 있는 모든것이예요
Come and rest your bones with me
이리 와서 당신의 뼈속에서 나와 함께 쉬어요



Driving slow...
천천히 운전하면서..







마룬 5(영어: Maroon 5 머룬 5[*], 마룬파이브)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출신의 6인조 팝 록 밴드이다

 구성원은 리더이자 메인 보컬리스트, 기타리스트인 애덤 리바인, 키보디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제시 카마이클,

 베이시스트 미키 매든, 기타리스트 제임스 밸런타인, 드러머 맷 플린, 그리고 키보디스트 PJ 모턴이다.


1994년 같은 고등학교 출신인 애덤 리바인,제시 카마이클, 미키 매든, 라이언 두식이 결성한 카라스 플라워스

(Kara's Flowers)가 전신으로, 1997년 The Fourth World라는 정규 음반을 발매했다.

2001년 옥톤 레코드와 계약한 그들은 기타리스트 제임스 밸런타인을 영입한 후 이름을 마룬 5로 바꾼다.


 2002년 6월 첫 번째 정규 음반 Songs About Jane이 발매되어 미국 빌보드 200에서 6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2005년에는 제47회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그 후 몇 년간 전 세계적인 투어를 하였고, 2004년 1.22.03.Acoustic과 2005년 Live – Friday The 13th 등 두 장의

 라이브 음반을 발매하였다

 2006년에는 드러머 라이언 두식이 부상 악화로 탈퇴를 하고, 투어 구성원이던 맷 플린이 그 자리를 대체하였다.


 2007년 5월에는 두 번째 정규 음반 It Won't Be Soon Before Long을 발매한다.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하고, 첫 번째 싱글 "Makes Me Wonder"는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하였다.


2010년 9월에는 세 번째 정규 음반 Hands All Over를 발매한다. 네 번째 싱글 "Moves Like Jagger"는 발매 후 전

세계적으로 1,500만장을 넘는 판매고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 목록에 이름을 올렸고, 마룬 5의

 두 번째 빌보드 핫 100 1위 싱글이 되었다.


그리고 2012년 6월, 네 번째 정규 음반인 Overexposed를 발매한다.

 Overexposed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싱글인 "Payphone"과 "One More Night"는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각각 2위와

1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적으로 910만장과 69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마룬 5의 세 번째 빌보드 핫 100 1위 싱글이 탄생한 것이다.


2014년 초에는 2012년부터 일시적인 활동 중단을 가졌던 키보디스트 제시 카마이클의 컴백을 알렸다.

대체 구성원인PJ 모턴과 원래 구성원인 제시 카마이클 모두 정규 구성원으로 남기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로써

 마룬 5는 결성 이래 최초로 6인조 밴드로 재편성되었다.


 또한 새로운 레이블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계약한 뒤, 다섯 번째 정규 음반 V가 2014년 9월 2일에 발매되었다.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하였다.

선발매 리드 싱글 "Maps"와 두 번째 선발매 싱글 "Animals"가 음반 발매에 앞서서 발매되었다.

 세 번째 싱글 "Sugar" 역시 발매되었다.


지금까지 세 번의 그래미상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2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미국 내에서만 1,0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으며, 전 세계적으로 3080만장 이상의 디지털 싱글 판매고와 1억장 이상의 싱글 판매고,

2,7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2008년(It Won't Be Soon Before Long 투어), 2011년(Hands All Over 투어/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12년(Overexposed 투어), 2014년(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2014), 2015년(Maroon 5 World Tour) 등 다섯 번의 내한과 아홉 번의 콘서트를 가졌다.


특히 내한 공연을 위해 지하철 운행이 연장되기도 하였다.

 국내외의 인터뷰를 막론하고 '가장 공연하고 싶은 곳'으로 항상 대한민국을 고르며[10], "모든 팬들이 한국 팬들 같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행복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는 등 대한민국과 많은 인연이 있으며, 대한민국의 공인 음반

차트인 가온 차트에서 주최하는 가온 차트 K-POP 어워드에서 지금까지 세 번 수상할 만큼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상당하고 "국민 밴드"라는 호칭도 얻었다


2016년, 미국 유니세프에 의해 6월 25일이 마룬 5의 날로 지정되었다.

리더이자 보컬리스트, 기타리스트인 애덤 리바인과 원 드러머 라이언 두식은 서로 7살과 9살이었을 때 소개받았다


네 명의 원 구성원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브렌우드학교(Brentwood School)를 다니며 처음 만났다.

브렌우드학교에서 애덤 리바인과 제시 카마이클미키 매든, 라이언 두식과 함께 얼터너티브 록 밴드 카라스 플라워스를 결성한다


 이 당시 밴드명이었던 카라스 플라워스의 카라(Kara)는 밴드 구성원들이 한 눈에 반하게 된 한 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밴드는 1995년 9월 16일에 위스키 어 고 고(Whisky A Go Go)에서 첫 공연을 갖는다.


