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irection - What Makes You Beautiful . Kiss You

 

       

What Makes You Beautiful

You’re insecure, don’t know what for

너는 자신이 없어해, (나는) 이유를 모르겠어
You’re turning heads when you walk through the door

네가 문으로 들어올때마다 너는 고개를 돌려

Don’t need make-up to cover up

감추기 위해 꾸밀필요가 없어
Being the way that you are is enough

너 자체가 이미 충분해

Everyone else in the room can see it

이 방에 있는 모두가 알수 있어
Everyone else but you

모두가 말이야 너빼고

Baby you light up my world like nobody else

너는 나의 세계를 환하게 해, 그 누구도 하지 못했는데
The way that you flip your hair gets me overwhelmed

네가 머리를 넘기는 방식에 나는 압도당해

But when you smile at the ground it ain’t hard to tell

네가 땅을 향해 미소를 지을때, 말하지 않기가 어려워
You don’t know, oh oh

너는 모를거야

You don’t know you’re beautiful

너는 모를거야, 네가 아름다운지를

If only you saw what I can see

만약 네가 내가 보는것을 볼수 있다면

You’ll understand why I want you so desperately

너는 내가 왜 너를 그토록 절실히 원하는지를 알게될거야
Right now I’m looking at you and I can’t believe

바로 지금 내가 너를 보고있다는게 난 믿기지않아

You don’t know, oh oh

너는 모를거야
You don’t know you’re beautiful, oh oh

너는 모를거야, 네가 아름다운지를

That’s what makes you beautiful

그게 널 더 아름답게해
So co-come on

어서와

You got it wrong

넌 잘못짚었어
To prove I’m right l put it in a so-o-ong

내가 맞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노래에 넣었어

i dont know why

이유를 모르겠어
You’re being shy

네가 수줍어하며

And turn away when I look into your eye eye eyes
내가 네 눈에 비치게되면 왜 내가 돌아서버리는지
Everyone else in the room can see it

이 방에 있는 모두가 알수 있어

Everyone else but you

모두가 말이야 너빼고
Baby you light up my world like nobody else

너는 나의 세계를 환하게 해, 그 누구도 하지 못했는데

The way that you flip your hair gets me overwhelmed

네가 머리를 넘기는 방식에 나는 압도당해
But when you smile at the ground it ain’t hard to tell

네가 땅을 향해 미소를 지을때, 말하지 않기가 어려워

You don’t know, oh oh

너는 모를거야
You don’t know you’re beautiful

너는 모를거야, 네가 아름다운지를

If only you saw what I can see

만약 네가 내가 보는것을 볼수 있다면
You’ll understand why I want you so desperately

너는 내가 왜 너를 그토록 절실히 원하는지를 알게될거야

Right now I’m looking at you and I can’t believe

바로 지금 내가 너를 보고있다는게 난 믿기지않아
You don’t know, oh oh

너는 모를거야

You don’t know you’re beautiful, oh oh

너는 모를거야, 네가 아름다운지를
That’s what makes you beautiful

그게 널 더 아름답게해

Na na na na na na na

Baby you light up my world like nobody else

너는 나의 세계를 환하게 해, 그 누구도 하지 못했는데
The way that you flip your hair gets me overwhelmed

