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과 시사

날씨 전국 장맛비 최고 300mm 호우 기상특보…태풍 삐라삐룬 경로

untitled-4.jpg






레이더 및 1시간 강수량분포(0930분 현재)


 기상청 제공






폭우로 힘겨운 출근길




폭우로 힘겨운 출근길(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28일 오전 부산
동래구 온천천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2018070101000001700000061.jpg



이시각 전국날씨 장마 태풍 '쁘라삐룬'. 장마가 시작된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대교

북단 육교로 우산을 쓴 시민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날씨 전국 장맛비 최고 300mm 호우 기상특보…태풍 삐라삐룬 경로




미디어펜=문상진 기자]주말인 일요일(1일) 오늘날씨는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린 가운데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날씨가 예보됐다. 호의경보와 오후주의보 호우예비특보가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장마에 이어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마저 북상하고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 오늘날씨예보 및 내일날씨에보(일기예보 동네예보 주간날씨 주말날씨 호우특보 태풍 쁘라삐룬 기상특보)에

따르면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현재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경북 곳곳으로도 호우

주의보가 확대됐다.


오늘 기온은 대체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지만 남부지방 등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은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30분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 호우특보 발효 중이다.

중부지방과 경북 중심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그 밖의 전국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 일부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장맛비가 내리겠다.

어제부터 내린 강수량은 여주 51.5mm 서울 30.0mm 태백 46.1mm 홍천 34.0mm 보령 68.0mm 대전 58.1mm 천안
50.4mm 보성 153.5mm 순천시 110.0mm 여수 105.1mm 거제 145.5mm 영도(부산) 144.0mm 남해 141.5mm 제주도
 성산 181.6mm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호우경보가 내린 곳은 흑산도·홍도, 전남 신안 영광 보성 구례 등이다.
서울을 비롯해 세종, 대전, 인천(강화군 제외), 경북산지 봉화 문경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군위
구미, 전남 거문도·초도 무안 장흥 진도 목포 함평 완도 해남 순천 광양 여수 고흥 장성 곡성, 충북 제천 증평 음성 진천 충주 괴산 보은 청주, 충남, 강원산지 정선 홍천 인제 횡성 태백, 경기 (파주 연천 김포 제외), 전북 정읍 익산 김제
군산 부안 고창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어 오늘 오전에는 인천 강화, 서해5도, 경기 파주 연천 김포), 오후에는 대구, 경북 영양 경주 포항 청송 고령 경산
영천, 충북 단양 영동 옥천, 충남 금산, 강원산지 양구 평창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에 호우예비특보를 발효했다.
어제부터 제주 산간에는 25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모레까지 전국에 100~250mm,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
 남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3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겠다.

내일날씨는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다. 내일 오전 사이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모레(3일)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다.

 모레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 돌풍과 함께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늘 아침까지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주간날씨예보에 따르면 다음주 내내 장마전선과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궂은 날씨가 예보됐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5일은 충남과 남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6일은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7일은 제주도에, 9일은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4일은 강원영동과 경북, 6일은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제 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의 이동경로는 1일 오전 현재 중심기압 985 hPa로 시간당 21km의 속도로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다. 내일 오전 9시에는 시속 24km, 밤부터는 30km의 속도로 이동속도가 빨라지겠다. 
오늘 밤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15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겠다. 내일 오전 9시에는 서귀포 남쪽 약 490km 부근 해상, 오후 9시에는 서귀포 남쪽 약 130km 해상까지 접근하겠다.

3일 오전 9시에는 여수 북북동쪽 약 50km 부근 육상, 오후 9시에는 울릉도 서북서쪽 약 80km 부근 해상까지 도달
하겠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1일 오후 날씨. 사진=날씨누리 홈페이지 캡처





 장마에 태풍까지···전국 대부분 강한 바람과 장맛비 

1일 장마와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전국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굵은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11시 20분 기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

이며 중부지방과 경북 중심으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또 이밖에 전국에도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경남내륙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가 동반됐다.
비는 3일까지 전국 예상 강수량은 100~250㎜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북부, 남해안, 지리산, 제주도 산지는 300㎜ 이상의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7호 태풍 쁘라삐룬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오키나와 남쪽 약 3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5㎞로 북상하고 있다.

