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미사일 발사 지시를 친필명령한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화성-15’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사진은 화성-15형
시험발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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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안보리 장관급회의 촉각
中 “희생양 삼지 마라” 불편한 심기
왕양 “북과 혈맹서 대립관계 돼”
러 “북, 핵보유국 인정해야 협상”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은 “전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
했지만, 중국은 “우리 방식대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겠다”며 ‘마이 웨이’를 천명했다.
허버트 맥매스터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2일(현지시간) “북한은 미국의 안보에 가장 크고 즉각적인
위협”이라면서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이 매일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날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레이건 국방 포럼에서 “무력 충돌 없이 해결할 방법이 있지만,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
김정은이 점점 경주의 끝(전쟁)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맥매스터 보좌관은 중국을 압박했다. 그는 “우리를 위해 도움을 달라고 중국에 요청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중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북핵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은 북한에 원유 수출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연료가 없으면 미사일을 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오는 15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다루는 장관급 회의를 연다.
유엔 안보리 의장국인 일본의 벳쇼 고로 유엔주재 대사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중단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압박에 중국은 “우린 할 만큼 했다”고 맞서고 있다.
관영 환구시보와 글로벌타임스는 3일 공동사설을 통해 “더이상 중국을 희생양으로 삼지 말라”며 “(북·미가 전쟁을
하는) 최악의 상황이 도래하면 중국은 중국 방식으로 안보 이익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관영매체가 전쟁을 상정한 사설을 발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두 신문은 “중국은 이미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북한과 미국을 설득하지 못했다”면서 “이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최악의 변수에 대응할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 신문은 또 “북한이 어떠한 잘못을 하였든 전면적인 무역 금지와 단교는 옳지 않다”면서 “중국은 미국의 요구를
실현할 의무가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중국은 북한에도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고 있다.
특히 중국 권력 4위인 왕양 부총리가 최근 방중한 일본 공명당 대표에게 북·중 관계가 과거 혈맹관계에서 핵 문제로
인해 이제는 대립관계가 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왕 부총리는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에게 “과거에는 피로 굳어진 관계였지만 핵 문제
때문에 양측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이 미국과의 협상 전제조건으로 ‘핵보유국 지위 인정’을 내세웠다고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러시아 하원
의원대표단이 전했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방북 대표단에 속했던 비탈리 파쉰 하원의원은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났으며, 그는 ‘북한이 협상 테이블에 앉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파쉰 의원은 “북한 측이 미 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화성 15형 발사 성공으로 핵보유국이 되기 위한 목표를 달성
했으며, 이제 미국과 협상을 벌일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면서 “다만 북한은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아야만 협상에
나가겠다는 조건을 달았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하원 대표단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 북한을 방문했다.
북한의 권력 서열 2위로 통하는 김영남 위원장은 화성 15형을 발사한 30일 대표단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F-22 랩터(미국)
韓·美 항공기 230대, 한반도 상공서 역대급 무력 과시
4일부터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 국군 공군 90대 미군선 140대
훈련 D-데이 최대 500회 출격 F-22 6대 처음으로 동시 투입
北 도발에 대한 대응의지 표출 軍 “전투효율성 위한 정례훈련”
北 “핵전쟁 뇌관 될 수도” 비난
·미군 항공기 230여대가 4일 한반도 상공에서 사상 최대규모의 연합공중훈련에 돌입한다.
한·미 공군은 3일 “4∼8일 5일간 한반도 공역(空域)에서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5일 동안 항공기 한 대가 두 번씩 비행하는데, 이 기간 중 하루를 디데이(D-day·현재 미정)로 잡아
그날에는 최대 500회 정도 출격해 유사시 한반도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하는 훈련을 한다”고 말했다.

훈련은 북한의 화성-15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전에 계획됐다.
한·미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 의지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훈련에는 주한 미국 제7공군, 주일 미군 소속 항공기와 국군 공군 항공기 등 한·미 항공기 230여대가 투입된다.
국군 공군은 대구, 경기 수원, 광주 3개 기지에서 90여대가, 미군은 경기 평택(오산기지), 전북 군산, 일본 야마구치
(山口)현 이와쿠니(岩國), 오키나와(沖繩), 미국령 괌 5개 기지에서 140여대가 참여한다.