 밴드가 말리부의 해변 파티에서 공연을 할 때, 인디 음악 프로듀서 토미 앨런(Tommy Allen)은 그들의 연주를 듣고

 그의 파트너 존 데 니콜라(John De Nicola) (더티 댄싱(Dirty Dancing))과 함께 밴드에게 매니지먼트와 음반 녹음을

제안한다.


한편 롭 캐밸로(Rob Cavallo)의 매니지먼트 팀은 토미 앨런과 존 데 니콜라가 프로듀스한 음반을 듣고 밴드를

리프라이즈 레코드와 계약한다.

 제시 카마이클이 말하길, 그들의 초창기 음악은 "푸가지 [곡]가 세서미 스트리트 [가사]를 만났다."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1997년 The Fourth World의 발매와 함께 밴드의 음악은 60년대 브릿팝의 영향을 받는다

 밴드와 레코드사의 높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음반은 인기를 얻는데 성공하였고,, 리드 싱글 "Soap Disco" 역시

실패한다


애덤 리바인에 따르면 음반의 실패는 그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었고, 그들이 1998년에 레코드 계약을 깨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17][21] 이 음반은 당시 5000장 정도 팔렸다고 전해진다


2000년에 그들은 많은 음악적 영향을 받고 돌아 온다..[21] 샘 패러 (팬텀 플래닛의 베이시스트이자, 2012년부터 마룬 5의 투어 구성원)가 말하길 알리야의 노래 "Are You That Somebody?"가 밴드와 "Not Coming Home"이라는 곡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프로듀서 팀 소머(Tim Sommer)는 밴드를 MCA 레코드의 데모 레코딩 계약을 하고 마크 디언리(Mark Dearnley)의

엔지니어링과 함께 2000년 중반 로스앤젤레스에서 세 곡의 데모 곡을 녹음한다.

하지만 팀 소머와 달리 MCA 레코드는 끝내 밴드와 계약을 하지 않았고, 이 곡들은 공식적으로 발매되지 않는다.


애덤 리바인 가족의 친구이자 ICM의 주니어 에이전트인 조던 펠드스타인(Jordan Feldstein)은 우연히 밴드의 공연

 리허설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밴드의 풀 타임 매니저로 일하게 된다

 많은 레이블에 데모곡을 보내고 번번히 거절당했던 밴드의 앞에 옥톤 레코드의 임원진 제임스 디너, 벤 버크맨

(Ben Berkman)과 데이비드 복센바움(David Boxenbaum)이 나타난다


 신생 레이블 옥톤 레코드를 세운 그들은 특출난 신인 인재들을 찾아 다니던 중, 벤 버크맨은 과거 컬럼비아 레코드에 다니던 형에게 데모곡들을 받아 듣게 되고 그 중 "Sunday Morning"이란 곡을 듣고 천재적이라고 극찬하며 단번에

 밴드를 알아봤다고 한다


 벤 버크맨은 그 곡이 카라스 플라워스의 곡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이전에 워너 브라더스에서 들었던 카라스

플라워스의 곡들이랑 매우 달랐기 때문에 놀랐다고 한다.

벤 버크맨은 제임스 디너와 데이비드 복센바움을 바이퍼 룸(The Viper Room)에서 열리는 카라스 플라워스의

쇼케이스를 보자고 설득하고 로스앤젤레스로 날라간다.


 공연을 본 뒤 벤 버크맨이 HitQuarters에게 말하길 "fifth member to play the guitar and free up the singer,

 so he could be the star I perceived him to be."이라 한다.

 또한 옥톤 레코드는 밴드가 음악의 변화에 따라 밴드의 이름도 바꾸는 것을 추천했다.[22] 그 뒤 스퀘어의 기타리스트 제임스 밸런타인이 밴드에 영입된다


 제임스 밸런타인이 밝히길 "I became friends with them and we sort of started jamming together, it was verymuch like I was cheating on my band, we were having sort of an affair and I eventually quit my other band to join up with them."이라 했다.


 하지만 밴드의 새로운 음악 방향을 제시한 "Sunday Morning"과 쇼케이스를 한 뒤 얼마 뒤 써진 "She Will Be Loved" 두 곡 모두 레이블은 첫 번째 싱글로 발매하지 않았다.

밴드는 맷 월리스(Matt Wallace)와 함께 스튜디오 작업에 들어가기 전 1년 내내 투어를 다녔다.

 이 같은 벤 버크맨의 요구에 실망한 애덤 리바인의 속마음이 "Harder To Breathe"를 쓰는 데 도움을 주었다.





