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과 시사

李 구속되자 말문 연 安..개입설·정계은퇴론엔 '선긋기'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 공동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에 대한 취업특혜 제보조작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7.7.1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 공동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에 대한 취업특혜 제보조작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7.7.1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16일만에 입 뗀 안철수 "정치적·도의적 책임은 나에게"

'제보조작' 사건 입장표명 기자회견.."책임 통감..깊은 반성과 성찰 시간 갖겠다"
'총선 리베이트 사건' 트라우마에 한발 늦은 입장 발표.."검찰수사 지켜보는게 필요하다고 판단"
정계은퇴 가능성엔.."당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고민하겠다..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2일 ‘문준용 취업 특혜 의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굳게
다문 입을 열었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지난달 26일 제보 조작 사실을 공개하며, 사과 입장을 표명한 지 16일째만이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제대로 된 검증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것도 모두 나의 한계이고 책임”이라면서 “이번 사건에 대한 정치적, 도의적 책임은 전적으로 후보였던 내게 있다. 모든 짐은 내가 짊어지고 가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책임 통감..반성·성찰 시간 갖겠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 대선후보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를 지지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선거 과정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신 당원 여러분, 동료 정치인들께 사과드린다”면서

 “또한 이번 사건으로 심적 고통을 느꼈을 당사자에게도 사과드린다”고 했다.


안 전 대표는 또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구속 결정을 내린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 검찰의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가 이뤄지도록 당이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번 조작 사건을 사전에 전혀 인지하지 못했음을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기자회견 당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뚜벅이 유세 중이었다”면서 “24시간 전국 생중계됐다.

이를 보신 모든 국민들은 다 아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이번 사태로 인해 당의 존립을 우려했다.


그는“실망과 분노는 저 안철수에게 쏟아내시고 힘겹게 만든 다당 체제가 유지될 수 있도록 국민의당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실 것”을 호소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깊은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고 답변했다.

 당분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서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한 발 늦은 입장표명…향후 거취도 ‘여운’

그동안 정치권 안팎에서는 안 전 대표의 입장 표명을 줄기차게 요구했다. 이

에 이번 입장 발표는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했을 때 지나치게 늦어진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된다.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최소 2차례 가량 사과 표명이 있었어야 했다”면서 “안 전 대표는

 사실관계와, 법리적 입장에서 대응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사건은 정치적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문제가 제기됐을 당시 도의적인 책임을 표명하고, 법적 진행에 따라 추가적인 입장 표명을 했어야 했다는 지적이다.

이날 안 전 대표는 회견문을 통해 “더 일찍 사과문을 발표하라는 요청도 많았지만 이미 수사가 시작된 상황에서는

사실관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검찰 수사를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안 전 대표의 입장 발표가 늦어진데는 무엇보다 지난해 ‘총선 리베이트 사건’이 큰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안 전 대표는 곧바로 사과 표명을 하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현재 리베이트 사건 관련자들은 1심, 2심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안 대표의 사퇴로 인해 국민의당 ‘새정치’ 이미지가 퇴색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당시 안 전 대표의

결정이 섣부른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 이후 국민의당이 ‘국회 보이콧’ 등을 선언하며 정국 경색이 이어지면서 적절한 시기를 찾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안 전 대표가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지겠다고 발표하고, 향후 자신의 정치적 거취에 대해서 여운을 남겼다는 것도 아쉬운 대목으로 꼽힌다.

그는 정계 은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제가 당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겠다”고 답변했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李 구속되자 말문 연 安..개입설·정계은퇴론엔 '선긋기'



"책임지겠다" 면서도 구체적 행보는 여전히 '모호'
입장발표 '실기' 지적도..여론악화·黨 지지하락 압박 느낀듯
대선패배 후 정치인생 최대 위기..당 재건 역할이냐, 자숙이냐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서혜림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2일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파문이 수면 위로

 드러난 지 16일만에 입장을 표명했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 구속으로 사실관계의 윤곽이 드러나 입장발표를 정했다는 것이 안 전 대표 측 주장이지만, 일각에서는 검찰의 칼끝이 국민의당 지도부를 향하는 상황에서 재빨리 '선긋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정계은퇴론에는 즉답을 피하면서 일단은 선을 그은 가운데,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가질지 당 혁신과 재건 과정에

투신하며 적극적으로 역할을 할지 이후 행보 역시 모호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왜 16일 끌었나" vs "사실관계 정확히 알아야 했다" = 그동안 안 전 대표의 침묵이 길어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국민의당 내에서도 '입장을 밝혀야 하는 것 아니냐', '이미 실기했다'는 지적이 적잖이 흘러나왔다.

