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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역대 최다 메달' 평창올림픽, 오늘밤 성화 꺼졌다



25일 밤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각국 국기와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평창올림픽 폐회식 \'올림픽기 하기\' 



 2018.2.25/뉴스1 fotogyoo@news1.kr





아듀!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18.2.25/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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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메달' 얻은 평창올림픽, 오늘밤 성화 꺼졌다




한국이 안방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인 17개 메달로 종합 순위 7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25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지난 9일 개막한 평창올림픽은 동계올림픽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92개국, 292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나이지리아, 에리트레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에콰도르, 코소보 등 6개 나라가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했고,
출전 선수 가운데 여성 비율이 42%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한국은 2007년 중국 창춘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 이후 11년만에 국제대회 개회식에 남북이 공동 입장했다.

IOC의 평창 담당 최고위직인 구닐라 린드베리(71) 조정위원장은 “나와 만난 대부분의 사람이 역사상 최고의
겨울올림픽이라고 극찬했다”며 “한국민들은 성공적인 올림픽을 치렀다는 사실에 자랑스러워 해야 한다”고 했다.






                


25일 밤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카운트다운: 내일을 달리는 꿈’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스포츠조선



◇ 한국, 동계 역대 최다 메달...메달종목 다변화, 사상 첫 南北단일팀도
한국은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 등 총 17개 메달로 지난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거둔
 14개 메달 기록을 뛰어 넘었다.
 한국은 간판 종목인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스피드 스케이팅도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보탰다.

특히 지금까지 빙상 일변도였던 메달 종목을 다변화했다.
남자 스켈레톤 윤성빈(24)은 아시아 선수 썰매 최초의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했고, 돌풍을 일으킨 여자 컬링팀도 두 번째 올림픽 출전 만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키 스노보드 남자 이상호(23)는 은메달로 한국 스키 58년 만에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동계 꿈나무들도 다수 등장했다. 한국 남자 피겨 역대 최고 성적(15위)을 낸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17),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아시아 첫 메달을 은빛으로 목에 건 김민석(18), 남자 매스스타트 초대 챔피언 이승훈의 금빛 조력자로 꼽힌 스피드 스케이팅 신예 정재원(17) 등이다.

올림픽 역사상 첫 남북 단일팀으로 꾸려진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5전 전패하며 최하위인 8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20일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서로 얼싸안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밤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와 태극기, 인공기를 함께 들고 입장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 개회식 공동기수 남북 선수단, 폐회식엔 각자...배우 이하늬 깜짝 등장

이날 폐회식 애국가는 가수 장사익이 초등학생들과 함께 불렀다.
배우 이하늬는 폐막식 첫 번째 공연인 ‘조화의 빛’에서 전통무용수로 깜짝 등장해 ‘춘앵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춘앵무는 봄 꾀꼬리를 상징하는 조선시대 궁중 무용 중 하나다.

올림픽에 참여한 각국 선수들은 판소리를 배경으로 나라 구분 없이 자유롭게 입장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남북 선수단은 공동 기수를 내세웠던 개회식과 달리 매스스타트 금메달리스트 한국 이승훈 선수와 피겨스케이팅에 출전한 북한 김주식 선수를 각자 기수로 선정했다.
이날 한국 선수단은 태극기를 흔들고, 북한 선수단은 인공기와 한반도기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입장했다.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드론으로 만든 수호랑 마스코트가 폐회식장 하늘을 뛰놀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대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은 1988 서울 하계올림픽 마스코트인 호돌이와 함께 등장했다. 또 개막식 때 오륜기를 표현해 화제를 끌었던 드론은 수호랑으로 등장하더니 모습을 바꿔 하트를 표현했다.
개막식 당시에는 강한 바람 때문에 사전녹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이날 폐막식에서는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이날 폐막식에서는 동계올림픽의 마라톤이라고 불리는 크로스컨트리의 최장거리 종목인 남자 50㎞ 단체출발
클래식, 여자 30㎞ 단체출발 클래식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핀란드의 이보 니스카넨 선수와 노르웨이의 마리트 뵈르겐 선수가 각각 남자 50㎞와 여자 30㎞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 중계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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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 폐회식 중 성화 소화식 직전의 모습이다.

       /스포츠조선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새롭게 뽑힌 신임 선수위원들도 발표됐다.
    선수와 IOC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맡는 IOC 선수위원으로는 미국 크로스컨트리 키컨 랜드 선수, 핀란드 아이스
    하키 엠마 테르호 선수가 꼽혔다.
     이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올림픽기는 심재국 강원도 평창군수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건넸고, 바흐 위원장이 다시 차기 올림픽 개최지
    인 베이징의 천지닝 시장에게 전달했다.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이었던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한 차기 동계올림픽 인수공연도 펼쳐졌다.




