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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도종환 후보자측 "논문 표절? .. '부당 중복게재' 아냐"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추가 인사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국가안보실장에 정의용, 정책실장에 장하성 고려대 교수를 임명했으며, 경제부총리에는 김동연 아주대 총장, 외교장관에는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별보좌관을 내정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는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 통일외교안보특보에는 홍석현 한국신문협회 고문과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를 임명했다. 2017.05.21.   photo1006@newsis.com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사진=윤창원 기자/노컷뉴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사진=윤창원 기자/노컷뉴스)




도종환 후보자 측 "논문 표절? .. '부당 중복게재' 아냐"


출처 미표기는 실수 .. 연구 업적 아니었기에 '부당 중복게재' 아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보도된 논문 부당 중복 게재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문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후보자 본인 논문에서 인용했다는 출처표시를 하지 않은 것은 실수이지만 당시 교사가 아니고 대학교수의 직위도 갖고 있지 않은 시인이었던 후보자 입장에서는 해당 원고를 연구업적으로 발표한 것이

 아닐 뿐더러 향후에 이를 연구업적으로 사용한 경우도 없다.


더 더욱 이와 관련해 연구비를 수령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교육부 훈령인 ‘연구윤리확보를 위한 지침’에 따르면 '부당한 중복게재'는 '연구비를 수령하거나 별도 연구 업적으로

인정받는 경우 등 부당한 이익을 얻는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또 문체부는 "후보자의 박사학위 논문 ‘오장환 시 연구’(2006, 256페이지)는 그동안 발굴되지 않았던 오장환 시인의

미발표 초기 시와 동시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 내용을 담고 있다"며 "학회지에 실린 ‘오장환 동시의 세계

’(2007, 12페이지)는 학위 논문에서 ‘동시’ 부분만을 대중적으로 공유하고자 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도 후보자가 자신의 박사 학위 논문을 인용이나 출처 표기 없이 다른 학술지에 중복게재한 것이

 확인됐다"며, "학계에서 논문 중복게재는 연구윤리 위반 정도가 심한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중

복게재를 표절로 보는 견해도 있다"고 보도했다.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문체부, "도종환 논문 중복게재, 연구윤리 위반 아냐"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부 언론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박사학위 논문을 학회지에 중복게재 해
 연구윤리를 위반한 것처럼 비판한 보도에 대해 연구윤리를 위반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2일 문체부에 따르면 후보자의 박사학위 논문 ‘오장환 시 연구’(2006년)는 그동안 발굴되지 않았던 오장환 시인의

 미발표 초기 시와 동시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 내용을 담고 있다.

학회지에 실린 ‘오장환 동시의 세계’(2007년)는 학위논문에서 ‘동시’ 부분만을 대중적으로 공유하고자 한 것이다.


문체부는 이와 관련해 “도 후보자 본인 논문에서 인용했다는 출처 표시를 하지 않은 것은 실수지만 당시 교사가 아니고 대학교수의 직위도 갖고 있지 않은 시인이었던 후보자 입장에선 원고를 연구업적으로 발표한 것이 아닐 뿐더러

이를 연구업적으로 사용한 경우도 없다”고 지적했다. 더더욱 이와 관련해 연구비를 수령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문체부는 “교육부 훈령인 ‘연구윤리확보를 위한 지침’에 따르면 “부당한 중복게재”는 연구비를 수령하거나 별도 연구

업적으로 인정받는 경우 등 부당한 이익을 얻는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도종환 논문 자기표절 60%..학계 마지노선 넘었다


한 글자도 바꾸지 않거나 일부 단어만 수정해 게재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처럼 출처 표기 안 해
文 대통령 인사검증 실패 주춤…국회 인준 험로 예상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이설 기자, 이승진 기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사진)가 중복게재(자기표절)한 두 논문은 유사성이 60%로 학계에서 통용되는 마지노선인 20%를 크게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교 교사와 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지낸 도 후보자가 논문을 중복게재하면서 출처를 밝히지 않는 등 연구윤리에

 어긋났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이유다.