E-3C 조기경보기(미국)
미국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 6대,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6대, F-15C 전투기 10여대, F-16 전투기 10여대 등이 국내 전개를 완료했다.
2일에는 세계 최강 스텔스 전투기로 꼽히는 F-22 랩터 6대가 광주의 공군 제1전투비행단 기지에 도착했다.
F-22 6대가 동시에 한반도 훈련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방공망이 취약한 북한에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다.
미국 해병대의 스텔스 전투기 F-35B와 미국 공군의 조기경보기 E-3C 등은 주일 미군 기지 등에서 한반도 상공에 전개됐다가 다시 모(母)기지로 복귀하는 방식으로 훈련에 참여한다.
군 당국은 “비질런트 에이스는 실전적인 공중전 훈련으로서 한·미 간 상호운용능력과 양국의 전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례 훈련”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예년보다 투입 전력이 대폭 늘고 F-22 등 첨단 전력이 참가하면서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순환 배치의
새로운 방식으로도 해석되고 있다.

F-15K(한국)

KF-16(한국)
특히 이번에 적 항공기 공중침투를 차단하고 이동식발사차량(TEL) 등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된 핵심표적을 정밀타격하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EA-18G 그라울러가 선봉에 나선다.
이 항공기는 북한의 공중·지상 레이더를 무력화·교란하는 데 가장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군 장사정포를 타격하고 해상침투하는 북한군 특수부대를 차단하는 연습도 한다.
괌에 배치된 미국 공군의 장거리전략폭격기 B-1B 랜서 편대는 한반도 상공에 전개돼 융단폭격 훈련을 한다.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미국)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에 참여하는 미국 공군의 F-22 전투기 편대가
2일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기지에 접근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북한은 이번 훈련에 강력히 반발했다. 대남 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미국이 조선반도(한반도) 주변 수역에서 3개의 핵 항공모함 타격단을 투입하여 핵전쟁 연습 소동을 피우고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
정세를 일촉즉발의 핵전쟁 국면에로 몰아가는 엄중한 군사적 도발”이라며 “우리의 인내성과 자제력이 한계를 넘어서게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노동신문도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전면 도전으로서 순간에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는 뇌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병진 군사전문기자 worldpk@segye.com
[사진=중앙DB]