네가 머리를 넘기는 방식에 나는 압도당해

But when you smile at the ground it ain’t hard to tell

네가 땅을 향해 미소를 지을때, 말하지 않기가 어려워
You don’t know, oh oh

너는 모를거야

You don’t know you’re beautiful

너는 모를거야, 네가 아름다운지를

Baby you light up my world like nobody else

너는 나의 세계를 환하게 해, 그 누구도 하지 못했는데

The way that you flip your hair gets me overwhelmed

네가 머리를 넘기는 방식에 나는 압도당해
But when you smile at the ground it ain’t hard to tell

네가 땅을 향해 미소를 지을때, 말하지 않기가 어려워

You don’t know, oh oh

너는 모를거야
You don’t know you’re beautiful

너는 모를거야, 네가 아름다운지를

If only you saw what I can see

만약 네가 내가 보는것을 볼수 있다면
You’ll understand why I want you so desperately

너는 내가 왜 너를 그토록 절실히 원하는지를 알게될거야

Right now I’m looking at you and I can’t believe

바로 지금 내가 너를 보고있다는게 난 믿기지않아
You don’t know, oh oh

너는 모를거야

You don’t know you’re beautiful, oh oh

너는 모를거야, 네가 아름다운지를

You don’t know you’re beautiful, oh oh

너는 모를거야, 네가 아름다운지를

That’s what makes you beautiful

그게 널 더 아름답게해

Kiss You

     

Oh I just wanna take you any way
that you like

We could go out any day any night
Baby I'll take you there
take you there
Baby I'll take you there yeah

Oh tell me tell me tell me
how to turn your love on
You can get get anything
that you want

Baby just shout it out shout it out
Baby just shout it out yeah
And if you you wnat me to

Lets make a move
Yeah so tell me girl
if every time we

To-o-uch You get this kind of
ru-u-ush Baby say yeah yeah
If you don't wanna take it slow

And you just wanna take me home
Baby say yeah yeah
And let me kiss you
Oh baby baby don't you know

you got what I need
Looking so good
from your head to your feet

Come on
come over here over here
Come on
come on over here yeah

Oh I just wanna show you off
to all of my friends Making them
drool down their chinny chin chins

Baby be mine tonight mine tonight
Baby be mine tonight yeah
And if you you want me to
Let's make a move
Yeah so tell me girl

if every time we To-o-uch
You get this kind of ru-u-ush
Baby say yeah yeah
If you don't wannan take it slow

And you just wanna take me home
Baby say yeah yeah
And let me kiss you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Yeah so tell me girl
if every time we
To-o-uch You get this kind of
ru-u-ush Baby say yeah yeah

If you don't wanna take it slow
And you just wanna take me home
Baby say yeah yeah
Every time we to-o-uch

You get this kind of ru-u-ush
Baby say yeah yeah
If you don't wanna take it slow

And you just wanna take me home
Baby say yeah yeah
And let me kiss you

원 디렉션(One Direction)

 리암 페인, 해리 스타일스, 루이 톰린슨, 나일 호란으로 이루어진 영국의 팝 보이 밴드이다.

코웰의 음반 레이블 사이코 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했다.

원디렉션의 네 앨범 《Up All Night》, 《Take Me Home》, 《Midnight Memories》, 《Four》는 수 많은 국가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기록을 갈아치웠고, 〈What Makes You Beautiful〉, 〈Live While We're Young〉,

〈Story of My Life〉 등의 히트 싱글 배출과 함께 소셜 미디어를 통한

세계적인 성공을 거뒀다.

원디렉션은 네 번의 브릿 어워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일곱 번의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열아홉 번의 틴 초이스 어워드 수상을 포함한 수 많은 시상식에서 수상과 후보에 지명되었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UK의 회장이자 최고 경영자 닉 가필드는 "원디렉션은 5,000만 달러의 가치가있는 비지니스

 제국"이다 라고 말했다.

2012년에는 빌보드의 "올해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2013년 4월 《선데이 타임스 리치 리스트》에 따르면 원디렉션은 30세 이하 영국 음악가 중에서 두 번째로 부유한데, 개개인의 재산을 합치면 2,500만 파운드로 추측된다고 발표했다

2014년 《포브스》에서 발표한 30세 이하 유명인의 소득 순위 중 원디렉션은 2013년 6월부터 2014년 6월까지 7,500만 달러를 벌어들여 2위에 올랐다.