그때마다 안 전 대표 측 주변에서는 "아예 초기에 입장을 밝혔으면 모를까, 지금은 수사 상황을 지켜봐야 할 때"라며

 말을 아꼈다.


안 전 대표는 그러나 이날 오전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전격적으로 기자회견을 자청, "당사자와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원점에서 정치인생을 돌아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입장 표명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안 전 대표는 설명했다.


안 전 대표 측 채이배 의원 역시 기자들과 만나 "구속 상황을 보면서 사실관계가 보다 명확해 졌다고 판단됐기 때문에 오늘 입장을 발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최고위원이 결백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법원까지 (그런) 판단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것을

근거로 입장표명을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국민의당이나 안 전 대표를 겨냥한 비난 여론이 위험수위를 넘어섰다는 판단이 입장발표의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특히 구속영장 발부 후 이번 사태에 국민의당 '윗선'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여론이 거세지는 양상을 보이는 데다 실제로 검찰이 국민의당 수뇌부를 겨냥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돌자 안 전 대표가 서둘러 진화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날 안 전 대표는 '제보조작을 사전에 인지했느냐'는 질문에 "나로서도 충격적인 일이었다"며 선을 그었다.

그는 "(해당 의혹) 기자회견이 있던 당시 나는 뚜벅이 유세 중이었다.

생중계를 본 국민은 다 알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모든 것 짊어지겠다"…정계은퇴론에는 거리두기


= 이날 안 전 대표는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며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정계은퇴 가능성까지 열어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이날 회견 질의·응답 과정에서 안 전 대표의 설명을 종합해 봤을 때 정계은퇴에는 거리를 두고

있다는 분석이 더욱 우세한 상황이다.


안 전 대표는 '정계은퇴도 고려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제가 당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정말 깊이 고민

하겠다"고 답변, '역할'을 찾겠다는 데에 방점을 두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 안 전 대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며 "당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회견을 지켜본 민주당 관계자는 "책임을 지겠다고는 하는데, 일단 정계은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어떻게 책임을

질지는 여전히 모호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본인이 사전이 몰랐다고는 해도 당시 대선 후보로서 책임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은 실망

스러운 대목"이라고 비판했다.






◇ 정치인생 최대위기 安 돌파구는…자숙모드냐, 당 재건 투신이냐


이번 사태로 안 전 대표는 정치인생 최대의 위기에 몰린 셈이 됐다.

성공한 벤처사업가로 이름을 알린 안 전 대표는 2011년 서울시장 재보선 과정에서 박원순 시장에게 후보 자리를 전격 양보하면서 여론의 집중조명을 받았다.


여기서 시작된 '안철수 현상'을 전면에 내세워 2012년 대선에서는 '새정치'를 내걸고 대선에 도전했으나, 결국 완주하지 못하고 문재인 대통령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스스로 후보직을 내려놓는 등 실패를 맛봤다.

2013년 재보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안 전 대표는 이후 민주당에서 대표직까지 지냈으나 2015년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문 대통령과 충돌하면서 탈당, 국민의당을 만들었다.


2016년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제3당의 자리를 차지하며 안 전 대표는 다시 한 번 돌풍의 중심이 됐지만, 총선 직후

'리베이트' 사건이 터지면서 국민의당 지지율이 추락하는 등 위기를 겪었다.

지난 대선에서는 한때 문 대통령과 '양강 구도'를 구축하기도 했지만 결국 3위로 낙선했으며, 여기에 이번 '제보조작

 의혹'이 겹치자 공공연하게 정계은퇴 얘기가 나오는 등 그야말로 벼랑 끝으로 몰리는 형국이다.


일단 이날 회견에서 안 전 대표가 정계은퇴에는 거리를 뒀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안 전 대표가 상황을 타개할 만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도 장담하기 어렵다.

 안 전 대표 주변에서는 당분간 재판을 지켜보면서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는 의견이많다.


