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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Taio Cruz - Dirty Picture (feat.Ke$ha) (new video!)














 




 

 

 



Dirty Picture



I could dream of ways to see you
I could close my eyes to dream
I could fantasize about you
Tell the world what I believe


But whenever I'm not with you
It's so hard for me to see


I need to see a picture of you
A special picture just for me, yeah

So take a dirty picture for me
Take a dirty picture


Just take a dirty picture for me
Take a dirty picture
Just send the dirty picture to me
Send the dirty picture


Just send the dirty picture to me
Send the dirty picture

Snap.
Uh.


Whenever you are gone, I just wanna be wit ya
Please don't get me wrong, I just wanna see a picture

Take a dirty picture for me


Take a dirty picture
Take a dirty picture for me
Take a dirty picture


Whenever you are gone, I just wanna be wit ya
Please don't get me wrong, I just wanna see your picture

Take a dirty picture for me


Take a dirty picture
Take a dirty picture for me
Take a dirty picture


The dream of ways to see you
I could close my eyes to dream
Fantasize about this with you


But the way is never seen

Take a dirty picture for me


Take a dirty picture
Take a dirty picture for me
Take a dirty picture


Just send the dirty picture to me
Send the dirty picture
Send the dirty picture to me
Send the dirty picture


Snap
Snap
Snap


Whenever you are gone, I just wanna be wit ya
Please don't get me wrong, I just wanna see your picture

Take a dirty picture for me


Take a dirty picture
Take a dirty picture for me
Take a dirty picture


When you're all alone boy, I got something to give ya
Will ya play along if I take a dirty picture

I'll take a dirty picture for ya
Take a dirty picture


I'll take a dirty picture for ya
Take a dirty picture

Take a dirty picture for me


Take a dirty picture
Take a dirty picture for me
Take a dirty picture


Just send the dirty picture to me
Send the dirty picture
Send the dirty picture to me


Send the dirty picture

Snap, uh
Snap
Snap
Click, click... snap 


 















 

Higher는 영국 잉글랜드출신 싱어 송라이터겸 음악 프로듀서 Taio Cruz2010년 6월에 발표한미국 데뷰앨범이자

 두번째 스튜디오앨범 Rokstarr(인터내셔널 이디션판)에서의 싱글곡으로현재까지 4가지 버전으로 발표되었는데


타이오 크루즈 솔로버전과 미국 버전은 미국출신 래퍼겸 가수 Travie McCoy가 피처링했고영국과 호주를 비롯한 월드와이드 버전은 호주출신 배우겸 가수 Kylie Minogue가 참여,그리고 벨기에는 네덜랜드와 벨기에출신으로 구성된 3인조

 걸 밴드 K3 버전으로 발표되었으며2011년 1월 1일자 미국 Billboard Hot 100 Chart  80위로 데뷰... 

 












2000년대 중반까지 그라임(Grime)으로 대표되던 영국의 힙합 씬이 저물어간 후, 영국 힙합은 덥스텝(Dubstep) 열풍의 영향으로 한층 일렉트로니카 팝에 가까워지게 되었다.


이러한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캐치한 아티스트는 바로 타이오 크루즈(Taio Cruz)로, 알앤비 뮤지션이지만, 당시 힙합 씬에 자주 사용되는 소스를 본인의 음악에 녹여내었다.

 이는 곧 자국 내에서 엄청난 성공으로 이어졌고, 미국에까지 진출하여 좋은 반응을 얻어내었다.


데뷔 당시 레트로 소울(Retro Soul)을 기반으로 한 여가수 열풍 탓에, 컨템포러리(Contemporary) 알앤비를 표방하던 타이오 크루즈는 그렇게 많은 주목을 받진 못했다.

 그만의 고유한 음악색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던 터라, 그저 그런 유망주 중 한 명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는 틴치 스트라이더(Tinchy Stryder)와 합작곡 “Take Me Back”과 그의 대표곡 “Dynamite”, “Break Your

 Heart” 등이 수록된 2009년 작 [Rockstarr]를 계기로 전형적인 일렉트로니카 댄스튠을 선보이며 UK 차트에서

급 비상했다. 이 성공 이후, 차트 상위권에 머무른 곡들이 지금까지도 이러한 스타일을 벗어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그가 영국 팝 시장에 끼친 영향력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힙합 씬의 유망주로 손꼽히던 래퍼들이 타이오 크루즈 풍의 일렉트로니카 비트에 본인의 랩을 얹어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일이 빈번했다.