네 번째 정규 음반 《Four》를 발매한 이후 원디렉션은 미국 빌보드 200 역사상 데뷔 앨범부터 네 번째 앨범까지 모두 1위로 데뷔시킨 첫 밴드가 되었다

2014년 빌보드는 올해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2015년 3월, 멤버 제인 말리크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며 원 디렉션을 전격탈퇴했다.

2010년 나일 호란, 제인 말리크, 리암 페인, 해리 스타일스, 루이 톰린슨은 영국의 텔레비전 오디션 프로그램

 《더 엑스 팩터》 시즌7에 각각 개인으로 참가했다

 이후 심사위원이던 사이먼 코웰의 제안을 받고, 결성되었다.

 계약 초기에는 소니 뮤직과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지만, 북아메리카에서는 콜롬비아 레코드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다.

2011년 9월 발매된 데뷔 싱글 〈What Makes You Beautiful〉는 UK 싱글차트에서 1위를 기록,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많이 팔린 데뷔 앨범이 되었다.

또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에서는 첫주 28위로 데뷔해 최고 4위를 기록했으며 미국에서만 44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같은 해 11월 정규 데뷔 앨범 〈Up All Night〉가 발매되었고, 영국에서 발매 첫 주 13만 1천장을 팔아 UK차트 2위를 기록했다.

 이후 2012년 3월 미국에서도 발매되었고, 17만 6천장을 팔아 빌보드 앨범 챠트 1위를 데뷔했는데, 이는 영국 그룹으로서는 최초이다.

2012년 2월 21일에 열린 브릿 어워드에서 〈What Makes You Beautiful〉으로 최우수 영국 싱글을 수상했다.

데뷔 이후 첫 번째 콘서트 투어 〈Up All Night Tour〉를 개시, 2011년 12월 18일부터 2012년 7월 1일까지 유럽​​ 26개

도시, 오스트레일리아 7개 도시, 북아메리카 26개 도시를 돌며, 총 62개 도시에서 공연을 열었고, 첫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8월 13일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데뷔 1년차 신인으로는 파격적인 등장했다

One Direction의 시초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오디션 프로그램인 "엑스팩터"이다.

 이들의 만나과 시작이 바로 2010년 영국 액스팩터에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경연의 막이 올랐을 때만 해도

 One Direction은 존재하지 않는 팀이었다.

Louis Tomlinson (1991년생), Zayn Malik, Liam Payne, Niall Horan (이상 1993년생), Harry Styles (1994년생)

모두 혼자 무대 위에 올라 중도 탈락했다.

그러나 경연 중간 단계에서 탈락자를 다시 불러 그룹을 만들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 결과 Louis, Zayn, Liam, Niall,

 Harry가 절호의 기회를 잡고 one Direction"이라는 이름으로 뜻을 모았다.

액스팩터 이후 사이코 뮤직(Syco Music)과 계약을 맺은 one Direction은 바로 음악활동에 돌입했다.

 "엑스팩터"를 통해 one Direction을 경험한 대중도 이들의 정식데뷔를 고대했다.

 그 결과 2011년 9월 데뷔 싱글'What Makes You Beautiful'이 영국 차트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그 해 11월에 나온

 데뷔 앨범 [Up All Night]도

 영국을 비롯한 유럽 여러 나라에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2012년 11월에 나온 두 번째 앨범 [Take Me Home]과 세 번째 앨범 [Midnight Memories] 역시 블록버스터급 기록을 남겼다.

One Direction은 그렇게 세 장의 앨범을 모두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린 최초의 그룹이 되었다. 결국 2013년 국제음

반산업협회(IFPI)가 선정한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로 one Direction이 뽑힌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거기가 끝이 아니었다.

2014년 11월에 나온 네 번째 앨범 [Four]는 영미를 포함한 여러 나라의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One Direction은 4장의 앨범 모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최초의 그룹으로 자리해있다.

One Direction은 4인 체제로 활동을 지속할 것임을 천명하며 2015년 2월에 시작한 투어를 10월까지 이어나갔다.