왼쪽부터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일본 총리,
푸틴 러시아 대통령
[北과 전쟁 가능성]①미·중·일·러 속내는?
전쟁 언급한 美 vs 할 만큼 했다는 中 vs 미국 비난한 러 vs 대피 훈련하는 日
4강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미국은 전쟁을 언급하면서 중국의 역할을 촉구하고 있지만 중국은 할 만큼 했다며 책임에서 발을 빼고 있다. 러시아는 미국에 화살을 돌렸고 이 와중에 일본은 대피훈련 계획까지 세우며 위기론에 불을 지피고 있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각 나라의 속내를 짚어봤다. 전쟁 가능성이 매일 커지고 있다는 강경 발언을 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레이건 국방 포럼에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 말이었다. 그러면서 그는 해결을 위한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고 강조하며 "모든 동맹, 파트너 등과 국제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전쟁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국제적 협력을 해법으로 제시한 그의 발언은 중국의 역할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해석됐다. "한국과 일본 등의 핵무장은 중국에도 이득이 되지 않는다"며 발언의 수위도 높였다. 한반도 전쟁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중국이 이대로 지켜보면 한국과 일본이 핵무장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대한 호의 차원이 아니라 중국의 이익 차원에서 행동하라는 말도 했다.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는 3일 사평을 통해 북핵 문제에서 중국은 할 만큼 했고 이미 북한과 대립 관계가 되는 등 대가를 치렀다고 밝혔다. 미국과 한국이 이 문제의 해결을 중국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도 했다. 그러면서 이 신문은 미국이나 북한은 모두 저지른 일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반도 전쟁 가능성이 커지고는 있지만 중국은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책임이 없다며 발을 빼고 있는 형국인 셈이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자국 TV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도발적 행동도 비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전쟁이 나면 미국이 북한과의 대결에 끌어들인 한국과 일본이 첫 희생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북한이 잠잠했던 기간에도 미국이 한반도 주변에서 계속 군사훈련을 한 것도 지적했다. 주변 국가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한반도 위기 상황의 책임이 미국에 있다는 것이었다. 일본은 지난 3월부터 각 지역에서 미사일 대피 훈련을 실시한 바 있는데 도쿄 같은 인구밀집 지역에서 하는 것은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들의 불안 여론을 부추기는 이 같은 훈련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추진하는 개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베 총리는 자위대의 존재와 법적 지위를 헌법에 명문화해 '전쟁 가능한 일본'을 만들겠다는 속내를 숨기지 않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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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루쉐프 서기는 이날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한반도 전쟁 시 대응책을 마련해 놓았냐는 질문을 받고 "추산과 준비를 하고 있다. 놀랍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트루쉐프 서기는 "전쟁 시나리오를 배제할 순 없지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를 막야야 한다"며 "(전쟁은) 러시아의
그는 "알다시피 어떤 나라들은 군사행동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군사행동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광범위한 문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올들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계속되자 대북 압박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미국은 외교적 해결을 추구하되 대북 군사 행동도 준비해 놨다고 주장했다 .
러시아는 북핵 해법으로 '동시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동결하는 대가로 미국과 한국도 한반도에서의 연합 군사 훈련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바실리 네벤쟈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지난달 2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12월 예정된 한미 군사훈련을 취소해야 한다며, 이미 격양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적어도 아직은 평화통일을 이성보다 감성으로 해야 한다. 정권교체가 되었다고 해서 평화통일이 저절로 되는 것은
"촛불민심으로 탄생한 문재인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을 못해 답답함이 있다. 하지만 정부가 할 수 있도록 비판하고,
부산민주공원 관장을 지낸 김광수 박사(북한정치학)는 29일 저녁 창원 통일촌에서 (사)하나됨을위한늘푸른삼천과
'북한에게 핵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그는 '평화통일 정세 전망과 과제'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상대적 개념으로 미국이 북에 대해 적대적 관계를 하지 않는다면 북핵은 없어질 것인지, 민족적 관점에서 우리
또 그는 "문재인정부의 지지율이 지금 70%를 넘는다고 하는데, 남북관계가 빠져 있다. 보수정권 9년 동안 북을 대하는 관점이 친근감보다 적대적으로 되어 있다"며 "촛불정신으로 보면 문재인정부가 취해야 할 정책은 담겨 있지 않다.
북한 경제 이야기를 했다. 그는 "북한의 경제는 우리의 70년대 수준이기에 외부적 요인이 작용해서 북이 잘 살아진다면 자본주의 경제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다"며 "그것에 대한 저의 결론은, 북은 끝까지 사회주의
북한의 '핵-경제 병진정책'을 설명한 그는 "북한은 핵이 과거완료형이 되었다는 것은, 경제적으로는 남한에 뒤지지만
그는 "북한 김정은정권은 '사회주의 완전 승리'를 위해 매진할 것이고, 그것을 위해 핵-경제 병진노선을 갈 것"이라며 "그것이 지난 7차 당대회에서 결의를 해낸 것이다.
이어 "북한은 핵을 완료형으로 한 뒤, 미국이 '북미수교'와 '평화협정체결' 등을 받아 줄지, 아니면 그것을 받아주지
또 그는 "아무리 자강력 제일주의라 하더라도, 한 국가체제가 존립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본이나 자원, 기술을 북한이
김 박사는 "북한은 미국이 북한을 잡아 먹으려고 하니 살기 위해 핵을 가졌다고 한다.
그는 "끝장 대결의 결과로 예상할 수 있는 게, 우리는 비핵화이지만, 더 이상 핵확산을 해서는 안 된다는 '핵비확산
문재인정부에 대해, 그는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은 북미관계에 종속적이라서 그렇다"며 "지금 남북관계가 풀어지지 않기에 문재인정부에 대해 답답하다고 할 수 없는 것은 우리가 종속적인 관계에 있어서 그렇다"고 했다.
"한반도 전쟁은 가능하냐"는 질문을 던진 김 박사는 "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을 겪은 미국은 '닉슨독트린 개념'이라 해서, '아시아에서는 전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은 1968년 푸에블로호 사건이 발생하면서도, 1994년 북핵 1차 위기 때도 전쟁 전조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어 "이론적, 경험적, 실체적 측면에서 합리적 추론을 해 봐도 한반도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데, 언론들이 전쟁이
우리의 자세를 강조했다. 김 박사는 "촛불민의을 안고 가는 문재인정부라면, 6·15와 10·4선언을 뛰어넘는 한반도
![스텔스기 F-22 랩터의 위용 [박철홍 기자]](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7/12/04/AKR20171204046500013_12_i.jpg)
![광주공항 도착하는 F-22 편대 [박철홍 기자]](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7/12/04/AKR20171204046500013_01_i.jpg)

![광주공항 도착하는 F-22 편대 [박철홍 기자]](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7/12/04/AKR20171204046500013_02_i.jpg)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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