채 의원은 "안 전 대표가 구체적인 이후 행보를 당에 얘기하지는 않았다"면서도 "자숙과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고 얘기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안 전 대표가 이른 시일 안에 당 혁신과 재건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존재감을 키워갈 것이라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이날 안 전 대표가 "힘겹게 만든 다당 체제가 유지될 수 있도록 국민의당에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한 것 역시 낮은 자세로 당에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 대선캠프 공명선거추진단장을 역임한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 이 의원은 이유미씨가 조작한 제보를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으로부터 입수해  공개를 결정한 인물로 알려졌다. 2017.7.6/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 대선캠프 공명선거추진단장을 역임한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 이 의원은 이유미씨가 조작한 제보를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으로부터 입수해 공개를 결정한 인물로 알려졌다.


2017.7.6/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제보조작 검증책임 국민의당에".. 檢 '윗선' 수사 본격화



"김인원·김성호 1차 책임 당사자..이용주도 검토"
"좌고우면 않고 신속·공정 수사"..'윗선'수사 의지"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의 핵심 피의자 이유미씨(38·여)와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40)을 구속한 검찰이 "제보의 진위에 대한 검증책임은 국민의당에 있다"며 국민의당 '윗선'에 대한 수사 의지를

강조했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이날 새벽 구속된 이 전 최고위원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만으로는 윗선의 형사법적 책임이 인정된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면서도 "(설령) 구속영장이 기각됐더라도 이로 인해 윗선의

 형사책임이 부정되지도 않는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제보내용의 진위 검증의 최종책임은 당에 있다"며 "발표를 공명선거추진단이 했으니 자료를 발표하는 당사자나 기관에 그 검증책임도 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기관이란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이라며 "그중에서 발표를 한 당사자에게 1차 책임이 있고, (발표) 업무를

 실질적으로 한 사람이 당사자"라고 규정했다.


'제보조작'의 공범관계로 파악하고 있는 이씨 및 이 전 최고위원의 혐의와 국민의당 '윗선'이 받는 '부실검증' 의혹을

 구분짓는 한편 국민의당 '윗선'의 법적 책임을 분명하게 언급한 셈이다.

검찰이 언급한 '당사자'란 1차적으로 지난 5월5일 제보내용을 바탕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채용 특혜의혹을 폭로한 당시 김성호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과 김인원 부단장을 의미한다.


 김 전 의원은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을, 김 변호사는 부단장을 맡아 '제보조작' 의혹의 보고선상에 있던 인사들이다.

'실질적 업무를 담당한 사람'을 포함하면 당시 공명선거추진단장을 맡아 조작된 제보를 입수하고 폭로하도록 한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도 1차 책임 당사자에 포함될 수 있다.


 이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이씨가 조작한 제보를 입수해 충분한 검증을 거치지 않고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검찰이 '제보조작' 사건을 다루면서 직접 국민의당 관계자의 책임과 혐의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지금까지 이씨의 제보조작 경위와 이 전 최고위원의 가담 혐의에 중점을 두고 수사를 했을 뿐 '윗선'의 책임

관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 전 최고위원을 '확정적 고의'를 가지고 제보조작에 가담한 '사실상의 주범'으로 본 검찰이 제보조작 혐의의 핵심

 피의자를 구속하면서 본격적인 '윗선'의 개입여부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 수사의 초점을 '부실검증의 책임 관계 규명'으로 재조준하고 '이유미-이준서'의 범행 공모와 국민의당 '윗선'의

개입 사이의 연관성을 파헤치겠다는 의미다.


이날 오후 2시 이 전 최고위원과 이준서를 다시 소환한 검찰은 이번 주중으로 김 전 의원과 김 변호사도 다시 불러 조사하는 한편 이들의 조사를 마치는 대로 혐의와 조사 필요성을 정리해 이 의원의 소환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 의원과 김 변호사가 (제보가) 조작됐다는 사실을 알았는지 여부를 규명하는데 수사의 초점을

두겠다"며 "이들이 필요 최소한의 확인의무를 다 한 것인지 조사한 후 이를 토대로 이 전 의원의 혐의와 조사 필요성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검찰은 "정치권에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논쟁이 많은 만큼 좌고우면하지 않고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정치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윗선'을 수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검찰의 수사망이 국민의당 '윗선' 어디까지 확대될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당 대선후보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국민, 당원, 동료 정치인, 사건 당사자들에게 사과를 표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번 제보 조작사건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제대로 된 검증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것은 제 한계이고 책임"이라며"이번 사건에 대한 정치적 도의적 책임은

전적으로 후보였던 제게 있다"고 고백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당사를 나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로 향하고 있다. 2017.7.12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당사를 나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로 향하고 있다.


 2017.7.12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뒤 취재진의 질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17.7.12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뒤

취재진의 질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17.7.12 hih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