 그 사이에 나온 새 싱글 'Drag Me Down'과 'Perfect' 그리고 이어진 그들의 다섯 번째 앨범 [MADE IN THE A.M.]은 one Direction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하며 팬들의 불안감을 한번에 없애주었다.

[Made In The A.M.]은 one Direction의 통산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번 신작은 4인 체제에서 나오는 첫 앨범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네 남자는 여전히 록의 얼개와 대중적인 사운드에 기반을 둔 친근한 음악을 선보인다.

독창과 합창을 통한 열창 역시그대로다.

 해를 거듭할수록 깊이를 더해간 one Direction 멤버들의 작사•작곡 능력은 이번 신작에서도 빛을 발한다.

Louis, Liam, Niall, Harry는 과반수가 넘는 곡에서 작사가 겸 작곡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비록 모든 곡이 외부

작곡가와의 협업 하에 만들어졌지만, 그 동안 이들이 소화한 살인적인 일정을 고려하면 오히려 참여 자체에 큰 의의를 둘 수도 있다.

그런 면에서 네 멤버 모두가 곡 작업에 관여한 'A.M.', Louis가 작곡자, Liam이 프로듀서로 나선 'Love You Goodbye'는 흥미로운 감상 포인트가 된다.

7월에 나온 첫 싱글 'Drag Me Down'은 영국, 프랑스, 호주 등 여러 나라 차트에서 보란 듯이 정상에 올랐으며 지난

10월에 나온 두 번째 싱글 'Perfect'의 경우 히트를 넘어 대기록을 세웠다.

그전까지 발매 첫 주에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 이내에 오른 곡을 가장 많이 보유한 그룹은 4곡을 기록한

 The Beatles였다.

 그런데 'Perfect'가 빌보드 차트 10위에 오르면서 one Direction은 The Beatles가 갖고 있던 기록을 5곡으로

경신했다.

이미 대중성을 검증 받은 두 싱글 외에 앨범은 예비 히트곡들로 가득하다. 그룹 The Verve의 [Bitter Sweet

Symphony](1997)에서 리듬 힌트를 얻은 듯한 'Hey Angel', 어쿠스틱 악기의 풍성한 편성이 다정한 느낌을 자아내는 'Olivia', 후렴의 합창이 운치를 뽐내는 'What A Feeling'등 모든 수록 곡이 팝의 미덕을 갖추고 있다.

그 중에 Niall Horan 이 John•Julian•Jamie 트리오와 함께 곡을 쓴 'Never Enough'는 one Direction 특유의 긍정적인 기운을 제대로 담고 있어 여러 모로 호응이 예상된다.

One Direction은 올해로 활동 5년 차를 맞았다.

그 과정에서 5명의 10대 청년들은 20대 성인이 되었고, 아마추어 가수 지망생들은 프로급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

 이들의 이름이 내걸린 다섯 번째 앨범이자 네 사람이 만든 첫 앨범 [Made In The A.M.]가 그 사실을 여실히 증명한다.

이제 남은 것은 여느 때처럼 대중이 음악을 즐기는 일뿐이다.

그것이 예전부터 one Direction이 바라던 "단 하나의 지향점"이었다.

 

수상 내역

2011년 The Sun Bizarre Readers Awards (영국)

Best Pop Act

Shaggers of the Year

2011년 4Music Video Honours (영국)

Best Breakthrough

Best Group (최우수 그룹)

Best Video (최우수 비디오)

2012년 BRIT Awards - Best British Single (최우수 영국 싱글)

2012년 JIM Awards - Best Newcomer (벨기에) - International (해외부분 최우수 신인상)

2012년 Nickelodeon Kids' Choice Awards (멕시코)

Artista internacional (해외 아티스트)

Canción favorita (좋아하는 노래)

2012년 Nickelodeon Kids' Choice Awards (영국)

Favorite UK Band (좋아하는 영국 밴드)