                    


    25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이 열렸다.
    화려한 축하 공연이 펼치지고 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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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막식 하늘에는 '드론 수호랑'..'라이브 공연'



    인텔, 개막식 오륜기 이어 폐막식 하늘도 장식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인텔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이어 폐막식에서도 드론(무인기)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폐막식에서는 실시간(라이브) 공연을 통해 동시에 300대의 드론을 조종하는 기술을 보여줬다. 

    25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300대의 인텔 슈팅스타 드론(Intel Shooting Star

     drones)은 참가 선수들을 축하하기 위한 공연을 진행했다. 올림픽 마스코트인 백호인 수호랑이 메인 스타디움 상공을 뛰어오는 장면, 선수들을 응원하는 장면과 하트 모양들이 포함됐다.


     인텔 슈팅스타 드론들은 올림픽 참가 선수들에게 보내는 찬사와 사랑의 상징인 3차원 하트도 만들어냈다.

     폐막식 공연은 라이브로 진행됐다. 
    인텔은 개막식에서 1218대의 드론을 이용해 스노보드 선수를 형상화한데 이어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 기록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드론을 동시에 조종했다는 점을 인정 받아 기네스북 기록으로 인정됐다.

    당시에는 현장 변수를 고려해 사전에 녹화된 영상으로 대체했다.
    하지만 이후 대회 기간 중에는 실시간으로 야간 메달 수여식마다 수호랑, 평창 로고, 스키, 하키, 컬링 선수를 형상화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인텔은 한 명의 조종사가 전체 드론 무리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며 사물인터넷(IoT) 분야 원천 기술력을 강조했다. 


    나탈리 청 인텔 드론쇼팀 총괄매니저는 “인텔 드론팀은 수호랑과 같은 도전정신과 열정을 갖고있으며, 놀라운 경험을 실현하기 위해 한계를 밀어붙여왔다”며 “인텔 드론쇼를 통해 우리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준 스포츠정신과 팀웍을 기념

    할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우리의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는 것이 우리에겐 승리였다”고 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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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하늬가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평창)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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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후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폐회식에서 아이돌그룹 엑소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준헌 기자 

     


     25일 오후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폐회식

    에서 아이돌그룹 엑소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준헌 기자





    이방카 트럼프 (좌) 그룹 엑소 (우)


    [사진=연합뉴스]








    2018 평창겨울올림픽’ 폐회식이 열린 25일 밤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가수 씨엘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평창=김현민 기자 kimhyun81@

       


    '평창올림픽 폐막식' 달군 한류



    [SBS funE | 강선애 기자] 한류스타들이 2018 평창올림픽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했다.
    25일 오후 8시부터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이 열렸다.
    폐막식 주제는 기존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도전정신을 의미하는 '더 넥스트 웨이브'(The Next Wave,
    미래의 물결)로, 약 2시간동안 세계의 융합과 조화를 뜻하는 즐거운 공연이 펼쳐졌다.

    문재인 대통령 등 귀빈 입장에 이어 음악인 장사익과 어린이들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기타신동 양태환 어린이의 열정적인 기타연주, 크로스오버 밴드 잠비나이의 공연이 펼쳐졌다.
    여기에 배우 이하늬가 등장했다.

    이하늬는 춘앵무 한복의상을 입고 무대 중앙으로 걸어와 고혹적인 움직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의 미를 뽐내기에 충분했다.
    앞선 개막식에선 케이팝에 맞춰 선수들이 입장했다면, 폐막식에는 서양 악기로 연주되는 흥겨운 판소리에 맞춰 선수들이 나라 구별 없이 입장했다.

    서로 손을 잡고 활짝 웃으며 등장하는 세계각국 선수들의 모습이 흥겨운 판소리에 어울어지며,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했다.
     문재인-김정숙 대통령 부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과 나란히 앉아 박수를 치며 환한 얼굴로 선수를 맞았다.

    개막식에서 드론 오륜기가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폐막식에서도 드론을 이용한 쇼가 펼쳐졌다.
    드론을 이용해 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을 만들었고, 수호랑이 하트모양으로 변하는 과정을 까만 하늘 위에
    환상적으로 그려냈다.
    선수단 착석 후, 본격적인 폐막 공연이 시작됐다.

     ‘기억의 여정’이란 제목의 공연에선 거북과 꼭두들이 함께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는 것을 상징하며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스포츠 선수들을 추모했다.
    ‘설원 위의 마라톤’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의 메달 수여식이 끝나고, ‘새로운 시간의 축’이란 제목의 무용단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신임 IOC 선수 위원을 소개하고, 자원봉사자를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그리고 ‘열정의 노래’란 주제의 공연이 시작됐고, 검정 옷과 흑백을 녹여낸 헤어, 붉은 립메이크업을 한 씨엘이 강렬하게 등장했다.
    씨엘은 솔로곡 ‘나쁜 기집애’로 첫 곡을 시작했다.

