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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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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폭탄에 금리인상까지…전국서 "집 사기 무섭다 출처 픽사베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우체국에서 관계자들이 우편으로 발송할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고지서를 분류하고 있다./사진=뉴스1 사진=연합뉴스 [연합]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종부세 폭탄에 금리인상까지…전국서 "집 사기 무섭다 호가 낮춰도 집보러 안 와…애타는 집주인 종부세 폭탄에 대출규제 겹치자 매수세 꽁꽁 부산, 대구, 세종, 울산, 전남…'집 팔자' 많아 다만 대세하락으로 이어질진 아직 지켜봐야 경기도 광명에 아파트를 소유한 A씨는 최근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일시적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 내년 초까지 주택을 처분해야 하는데 호가를 낮춰도 몇달째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아서다. 이미 단지 신고가 대비 가격도 2000만원이나 낮췄다. A씨는 "부동산 여러군데에 매물을 올려..
도미노 쓰러지듯 번지는 오미크론.. 전세계 벌써 10개국 새로운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유럽에서 확산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25일(현지시간)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방역 조치 강화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시스 도미노 쓰러지듯 번지는 오미크론.. 전세계 벌써 10개국 27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체코, 덴마크, 네덜란드 등에서 이미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왔다.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부 장관은 이날 첼름스퍼드와 노팅엄 지역에서 각각 코로나19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으며, 두 사람 모두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영국은 이들 두 명을 자가 격리하고 있다. 확산을 막기 위해 동선도 추적하고 있다...