Favorite UK Newcomer (좋아하는 영국 신인)

2012년 NME Awards - Worst Band (최악의 밴드)

2012년 Teen Choice Awards (미국)

Choice Music: Breakout Group (초이스 뮤직: 브레이크 아웃 그룹)

렉Choice Summer Music Star: Group (초이스 썸머 뮤직 스타: 그룹)

Choice Music: Love Song (초이스 뮤직: 러브 송)

2013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듀오 그룹상

2013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뉴 아티스트상

2013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팝 아티스트상

2015년 AMA 올해 최고의 아티스트

원 디렉션(One Direction)은 리암 페인, 해리 스타일스,루이 톰린슨, 나일 호란 으로 이루어진 영국의 팝 보이 밴드.

이들은 2010년 영국 텔레비전에서 방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더 엑스 팩터 시즌 7에 참가해 3위까지 올랐고 원디렉션의 네 앨범은 수 많은 국가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기록을 갈아치웠고 히트 싱글 배출과 함께 소셜 미디어를 통한 세계적인 성공을 거뒀다.

2012년에는 빌보드의 올해 최고의 아티스트 로 선정되었다.

네 번째 정규 음반 Four 를 발매한 이후 원디렉션은 미국 빌보드 200 역사상 데뷔 앨범부터 네 번째 앨범까지 모두 1위로 데뷔시킨 첫 밴드가 되었다.
2012년 2월 21일에 열린 브릿 어워드에서 What Makes You Beautiful 으로 최우수 영국 싱글을 수상했다

구설이나 트러블 없이 순탄한 길을 걷는 보이밴드는 없는데, 'N Sync가 그랬고 one direction이 그랬으며 Exo 또한

 

예외가 아니다.

'N Sync는 Backstreet Boys 멤버 A.J.Mclean이 약물중독으로 재활치료를 받느라 월드투어를 지체한 틈을 타 그들의

 매니저에게 민형사소송을 감행했다.

 ( 당대 최고 라이벌 엔싱크 와 백스트릿보이스는 둘 다 5인조 보이밴드로 10명 모두 플로리다 올란도 출신 친구들이며

 같은 소속사 루이스 펄먼이란 매니저 휘하에 있었는데, 이 루이스 펄먼이란 자는 '꼭두각시 조종자'란 별명으로

불리며 소속가수들과 노예계약을 맺고 쉴틈없이 굴려먹고 착취하는 엔터업계 악덕 기획자로 악명높아 원성이 자자하던

 차에 드디어 2001년 여름 쿠데타가 발발, 펄먼은 이로인해 사기 횡령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민사소송에서도 패소해

 엔싱크와 백스트릿보이스는 노예계약사슬을 풀고 압제에서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되었으니, 이 역사상 최초의 엔터

 갑질에 대한 을의 반란사건 주역이 바로 엔싱크 리더였던 저스틴 팀벌레이크다.)

One direction은 최근 Zayn Malik이 평범한 삶을 살고싶다며 탈퇴하는 시련을 겪었으며, Exo 또한 크리스와 루한의

 

소속사를 상대로 하는 계약 해지소송이 계류중이다.

둘 다 팬들과 멤버 모두에게 감내하기 힘든 아픔이겠지만, Exo는 당당히 이를 이겨내고 10명으로 새앨범을 발표,

팬들을 감동의 도가니에 처박아넣었다.

이 새앨범이 미국 음반차트를 강타했다.

영어노래가 아닌데 말이다.

지난해 Overdose 미니앨범이 빌보드 베스트셀링 K-pop act로 선정됐고 빌보드 200 126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Exodus 정규앨범은 이를 뛰어넘어 놀랍게도 Taylor Swift와 Drake의 뒤를 잇는 아이튠스 앨범차트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댄스무브가 장난이 아니다.

one take 기법으로 촬영한 위 '으르렁' 뮤비를 보라.