정부는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을 통해 부당한 중복게재를 금지하고 있다.

도 후보자의 두 논문은 유사성이 높은 만큼 문장을 거의 그대로 옮긴 경우가 많다.


 '동심천사주의에 떨어지지 않았고 감상주의나 패배의식에 빠지지 않았다. 어린이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를 잘 알고

 있었고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자연과 사물과 대상을 바라보면 동시를 썼다'는 문장은 한 글자도 바꾸지 않은 채

2006년 55페이지와 2007년 652페이지에 각각 실렸다.


도 후보자는 또 2006년 논문 49페이지에 적은 '젖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엄마가 먹는 것이 넉넉지 않고 몸이 허약하여 젖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이라면 시 속에서 말하는 이는 엄마와 아기를 마음 아프게 지켜보았을

것이다'는 부분을 2007년 학술논문 646페이지에 그대로 옮겼다.


일부 단어만 수정한 경우도 발견됐다. 도 후보자는 '어두운 밤하늘과 외로운 기러기를 대비시킨 이 장면은 점점 어두워지는 당대 현실과 그 속에서 길을 찾아가야 하는 여리고 힘없는 어린이들을 향한 연민과 그래도 어떻게든 자기 길을

가야 한다는 당부가 숨어 있다'는 부분에선 2006년 논문에서 표현한 '당대'를 2007년에는 '당시의'로 수정해 게재했다.


도 후보자는 2006년 박사논문 45페이지에 썼던 '아픔은 대개 마음으로 느끼거나 심정적 차원이나 촉각적 차원으로

느끼는 것이 일반적인데(→몸으로 느끼는 것이 보통인데) 오장환은 전혀 낯선 감각으로 우리에게 접근해온다.

어쩌면 이것은 생활의 차원으로 눈물을 끌어내린 것이기도 하고 일상의 감각으로 바꾼 것이기도 하다'며 일부

문장의 표현만 수정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도 도 후보자와 같은 방식을 썼다. 김 후보자는 2005년 '경제 위기 이후 한국의 재벌개혁-금융개혁의 현황 및 과제'라는 논문의 일부 표현을 2007년 논문 '개방에 따르는 위험과 갈등의 조정방안'에 중복게재했다.


두 논문은 각각 '한국경제의 분석'과 '아세아연구'라는 등재학술지에 실렸다.

김 후보자는 자신의 논문을 중복게재하면서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의 초대 내각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위장전입으로 국회 인준 과정에서 진통을 겪은 데 이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김 후보자 등도 각종 의혹이 잇달아 제기되며 야당의 공세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야당은 이 총리가 국회 문턱을 넘은 만큼 나머지 내각 후보자들에 대한 강도 높은 검증을 예고하고 있는 상태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초반 탈(脫)권위 행보를 이어가며 각종 개혁 과제들을 풀어가 높은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새 정부 초대 내각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 검증에 실패하며 주춤하자 도 후보자들 비롯해 현역 의원들을 대거

내각에 발탁, 정면돌파 의지를 보였다.

현역 의원들은 인사 청문회에서 낙마한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 후보자마저 논문 자기표절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회 인준 절차에 험로가 예상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이설 기자 sseol@asiae.co.kr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지명자를 두고 역사학계가 술렁대고 있다. 4일 한국일보 본사에 모인 젊은 역사학자 기경량(왼쪽부터), 김재원, 안정준씨가 역사학계는 왜 도 지명자를 우려하는지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류효진 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지명자를 두고 역사학계가 술렁대고 있다.

 4일 한국일보 본사에 모인 젊은 역사학자 기경량(왼쪽부터), 김재원, 안정준씨가

역사학계는 왜 도 지명자를 우려하는지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류효진 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도종환 지명자님 '위대한 상고사'는 안됩니다




젊은 역사학자들 '재야사학'과 관계 청산 요구



“교육부가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이긴 하지만, 어쨌든 도종환 의원이 장관 지명자가 된 것을 두고 젊은

 연구자들이 시끌시끌한 것은 맞습니다.”