 이로써, 지역의 크루 단위로 움직이던 힙합/알앤비 씬이 힘을 잃고 일렉트로니카 팝을 기반으로 기획된 아티스트들이 메이저로 급부상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기획 아티스트들은 그들끼리 콜라보를 시작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하였다.

이들의 콜라보 중 가장 인상적인 시도는 2010년 후반에 발매된 틴치 스트라이더의 세 번째 앨범 [Third Strike] 수록곡 “Game Over”이다.


이 곡에는 요즘 UK 차트를 장악하는 타이니 템파(Tinie Tempah), 이그잼플(Example), 프로페서 그린

(Professor Green), 칩멍크(Chipmunk) 등이 참여하였으며, 리믹스 버전에는 렛치 32(Wretch 32), 게츠(Ghetts),

슬릭스(Slix), 닷 로튼(Dot Rotten), 퍼다 가이(Fuda Guy), 맥스타(Maxsta) 등 언더 성향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중요한 건 이 한 곡에 참여한 뮤지션들만 살펴 보아도 현재 영국 힙합 씬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싱어 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타이오 크루즈(Taio Cruz)의 두 번째 앨범이다.

2008년에 데뷔앨범 <Departure>를 발표하기 전까지 저스뻆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카일리 미노그

(Kylie Minogue), 윌 영(Will Young), 맥플라이(McFly), 슈가베이브스(Sugababes) 등 많은 가수들에게 노래를

작곡해 주고 음반을 제작해 준 신세대 ‘마이더스 터치’ 타이오 크루즈의 소포모어 음반 <Rokstarr>는 알앤비와

엘릭트로닉, 댄스 팝 그리고 유로 댄스가 적절히 융화된 2010년의 음악 시류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2008년에 영국 앨범 차트 17위까지 오른 1집 <Departure> 수록곡 「I'll never love again」과 「Come on girl」

 「I can be」는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한 <Rokstarr>에 다시 엔트리 넘버에 들면서 부활했다.

<Rokstarr>를 구성하는 11곡 중에서 「I'll never love again」과 「I can be」 그리고 보너스 트랙 「Feel again」을 제외한 8곡은 춤의 열기를 적극적으로 끄집어내는 댄스 넘버들. 앞뒤 재지 않고 무대 주변에서 서성이는 젊은이들을

플로어로 끌어들인다.

영국에서 3주 동안 1위를 차지한 「Break your heart」는 지난 3월에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라 미국과 영국 모두에서 대박을 터뜨렸고 국내에서도 클럽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피드백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에 다른 가수들의 래핑 피처링으로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는 루다크리스(Ludacris)가 참여해 미국 진출에 안착한 「Break your heart」는 3개의 멜로디 코드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고급스러운 댄스 팝으로 탄생했다.

완성도 높은 댄스곡이다.

「Break your heart」의 후속 싱글로 낙점된 「Dynamite」 역시 확실한 멜로디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영국에서 6위에 랭크된 「Dirty picture」에서는 2010년 최고의 신인 중 한 명인 케샤(Kesha)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원 리퍼블릭(One Republic) 스타일의 「I'll never love again」과 현악 스트링이 투명하게 삼투한 업 템포 발라드

「I can be」, 미카(Mika)의 가성을 떠올리는 록의 시원함을 포용한 「Falling in love」 그리고 전형적인 유로 댄스

「Higher」는 타이오 크루즈가 전천후 싱어 송라이터이자 뛰어난 보컬리스트임을 확증한다.

<Rokstarr>는 기본적으로 힙합 알앤비와 팝 그리고 유로 댄스의 조화 속에서 그 존재감이 호흡하고 있다.

최근 유로 댄스 팝이 미국에서 환영받고 있는 시류에 동참한 타이오 크루즈의 <Rokstarr>는 2010년에 가장 빛나는

  댄스 팝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