진짜. 장난. 아니다. (No. Joke. At. All.)

멤버들 각자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다.

10명의 서로다른 녀석들을 구분해내는건 쉬운일이 아니지만, 다행히도 이번 엑소더스 앨범 발매 론칭 이벤트에서는

 멤버들 개성 부각에 촛점을 맞춰, 각 멤버들이 바르셀로나, 런던, 심지어 록키산맥 등 세계 각지로 흩어져 각각 따로

 티저 이미지 촬영을 해, 이들을 구분해내는데 도움을 줬다.

음악채널 Fuse에서 실시한 비공식 설문조사에서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멤버 1위로 선정된 레이는 중국 운남성에서

 

이 티저이미지를 촬영했는데, 매우 신비스런 분위기다.

 

유명 프로듀서들이 이들을 프로듀싱했다.

  다수의 미국 히트메이커들이다.

"Overdose"는 비욘세 "Listen", 크리스 브라운 "Turn up the Music", 그리고 조르딘 스팍스 "No Air"를 만든 언더독스

의 작품이었는데, 이번 "Call me baby"는 뉴 잭 스윙의 개척자 테디 라일리의 작품이다.

저스틴 비버 "Somebody to Love"와 데니티 케인 "Damaged"를 만든 스테레오타입스는 이번 엑소더스 앨범

 "Transformer"를 프로듀싱했다.

그들은 다양한 헤어컬러와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보이 밴드 원 디렉션의 멤버 제인 말릭이 2015년 3월, 불현듯 팀을 탈퇴했다.

당시 팬들은 충격을 받았지만 사실 과거의 전례들로 미루어 봤을 때도 보이 밴드 멤버들의 홀로서기는 거의 예외 없이 진행되어왔다.

물론 세월이 흘러 다시 재결성 하면서 팬들을 찾는 경우들도 더러 있었지만, 일단은 홀로선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색깔을 구축해내 가는지가 팬들에게 관건이었다.

원 디렉션과 같은 영국출신의 선배 보이 밴드 테이크 댓 역시 로비 윌리암스가 팀을 탈퇴하면서 이후 팀이 휴지기를

가지게 됐고,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케빈 리차드슨의 경우에도 팀을 탈퇴한 이후 다시금 복귀했던 바도 있다.

엔싱크의 경우 당시 팀에서 활동 중이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솔로 데뷔 앨범 [Justified]를 발표했다. 이후 엔싱크가 휴지기에 접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솔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현재 원 디렉션에서 홀로서기를 선언한 제인의 경우 유독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이미지와 데자뷔 됐다.

성실하게 커리어를 쌓아온 우리 시대의 엔터테이너, 저스틴 팀버레이크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경우 엔싱크에서도 출중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가 이뤄낸 업적이라 하면 아이돌 출신 솔로

가수의 음반이 평단에서 호평을 받으며 아이돌 시장을 넘어선 팬층에게까지 어필해낸 일 아닌가 싶다.

퍼렐 윌리엄스의 프로덕션 팀 냅튠즈와 팀바랜드의 지휘아래 만들어진 웰메이드 데뷔작 [Justified]도 획기적이었지만, 이후 하나의 현상을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걸작 [FutureSex/LoveSounds]의 경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냈다.

하나의 앨범에서 3곡의 싱글을 연속으로 1위에 올려내는 등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냈고 이는 지금도 구전되고 있는

작품이 됐다.

 2013년에 발표한 블럭버스터 레코드 [The 20/20 Experience] 역시 그 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 중 하나로 기록되면서 평단에서도 찬사를 얻어냈다.

신사적인 동시에 섹시한 이미지까지 갖춰낸 그는 엔싱크 시절을 완전히 지워버릴 정도로 완벽한 하나의 상징이 됐다.

새로운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제2의 저스틴 팀버레이크, 제인

사실 특정인물 앞에 '제2의' 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이 그렇게 유쾌한 일은 아니겠지만 이제 막 새 앨범을 들고나온 제인을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비교해볼 여지는 충분하다.