4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일보 본사 회의실에 모인 젊은 역사학자 기경량(39) 가천대 강사, 안정준(38) 경희대 연구교수, 김재원(31) 만인만색연구자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이렇게 역사학계 분위기를 전했다. 기 강사와 안 교수는 위대한

 고대사를 주장하는 재야사학을 ‘유사 역사학’ ‘역사 파시즘’이라 규정하면서 비판한 ‘젊은 역사학자 모임’ 소속이다.


 김 대표의 만인만색연구자네트워크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위해 뭉친 젊은 역사학자들 모임이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문체부 장관으로 도 의원이 지명됐다는 뉴스가 나온 직후, 젊은 역사연구자들의 ‘단톡방

’(단체 메신저 대화방)은 불이 났었다고 전했다.


 도 의원은 지난 정권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작업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가장 앞장서서 비판해 왔지만, 반대로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동북아역사지도 사업과 하버드 고대한국 프로젝트를 식민사학이라는 이유로 중단시키기도 했다. 젊은 학자들뿐 아니라 중견학자들도 기대와 우려가 갈린다.


계승범(서강대)ㆍ심재훈(단국대) 교수 같은 이들은 강한 우려를 숨기지 않는다.

주진오 상명대 교수는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교육부도 아닌 문체부 장관 지명을 역사학자들이 불편하게 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젊은 연구자들의 목소리를 들어 봤다. 이들은 “정권에 대한 호불호, 여야라는 정치적 구분과는 전혀 다른 문제제기”라는 점을 누차 강조했다.


도 후보자가 비판한 동북아역사지도 사업 무산

10년 진행한 하버드 고대한국프로젝트도 엎어져

해외 학계서 북한과 다를 게 없다는 얘기 들어”


“기존 학계 세뇌당했다고만 생각하니 답답

中 동북공정에 똑같이 맞대응하면 안돼

고대사 문제 반드시 학계 의견 수렴해야”




안정준 경희대 연구교수는 동북아역사특위 활동에 대해 도종환 후보자가 해명해야 할 것이 있다고 주장한다. 류효진 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안정준 경희대 연구교수는 동북아역사특위 활동에 대해 도종환

 후보자가 해명해야 할 것이 있다고 주장한다.


류효진 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국회 동북아역사왜곡특별대책위원회 시절의 도종환 의원이 문제라는 건가.


안정준(안)=“식민사학이라는 누명 때문에 50억원을 들였던 동북아역사지도 사업과 10년 정도 진행된 하버드

 고대한국 프로젝트가 무산됐다.

그걸 도 의원은 자기 업적이라 말하면서도 ‘유사 역사학’에 경도되지 않은 것처럼 대답한다. 설명이 필요한 대목이다.”

기경량(기)=“역사학계가 다 좌파라서 교과서를 국정화해야 한다는 주장은 정권 교체로 폐기됐다.


남은 건 식민사학자들이 역사학계를 장악했다는 터무니없는 모함이다.

 도 의원이 성찰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으면 한다.

역사학계와 허심탄회하게 대화했으면 좋겠다.”


김재원(김)=“광활한 영토를 지닌 위대한 고대사가 들어간다면 일시적으로라도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게 유사역사학 쪽 주장이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운동을 주도한 도 의원은 이 주장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도 의원은 국정화 반대 운동하면서 학계와 친밀하지 않은가.

안=“반대 운동할 때 함께 했던 중견 학자들이 많은 얘기를 전달했다고 들었다.

그런데 유사역사학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히 말하고 있는 게 없다.”


기=“선입견 문제가 아닐까. 많은 이들이 강단사학계가 식민사학에 찌든 기득권이고,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다.”


김=“위대한 고대사에 대한 희망 때문에 사학을 택하는 이들도 있다.

그런데 공부해 나가다 보면 그게 왜 틀렸는 지 자연스레 알게 된다.