오는 2일 오후 3시쯤 서귀포 남쪽 약 310km 부근 해상으로 접근해 3일 오전 3시쯤 여수 남서쪽 약 120km 부근 해상

으로 북상하고, 동일 오후 3시쯤 경북 안동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4일에는 오전 3시쯤 독도 북쪽 약 220km 부근 해상을 지난 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남동쪽 약 510km 부근 해상에서 소멸할 전망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태풍 쁘라삐룬 예상 통과 경로.


기상청



 





태풍 쁘라삐룬 경로, 2일밤 제주도 상륙


최대 300mm 폭우, 국지적 집중호우 주의




 제 7호 태풍 ‘쁘라삐룬’이 오는 2일 밤 제주도에 상륙하면서 한반도는 5년 만에 본격적인 태풍의 영향권에 들게 됐다. 쁘라삐룬은 태국에서 비를 관장하는 신 ‘바루나’를 뜻한다.
1일 기상청은 제주 동쪽을 지나 남해안 중앙으로 올라오고 있는 태풍 쁘라삐룬이 2일 밤쯤 제주에 진입한다고 밝혔다.

쁘라삐룬은 1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남쪽 부근 해상에서 북상중이며, 오후 3시쯤 서귀포 남쪽 31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관측된다.  

쁘라삐룬은 오는 3일 오전 9시 여수 북북동쪽 약 50km 해상까지 접근해 오후 9시에는 울릉도 서북서쪽 약 8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이후 4일 오후 9시까지 독도 북동쪽 약 60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해 러시아쪽으로 빠져
나간다.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중부지방과 경북 중심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그밖에 전국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쁘라삐룬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3일 오후까지 100~25mm, 많은 곳은 최대 300mm가량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했으며 일부 지방은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center


ⓒ YTN 뉴스 화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일 농식품부 소관 실국과 농촌진흥청‧농어촌공사‧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해 태풍의 이동경로와

예상되는 피해‧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사진 = 농식품부 제공]





  

태풍 '쁘라삐룬' 선제적 대응…중앙대책본부 가동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행정안전부(행안부)는 1일 북상중인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오후 3시부로 행안부 비상단계에서 범정부적 총력대응기구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앙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부터 쁘라삐룬 대처상황을 보고 받은 후 즉각적인 범정부적 대응체계 가동을 지시함에 따른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쁘라삐룬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중심기압 98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포속 27m(시속 97㎞)의 소형 태풍이다.

 강풍 반경은 250㎞이며 강도는 중형급이다.
 시속 15㎞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서해안을 경유해 한반도로 직접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아침 서귀포 남쪽 약 500㎞ 해상에 위치하면서 제주도남쪽 먼 바다를 시작으로 영향을 받기 시작하겠다.
쁘라삐룬은 2일 밤부터 3일 새벽 사이에 제주도 부근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2일 오후부터 3일 새벽 사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다.
 남부지방은 3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최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은 계속해서 북북동진해 3일 밤 동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제7호 태풍 쁘라삐룬 (PRAPIROON)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1일 오전

인천 서구 영종대교휴게소에서 바라본 영종대교 인근에 안개가 끼어있다.


/뉴시스




특히 비교적 세기가 약했던 태풍 '차바'를 제외하고는 지난 5년간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입힌 태풍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만큼 산사태와 침수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 
쁘라삐룬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의 신을 의미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쁘라삐룬이 소형 태풍이긴 하지만 지난달 26일부터 많은 양의 장맛비로 지반이 약화돼 있어 태풍
내습 시 피해발생이 우려된다"며 "지자체는 축대, 절개지, 산사태 우려지역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하천 둔치 주차장 침수를 대비한 사전조치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행안부는 쁘라삐룬에 대비해 이날부터 17개 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을 선제적으로 파견했다.
파견 인원은 총 36명이다.
17개 시·도와 정선가리왕산(알파인 스키장)에 각각 반장 1명, 반원 1명이 투입됐다.




associate_pic



제7호 태풍 '쁘라삐룬' 예상경로도.(기상청 제공)



재난 발생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나 피해수습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던 기존 운영 방식과 달리 이번 상황
관리관 파견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