    횃불을 든 20명의 댄서와 함께 화려하게 무대를 꾸민 씨엘은 이어 2NE1 히트곡 ‘내가 제일 잘나가’를 부르며 흥을
     돋웠다.
    스포츠를 통한 자기 극복을 보여준 오늘의 주인공들에게 모두가 승리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였다.

    만11세 보컬리스트 오연준 군이 올림픽찬가를 부르고, 올림픽 발상지 그리스의 국기 게양과 올림픽기 하기, 그리고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중국으로 대회기 이양이 진행됐다.
    오는 2022년 베이징에서 치러지는 동계올림픽에 앞서, 중국은 이날 평창에서 화려한 인수공연을 선보였는데 연출을
    세계적 거장 장이머우 감독이 맡아 의미를 더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 연설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연설로 올림픽 폐회가 선언된 후 폐회식 막바지. ‘열정의 노래’란
    제목의 두번째 공연이 시작되고 무대 위 조명 아래 두 남자가 섰다.
     한복을 입은 한 남자는 엑소 멤버 카이였다.
     카이는 옆의 꽹과리 연주자의 연주와 전자비트에 맞춰 절도있는 독무를 선보였다.

     그리고 무대에 사륜자동차를 타고 다른 엑소멤버들이 들어왔다.
    무대 중앙에 호랑이 문양이 그려지고, 엑소는 그에맞게 ‘으르렁’을 불렀다.
    엑소는 명실상부, K팝을 대표하는 한국 최고의 아이돌이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흑백이 조화로운 의상을 입고 세계인들 앞에서 ‘으르렁’에 이어 ‘파워(POWER)’까지 히트곡을
    선보였다.
    이어 ‘눈꽃의 인사’라는 이름으로 올림픽 성화가 모두의 아쉬운 마음을 담아 꺼졌다.

     ‘승리의 밤’이란 주제로 신나는 일렉트로닉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올림픽스타디움을 수놓았다.
    한국인 DJ 레이든, 네덜란드 출신 천재 DJ 마틴 개릭스가 흥겨운 일렉트로닉 파티를 이끌었다.

    폐막식에 참여한 출연진, 선수단은, 자원봉사자들이 무대에 걸어나와 한데 어우러져 음악을 즐기며 평창올림픽의
    마지막 밤을 즐겼다.
     여기에는 개막식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인면조'가 재등장, EDM에 맞춰 함께 춤을 췄다.

    한편 지난 9일 개막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이날 폐막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 총 17개의 메달로 종합 7위에 올랐다.
     목표순위에 미치지는 못했지만,스켈레톤, 컬링, 스노보드, 봅슬레이 등 새로운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동계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 중계화면캡쳐






  • ▲ ⓒ2018평창사진공동취재단

     





    [사진]씨엘 '압도적 카리스마'







    씨엘, 평창올림픽 폐막식 뜨겁게 달군 '내가 제일 잘나가'



    [SBS funE | 강선애 기자] 가수 씨엘이 K팝의 강렬함을 평창올림픽 폐막식에서 선보였다.
    25일 오후 8시부터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이 열렸다.

     폐막식 주제는 기존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도전정신을 의미하는 '더 넥스트 웨이브'(The Next Wave, 미래의 물결)로, 약 2시간동안 세계의 융합과 조화를 뜻하는 즐거운 공연이 펼쳐졌다.

    문재인 대통령 등 귀빈 입장에 이어 음악인 장사익과 어린이들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기타신동 양태환 어린이의 열정적인 기타연주, 크로스오버 밴드 잠비나이의 공연이 펼쳐졌다.

    여기에 배우 이하늬가 등장해 춘앵무를 선보였고, 드론쇼, 선수단 입장 등이 차례대로 진행됐다.

    폐막식 중반부, ‘열정의 노래’란 주제의 공연이 시작됐다.

    이 때 검정 옷과 흑백을 녹여낸 헤어, 붉은 립메이크업을 한 씨엘이 강렬하게 등장했다.

    씨엘은 솔로곡 ‘나쁜 기집애’로 첫 곡을 시작했다.


    횃불을 든 20명의 댄서와 함께 화려하게 무대를 꾸민 씨엘은 이어 2NE1 히트곡 ‘내가 제일 잘나가’를 부르며 흥을

     돋웠다.

    스포츠를 통한 자기 극복을 보여준 오늘의 주인공들에게 모두가 승리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였다.

    한편 지난 9일 개막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이날 폐막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 총 17개의 메달로 종합 7위에 올랐다.

    목표순위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스켈레톤, 컬링, 스노보드, 봅슬레이 등 새로운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MBC·SBS 방송화면 캡처







    9일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9일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굿바이 평창’ 올림픽 폐회식…“베이징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