 일단은 하이톤의 보컬음색, 그리고 섹시한 외형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모습이 그렇고, 솔로 활동 이후 농밀한

R&B 중심의 곡들을 레코딩해내고 있다는 점이 그렇다.

때문에 이 두 아티스트 모두 흑인 뮤지션들의 조력을 받기도 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퍼렐 윌리암스나 팀바랜드, 윌 아이엠과 작업했던 것처럼 제인의 경우 데뷔 앨범을 작업할

 무렵 오드 퓨처의 수장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협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으며, 50 센트 또한 음악적

조언을 해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확실히 흑인 아티스트들이 유독 그의 작업물에 관심을 보였고 제인 역시 마찬가지였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 제인의 새로운 출사표 [Mind of Mine]

제인 말릭이 팀을 탈퇴한 지 1년이 되는 3월 25일, 그의 솔로 데뷔 작 [Mind of Mine]이 출시된다.

그는 이 순간부터 솔로 아티스트 '제인'으로써 새로운 경력을 시작한다. 제인은 이번 앨범을 위해 스스로 48, 49개의

 곡 정도를 썼고 그 중 17, 18곡 정도가 앨범에 수록됐다고 밝혔다.

드디어 자신이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음악을 할 수 있어 매우 흥분되고 행복한 기분이라 덧붙였는데 마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것 같은 기분마저 든다 말하기도 했다.

앨범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은 프로듀서 말레이와 함께 작업됐다.

한참 레코딩이 진행될 당시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그는 프랭크 오션의 걸작 [channel ORANGE]를

비롯 존 레전드, 판타지아, 빅 보이, 앨리샤 키스 등을 다뤄온 이 분야의 스타 프로듀서이다.

제인은 스스로가 끝내주는 노래라 생각하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결국 말레이의 지원사격 아래 자신이 생각해온 솔로 앨범을 완수시켜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는 확실히 원 디렉션 당시보다는 좀 더 어둡고 무거우며, 또한 관능적이다.

아이돌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제인의 웅대한 신고식이 그의 솔로 데뷔작 [Mind of Mine]에서 펼쳐진다.

원 디렉션 시기의 분위기는 물론 더욱 성숙해진 모습 또한 보여주고 있으며, 그의 하이 톤 음성은 더욱 느긋해졌음에도 진지한 표현력과 파워마저 겸비해내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걸작 [FutureSex/LoveSounds]부터 최신 PBR&B, 그리고 샘 스미스 풍의 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창조해갔다.

 현재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메인스트림 R&B가 이 한 장에 응축되어 있는 셈이다.

제인 스스로가 작곡한 데뷔 싱글 'PiLlOwT4lK'는 확실히 원 디렉션 시대의 곡과는 다른 성인의 내용을 담아내고 있었다. 이 첫 싱글은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밀어내고 전미 싱글 차트 첫 등장 1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제인은 데뷔 싱글로 전미 차트 1위를 기록한 첫 번째 영국 아티스트가 된다.

게다가 원 디렉션 당시에도 빌보드 싱글 차트의 경우 'Best Song Ever'가 2위를 차지한 것이 가장 높은 순위였는데

이는 이전 자신의 그룹의 기록마저 넘어선 사건이었다.

감각적인 비트와 멜로디는 분명 새로운 것이었지만 고음을 내지를 때는 원 디렉션 당시의 그 제인 말릭을 떠올릴 수

있었다.

 비디오 역시 관능적인 동시에 환각적인 형태로 완수됐다.

 이는 2014년 칸느 라이온스 젊은 감독상 후보로 지명된 촉망 받는 영상 크리에이터 보우하 카즈미가 작업해낸

 결과물이다.

 현재 제인의 연인인 슈퍼 모델 지지 하디드와 함께 얽혀있는 장면들을 과감하게 연출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