 



Intro차세대 대형스타 마룬 5, 전설을 노래하다

 



R&B와 록의 균일한 융합을 이뤄냈던 밴드 마룬 5의 세 번째 정규앨범 [Hands All Over]는 변함없이 훌륭한 센스를

바탕으로 그들의 진화과정을 십분 감지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2011년도에 재발매된 앨범에는 디스코 팝 튠 'Moves Like Jagger'가 새롭게 추가됐고 곡은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다시금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롤링 스톤즈나 로큰롤의 팬이라면 믹 재거의 이름을 마룬 5의 곡 제목에서 확인한다는 게 약간은 뜻밖일지도

모르겠는데, 뭐 사실 처음에 언급했던 'R&B와 로큰롤의 유연한 조합'을 대중 친화적으로 완성시켜낸 것은 이미

 롤링 스톤즈가 일궈낸 업적이기도 했다.


Story.1Who The F**k is Mick Jagger?


굳이 따로 설명하는 것도 민망한 믹 재거는 그야말로 로큰롤의 아이콘이며, 롤링 스톤즈는 로큰록의 대명사이다.

당시 젊은이들에겐 하나의 해방구였으며, 지금은 전설이 됐다.

밴드의 또 다른 기타리스트인 기타영웅 키스 리차즈와는 18세 무렵 만났고 로큰롤과 R&B, 그리고 블루스에 흥미를

 느껴 함께 활동을 시작한다.


거기에 요절한 브라이언 존스가 밴드의 중추적 인물로 가세했고 시카고 블루스의 거장 머디 워터스의 [Rollin' Stone]에서 그 이름을 따온다.

학교를 중퇴한 키스 리차즈와는 달리 믹 재거는 런던 정경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했던

 지라 취직과 음악 활동 사이에서 무척 고민했다고 한다.




 



이 고민은 바로 'Move Like Jagger'의 뮤직비디오 도입부의 인터뷰에도 등장한다. '

이는 영화 [샤인 어 라이트]에서 이미 볼 수 있었던 영상으로, 롤링 스톤즈가 데뷔한지 2년 가량이 지났을 무렵의

인터뷰였다.


 "저도 2년 동안이나 밴드를 계속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라는 믹 재거의 고백은 그저 낯설기만 한데,

 뮤직비디오는 "적어도 1년 정도 더 할 수 있을 만큼의 준비는 되어 있는 것 같아요."라는 같은 인터뷰장면으로

마무리 짓는다.

아시다시피 이 인터뷰 이후 믹 재거는 거진 50년 이상 록씬을 호령하고 있다.

재미있는 인용이다.





 



짧은 지면에서는 언급할 수 없는 셀 수도 없는 롤링 스톤즈의 전무후무한 역사와는 별개로 믹 재거는 니콜라스 뢰그의 걸작 [퍼포먼스]와 같은 몇 편의 영화에도 출연했고 올해에는 50년 만의 첫 밴드인 '슈퍼 헤비'를 데이브 스튜어트,

 조스 스톤, 그리고 다미안 말리와 같은 새로운 아티스트들과 함께 결성해 활동할 예정이다. 여전히 젊고 또한

왕성한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가장 뜨거운 현역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Story.2여전히 이성에게 효과가 있는 믹 재거의 춤사위 'Moves Like Jagger'

마룬 5의 펑키한 소울 팝 튠 'Moves Like Jagger'의 가사는 이 믹 재거를 연상시키는 춤사위로 이성을 유혹한다는

골자로 이루어져 있다.


곧 70세인 할아버지의 춤동작으로 이성을 유혹한다는 것이 뭔가 이상하게 생각될지 모르겠는데, 60년대 무렵부터

직설적인 노래들과 활동을 보여줬던 그의 원초적 움직임은 본능에 충실한 현시대의 사람들에게도 무리 없이 어필하고 있는 모양이다.


가사 중에는 '혀로 나를 가져봐'라는 대목이 있는데, 이는 알려진 대로 혀와 입술로 구성된 존 패스크가 디자인한

 롤링 스톤즈의 밴드 로고를 중의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구절이기도 하다.


이 원색적인 로고 역시 성적이고 또한 '직설'적인 구석이 있기에 현재에도 패션 아이템으로써 무던히 활용되고

있는 듯 싶다.

기본맥락은 비슷하다.





 





2절 이후 브릿지 부분부터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피쳐링하고 있다.

 섬세한 애덤 리바인과 파워풀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보컬이 절묘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 둘은 현재 오디션 프로그램 [The Voice]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서 함께 이 곡의 퍼포먼스를 연출해내기도 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경우 마틴 스콜세지에 의해 완성된 롤링 스톤즈의 라이브 실황 필름 [샤인 어 라이트]에서도

 함께 출연해 'Live with Me'를 불렀던 바 있었기에 이는 꽤나 적절한 참여라 할만하다.