그런데 그걸 기존 학계는 세뇌 당했다고만 생각하니 답답하다.”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은 지도의 완성도에 문제가 있다는 반론이 있다.

안=“물론 그랬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보기에 유사역사학이 외부에서 먼저 이 사업을 흔들었다.

 지도의 완성도는 그 뒤에 붙은 이유라고 생각한다.”


-지도 사업에서 논란이 됐던 낙랑군 위치 문제는 어떻게 보나.

안=“낙랑군이 평양에 있다는 건 우리뿐 아니라 제대로 된 학자는 모두 동의한다.

100년 전에 이미 논증이 다 끝났다.

바뀔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김=“100년 전이라 하니까 자꾸 ‘친일 사학’ 소리 듣는다. 하하.”

기=“그러면 200년 전 조선 실학자들이 논증을 끝냈다라고 하자.”


-하버드 고대한국 프로젝트 지원 중단 문제는 어떤가?

안=“우리 고대사를 해외에 전면적으로 소개하는 사업이 그렇게 중단된 건 국가적 망신이다.”

기=“남한 학계는 중국이나 북한하고 다를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똑같네, 라는 핀잔을 해외 학계에서 듣는다.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기경량 가천대 강사는 "유사역사학이야말로 일제 황국사관과 판박이"라고 강조한다. 류효진 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기경량 가천대 강사는 "유사역사학이야말로 일제 황국사관과 판박이"라고 강조한다.


류효진 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재야사학의 문제는 뭔가.


김=“오직 영토 문제에만 집착한다.

 그 안에 살았던 사람에 대한 얘기는 없다.

오직 광활한 영토, 그것뿐이다.”


기=“딱 일제 황국사관이다.

 일제 황국사관에서 일본을 주어 자리에서 빼고 그 자리에 한국을 집어넣고는 식민사학을 청산했다고 주장한다.”


김=“한반도에 갇히지 않은 우리 역사라는 주장은, 황국사관이 일본 역사를 섬에 가두지 않으려는 것과 똑같다.”

안=“역사상 개인 등 다양한 주체들을 국가와 민족에 매몰시키고, ‘드넓은 우리 영토’만 얘기하는 게 무슨 역사학인가.”


-‘동북공정 대응’을 논리로 내세우고 있다.

안=“사회주의 국가라 당국 입장이 그렇다는 것이지 중국 학계엔 다양한 목소리가 있다.

그리고 동북공정과 똑같은 논리로 우리가 대응한다는 건 역사학의 퇴보일 뿐이다.”


기=“우리와 중국 빼고 제3국의 학자들을 설득하려면 제대로 된 연구를 해야 한다.

맞대응한다고 왜곡에 동참하면 ‘똑 같은 것들’이란 얘기만 듣는다.”







김재원 만인만색연구자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논리였던 학계 의견수렴을 고대사에도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류효진 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김재원 만인만색연구자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논리였던 학계 의견수렴을 고대사에도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류효진 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정권 교체 직후 과감히 나선 이유는.

기=“스스로 ‘진보’임을 자임하는 분들께 꼭 이 말씀 드리고 싶다.

유사역사학이 얘기하는 위대한 상고사는 그 내용을 보면 전혀 진보적이지 않다.

역사학자들의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봐 달라.”


안=“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다. 젊은 역사학자들 대개 다 그럴 거다.

그런데 진보를 자처하는 일부 정치인들까지 그런데 경도된 걸 보면 기가 찰 따름이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때 반대논리 중 하나가 ‘학계 의견 수렴’이었다. 고대사 관련 문제도 반드시 학계 의견을

 수렴해줬으면 좋겠다.”


김=“국정화 반대 운동 벌였던 제 입장에서 도 의원은 고마운 분이다. 20~30년 동안 역사를 공부한 사람들이

왜 걱정하는 지를 진지하게 한번 들어줬으면 좋겠다.

이건 엘리트주의, 전문가주의 문제와는 전혀 다른 일이다.”



조태성 기자 amorfati@hankookilbo.com





도종환(都鐘煥)





유려하고 우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