곡이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Lady Marmalade' 이후 거진 10년 만에 1위 자리를

어부지리로 탈환했다.

 이는 실존하는 인물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제목의 곡 중 18번째로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경우이기도 하다. 

Story.3뮤직비디오에서 재연된 '믹 재거' 경연대회

마돈나, 프로디지, 스매싱 펌킨즈, 레이디 가가 등의 자극적인 비디오를 만들어온 요나스 애컬런드의 뮤직비디오 또한 마찬가지로 감각적이다.


수많은 댄서들이 믹 재거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곡의 제목처럼 믹 재거같이 춤을 추는 장면들이 지나가는데,

[Rock and Roll Circus] 당시의 고전적인 영국군복부터 다큐멘터리 [김미 셸터]에서도 확인 가능한 미국 국기+유니언잭으로 반반씩 이루어진 망토, 그리고 애덤 리바인과 한 출연자는 '빌어먹을 믹 재거가 누구야?


(Who The F**k is Mick Jagger?)'라는 검은 티셔츠를 입고 몸을 움직인다. 사실 롤링 스톤즈나 로큰롤에 큰 관심이

없는 젊은 층들이라면 저 티셔츠에 적혀 있는 대로 믹 재거에게 의문을 가질 법도 하다. 하지만 밴드의 로고만큼은

 익숙할 것이다.









비디오의 한 출연자가 '78'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하키저지를 입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마룬 5가 이 노래에서 리듬과 일부 기타리프, 그리고 멜로디를 차용하기도 했던 롤링 스톤즈의 곡 'Miss You'가 그들의 78년도 앨범 [Some Girls]에 수록되어 있기 때문은 아닐까 싶다.

 마룬 5의 라이브 영상을 보면 키스 리차즈처럼 텔레캐스터를 사용하기도 한다.

Story.4믹 재거처럼 움직여보자

 




전성기 시절의 롤링 스톤즈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끔찍한 사상자를 냈던 미국 투어 당시의 무료공연현장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김미 셸터]를, 그리고 비교적 최근의 모습을 보고 싶으면 [샤인 어 라이트]를 감상하면 되겠다.

 빠른 템포를 칠 때 점점 더 경직되어가는 찰리 와츠나 연주에 있어 자꾸만 생략을 늘려가는 키스 리차즈와는 달리

 믹 재거의 경우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정력적으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그의 특정 움직임 패턴은 마룬 5의 'Moves Like Jagger' 뮤직비디오에서도 분석 가능하다.

제임스 브라운을 비롯한 당시 흑인들과 비교하면 절도라던지 정확성, 그리고 반복 구는 떨어지지만 움직임은 훨씬

 자유분방한 편이었다.


허리보다는 주로 과장된 팔의 움직임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럼에도 팔보다는 허리의 움직임이 더 중요하고 어렵다.

꼭 내가 이것을 직접 따라 해봐서 아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기타 키드들에게는 키스 리차즈의 리프들이 애호되고 있으며, 음악 외적으로도 혓바닥 로고를 비롯한 밴드의

 티셔츠가 길거리를 장악하고 있다.


케샤의 경우 믹 재거 보다는 키스 리차즈의 외형적 스타일에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던 만큼 밴드 개개인이 그야말로 완벽한 캐릭터인데, 물론 뮤지션에겐 음악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겠지만 이렇게 밴드가 하나의 아이콘으로써

자리매김해가는 과정과 방식을 후발 주자들이 배워나가야 할 것이다.


애덤 리바인이 믹 재거처럼 춤을 출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과연 그가 후에 믹 재거 같은 위치의 인물이 될런지는

더 두고 봐야 하겠다.

뭐 일단은 믹 재거처럼 움직여나 보자. 

 



애덤 리바인미키 매든제시 카마이클제임스 발렌타인맷 플린



1.작곡가  Jesse Carmichael

Mroon5의키보드 를 맡은 맴버  Adam Levine과 함께

'Sunday morning' 'This Love'등 대표곡을 작곡하였다.

 



Adam Levine 



 Maroon5 메인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리더이다.

출생:1979년 3월 18일

신체:182cm

학력:브렌우드학교


데뷔1997년 카라스 플라워 1집 앨범 [The Fourth World]


2012.7.3 Sunday morning




2.연주자 Maroon5

Maroon5

(Adam Levine, 보컬, 기타)

 

(James Valentine, 기타)

 

(Jesse Carmichael, 키보드)

 

(Mickey Madden, 베이스)

 

(Matt Flynn, 드럼)

 


1997년 The fourth world로 Maroon5데뷔

 

James Valentine기타리스트인James Valentine을 영입하여

2집인 Sons about jane이 대성공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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